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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창13:14-18)

본문

성도 여러분!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의 믿음이 계속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퇴보하는 것을 절대로 원하 지 않습니다(히10:38). 하나님은 우리들의 믿음이 계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분입니다(시121:1-2).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 살았던 아브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격려하신 모습을 봅니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오늘 설 교의 제목으로 삼고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I. 이 말씀은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주신 말씀입니다. 본문 14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하였습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났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분가(分家)를 의미합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을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을른지 모르나 롯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성인(成人)이 된 것입니다. 아브람이 그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자식이 성장하면 부모를 떠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정한 원리이기도 합니다(창2:24). 자 식이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붙들어 두려고 하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아브람과의 결별을 의미합니다. 본문의 앞부분(창세기 13:1-13)을 보시면 그들은 서로 다투었습니다. 아브람과 롯은 골욕 입니다. 친척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다투고 싸웠습니다. 그것은 누가 좋은 목초지를 차지 할 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많아진 양떼와 소떼, 약대떼로 인하여 그들은 싸웠습니다. 다 시 말씀드리면 물질문제 때문에 싸운 것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울 때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 던 사람들이 재산이 많아지면서 누가 그것을 차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다투는 일을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봅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 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약4:1-2).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욕심 때문에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해 관계에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할 때 이와같은 싸움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롯과 아브람은 그들 스스로의 재산을 잘 관리하고 늘리기 위하여 싸웠습니다. 좀 더 살찌 게 하고 좀 더 잘 먹여 큰 부자가 되려고 하는 욕심, 더 좋고 더 넓은 목초지를 가지려고 다투었습니다. 그것이 그들로 하여금 결별의 아픔을 가져 왔습니다. 결국 롯은 요단의 온 들을 택하여 아브람을 떠났습니다(창13:11). 롯은 자기 눈에 보이는 좋은 곳을 택하여 아브람을 떠났습니다. 롯은 자신의 이익 문제에 있어서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여호와의 동 산같고 애굽 땅과 같은" 요단 온 들을 택하여 아브람을 떠났습니다. 사람이 물질에 눈이 어두워지면 못할 짓이 없습니다. 롯은 그의 삼촌 아브람을 안중에 두 지 않았습니다. 삼촌이야 어떻든 나 먼저 살고보자는 심산으로 훌쩍 떠나 버렸습니다. 이것은 아브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을 것입니다. 조카에게 배신을 당한 그 때, 그 누구도 아브람을 위로하는 사람 없을 그 때에 마음이 상 하여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그 때에 하나님이 아브람을 찾아 오신 것입니다.
Ⅱ.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본문 14-15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 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 보라.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 르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말씀을 하시는 인격적인 분임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아브람 을 찾아오셨습니다. 꿈이나 환상보다도 더 확실한 말씀으로 아브람을 찾아오셨습니다. 중대 한 사건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찾아와 말씀하셨습니다(창12:1-3, 7, 13:14-17, 15:1-10, 13-16, 17:1-8, 9-14, 15-22, 18:1-33, 21:12-13, 22:1-2). 하나님이 아브람을 찾아오실 때는 언제나 말씀을 주었습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도 하나님은 찾아 오셨고 말씀하셨습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찾아오신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였습니까
⑴ "너는 눈을 들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눈을 들라"(lift up your eyers)고 하였습니다. 아브람은 눈을 들어야 합니다. 물질 세계만을 보면서 살았던 눈, 현재의 것만 보았던 눈, 순간만을 보며 살아왔던 눈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려고, 위에 있는 것을 보고, 위에 있는 것을 찾게 하고, 위에 있는 것만을 생각하게 하시려고 눈을 들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람을 도와줄 수 있는 자가 누구인 가를 알게 하려고, 누가 아브람의 편인지를 알게 해주려고 눈을 들라고 한 것입니다. 시편의 어느 기자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 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하였습니다(시121:1-2).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눈을 들어 살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3:1-) 눈을 들지 않으면 먼 곳을 보지 못합니다. 눈을 들지 않으면 겨우 눈 앞에 있는 것만 보 게 될 것입니다. 탄식과 슬픔은 눈을 높이 들지 못하는데서 생겨지는 것입니다.
⑵ "너 있는 곳에서"(from the place you are)라고 하였습니다. 현 위치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른 곳으로 가서 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네 눈에 흐르는 눈물을 먼저 닦고 보라는 말도 아닙니다. 나중에 보라는 말씀도 아닙니다. 지금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보라는 것입니다. 섭섭함과 괴로움,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의 요구는 언제나 지금입니다. 지금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합니다(마8:22, 4:19, 9:9). 지금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합니다(막8:34, 마10:38, 16:24, 눅9:23, 14:27). 다른 사람과 상관하지 말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합니다(요21:22).
⑶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동서남북을 바라 보라"고 하였습니다. 동으로는 요단강과 요단 계곡, 서쪽으로는 지중해와 그 연안, 남쪽으로는 아브람이 전에 내려가 보았던 남방 네겝까지, 북쪽으로는 우뚝 솟은 헬몬산까지 모두 보라는 것입니다. 물론 육신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정욕의 눈으로 보면 안됩니다. 탐욕의 눈으로 보면 안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눈만으로 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⑷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고 하였습니다. "보이는 땅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아브람은 롯에게 눈 앞에 보이는 좋은 땅을 다 빼았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많고 더 넓고 더 크고 더 놀라운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잃으면 얻는다는 진리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님 때문에, 주님을 위하여, 그의 영광을 위하여 버린 것이 있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더 큰 것으로 보상하여 주십니다. 아브람은 그 땅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 즉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의 그 거룩한 이름이 그들의 입에서 더렵혀질까하여 롯에게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잃은 것이 아니라 얻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을 얻었으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얻었으며 자손들을 얻었습니다. 영원히 얻었습니다.
⑸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셀 수 있을찐데 네 자손도 세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땅의 티끌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실 구속 언약의 백성들의 수를 말한 것입니다. 땅의 티끌을 셀 자가 누구입니까 구속받은 아브람의 자손들의 수를 셀 수 있는 자는 이 땅에는 없습니다.
⑹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황으로 행하여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눈을 높이 들기를 원하였습니다. 동서남북을 바라볼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네 자손을 땅의 티끌같이 하겠다 고 하였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일어날 것"을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종 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고 하였습니다. 발로 밟는 것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바라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다녀 보라는 것입니다. 발로 밟아 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이론이 아닙니다. 실천입니다. 실제적인 것입니다.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이 수 반된 것이라야 바른 믿음입니다(약2:14-26).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는 자입니다. 가장 좋은 것들을 주시는 자입니다(약1:17, 롬8:34). 그는 해와 달을, 별들을 주셨습니다. 하늘의 이슬과 단비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숨쉴 수 있는 공기를 주셨습니다. 그가 지은 산과 들판을 주셨습니다. 봄과 여름을 주시고, 가을과 겨 울도 주셨습니다. 가정을 주셨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를, 착하고 귀여운 아들과 땅을 주셨 습니다. 이것들만 주셨습니까 지혜도 주시고 각종 좋은 은사들도 주십니다(약1:5, 고전 12:1-11). 그는 이 모든 것 위에 더 좋은 것,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아낌없이 주셨습니다(롬8:34, 요3:16). 그것은 우리 모두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Ⅲ. 말씀을 받은 아브람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본문 18절에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 기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고 하였습니다. 롯은 소돔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수풀로 갔습니다. 롯은 여호와께 제단을 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이것이 육신적 신자와 영적 신자의 차이점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다는 것은 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신 뢰한다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예배는 믿음의 반응, 믿음의 표시입니다. 롯은 아브람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친척은 아브람을 알아주 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을 기억해 주었습니다. 골욕은 아브람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버 리지 않았습니다(히13:4). 형제는 그의 편이 되어 주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편이 되어 주었습니다. 사람은 그를 위해 주지 못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은 그를 위해 주었습니다. 그 하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되게 하시는 영원한 하나님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입니다. 자비의 하나님입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그것 때문에 아브람은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롯이 아브람을 떠났을 때 하나님이 아브람을 찾아 오셨습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났을 때 하나님은 아브람이 상상도 못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그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시간이 우리들 곁을 훌쩍 떠나 버렸습니다. 떠나 보낸 것이 못내 아쉬운 분이 있습니까 그리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맞았습니다. 그러나 이 이라고 하는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주신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는 첫 주일 아침에 "너는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하는 말씀을 상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중대한 오늘의 교훈이 무엇입니까 동서남북은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주신 축복의 기업입니다. 그 기업 속에는 땅도 있고 자손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축복의 기업을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축복의 기업이 무엇입니까 주님 뜻대로 살고자 받은 사업장, 주님 뜻대로 가꾸어 가는 가정, 주님 뜻대로 일구어 가는 학업, 주님 뜻을 이루기 위해 애를 쓰는 우리의 모든 노력입니다. 더욱 하나님이 주신 경향교회, 하나님이 주신 조국과 조국의 교회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경향학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계 선교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민회 등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기업들입니다. 경향 학원 터 위에 짓고 있는 교회당 건물, 그리고 그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갈 운집된 하나님의 백성들, 우리의 믿음의 후손들이 오늘 의 우리가 바라보고 밟아야할 축복의 대지요, 축복의 기업입니다. 그렇게 믿고 바라보는 자에게 하나님은 영원히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아브람의 하나님은 곧 우리 하나님입니다. 믿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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