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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사명 (딤전4:16)

본문

좋은 교사란 바람직한 교사, 능력 있는 교사, 이상적인 교사, 자질을 갖춘 교사 등을 총체적으로 이른 말이다. 따라서 좋은 교사란 반드시 그가 좋은 교사가 되는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기 마련이다. 먼저 좋은 교사로서의 자질들을 살펴보고 좋은 교사로서 헌신하기를 다짐하는 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1. 교사는 기본적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1) 교사는 항상 인격적이어야 한다. 인격은 가르치는데 있어 참으로 중요하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지기를 바라며 그들의 주의를 자기에게로 집중시키고 싶어한다. 학생들이 나를 사랑하고 따른다면 교사 자신도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기가 쉬울 것이다. 주일학교 지도자의 거장인 마리온 로렌스가 "나는 먼저 나의 선생님을 사랑하기를 배웠고 그 다음에 나의 선생님의 하나님 사랑하기를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교사의 인격을 통하여 제자들이 따르게 되며 제자들이 자신을 보고 따를 때 자신이 하나님을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이 자기의 인격을 개발하는 것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자신의 인격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로서 최대한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2) 교사는 항상 생동감 넘쳐야 한다. 예수께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고 말씀하셨다. 이는 생동감 있는 헌신을 의미한다. 예수께서 교사에게 원하시는 모습은 바로 생동감 있는 헌신이다. 생동감이 없거나 마음이 내키지 않는 교사는 학급의 활기를 깨뜨린다. 그러나 타오르는 열성과, 열의는 생동감이 생기게 하며, 제자의 수를 증가시켜,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동감이 생기도록 자기를 훈련해야 할 것이다. 또 육체적으로도 생동감을 유지하기 위하여 좋은 상태를 유지하라. 토요일 밤에는 너무 늦게까지 세상일에 머물러 있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일을 저해하는 주원인이 된다. 토요일까지 기진 맥진한 마음과 육신을 가지고 교사로서의 책임을 잘 이행할 수가 없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 이는 성일을 예비하기 위한 것이다. 토요일 저녁에 약속하는 일을 거절할 수가 있다면 주일에 성공적인 교사가 될 수 있다.
3) 내면의 매력을 보여야 한다. 우리 주님은 매력적이셨다. 외모는 볼품이 없었어도 내면의 세계는 모든 사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셨다. 부요 한자와 가난한 자에게 공히 매력적이셨다. 부자 청년, 우물가 여인, 니고데모, 삭개오, 모두가 그에게 끌린 사람들이었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그리스도와 그의 가르침이 매력 있는 것으로 보여져야 한다. 나는 매력적인가 주일학교로 오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라. 매력스러운 모습이 있는가 학생들에게 호소하고자 하는 영적인 매력이 있는가 외모도 중요하다. 그러나 내면의 모습은 더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교사는 항상 진실해야 한다. 냉담한 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학생들이 항상 당신과 접할 수 있게 하라. 접근하기가 쉽게 하라. 미소는 미소로 메아리 치게 될 것이다. 어린아이와 청년들과의 우정은 지속적인 감동을 준다.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교사는 아이들 앞에서 결코 아름다울 수가 없다.
2. 교사는 영적인 자질을 갖고 있어야 한다.
1) 교사는 하나님께 소속된 자라는 인식을 해야 한다. 하나님과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역 속에 있어야 하는 존재이다. 확실히 그 영역에 속해야 한다. 그 근처에 머물거나 영역에 걸쳐 있어서는 안된다. 또 교사는 예수님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고 성령님으로 거듭난 사람이어야 한다. 자신이 성령님으로 거듭나지 않고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다. 교사가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학생들을 어떻게 확신하라고 가르킬 수가 있는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고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가르칠 수가 없다. 확신이 없다면 사명감을 가질 수가 없다. 사명감이 없다면 불타는 마음을 소유할 수가 없다. 교사는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지 못하면 인본주의로 흘러간다. 하나님께 소속되지 아니한 교사는 인간적인 면들을 택하기 쉬운데, 이렇게 되면 인간 능력에 의한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 중심의 생활 원리가 파괴되게 된다.
2) 하나님을 섬기고 헌신하는 것이 나의 일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헌신이 없는 섬김은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헌신된 사람을 사용하신다. 헌신이 없는 봉사와 열심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신다. 헌신은 자기를 드리는 것이다. 자기를 드리는 사람은 자기 중심의 생활을 용납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 중심에서만 원리를 찾고, 그 뜻 안에서 살려고 하는 것이다. 교사가 철저한 헌신으로 봉사하고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거룩한 직책이기 때문이다.
3. 교사는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가져야 한다. 교사는 결코 배우기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만약 배우기를 멈춘다는 것은 생각을 멈추는 것과 같다. 생각을 멈춘다는 것은 죽은 것과 다름없다. 교육이 죽은 것이다. 교사는 어떤 과정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항상 갖추어야 한다. 또 항상 훈련받을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자기를 수련하고, 자기를 연구하고, 자기의 교수법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갖도록 하며, 가르치는 분야에 대한 책을 많이 읽으며, 지적으로 성장하며,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취하라. 이것만이 자기를 성장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1) 교사는 자기의 자질을 부지런히 개발해야 한다. 그래야만 현대 사회에 뒤지지 않고 적응할 수 있게 된다. 현대는 너무도 놀랍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지식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정보의 홍수 속에 계속적인 변화를 요청 받고 있다.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많은 지식과 기능과 창의적 생각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오늘날은 창조적 다양성이 풍부한 두뇌, 융통성 있는 발상력, 사고력, 판단력을 요청하고 있다. 교사에게 있어서도 이 점은 마찬가지다. 교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서 먼저 창의적인 사람이어야 한다. 창의적인 사람은 정확한 지식, 사고, 건전한 판단, 태도, 교양, 이해도, 건설적 상상력, 능력, 자질 등이다.
2)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 교사는 자신의 지식을 넓혀 가야 한다. 모든 아이들이 같을 수가 없으며, 언제나 새로운 것들이 발견된다.
그렇다면 가르칠 주제와 그들의 흥미 등을 알아야 한다. 내가 가르치는 세대의 요구를 알지 못하고 가르치려 한다면 자질이 결여된 교사일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원칙 알아야 한다. 학생들의 특징을 공부하라. 어떠한 아이들인가 그들의 필요는 무엇인가 그들의 흥미는 무엇인가 그들의 능력은 어떠한가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를 알아야 한다. 또 교재를 가지고 나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이다. 나의 마음에서 학생들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수 있는 다리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교사가 해야 할 일이다. 학생들의 생각과 마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다리,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아이들에게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의 역할을 해야 한다. 또 집단의 성격을 파악하라. 모든 학생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다룰 수는 없다. 개개인의 차이점들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가르치기가 어려울 것이다.
3) 학생들을 개인적으로 알라. 나는 나의 제자들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그들의 이름만을 알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알듯이 나도 아이들의 중심을 알고 있는가(일본의 삼포능자 교사의 이야기) 교사는 말썽꾸러기 학생이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는가 그것을 알아보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가 그들을 알고자 한다면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주일에 가르치는 한시간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당신이 학급의 학생들을 알기 위하여 진정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가 많은 부모님들은 묻는다. "나의 아이를 어떻게 했으면 좋습니까, 교사왈-난 그 아이를 알 수가 없어요. 통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이렇게 말한다면 교사로서의 비극일 것이다.
4) 성경에 대한 지식을 증진시키라. 교사들이여, 여러분은 자기 자신과 학생들 개개인을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끊임없이 성경을 공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당신 자신을 위한 성경의 위대한 가르침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풀어서 가르칠 때 아이들이 성경의 진리를 놀라울 정도로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성경을 가르치고 싶으면 말씀을 공부하기 위한 뚜렷한 계획을 세우라. 가능하다면 성경 강좌를 들어보라. 좋은 통신 교육과정이 많이 있다. 교사가 배우기 전에는 진정으로 가르칠 수 없다. 학생들의 행동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훌륭한 가르침에 대한 가장 좋은 증거가 된다. 진리를 알아야 하는데 배우려는 자만이 그것을 알 수 있다. 당신의 역할은 이 진리가 학생들의 생애에 실현되며, 진리를 적용할 수 있게 가르치고, 감화시키며, 지도하는 것이다. 주일학교 교사로서의 당신의 삶에 대한 것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영원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다.
4. 교사는 성품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1) 균형 있는 감정을 가져야 한다.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배우는 자와 가르치는 자와의 감정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주위의 아이들이 흥분하고 있을 때 이성을 잃지 말고, 자신을 다스려 나갈 수가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해서 분노의 모습을 보이지 말라. 만약 자신의 모습이 이것을 잘 처리하지 못할 때는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고치기 위해 노력하라.
2) 성실함을 소유해야 한다. 성실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 말만 하는 피상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 자신의 마음에 각오하고 실천하려는 것을 자연스럽게 행하라.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하다가 말다가 가 아니라 계속적인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3) 참을성을 가져야 한다. 참을성을 기르는 것은 모든 교사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한번 교사가 참을성이 부족함을 노출하게 될 때, 그의 가르침의 많은 효과를 잃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신뢰를 다시 얻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참을성 없는 발언이나 분노를 터트리는 일은 성령님의 역사를 소멸시킨다.(지휘자 선생) 4) 사랑을 다스려 나가야 한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셨다. 따르는 사람이나,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그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셨다. 사랑의 정신은 사람들을 이끌게 한다. 사랑의 교육은 이 세상의 어떤 교육 방법보다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소유함으로 자신의 인격을 변화시켜 빛나게 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고는 결코 그들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생들에게 충성심만을 요구한다 해서 그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사랑으로서 그들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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