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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높으냐? (빌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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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 번쯤 출세해 보고 싶은 야욕이 있습니다.그래서 인간 사회는 누가 더 높으냐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에 앉아서 세도를부리고, 뭇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도 정치적 야심가가 있었습니다.야고보와 요한 형제입니다. 예수님은 선교 말기에 이르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수난 당할 것을 암시적으로 예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도리어 예루사렘에 올라가면 정치적인 메시야왕으로 즉위할 줄만 알고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나와서 정치적 야심을 토로해 놓았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왕이 되시면 두 자식을주의 좌우편 가장 높은 자리에 하나씩 앉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밝히 말씀하시고 정말 큰 자가 되려고 하면 남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누구든지 주인이 되고자 하면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씀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까지 낮아지고 죽으셨습니다. 센트 헤레나 섬이 유배되어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칼로 세상을 정복하려던 나는 칼로 망하나, 십자가에서 희생을사랑을 외친 예수는 그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았다"고 한 나폴레옹의 말처럼 40억의 세계 인구 중 10억이 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따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학자도 아니었습니다. 책 1권도 저술하지 아니했습니다. 유명한 정치가도 아니었습니다. 고등교육은 받은 일도 없습니다. 권문세도의 가문에 태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작은나사렛 동네에서 30년을 고요히 살으시다가 단 3년간의 활동 뿐인 예수님의 생애였습니다.그것도 로마 제국하의 약소국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류의 가장 추앙을 받는 구세주가 된 것은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1. 그것은 겸손입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맨 마지막이 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선생은 본문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떤 일에나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 보다 낫게 여기시오. 각각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남의일도 돌보아 주시오." 그러면서 이어 말씀하기를 "여러분은 이 마음을품으시오.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 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마이야말로 '겸손!' 그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성품이 사랑과 겸손이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한 높은 위치에서 종의 모습을취하여 사람의 형상을 입으셨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낮추어 십자가에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 자신도 말씀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지 내 멍에를 메고 나를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편히 쉬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 그자체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성품을 본받아 생활할 때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그를 존경하게 됩니다. 슈바이처 박사가 20세기의 위인으로 인류의 존경의 대상이 된 것도그의 높은 학식이나 권력이나 명예가 아니라 자기의 내적 가치를 자부하여 뽑내지 않고 원시림 속에 야만인과 같이 간단한 노동복을 입고,광부와 같이 괭이를 들고,농부와 같이 밭을 갈고,건축가와 같이 노동을 하며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는 그의 그리스도적 세계를 정복한 것입니다. 실로 겸손한 그리스도인의 가장 최고의 성품입니다.실로 겸손의 결여는 무엇으로도 보충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리 높은 학문을 소유하였다고 하여도 인정 받기 힘들며,아무리 아름다운 미도 우아하지 않게 마련입니다. 겸손이 덕에 가해질 때 학문이나 미는 더 큰 빚을 발하고 그 사람은존경받기 마련입니다. 위인들의 공통적인 성품이라면 겸손입니다.
그러므로 겸손이 결여된 학문이나 권세는 교만을 낳고 폭군을 낳게 마련입니다. 교만은 손해를 봐도, 겸손해서 손해를 보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민주사회에서는 권력을 쥔 집권자들을 가리켜 "공복"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 뜻은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이라는 것입니다. 민주 사회는 예수님의 정신을 토대하여 공복이란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공복"대로 할 때 참 지도자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독재자가 됩니다. 미국의 독립 전쟁 때 위싱톤이 사복을 하고 병동을 시찰하다가 한 장교가 자기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부하 사병을 난폭하게 일을 시키는것을 보자 총사령관인 워싱톤이 곧 그 작업을 같이 하여 주었습니다. 그래도 그 장교는 거들어주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워싱톤은 "장교님의 계급이 얼마나 되는데 남을 부리기만 합니까" 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의 계급을 알아 맞춰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사 상사소위였습니다. 이제는 위싱톤이 자기의 계급을 맞춰보라고 했습니다. 일등병 하사 상사 소위 이쯤되니 이 장교는 큰 일이 났습니다. 중위도 소령도 대장보다도 더 높은총사령관이었음을 깨닫고 이 장교는 어쩔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워싱톤은 말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일이 있으면 도와줄 터이니 나를 부르게" 이렇게 말하고는 그 자리를떠나버렸습니다.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될 때 그 나라는 참된 민주국가가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참된 지도자상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배워 실천합시다. 미국의 정치가이며 과학자이며 저술가로 유명한 벤쟈민 프랭크린이아직 두각을 나타내기 전의 일입니다. 조합교회 목사인 멘더를 방문하려고 들어갈 때 실수하여 낮은 중방에 머리를 부딪쳤습니다. 그러나맨더 목사가 조용히 말해 주었습니다. "자네는 아직 연소하고 전도하고 요원한데 장차 처세하기 위하여는 머리를 수그려라. 그러면 언제나강한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네!" 프랭크린은 이 한마디를 평생 실행하여 겸손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처세에 있어 새로운 겸손입니다. 이런 정신적인 자원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소유합시다. 그리고 실행합시다. 이아름다운 미덕으로 우리의 사회 더 나아가서는 세계를 아름답게 합시다. 겸손은 나로 하여금 존경과 높임을 받게 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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