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직분자들 (딤전4:6-16)
본문
하나님께서는 이 지상에 속한 일들은 지상에 속한 사람들을 선택하여 이루어 나가십니다. 하나님의 일들을 위임받아서(마 25:23) 일하는 사람들을 직분자(職 分者)라고 합니다(고전 4:1).
그러므로 직분자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의 백성이 모이는 교회를 관리하는 일군입니다(마 20:8, 벧전 4:10). 직분자란 무엇입니 까 바로 청지기 입니다(눅 12:42). 직분자는 하나님의 교회안에 질서의 기둥입니다. 기둥이 바로 서야지 교회가 바로 서집니다. 그리고 은혜스러운 교회가 되 어집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연약한 사람들에게 직분을 주신 이 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주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주인이신 하나님의 일을 대신 위임받은 직분자들이 어떻게 하 면 하나님께 바른 직분자들이 되어갈 것인가를 살펴 봄으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은혜가운데 봉사하는 직분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직분자는 사명의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 바울은 젊은 디모데 목사에게 하나님의 일군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이 사도 된 근거를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딤전 1:1)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 의 사도직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어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 의 모든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인식하는 '사명의식(使命意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예화:저는 한 선배 목사님께 종종 삶에 조언을 들으려 갑니다. 한번은 그 목사님은 제에게 낡은 구두 하나를 내놓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 구두는 제가 이 시골교회에 와서 8년동안 신은 신이요. 8년동안 8번이나 꾸메신은 구두 입니다. 이 구두가 있기 까지는 얼마나 많이 나자신과 싸워야 했겠습니까 배고 픔과 싸워야 했고, 유혹과 싸워야 했고, 소명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결과가 바 로 이것입니다. 나에게 소원이 있다면, 내가 죽게되면 영전에 이 구두와 성경 한권만 놓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 목사님을 8년이상이나 옆에 서 지켜 보아온 분입니다. 여러가지로 모략도 욕먹음도 당하고, 심지어는 사기 꾼이라고 길거리에서 멱살이까지 잡혔던 목사님입니다. 그 목사님은 지금도 라 면이나 점심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니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8 년동안 먹을 것이 없어 라면을 진저리나게 먹고, 이것도 없으면 냉수로 배를 체 우고 예배당에서 눈물의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그 낡은 구두를 한쪽 으로 거두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본인의 사명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죽으세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높아질 것입니다." 그분은 지금도 저를 위해 새벽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시는 바른 목회자가 되달라고 기도하시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8년동안 시골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은 능 력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위하여 헌신과 수고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례 요한을 평가하시면서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세례요한 을 보려고 너희들이 나갔던 이유가 무엇이냐 너희들이 갈대나 보려고 산책하려 고 나갔더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보려고 했더냐 그런 사람이라면 궁중으 로 가야 했을 것이다"(마 11:7-9)고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직분은 외적으로 화려함에 있지 않 고 사명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려면 무엇하게 교회의 직분을 받아 일하 겠습니다. 교회에서 일하게 되면, 자신을 드려서 헌신과 헌물과 순종이 있어야 하는데, 무엇때문에 이런 일을 하겠습니까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이러한 일 을 하겠습니까 세상적인 존경을 받으려면 세상으로 나가야 하죠.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면 이보다 더 많은 존경받을 수 있으니깐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려는 동기에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여 성공했 다고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결국 실패로 만드시는 것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교회안에서 봉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때문에 수고해야 합니다. 직분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길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 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 직분은 명예직(名譽職)이 아니라, 봉사직(奉仕職)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우리들에게 사명을 주신 이유를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분을 통하여 무엇을 요구하는지 귀가 열려져 있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내 눈을 열 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119:18)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이것 을 쉽게 말하는 성경을 보니깐 "나의 눈을 열어 주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놀라운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디 모데에게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딤후 2:15)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직분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원하시는 대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직분자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중에서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 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40,41)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직분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입니다. 바울 사 도는 에베소 교회에 편지하길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님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 고"(6:18)라고 하였습니다. 직분자들이 깨어 있어야할 것들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 게 알아야 합니다. 무지하면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깨달은 말씀을 기초로 해서 기도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에 기독교적 안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하여 기독교인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시고 요구하시는지 알아서 빛과 소금의 역 활로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길에 빛이니이다"(119:105)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길잡이가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아직 완벽한 사람이 아니므로 죄악에 대해 무감각해지기 쉽고, 타 락하기 쉽니다. 이 무감각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늘 영적인 청소를 쉬 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의 제목은 바로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119:169)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도 바울은 디도데에게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 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 에게 나타나게 하라"(4:7,15)고 하였습니다. 직분자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에베 소교회처럼 처음 사랑이 식어지는 것(계 2:4)이 아니라, 더욱 더 하나님앞과 교회앞에 자신의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야만 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자고 있는 잠에서 깨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연약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직분을 주셨으니, 그러한 사명감으로 봉사하시길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직분은 믿음으로 순종하므로 시작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았다면 다음으로 따라 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순종(順從)입니다. 종종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알면서 알량한 자존심을 앞세워 순종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께서 겟세 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쓴잔인 십자가의 고난을 거둘수만 있으면 거두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눅 14:32, 눅 22:44).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온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십자가에 서 죽기까지 순종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에서 성막을 이동시키는 것을 보면, 모든 지파, 한사람 한사람들에게 성막의 작은 부분이라도 받은 직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동시키시면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일 사분란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성막을 이동시키면서 한 지파라도 순종하지 않고 제자리에 있었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진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지파가 하나님 명령이 떨어지면 모든 사람들이 순종하여 나갔습니다. 교회도 이 래야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일사분란하게 순종하며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교회안에 일추월장 퍼져나는 사랑이 있고, 은혜가 있고, 부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떤 위치에 있던지 간에 서로 순 종하는 직분자들이 다 됩시다. 혹시라도, 교회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을 보고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직 분자들라면 인간을 보면 않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신 것이 무엇인가"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통하여 보여주신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직분자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안에 많은 율법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거나 평생 헌신이나 많은 헌물을 했다고 칭찬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한결같이 당대에 당당한 사람들이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연구하여 그 뜻을 풀어줄 율법 학자들에게는 "화있을 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 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 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눅 11:52)하였고,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게 보존하는 제사장들에게는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혈굴로 만들었도다"(막 11:17)고 말씀하였고, 많이 헌금했던 부자를 칭찬하신 것이 아 니라 두렘돈을 내는 과부를 향하여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 도다"(눅 21:3)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자신들이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보다 있다고 생각하므로, 사람들앞에 자신을 높였을 뿐만아니라, 하나님앞 에서도 교만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책망하신 이유가 하나님의 성전과 교회를 부인하여 그 런 것이 아닙니다. 책망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들이며 교만했 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러한 사람들을 향하여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영혼이 떠나버린 시체와 같다고 하였 습니다(약 2:26). 혹시, 우리들의 신앙도 그렇하진 않습니까 교만하여 가식적 인 지식과 업적과 헌신으로 하나님께서 복주시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정 이 시 간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겸손히 실천하는 믿음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교회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지 않고 열심히 봉사해야 합니다. 자 신이 칭찬받을 자리에서는 떠나서 다른 사람이 받게하고, 책망받을 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실수까지도 자신이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겸손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께서 축복하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하나님의 직분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구원받은 백성들이라면 구원받은 백성답게 살아가라 고 요구하십니다. 결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작은 시간동안을 통하여 직분자의 기본자세에 대 해 4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첫째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에 겸손히 실천이 있어 야 합니다. 이렇게 실천하는 하나님의 일군들에게 하나님의 약속한 축복을 누리 고 살아갈 수 있게 하십니다. 진정, 우리 모두 하나님께 이러한 바른 자세가 있 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또한 이러한 직분자의 자세가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전심전 력하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직분자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의 백성이 모이는 교회를 관리하는 일군입니다(마 20:8, 벧전 4:10). 직분자란 무엇입니 까 바로 청지기 입니다(눅 12:42). 직분자는 하나님의 교회안에 질서의 기둥입니다. 기둥이 바로 서야지 교회가 바로 서집니다. 그리고 은혜스러운 교회가 되 어집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연약한 사람들에게 직분을 주신 이 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주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주인이신 하나님의 일을 대신 위임받은 직분자들이 어떻게 하 면 하나님께 바른 직분자들이 되어갈 것인가를 살펴 봄으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은혜가운데 봉사하는 직분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직분자는 사명의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 바울은 젊은 디모데 목사에게 하나님의 일군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이 사도 된 근거를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딤전 1:1)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 의 사도직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어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 의 모든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인식하는 '사명의식(使命意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예화:저는 한 선배 목사님께 종종 삶에 조언을 들으려 갑니다. 한번은 그 목사님은 제에게 낡은 구두 하나를 내놓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 구두는 제가 이 시골교회에 와서 8년동안 신은 신이요. 8년동안 8번이나 꾸메신은 구두 입니다. 이 구두가 있기 까지는 얼마나 많이 나자신과 싸워야 했겠습니까 배고 픔과 싸워야 했고, 유혹과 싸워야 했고, 소명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결과가 바 로 이것입니다. 나에게 소원이 있다면, 내가 죽게되면 영전에 이 구두와 성경 한권만 놓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 목사님을 8년이상이나 옆에 서 지켜 보아온 분입니다. 여러가지로 모략도 욕먹음도 당하고, 심지어는 사기 꾼이라고 길거리에서 멱살이까지 잡혔던 목사님입니다. 그 목사님은 지금도 라 면이나 점심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니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8 년동안 먹을 것이 없어 라면을 진저리나게 먹고, 이것도 없으면 냉수로 배를 체 우고 예배당에서 눈물의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그 낡은 구두를 한쪽 으로 거두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본인의 사명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죽으세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높아질 것입니다." 그분은 지금도 저를 위해 새벽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시는 바른 목회자가 되달라고 기도하시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8년동안 시골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은 능 력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위하여 헌신과 수고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례 요한을 평가하시면서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세례요한 을 보려고 너희들이 나갔던 이유가 무엇이냐 너희들이 갈대나 보려고 산책하려 고 나갔더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보려고 했더냐 그런 사람이라면 궁중으 로 가야 했을 것이다"(마 11:7-9)고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직분은 외적으로 화려함에 있지 않 고 사명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려면 무엇하게 교회의 직분을 받아 일하 겠습니다. 교회에서 일하게 되면, 자신을 드려서 헌신과 헌물과 순종이 있어야 하는데, 무엇때문에 이런 일을 하겠습니까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이러한 일 을 하겠습니까 세상적인 존경을 받으려면 세상으로 나가야 하죠.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면 이보다 더 많은 존경받을 수 있으니깐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려는 동기에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여 성공했 다고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결국 실패로 만드시는 것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교회안에서 봉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때문에 수고해야 합니다. 직분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길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 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 직분은 명예직(名譽職)이 아니라, 봉사직(奉仕職)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우리들에게 사명을 주신 이유를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분을 통하여 무엇을 요구하는지 귀가 열려져 있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내 눈을 열 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119:18)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이것 을 쉽게 말하는 성경을 보니깐 "나의 눈을 열어 주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놀라운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디 모데에게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딤후 2:15)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직분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원하시는 대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직분자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중에서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 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40,41)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직분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입니다. 바울 사 도는 에베소 교회에 편지하길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님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 고"(6:18)라고 하였습니다. 직분자들이 깨어 있어야할 것들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 게 알아야 합니다. 무지하면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깨달은 말씀을 기초로 해서 기도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에 기독교적 안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하여 기독교인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시고 요구하시는지 알아서 빛과 소금의 역 활로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길에 빛이니이다"(119:105)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길잡이가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아직 완벽한 사람이 아니므로 죄악에 대해 무감각해지기 쉽고, 타 락하기 쉽니다. 이 무감각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늘 영적인 청소를 쉬 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의 제목은 바로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119:169)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도 바울은 디도데에게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 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 에게 나타나게 하라"(4:7,15)고 하였습니다. 직분자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에베 소교회처럼 처음 사랑이 식어지는 것(계 2:4)이 아니라, 더욱 더 하나님앞과 교회앞에 자신의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야만 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자고 있는 잠에서 깨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연약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직분을 주셨으니, 그러한 사명감으로 봉사하시길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직분은 믿음으로 순종하므로 시작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았다면 다음으로 따라 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순종(順從)입니다. 종종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알면서 알량한 자존심을 앞세워 순종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께서 겟세 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쓴잔인 십자가의 고난을 거둘수만 있으면 거두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눅 14:32, 눅 22:44).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온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십자가에 서 죽기까지 순종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에서 성막을 이동시키는 것을 보면, 모든 지파, 한사람 한사람들에게 성막의 작은 부분이라도 받은 직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동시키시면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일 사분란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성막을 이동시키면서 한 지파라도 순종하지 않고 제자리에 있었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진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지파가 하나님 명령이 떨어지면 모든 사람들이 순종하여 나갔습니다. 교회도 이 래야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일사분란하게 순종하며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교회안에 일추월장 퍼져나는 사랑이 있고, 은혜가 있고, 부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떤 위치에 있던지 간에 서로 순 종하는 직분자들이 다 됩시다. 혹시라도, 교회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을 보고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직 분자들라면 인간을 보면 않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신 것이 무엇인가"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통하여 보여주신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직분자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안에 많은 율법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거나 평생 헌신이나 많은 헌물을 했다고 칭찬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한결같이 당대에 당당한 사람들이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연구하여 그 뜻을 풀어줄 율법 학자들에게는 "화있을 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 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 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눅 11:52)하였고,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게 보존하는 제사장들에게는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혈굴로 만들었도다"(막 11:17)고 말씀하였고, 많이 헌금했던 부자를 칭찬하신 것이 아 니라 두렘돈을 내는 과부를 향하여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 도다"(눅 21:3)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자신들이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보다 있다고 생각하므로, 사람들앞에 자신을 높였을 뿐만아니라, 하나님앞 에서도 교만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책망하신 이유가 하나님의 성전과 교회를 부인하여 그 런 것이 아닙니다. 책망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들이며 교만했 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러한 사람들을 향하여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영혼이 떠나버린 시체와 같다고 하였 습니다(약 2:26). 혹시, 우리들의 신앙도 그렇하진 않습니까 교만하여 가식적 인 지식과 업적과 헌신으로 하나님께서 복주시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정 이 시 간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겸손히 실천하는 믿음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교회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지 않고 열심히 봉사해야 합니다. 자 신이 칭찬받을 자리에서는 떠나서 다른 사람이 받게하고, 책망받을 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실수까지도 자신이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겸손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께서 축복하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하나님의 직분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구원받은 백성들이라면 구원받은 백성답게 살아가라 고 요구하십니다. 결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작은 시간동안을 통하여 직분자의 기본자세에 대 해 4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첫째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에 겸손히 실천이 있어 야 합니다. 이렇게 실천하는 하나님의 일군들에게 하나님의 약속한 축복을 누리 고 살아갈 수 있게 하십니다. 진정, 우리 모두 하나님께 이러한 바른 자세가 있 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또한 이러한 직분자의 자세가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전심전 력하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