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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모세의 손을 들까? (출17:8-16)

본문

이 시간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고자 하는 말씀의 제목은 "누 가 모세의 손을 들까"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의 노예 생활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 해방이 되었 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너 르비딤이라 고 하는 메마른 광야에 도착해 보니 그곳은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목이 말라 애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석에서 물이 솟게 하여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을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겨우 목을 축이고 나니깐 이때에 아말렉 족속이 쳐들어와 지쳐 버린 이 스라엘 백성의 후미를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신25:18절에 보면 이 전쟁에서 아말렉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 니하고 이스라엘을 길에서 만나 이스라엘의 피곤함을 틈타 뒤에 떨어진 약자를 쳤다고 기록했습니다. 아말렉은 전쟁을 해도 아주 비겁하게 했습니다. 처음에 아말렉은 이스라엘의 후방을 습격해서 약하고 피곤한 아녀 자들을 포함하여 병든 자와 피곤한 자들을 먼저 치고 다음 날에는 결정 적인 박멸 전을 전개하려고 이스라엘을 포위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로 있었기 때문에 전쟁을 한 번도 해본 경험이 없는 민족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는 훈련받 은 군사도 없거니와 무기가 되는 창칼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말렉 군사에게 포위된 이스라엘은 마치 풍전에 등화처럼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잔인 무도한 아말렉군으로부터 살아남 기 위하여 부득불 응전하게 됩니다. 모세는 먼저 여호수아를 전투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전투부대를 평성 하 여 출전을 시킨 다음 아론과 홀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싸우는 이스라 엘을 바라보며 두 손을 높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아말렉군이 이스라엘 앞에서 우수수 추풍에 날 리는 낙엽처럼 뒹굴며, 모세가 손을 내리면 도망가던 아말렉군이 역습을 해 오기 시작합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즉 모세의 손이 올라가기만 하면 이스라 엘이 진격을 하고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도망가던 아말렉군이 영락없이 역습을 하여 이스라엘 군은 쫓겨 후퇴를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완전 승리를 위해서는 모세가 계속해서 손을 들고 서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인간인지라 피곤하고 팔이 아파서 계속해서 손을 들고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홀은 모세가 계속 손을 들고 서 있어도 피곤하지 않도록 양쪽에서 모세의 양손을 붙잡아 들이면 되겠다 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큼직한 돌 하나를 굴러다 놓고 '여기 좀 앉으시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론과 홀은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고 올렸습니다. 결국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 지 않았고 그래서 그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 럼 아말렉군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두게 된 원인은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12절에 보면 ".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라고 했 습니다. 즉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들려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승 리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그럼 모세의 그 손이 어떤 손이었기래 이처럼 훈련받은 군사도 없고 창검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이스라엘이 아말렉군 으로부터 승리를 가져다주었을까요
첫째 모세의 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큰손이었습니다. 모세의 손이 큰손인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 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손은 애굽땅에서 재앙을 내리게 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한 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손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 갈 수 있도록 홍해 바다를 가르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론에게도 손이 있고, 홀에게도 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손을 든다고 해서 그런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절 대 아닙니다. 그러나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세 의 큰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아론과 홀의 작은 손들의 협 조가 있었습니다. 모세의 손은 영적인 의미에서 능력의 큰손입니다. 그러나 피곤하고 힘이 들면 내려올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의 손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손이 큰 능력의 손이었지만 피곤해서 내려 올 때 이스라 엘 군은 아말렉군에게 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론과 홀의 손 은 작은 손이었지만 피곤해서 내려오는 모세의 손을 해가 지기까지 붙들 어 줍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승리를 가져다 준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론과 홀의 작은 손들을 크게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서 먼저 모세의 큰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모세의 손이 큰손이라 할 지라고 모세의 손 하나만 있어 가지 고는 아말렉군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 서는 큰손을 위하는 아론과 홀의 작은 손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 작은 손들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섬기는 손, 돕는 손, 협조하는 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세의 작은 손인 아론은 모세의 친형입니다. 그리고 홀은 모세의 누이 미리암의 남편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깐 홀은 모세의 매형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론과 홀은 모세를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그럼 큰손과 작은 손에 관계에서 좁 더 자세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직적인 체제 속에서 생각해 볼 때 큰손과 작은 손의 숫자적인 비율을 보면 큰손은 하 나이고 작은 손은 두 개 이상 많습니다. 즉 지도자는 하나이고 보조자는 많아야 하는 것이 이상적인 조직의 체제입니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둘이 면 안됩니다. 아버지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가정이 행복합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담임 목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담임 목사가 둘이면 안됩니다. 요즘 젊은 목사들 중에는 협동 목회 흑은 팀 목회라고 하여 교육 파트를 담당하는 목사, 심방을 담당하는 목사, 예배 목사로 나누어 각 파트만 담당하고 모두가 꼭 같이 담임 목사로 권위를 가지고 목회를 하는데 이것은 성경 적인 교회 관이 아닙니다. 교회의 머리는 하나입니다.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대에서는 소대 장 하나이면 되고 중대에서는 중대장 하나이면 됩니다. 이것은 곤충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벌통에 여왕벌 하나이면 됩니다. 이처럼 조직체에서는 큰손은 하나이고 작은 손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큰손을 무시하고 작은 손들이 서로 큰 노릇을 하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민 16:1-33절에 보면 고라의 자손들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총회에 택함 을 받은 족장 이백 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향하여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위에 스스로 높이냐고 하 였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너만 이스라엘의 큰손이 아니라 우리도 이스 라엘의 큰손이라는 것입니다. 즉 그들은 모세처럼 이스라엘 총회에서 큰 손 노릇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 너만 큰 손 노릇을 하여 추앙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이 스라엘 총회로부터 추앙과 섬김을 받게 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과 저주를 받아 땅이 갈라지면서 땅이 그들을 모두 삼 키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 어느 체제나 조직에서 만일 작은 손들이 자신 의 주제 파악을 못하고 큰 손 노릇을 하려고 한다면 그 조직은 파산되고 맙니다. 아론과 홀은 그들이 아무리 휼용하고 용감해도 모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가정에 있어서 아들이 아버지가 될 수 없으며, 딸이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 회에서나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작은 손들이 큰 손 노릇을 해보겠다고 설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질서에 위배 가 되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고 휼용한 장로라 할 지라도 젊은 전도사를 교역자로 모시고 있는 교회 안에서 담임 전도사와 비교해 볼 때 장로는 교회 안에 서 작은 손이지 큰손이 될 수 없습니다. 한국 민족의 간디라고 불리는 고당 조만식 장로님이 담임 목사를 청빙하기 위하여 마산에 있는 그의 제자인 주기철 목사님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때 주기철 목사님은 "장로님 편히 앉으십시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러자 조만식 장로님은 "제가 전에는 오산 학교 교장 선생님이었고 목사 님은 학생이었지만 지금 목사님은 귀하신 하나님의 종이시고 저는 그 종 을 받드는 장로올시다. 편좌하라 마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조만식 장로님이 주기철 목사님 앞에서 인간적으로 볼 때에는 큰 손 노릇을 해 도 별 흠이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날 예배에 참석하려는 조만식 장로님에게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서 조장로님은 손님과 이야기 하다가 그만 예배 시간에 늦고 말았습니다. 설교하던 주기철 목사님은 늦게 예배 시간에 들어오는 조만식 장로님에게 "장로님 오늘은 의자에 앉지 마시고 신을 들고 예배 당 뒤에 서서 계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옛 스승인 장로님에게 너무나 가흑한 처사였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은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설 교를 마친 후 목사님은 조장로님에게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조장로님은 기도하기를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애국 운동한다고 사람을 만나다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시간에 늦었습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면 설교하다 말고 이토록 저를 책망 하였겠습니까 하나님의 종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 서서 그리고 은혜스러운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은혜 받는 것을 방해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조장로님의 기도가 끝나자 목사님과 전 교인들이 함께 울었습니다. 사랑 하는 성도 여러분 ! 왜 교회 안에서 분쟁을 하고 다투면 당을 짖습니까 이는 작은 손들이 서로 으뜸이 되려고 큰손을 모략하고 중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작은 손이 세상에서는 큰 손 노 릇을 하여도 교회 안에서는 작은 손입니다. 두 번째 작은 손들이 자기의 분수를 지키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손들이 자기 분수를 잊고 오만 불순해지고 방자하면 결과적으로 교회는 분열이 되고 금이 가게 됩니다. 여러분 ! 자신의 분수를 잘 지킨 조 만식 장로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권위를 크게 높였고, 또한 그는 한국 의 독립운동 가로서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기철 목사님이 순교의 제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작은 손 이 산정현 교회 안에서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충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모세의 큰손이 피곤하고 힘이 들어서 더 이상 들 려 있지 못하고 내려 올 때 이것을 지켜보면서 아론과 홀의 작은 손들이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짐이 되고 비방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역사상에 나타난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한 배후들을 보면 그들을 섬기는 작은 손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무명의 무수한 종교 개혁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성원 에 견디지 못해 그는 비뎀베르그 교회의 낡은 문짝에다 95개조의 항의문 을 못박은 것입니다. 또한 사백만 흙인 노예 해방자 링컨을 보세요. 그는 참으로 평범한 사람이요 한낱 평민에 불과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예해방은 링컨 한 사람이 거둔 공로는 아닙니다. 링컨 생애를 통하여 링컨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의 팔을 붙들어 준 무명의 무수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끔 이런 말을 듣습니다. "목사도 사람인 데"이 말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목사도 사람인데 제 까지게 뭔데"라고 비꼬는 말이 있고, 또 하나는 이해하고 협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목사도 사람이지요 얼마나 피곤합니까 얼마나 고독하고 외 롭습니까" 그러면서 협조자가 되고 도와 드리려고 하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목사도 사람인데.라는 말을 합시다. 그러나 그것은 비꼬는 말 로 하지 말고 협조하는 뜻에서 "내가 붙잡아 드려야지"하는 마음을 가지 도록 합시다. 목사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목사님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베드 로처럼 넘어질 때가 있고, 눅9:54에 보면 사도 요한 처럼 혈기를 부릴 때 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마처럼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목사님의 손을 붙잡고 "너무 수고하십니다, 여기 앉으세요, 좀 쉬세요" 하면서 부축해 주는 작은 손이 등장을 하게 되면 목사님은 다시 힘을 얻고 교회는 부흥 이 됩니다. 그럼 우리 용인 샘터 교회의 목사를 모세라고 생각하면 작은 손은 누구일까요 당회가 조직된 교회는 한 사람은 장로이고, 또한 사람은 제직들입니다. 장로는 목사의 왼손을 붙들어주는 야당적인 보조자 입니다. 장로는 연장자 어른에 대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최고 존경을 다타 내는데 쓰여진 명칭입니다.
그런데 장로가 목사의 왼손을 붙들어주는 아론과 홀 의 작은 손이 되려면 목회자에게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일을 돕고 교인들을 섬기는 일로 잘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 한일을 늘 사모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서는 장로는 사생활이나 공적인 생활에 있어서 책망 받을 짖을 하지 말 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도들이 존경하고 그를 따라 생활하면서 순종합니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정욕과 물욕과 명예욕이 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육성을 채우고자 한다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도 부조합니다. 따라서 장로가 아론과 홀의 작은 손이 되어 목사님의 왼손을 붙들어 주 려면 먼저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스스로 나는 언제나 부족하고 실수하기 쉽고 시험에 빠지기 쉬운 존재인 것을 깨닫고 늘 조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장로는 교회의 얼굴 이요, 대표가 되는 일꾼이기에 목사님의 손을 들어주는 보조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 생활에 본이 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종을 잘 대접하고 환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잘 돌보아 주며, 또한 하나님의 교회를 봉사할 때 어떤 물질적인 혜택이나 이익을 목표로 삼고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제직들은 목사의 오른 손을 붙들어 주는 여당적인 보조자들입니다. 목사는 이 작은 손들의 의하여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모세의 큰 손 하나만으 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이 승리할 수 없습니다. 아론과 홀의 작은 손들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작 은 손들은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손들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큰손에게 정말 힘이 되는 손은 큰손과 함께 손을 들어야 합니다. 성경은 증거 하기를 딤전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 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각처에서 남자들이 손을 들었다고 하는 것은 기도를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민족의 비상시국에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특별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럴 때에는 작은 손들이 와서 기도의 배턴을 받아서 계속 기도로 협조해야 합니다. 의인의 간 구는 역사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의인 도 사람인지라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무디가 하루는 설교에 실패하고 강단에서 내려올 때에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 갈 정도로 부끄러워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할머니 한 분이 목사님 앞에 나와서 "목사님 잘못했습니다." 라고 사죄를 했습니다. 이때 의아한 무디는 "왜요"라고 묻자 "목사님께서 오늘 설교에 실패한 것은 목사님께서 설교 준비하실 때에 제가 늘 위 해서 기도했는데 그만 어제는 그 시간에 손님이 와서 제가 기도를 못했 습니다 그래서 오늘 목사님께서 설교를 실패하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펄존 목사님의 목회 성공한 비결은 목사님을 위해 24시간 손을 들고 기도해 준 작은 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모세 의 큰손도 피곤하고 힘이 들면 내려오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무디 선생 님을 무디로 만든 할머니처럼 여기 서 있는 목사를 휼용한 목사로 만들 기 위해서는 목사님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손을 들어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줄이겠습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그리고 사회에서도 큰손은 작은 손들이 붙들어 주고 받들어 주어야만 큰손이 큰 손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가정 교육도 남편은 아내의 위치를 인정하 고 아내는 남편의 권위를 세워 주어야 제되로 됩니다. 남편은 가정에 있 어서 큰손입니다. 그러나 큰 손 답께 아내의 인격을 존중해야 하고 악한 것은 자녀들에게 보여 주어서는 안됩니다. 사실 가정에서는 부부가 큰손입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두 몸이 아니라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부모님을 잘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큰손이 작은 손을 섬기며 받들어 공경할 수는 없습니다. 작은 손 들이 큰손을 받들어 섬기는 가정, 교회, 사회는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 어 놓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의 종 모세도 인간인지라 피곤하고 팔이 아프면 계속해서 손을 들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작은 손들인 아론과 홀이 붙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론과 홀은 큼직한 돌을 굴 러다 놓고 "여기좀 앉으시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론과 홀은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습니다. 결국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않게 되었고 그래서 그 전쟁에서 이 스라엘 군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아말렉군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두게 된 원인은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세의 손만으 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아론과 홀의 작은 손 도 크게 인정해야 합니다. 이 작은 손들이야말로 아말렉군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가져다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손이 아무리 위대하고 능력이 많은 손이라도 아론과 홀의 작은 손들이 없었으면 이스라엘 군은 아말렉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었 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몸된 교회의 큰손은 하나님의 종 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큰 손 하나만으로는 주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영적인 의미에서 아론과 홀이 되어서 주의 종을 붙 들어주고 기도로 힘을 주면서 주의 종이 하나님의 일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끼지 아니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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