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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 때 강한 능력 (고후12:1-11)

본문

성경 말씀안에는 역설적인 진리가 참으로 많습니다. 즉 보통 사람의 상식 으로 이해되지 않고 모순같이 보이는 것으로 그중에 나의 역설적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것는 사도 바울이 많은 고난을 겪고, 깊은 기도 생활 끝에 발견한 영적인 체험이며 깊은 진리의 말슴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5절이하에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미련한 것들 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 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16-29)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의 약한 부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가 나타남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약할 때 왜 강해질 수 있는지 살펴보도 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사도 바울의 신앙은 다메섹 도상에서 성령님에 의한 강한 체험적인신앙입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여전히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던 중 하나님이 놀라 운 은혜로 말할 수 없는 강한 빛을 받아 순간적인 변화를 체험하므로 회개 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종 아나니아를 통해 그의 신앙을 안수를 받은 뒤 눈에 비늘이 떨어졌다고 하는 간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불을 받으면 죄악이 떨어져 나갑니다.회개의 역사가 있습니다. 육체 를 신뢰하던 자신은 없어지고 예수가 증거됩니다. 체험은 확신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모세는 떨기나무에 붙은 불을 체험하고 손에 든 보잘것없는 지팡이로 하나님의 능력을 행했습니다. 바로는 이를 완 강히 거부했으나 결국 열가지 재앙을 맛본 뒤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피앞에 서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능력의 소유자일지라도 예수가 개입되지 않으면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모세는 능력은 받았으나 바 로 앞에서 깨어지고 또 녹아졌습니다. 약해 질때로 약해졌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해서 어린양의 피를 집 좌우인방에 바를 때 (출 12:7)그 밤에 역사가 일어났고 바로는 손을 들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잘 알 수 없으나 계속해서 주어지는 말씀 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수많은 고통속에서도 계속 적인 순종으로 기적의 예수를 만난 뒤 기도하는 중에 몸밖에서인지 몸안에 서인지 자기도 모르는 삼층 즉 천국에 까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맣다은 병자를 신유의 은사로 고쳤고, 그의 설교를 듣다가 창틀에 떨어 져 죽은 유두고 청년 사건을 통해 또한번 체허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유두고 청년의 실수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어 바울을 낮추고자 하는 하나님의 시험일 수도 있습니다. 그는 그 와중에서도 웅성거리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그에게 생명이 있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신앙의 체험과 더불어 침착성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신앙이었습니다. 우리는 여 기서 훈련된 사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약할 때 강해지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유두고 청년을 살린 후에도 교만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늘 자신의 몸에 가지고 있는 사탄의 찌르는 가시를 제거해 주 기를 세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으나 그 병은 고쳐주시지 않고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는 응답이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내세울 수도 있었으나 늘 겸손 히 하나님의 응답에 순종했고, 자신이 교만해질까바 가시를 뽑아 주시지 안 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강하다고 느낄 때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울 자신의 자아가 강했다면 죽은 자를 살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둘째로, 약할 때 겸손해지므로 약하고 겸손할 때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약해진 능력을 통해 불 을 토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스펄전(Spurgeon)목사님이나 미국의 무디 (Moody)같은 분들이 그렇게 능력있는 하나님의 종이 된 것은 그 비결이 다 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깊이 절감하고 죽도록 하나님께 의지하고 매달린데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 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12:7)고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교만한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 수 없고 교만한 자가 하나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에 앞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교만은 사탄의 종이 되어도 하나님의 종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8장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낮추고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 40 년간 광야 길을 걸으켜 고생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약할 때 부드러워진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6장 8절에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진흙과 같습니다. 이사야 57장 15절에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시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케함이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그리고 시편 51편 19절에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 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고통의 가시로 찔러서 우리로 하여금 연약 함을 알게 하여 부드럽게 만드십니다. 부드럽지 못한 흙이나 길가나 돌자갈 밭 같은 곳은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모세가 궁중에서 자라고 배우면서 강한 사람으로 자처할 때는 하나님이 쓰 시지 않았습니다. 그는 애굽인을 죽이기 전에 하늘을 바로 보지 않고 옆좌 우를 살펴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못봤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시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먼저나 나중에도 하늘을 먼저 보아야 할 것입니다. 모세는 저 미디안 광야로 망명해 40년동안 양무리를 치면서 연약해지고 깨어진 다음에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고난 다음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 습니다.
셋째로, 연약할 때 하나니을 의지하게 되므로 우리는 자기의 연약함과 비참함을 깨닫기 전까지는 참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지 않습니다. 연약함과 부족함을 깨달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줄기에서 떨어지면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살 수 없는 것처 럼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절망을 느끼는 자가 절망이 없는 축복가운데 살 수가 있습니다. 스펄젼 목사는 말하기를 내가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은 내게 어떤 대가가 돌 아오더라도 자신의 가장 비참한 지경을 사실대로 알고자 간구하는 것이다라 고 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을 깨닫고 믿음안에 절망할 줄 아는 사람은 은혜받은 사람입니다. 축복을 받고 존귀한 위치에 있어도 내심에 절망 을 느끼게 사는 자는 계속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흔히 인간의 위대성은 과오를 범하지 않는 것보다 그 과오를 깨닫고 고치는데 있다고 합니다.
넷째로, 연약할 때 남을 돕는 힘을 얻습니다. 미국의 흑인 해방을 가져오게 하는데 큰 자극제 역할을 한 것은 스토우 부 인이 쓴 엉클 톰슨 캐빈(Uncle Toms Cabin)즉 톰 아저씨 오막살이라는 책입니다.스토우 부인은 이 책에서 흑인 노예들이 부모자식들 간에 다른 곳으로 팔려가면서 슬퍼하며 애통하는 광경을 잘 묘사해서 당시 미국 사람들의 양 심을 찔러 주었습니다. 그 때문에 미국에서 양심운동이 일어나 노예해방 각성을 하게 되었고 아브 라함 링컨이 이를 단행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스토우 부인이 결혼을 하고 단란하게 사는 중 귀여운 딸을 낳았습니다. 스토우 부인은 이 딸을 무척 사랑했는데 그만 갑자기 딸이 죽었습니다. 절망하여 살 수 없을 만큼 슬퍼하다가 자기는 죽 어서 이별하는 것도 이렇게 슬픈데 흑인 노예들이 살아서 부모 자식간에 형 제들간에 생이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슬프랴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 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엉클 톰슨 캐빈을 쓰게 된 것입니다. 연약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남을 도울 수 있게 됩니다. 이태리 문호 단테(Dante)가 불후의 명작 신곡을 써서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게 된 것은 그가 부자집에서 태어나서 지식도 많고 정치도 잘 하다가 정치 싸움에 패하 여 멀리 도망가서 고독한 삶을 살게 되었을 때입니다. 단테는 이런 고독속 에서 고통스러운 타향생활을 하는 중에 천당과 지옥의 환상을 보고 이 신곡 을 썼던 것입니다. 자기가 연약할 때 남을 도울 수 있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즉 육신의 고통 으로 영혼의 뼈대에 철근을 넣어 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결론 = 연약할 때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은 기도라고 하는 통로를 통해서 오는 법인데 기도는 연약함과 무능함을 절감할 때 힘있게 하 게 됩니다. 출애굽기 2장 23절에 여러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 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연약함과 절망을 느낄 때 기도하게 됩니다. 개인과 교회 모두 다 깨어 절망 가운데서도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을 줄 압니다. 늘 성령님충만한 생활을 하려면 연약함을 느끼고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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