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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3대명제 (요일5:16-21)

본문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세세 무궁토록 돌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은총이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0월 31일은 종교개혁일입니다. 종교개혁일이란 지금으로부터 480년전 1517년 10월 31일에 독일의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당시 타락과 부패와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전통과 관습으로 일관된 캐톨릭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신앙개혁 운동을 일으킨 날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교회는 이 날을 기념하고 새로운 신앙 부흥과 회개와 각성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교회에서는 성탄절과 부활절, 성령님감림절 다음으로 매우 뜻깊고 중요한 날입니다. 1천여년동안 걸쳐 내려온 중세 암흑시대가 막을 내리고 부패한 천주교의 무지한 교권의 탄압으로부터 해방된 신앙의 사람들이 복음의 광명을 되찾고 자유를 회복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게된 직접적인 동기는 저 유명한 면죄부사건입니다. 면죄부 사건이란 캐돌릭 교회의 교황 레오10세가 자기 당대의 사업으로서 베드로 대성당을 완공할 계획을 세우고 당시 엄청난 공사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그 모금방법으로 고안해낸 것이 바로 면죄부입니다. 알베르트(Albert of Brandenburg. 1490-1545) 라는 사람은 당시 이 면죄부의 판매를 청부 맡아서 그 이익금을 교황과 반분하기로 하고 유명한 웅변가 테첼(Tetzel, Johann.)을 고용하여 그에게 신학박사의 학위를 주고 가는 곳마다 면죄부에 대하여 설교아닌 웅변을 하게 하였고 이 유창한 웅변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 웅변에 속아서 너도 나도 거금을 들여서 면죄부를 사게 하였습니다. 알브레트와 테첼이 전국을 순회하면서 면죄부를 판매할 때에 그의 일행이 비텐베르크(Wittenberg)에 왔을 때의 일입니다. 이 기막힌 사기꾼들의 쇼를 목격한 루터는 견딜수 없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교황이 발행한 면죄부를 많은 돈을 들여서 사기만 하면 지옥에 간 사람도 천국으로 옮겨진다는 거짓말 설교를 듣고 모두가 줄을 서서 면죄부를 삿습니다. 이와 같은 악행을 목도한 루터는 1517. 10. 31.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애 당시 천주교의 잘못된 관행을 95가지난 적어서붙이고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의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루터의 이같은 행위는 대학생과 교수들을 상대로 토론을 전개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두주일이 지나자 전 독일인들이 그 조항을 환영하였고, 한달이 지나면서 유럽의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교회의 교권을 가진 사람들은 루터의 주장을 수용하며 자기를 갱신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루터를 정죄하고 파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가 생긴 것입니다. 흘려가는 물은 썩지 않지만 고여있는 물은 썩어 냄새가 납니다. 교회도 새롭게 변화되어야 교회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변화되지 않는 교회는 부패하여 썩은 냄새만 풍깁니다. 전통과 제도와 율법에 매여 경직된 바리새인들, 자기의 자리에 안주하려는 사두개인들, 그들에겐 변화는 없고 형식과 외형만이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가 형식과 외형의 변화가 아니라 속 사람이 변화되야 한다. 오늘날 형식과 외형은 날마다 변하고 있다. 새로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에 내걸었던 루터의 93개 조항을 검토해보면 크게 3가지 명제를 내걸고 있다. 참된 변화는, 참된 개혁은 바로 이 3가지 명제아래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1. 오직 말씀 오늘날 교회는 인본주의로 흘려가며 사람만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또 교회에 카리스마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것은 어떤 한 사람 중심의 교회경영을 말한다. 이것은 교회가 사람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교회의 권위를 최고의 위치에 두는 것이다. 당시 카톨릭 교회는 엄격한 제도와 교리가 있었다. 웅장한 성전과 장엄한 의식이 있었다. 또 카리스마적 지도자인 교황이 있었다. 그러나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거의 없었다. 하나님 말씀이 있었다면 사제들의 전용물이었다. 일반인은 누구도 함부로 성경을 읽을 수가 없었다. 일반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해석할 수 없으니, 잘못 해석하는 죄를 저지르지 말고, 교황이나 사제들의 가르침만 따라야 된다고 가르친 것이다. 그러나 루터는 하나님 말씀안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 참 인간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 백성이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찰스 5세가 문제를 일으킨 루터를 심문하게 되었습니다. 루터의 주장하는 바를 철회하라고 했을 때, 루터는 “너희의 주장과 가르치는 것이 성경에 근거한다는 것을 찾아내지 못하는 한 나는 철회할 수 없다. 내 양심은 성경에 붙잡혀 있다. 나는 양심을 배빈할 수 없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라고 했다. 또 루터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이라면 천국이라도 살 수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라면 비록 그곳이 지옥이라도 살아갈 자신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당시에는 성경을 읽고 싶어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읽는 것을 금했을 뿐만 아니라 라틴어로 되어 있어서 일고 싶어도 읽지못했고, 성경책을 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루터의 “오직 말씀으로”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마음껏 성경을 가지게 되었고, 읽게된 것입니다. 지금은 한집에 성경이 몇권씩되며, 성경을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큰글성경에, 주석성경까지 나와서 성경을 읽기에 아주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읽는 이가 적다는 것입니다. 참 우수운 세상입니다. 우리가 읽는 성경, 우리에게 이 성경이 주어지기까지는 루터의 목숨을 건 결단에 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말씀으로”라는 명제위에 개신교가 세워진 것입니다. 전통도 있고, 이성도 있고, 경험도 있고, 의식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변화는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말씀의 신앙”입니다.
2. 오직 하나님의 영광 당시 캐톨릭 교회는 교황을 절대무오한자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교황은 잘못을 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잘못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당하다고 여겼습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킬 당시 교황 첩의 자식들이 교황청을 스스럼없이 드나들었으나 문제가 될것이 없었습니다. 또 교황의 말에는 아무도 이견을 제시하지 못하였으며, 이의를 제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오직 그의 말은 진리였습니다. 그 예로 비오 9세가 1849년 “동정녀 마리아는 수태되는 순간 전능하신 하나님의 특이한 은총을 입었고, 인류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모든 원죄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교서를 내리고 이를 믿지 않는 자는 파면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950년 비오12세는 마리아 승천설까지 교서를 내려 오늘날까지 8월 15일은 마리아승천일로 여기고 행사를 합니다. 교황을 지도자로서 예우를 하고 권위를 인정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돌려야할 영광을 인간에게 돌리며, 자기의 아성을 쌓고, 자기가 영광을 받으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비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 우상숭배는 하나님께 돌려야할 영광을 다른 것에 돌리는 것입니다. 루터는 인간이 영광을 돌려야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우리의 변화는 아에게, 인간을 향하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3. 오직 믿음 로마 캐톨릭 교회는 사도권을 계승받은 교황과 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통해 자기의 죄악을 고백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사죄의 은총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상이 발전하여 면죄부를 팔게 된 것입니다. 당시 베드로 대성당을 건축하고 있었는데 경비를 조달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베드로 대성당 건축비를 위해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이 증서를 사면 이생에 있어서의 죄뿐만 아니라, 이미 죽어버린 사람들의 죄까지 탕감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더 한심한 것은 고해성사를 하면 그 죄의 대가로 주기도문을 몇회 외우라든지, 구젤르 하라든지, 고행을 통한 자기의 행위로 그 대가를 치르라고 가르쳤습니다. 또 신도들은 이를 행하므로 마음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창8:21)고 하였고,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8)고 하였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분명히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을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행16:31) 성경을 아무리 찾아봐도 면죄부로 구원을 받고, 죄의 대가를 치루는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행위’ 란 믿고 구원받은 자가 마땅히 행해야할 덕목이지 죄의 대가를 치루는 것이 아니며,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귀한 사실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M. 루터를 심문한 회의에서 결국 루터를 파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문된 루터를 색손의 프레드릭 경이 데리고가서 보호해 주었습니다. 당시 교권주의 시대에서 교회에서 내린 파문이라는 처벌은 사형언도와 같은 것입니다. 전혀 법적인 보장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권리를 누릴 수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파문된 자를 죽인다해도 법적으로 처벌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파문처벌을 받은 M.루터는 자기의 앞날으 조금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연약한 모습으로 좌절하고 있는 루터 앞에 그의 부인이 상복을 입고 와서 통곡하며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루터는 깜작 놀라서 “누가 죽었기에 상복을 입고 나와서 그렇게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부인은 하나님께서 돌아가셨습어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루터는 어이가 없는 듯 “당신 미쳤구려! 영생하시는 하나님께서 어찌 돌아가신단 말이요”하며 울고 있는 부인을 나무랬습니다. 그런 남편의 대답을 들은 부인은 눈물을 닦고 옷 매무세를 갖추며,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살아계심을 확실히 믿는 당신이 왜 절망하며 좌절하고 계십니까“하며 M.루터에게 새 용기를 주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깨달은 루터는 깊이 회개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힘입어 라틴말로 된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기 시작하는 일부터 종교개혁을 성공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하나님은 변화를 원하십니다.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 믿음”으로 시작된 개신교회가 다시 그 원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다시 젼화시켜야 합니다. 과학과 이성의 시대, 합리화와 컴퓨터를 신뢰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오직 말씀”의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앙은 인간을 위한 것이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인간중심의 신앙으로 변질되었고, 신앙은 인간의 영광을 위한 것으로 변모되었습니다. 이제 “오직 하나님게 영광”을 회복해야 합니다. 인간의 이성이 중요시되며, 이성에 따른 인간의 행동을 중요시하게 되었습니다. 인권, 구제, 봉사라는 말이 세 시대의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믿음”이 없는 인권, 구제, 봉사는 도덕주의로 변질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 믿음”으로 내 자신이 변하고 , 주곡제단이 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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