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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택하였다 (요15:15-17)

본문

선택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하고 괴롭히며 후회하게도 만듭니다. 미국의 이민생활을 살아가는 가정들을 보면 잘 왔다.라고 행복해 하는 가정이 있는가하면, 후회 속에 괴로워하면서 살아가는 가정도 종종 봅니다. 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후회하며 직업을 감당하는 분이 있는가하면, 행복하고 즐거워하며 일을 감당하는 분들도 봅니다. 저를 가르치신 고등학교 선생님이 30년 근속하신 선생님이신데, 졸업식날 한가지를 부탁하셨습니다. 자신은 30년동안 한번도 내일도 이 교단에 설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선생이었다는 겁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행복하게 감당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선택은 매우 중요한 갈림길입니다. 결혼하고 살아가는 부부들도 보면," 나는 선택을 참 잘하였다.라고 행복해하며 살아가는 부부가 있는가하면, 나는 실패적인 선택을 하였다고 해서 후회하고 괴로워하며 할 수 없이 살아가는 부부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한쪽이 후회하면, 한쪽은 손해를 안 보았다고 해서 잘한 선택으로 여겨야하고, 한쪽이 잘했다고 생각하면, 한쪽은 밑져야하는데, 부부간의 선택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쪽이 후회하면, 틀림없이 다른 쪽도 후회하고 있고, 한쪽이 잘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다른 쪽도 선택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 된 자들은 특별히 3가지 선택에 대해서 특별히 감사할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첫째는, 좋은 아내와 좋은 남편을 만난 것에 대해서 특별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좋은 교회 선택한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고많은 교회들 중에서, 내게 가장 바람직한 봉사의 터와 내게 가장 아름다운 교회를 다닐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일평생 교회 선택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은 신앙 생활이 재미있을 수 없습니다.
셋째 감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심에 대한 감사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선하고 마음 밭이 좋아서가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아시고 품어주시고 선택하여주신 것에 대한 감사이어야 합니다. 조그만 한 잡지책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텍사스에 사는 한 여인의 수기였습니다. 그 여인은 어려서 손에 동상이 생겼는데, 아버지가 놓아두면 팔이 썩어 죽게되니깐, 잘라야한다고 작두에다 손을 넣고 썰어버린 그래서 한 손 밖에 없는 여인이었습니다. 시집을 갈 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흑인 병사를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모든 친정식구들이 그 누구라도 자기를 구원해줬으면했기 때문에, 흑인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감사의 절을 수십 번을 하고 시집을 보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를 했습니다. (나도 시집을 갈 수 있는 겁니까-늘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헌신적으로 남편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군대를 제대하고 나니깐, 집에서 놀면서 술, 마약에 찌들어 살아가면서, 자기를 그렇게 팰 수 없습니다. 매일이 지옥의 삶이었고, (하나님, 어떻게 저럴걸 나의 반려자로 주셨습니까 기도하면 원망이었다고 합니다.)-결단을 했습니다. 이제는 헤어져야하겠다. 결단을 하고 하루는 집에 와보니, 전기누전으로 집안이 불이 나고 있었습니다. 한 손으로 힘을 다해 껐습니다. 불을 끄고 보니, 한 손에는 타던 장판과 비닐들이 손에 붙어 있는, 중화상을 입었다. ((" 나는 그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병상에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를 하는데.)) 당장에 닥쳐진 문제가 있었다. (한 손은 붕대로 권투주먹 만하게 감아놓았기 때문에 화장실을 가도 도움이 필요했다.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뿐이었다. 화장실에서도, 밥해서 먹여주는 일까지-구박하던 남편이 직장을 잃고 괴로워하다가 아내를 위하는 일에 기쁨으로 헌신했고, 그 헌신적인 사랑에 모든 막혀진 담들이 무너지고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 웬수같은 남편의 헌신에 탄복한 여인!) 금새 감사의 기도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아침과 저녁으로 바뀌어버리는 마음들입니다. 고마우신 하나님을 찾았다가도 조그만 손해보는 일이 있으면,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한 입술로 바뀌어버립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분이 우리를 선택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지상을 보십시오. 비싼 차, 고물 차 , 좋은 집, 판자집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기가 죽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것들을 보지 아니하시고, 무조건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것이 큰 축복이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에 보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를 선택하여주시고,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 그 의미와 사명을 이 시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너를 택하여 세웠다는 의미 (16절) 본문 16절에 나오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는 축복의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선택은 늘 어떻게 변화될 줄 모르지만, 후회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선택은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변함없는 선택이기 때문에 영원한 승리와 축복이 우리에게 있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세우셨다는 의미 속에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우리의 잘못과 연약함과 부족함과 죄인 된 모습을 다 아시고, 그 모습 그대로 우리를 감싸주셨다"라는 사랑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착한 줄 알고 택하셨다가, 실망하셔서 버리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으로 알고 감사하다가도, 금새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해서 다투고, 헤어지고, 흥분하지만, 하나님의 우리의 선택은 우리의 모습 그대로 모두를 받으셨고, 선택하셨다는 말씀인줄로 믿고 감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장래에 닥쳐질 절망과 패배와 죽음과 징계를 이사야를 통하여 권고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이렇게 (:)이사야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야곱아 인간의 못된 심성으로 부모를 속이고 형을 속이고, 잔꾀와 술수로 가득하였던 이름이고, 이스라엘아.하는 것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을 메어 달림으로 얻게된 변화된 자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두 가지 이름을 다 불러주셨습니다. 이 말은 너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저를 향하여 주신 말씀은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불렀나니.너는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는 말씀이 곧 오늘 본문의 내가 너를 택하여 세웠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들의 삶의 환경이 아무리 불안정하더라도, 행복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최근 심리학자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의 세계를 산다는 것입니다. 변화 되는대로 생각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대로 변화되어진다는 말입니다. 환경이 바뀌어서 우리의 됨됨이가 바뀐다고 생각하신다면 착각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변화되어지더라도 사람의 생각이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덜 된 사람은 항상 덜 된 사람이고, 불만과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 갖다 놓더라도 불만과 욕심으로 가득할 뿐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변화되면 환경이 변화됩니다. 절망과 두려움 속에 있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그들의 중심의 변화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들에게 , 항상 함께 하시며, 저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선택된 위치임을 확인시켜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정신분석학자였던 칼 매닝거 (Karl Menninger)박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단어는 unloved (사랑 받지 못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것보다 더 파괴적이고 더 해를 가져다주고, 더 나쁜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선택하여 주셨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말씀 속에는 우리로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허락하신다는 의미가 포함된 뜻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뜻 가운데 청년 사울 만큼 빼어나고 뛰어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첫 왕이 되었을 때에, 그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는 그의 지식과 지혜와 능력이었기에 점점 더 날마다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소년 다윗은 그의 아버지나 사무엘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날마다 아름다운 승리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었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손을 붙잡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셨고, 선택하셨다는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분의 사랑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분의 함과 능력을 허락하는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선택하심의 의미 속에 주어진 목적은 우리로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16절) 본문 16절 하반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를 말씀합니다."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중요한 것은 열매의 삶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된 백성으로 삼으셨고, 한없이 저들을 사랑하시고, 여러 가지 축복들로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는 저들을 기름진 가나안 땅에 심어, 저들로 풍성한 열매를 맺고자 하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들을 통하여 맺어진 열매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이고, 즉, 이스라엘의 열매 없는 모습을 가리키는 저주이셨습니다. 로마서 11:16절 이하에 보면, 이방 백성을 향한 경고의 말씀이 나옵니다. 그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쓸모 없는 돌 감람나무들을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으로 열매를 맺도록 하였는데, 스스로 자만함이나 교만함에 빠지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시면서 21절에서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 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열매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버리셨던 것처럼 열매 없는 돌 감람나무 가지들 역시도 깨끗하게 전재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열매인 것입니다. 아무런 열매 없이 떠도는 신자가 되지 마십시오. 때로는 그 길이 고통과 괴로운 가시밭이 될 수도 있고, 아무도 알아주지 아니하는 길이 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된 자들로 그 가운데 열매 맺기를 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신앙생활을 쉬운 말로 하면 무엇입니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 만나고, 그의 자녀 되는 것이고,둘째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의 자녀가 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이민교회에 보면, 교회에 나아간지는 수 십 년이 되었는데, 또, 교회에 잘 적응해서 여러 가지 직분도 가지고 있고, 찬송도 적당히 부를 줄 알고, 성경적 지식도 어느 정도 있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만 신앙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다음 신앙생활이란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갈 때에는 영광도 닮아야 하고, 그 고난도 감당함에 닮아야 합니다.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어떤 장로님의 이런 간증을 보았습니다. 그분이 교회에서 안수집사님으로 봉사하실 때에 사업을 아주 잘 감당하시다가 그만 어려운 일로 부도를 내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감옥에 까지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가 감옥안에 있는 동안 그는 하루종일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사업을 한다고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교만해져있으며, 육신의 편안함을 얼마나 추구하였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철저하게 회개하고 은혜를 체험한 후에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다시 사업을 시작해서 모든 빚도 갚게 되었고 지금까지 잘 감당해오고 있다는 간증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말을 듣던 모든 성도들이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장로님 그 때 정말 잘 망하셨네요"-그분은 뭐라고 대답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잘 망한 겁니다. 그 때 망하지 않았으면, 전 정말 망했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된 자에게 참 재미있는 말입니다." 그 때 망하지 않았으면 전 정말 망했을 것입니다." 우리를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지만, 때로는 우리에게 어려움과 망하게 하는 일 까지도 그의 작정 속에 허락하십니다. 그분이 허락하시는 어려움은 우리로 정말 어렵게 하게 하지 않기 위함이며, 망하게 함은 우리로 정말 망하지 않게 하려 하심 인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제 우리는 이러한 과정 속에 맺어야 할 열매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3:8에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합니다. 갈5:22이하에서는 성령님의 열매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합니다. 히12:11에서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말씀하고, 13:15에서는 찬미의 제사로 드릴 수 있는 입술의 열매를 말씀합니다. 그 열매들에 대해서 지난 가을 심방 대에 각 가정에" 그 열매"를 중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열매는 매일의 열매를 통해서, 매 해의 열매를 통해서 일생의 열매가 되는 것이지, 하루아침에 뚝 떨어지는 호박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매일의 삶에 열매로 가득하시기를 원합니다.
3. 선택하심의 의미 속에 주어진 의무는 우리로 서로 사랑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17절) 17절은 15장 전반부의 결론으로 말씀하는 구절입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무엇을 예수님께서 명하신 것입니까 15장 4절에서" 내 안에 거하라"는 명령이 나오고, 7절에서는" 구하라"는 명령어가 나오고, 9절에서는"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는 세 가지의 명령어가 나옵니다. 이 세 가지 명령어는"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한 가지들"을 향한 명령어입니다. 부단 이 명령어뿐만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명령하신 모든 명령들은 궁극적으로 우리로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의 명령 속에 포함된 것들입니다. 즉 참포도나무의 가지 된 자는 열매를 맺어야하는 사명이 있으며, 의무가 있다면, 그것은 예수 안에서 하나되어 서로 사랑하는 것인 줄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밑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잘 났고, 저 사람은 못났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손해본다라고 여기는 이기주의적 생각 때문입니다. 나는 학벌도 좋고, 잘 생겼는데, 저 사람은 학벌도 별 볼일 없고, 생긴 것도 못생겼기 때문에 그러면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적인 사랑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랑이 없는 사람들은 누구냐 하면, 자기가 제일 잘 낫고, 제일 똑똑하고, 제일 많이 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랑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잘난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일수록 사랑이 없는 교회입니다. 사랑이 충만한 교회일수록, 우리교회에 사랑이 풍성한지, 모자라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단지 아는 것은 내가 부족하고 연약할 뿐입니다.이것만을 기억하는 교회일수록 사랑이 풍성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은 무한한 사랑이고, 끝없는 사랑인 동시에, 아무런 조건 없이 베푸시는 사랑입니다. 만유의 주, 만왕의 왕 되신 주님께서 연약하고 허물 많은 우리들을 당신의 신부로 삶아주시는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가지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사명도 중요하지만, 서로 사랑하며 사랑 안에 거하는 의무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독일의 유명한 작가" 멘델스존"이 있습니다. 그" 멘델스존"의 할아버지가" 모세 멘델스존"인데 이" 모세 멘델스존"은 키가 작고 곱추였다고 말합니다. 그가 총각이었을 때, 어느 날 부유한 한 상인의 집의 잔치에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그 집의 외동딸" 프롬체"라는 아가씨를 보자마자 그만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 아가씨를 좇아서 그녀의 방에 조용히 들어갔습니다. 물론 아가씨는 본체도 안 했습니다. 아무리 말을 걸어도 말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모세 총각은 용기를 내어 물어보았습니다." 아가씨 , 아가씨는 결혼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남자와 여자를 짝지어 부부가 되도록 맺어주신다는 사실을 믿습니까"아가씨는 처음 대답합니다." 물론이지요. 믿고 말고요." 모세 총각은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제게 있었습니다. 내가 어느 때인가 환상에서 이런 일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예쁜 소녀를 소개하면서, 이 여자와 네가 앞으로 살아야 되겠는데,
그런데, 이제 태어날 네 아내 될 이 여자는 곱추로 태어날 것이다."그래서, 모세는 대답하기를" 아니올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곱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정 그러시다면 내가 곱추가 되겠습니다.내가 대신 곱추가 되겠습니다."라고 간청을 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러면 네가 곱추가 되어라"고해서 자기가 곱추가 되는 환상을 경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가씨" 프롬체"는"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마음에 가지고 있으세요"하고는 감동이 되어서 둘이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대신 곱추가 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아름다운 사랑을 주안에서 서로 나눌 수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바로 이런 사랑입니다.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신 사랑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죽어야할 저주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신 사랑의 예수님이십니다. 주안에 거하는 자에게 주어진 의무는" 서로 사랑입니다."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시면, 결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안에서 참 사랑을 함께 나누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1) 내가 너를 택하여 세웠다-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그분의 힘과 능력이 함께 하심
(2) 선택을 통한 사명은" 열매 맺는 일"입니다.-범사를 통하여 매일매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한다.
(3) 선택을 통한 의무는" 서로 사랑"입니다-내가 대신 고통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자 이로서 모든 사람이 우리가 예수의 제자가 된 줄로 믿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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