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문제가 무엇이냐 (눅17:11-19)
본문
오늘 본문 내용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사건입니다.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그 무서운 문둥병을 고침을 받고 그리고 그 열 명중에 한사람 사마리아 사람이 예수님께 돌아와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17, 18절에 말씀하시기를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하시고 이 이방인 외에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 하시고 탄식을 하십니다. 내용은 단순합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는 세 가지 진리를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생에 슬픔, 인생들의 괴로움, 불행, 죽음, 죄 둘째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와 권능과 영광 세째는 사람들이 받아야 될 구원, 생명, 기쁨 이와 같은 것들을 보여주는 의미 깊은 사건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살피면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그런 귀한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첫째로 지금 나에 문제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나로 하여금 절망을 느끼고 심지어는 죽음에 공포를 느끼게 문제가 무엇입니까 우리들 각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또 요즘은 더욱더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 아닙니까 여기 본문에 나오는 열 사람에 문둥병자를 보십시요 레위기 13장 45146절을 보면 문둥병자는 집에서 살지를 못합니다. 진 밖으로, 마을 밖으로 나가서 혼자 살아야 됩니다. 가정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야 되고, 공동체에서 분리가 됩니다.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자기 옷을 찢어 그리고 머리를 풀어서 산발을 하고 다녀야 합니다. 때론 사람들이 모르고 문둥병자인 줄 모르고 가까이 올 때는 반드시 " 더럽다 더럽다 " 라고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그러면 가까이 온 사람이 깜짝 놀래가지구 "아! 문둥병자이구나 " 하고 피해 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다가 가까이 와서 문둥병자인 줄 알면 돌로 쳐죽여도 상관이 없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몸은 썩어져 갑니다. 모양은 흉칙해지고 죽음에 그림자가 가까이 옵니다. 전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들이(가족과 친구들이) 멀리 나타나서 먹을 것을 두고 사라집니다. 꿈에도 그리운 사랑하는 사람들 그림자만 멀리서 바라보면서 살아야 되는 사람이 문둥병자들입니다. 이런 불쌍하고 절망적인 문둥병자 열 사람이 예수님을 모시고 가는 일단의 무리들을 멀리서 보게 됩니다. 좀 느낌이 이상하니까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소리를 질러 물어 보는 것입니다.
" 여보시오 거기 누가 가십니까 " 무리중에 인정있는 사람이 대답을 해 주었을 것입니다. " 예수님이 가시오" 그러자 이 열 명의 문둥병자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애처롭게, 간절하게 소리 높여 부르짖었습니다. 13절에 보면 "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이 여기소서 " 하고 이 열 명에 문둥병자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목에서 피가 토하듯이 목이 메이도록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때 긍휼이 넘치시는 예수님께서 소리소리 지르는 사람들을 돌아보시고 예수님도 저들에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14절에 "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 하고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왜 이렇게 대답하신가 하면 무리중에 문둥병 걸린 사람이 나은 경우도 있고 또 비슷한 사람인데 문둥병자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아니라는 거에요. 아닌 경우도 있는 거에요. 오진도 있어요. 그럴 때는 그냥 집으로 못 갑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증명서를 받아야 해요. 제사장이 검진을 해보고 " 깨끗하다 " 그래서 귀향 허가증을 받아야 집에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갈 수가 없어요. 예수님께서 바로 이 열 사람 문둥병자에게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 한 말씀은 암시가 있는 말씀입니다. " 너희들 깨끗해 질 것이다. " 천만다행이도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에게 가는 도중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함께 가던 사람 하나가 "이봐! 내 몸이 이상하다 나도 이상하다어 나도 이상하네" 그러고 서로 쳐다본즉 " 야! 너 깨끗해져 버렸다 너도 " . 그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재생에 기쁨이요, 회복에 기쁨, 해방에 기쁨,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쁨인데 이제는 버림받은 자, 소외된 자가 아니고 공동체 속에 들어가서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되는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며칠전 신문 만화에 보닌까 더운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 야! 덥다 어디로 놀러 가면 좋겠다." 그러는데 그 그림 한쪽에 벽을 기대고 앉아 있는 어느 젊은 사람에 입에서 하는 소리는 " 아! 일하고 싶어" 일한다는 것이 함께 사는 공동체 속에 들어가서 나도 함께 땀을 흘리면서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이냐! 하는 것을 지금 우리는 너무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 문둥병자들이 이제는 그렇게 된 것입니다. 문제가 깨끗이 해결되었습니다. 절망도, 부끄러움도, 외로움도, 죽음도 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이런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속에는 이 말할 수 없는 기쁨 속에서 열 사람에 문둥병자가 재생을 한, 해방을 받는, 사회로 복귀하는 그런 굉장한 기쁨 속에 말할 수 없는 슬픔이 들어있습니다. 그 슬픔은 바로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모습이 나옵니다. 누구보다도 좋아하시고 기뻐하셔야 할 예수님이 슬퍼하고 계십니다. 17절에 "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아홉은 어디 있느냐" 문둥병에서 해방을 받은 열 사람 중에 아홉은 어디 있느냐 하고 찾으시는 것입니다. 열 사람 중에 한사람 사마리아인만이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영광을 돌리고 그 발앞에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예수님 마음이 그렇게도 슬프시고, 아프실 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큰 은혜를 받아 문둥병을 고침 받은 열 사람 중에 아홉사람,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아는데 이 사람들의 사람됨이 보이는 것입니다. 저들이 문둥병에서는 고침을 받아서 건강하게 되어 가정에 돌아갔지만 그 뒤에 어떤 생활이 전개될 것인지를 내다보시고 슬퍼하시는 예수님이셨습니다.
앞으로 며칠 후면 8.15 대사면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1년, 10년, 어떤 사람들을 30년 교도소 살던 사람들이 사면을 받아서 자유에 몸이 됩니다. 우리가 가끔 TV에서 그런 모습을 보지 않습니까 그때 다시 만나는 가족들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서로 끓어 안고, 어깨동무를 하고, 반가워서, 좋아서 어떤 사람들은 생두부를 입에다 막 넣어 주고 분명히 교도소의 굴레에서 나왔다는 것 참 좋은 일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 다시는 내가 이 교도소에 들어오지 않겠다 새 사람이 되어서 살겠다 " 각오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한 달이 가고, 두 달쯤 되어서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슬금슬금 옛날 그 성질이, 옛날 그 버릇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또다시 이상한 짓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재범, 3범, 전과 14범까지도 있는 게 아닙니까 병원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수없이 다짐합니까 이 병만 고침 받으면 내가 나가서 새 사람으로 살겠다. 그래서 건강을 찾고 퇴원하면 기뻐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도 마찬가지 에요. 하루 가고, 이틀갔는데 똑같에요. 아무 변화가 없어요. 문둥병에 걸려서 이제는 죽었다 포기한 사람인데 갑자기 나타난거예요. " 어머니 저왔어요 누구냐! 저예요 여보 나왔어누구! 나 아 남편이 돌아왔네요. 애들아! 아빠가 왔다 와! 우리 아빠가 오셨어 " 그 기쁨을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기쁨이 잠깐입니다. 잠깐이에요. 괴로워지기 시작합니다. 차라리 못할 말이지만 그냥 문둥이로 있었던 것이 좋을 뻔 했구나! 너무 힘들어요. 돌아온 것은 좋았는데 돌아와서 함께 사는 것이 너무 괴로워요 차라리 눈앞에 안보였다면 슬픔은 하나인데 돌아오니 슬픔이 열 가지, 백 가지 구나! 이것이 우리 인생들에 비극이 아닙니까 문둥병을 열번, 백번 고치면 뭐합니까 " 이 문제만 해결되면, 직장 문제만 해결되면, 이 병만 고쳐지면, 야! 사업만 잘되면 좋겠다 한 번 사업만 잘되면 내가 열심히 살텐데 " 과연 그런 것입니까 그러면 도대체 우리들에 문제가 어디에 있습니까 문제의 뿌리, 근본 되는 문제를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물론 병고침 좋아요, 직장 문제 해결된 것 좋죠, 사업 잘 되면 누가마다 하겠습니까
그런데 사람이 문제입니다. 사람이 변화되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 육선(肉饍)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한 것이 났다." 잠언 17장 1절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문제다 그 말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하면 근본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사람입니다. " 나! 나! 사람이 변화가 되야 합니다. 오늘 그런 은혜를 분명하게 받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열 사람의 문둥병자를 통해서 세 가지 대답이 있습니다.
첫째는 내 문제가 무엇이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 하는 것을 뼈저 리게 느끼는 것입니다. 내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는 병이 문제고, 직장이 문제고, 사업이 안돼서 문제였지만 나에 근본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 너야 바로 너야! 제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그러니까 문제다. 네 자신을 모르닌까 문제야 제가 어떠한데요 사람이 살다 보면 혈기도 내는 거고, 거짓말도 하는 거지 뭐 그것이 그렇게 심각한 문제입니까 바로 그거야! 너는 문둥병은 문제인지 알면서 자기에 악하고 추한 마음은 문둥병보다 더 썩은 마음 그것이 큰 것인지 모른다는 거야! " 바로 그게 우리 인생의 슬픔이고 문제입니다. 정말로 " 내가 문제구나! 내가 문제구나! "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 우리는 문둥이다 " 하고 절망하고 슬퍼한 것 그 이상으로 " 나에 악함에 대해서, 나에 죄악에 대해서 괴롭고, 참으로 이것이 문제구나! " 느끼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러려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그것을 안 받아 드리려고 합니다. 비겁한 사람이 되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기가 겁이 나는 것입니다. " 내가 뭐 문제가 있나 "
두 번째로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먹을 것을 갔다 놓은 그 바구니 속에다가 쪽지 한 장을 끼워 낫든지. " 여보! 내가 어느 마을에서 문둥이 된 사람이 예수님 앞에 고침 받은 것 봤어요. 당신도 절망하지 말고 예수님을 찾아가세요 " 그랬던지. 어떻게 되었든지 이 열 사람은 예수님이 우리 같은 문둥병자를 고쳐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마태복음 1장 21절에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 예수님이 하시는 일, 문둥병 고치시기도 하셨고,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도 주셨지만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내가 예수님으로 부터 받아야 될 은혜가 무엇인가 예수님은 우리를 변화시킬려고 오신 것입니다. 사람 자체, 사람의 영혼을,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나를, 나 같은 자를 깨끗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나를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따뜻하고 관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또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런 은혜를 주시려고 세상에 오셔서 죽으시고 고난 당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님이 주시려고 하는 이 은혜를 받아드릴 용기가 있습니까 이 은혜속에 들어갈 마음에 준비가 있습니까 겁나지요 겁난 것 아닙니까 정말로 내가 바꿔져도 괜찮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그걸 원하는지 압니까 자기의 죄 때문에 지긋지긋 고통을 당해 본 사람만이 그걸 원하고, 그 속에 들어갑니다. 저는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그 은혜가 너무도 좋습니다. 그립고 그립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님께 어떻게 했느냐 13절을 보면 "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 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로마서 10장 13절 " 누구든지 주에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마음을 다해서 구하는 자, 살기 위해서 구하는 자가 구원을 얻습니다. 문둥병에서 놓임을 받는다는 것은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얻기 위해서 처절하게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도 문둥병에서 놓임 받기 위해서 처절하게 부르짖는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 이상으로 " 예수님! 정말로 저를 깨끗하게 해 주시옵소서 " 그런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이 어떤 시간이 되야 겠습니까 맨날 그저 주일날이면 와서 예배드리고 돌아가고 " 야! 오늘 설교 말씀 잘 들었다. 그냥 듣고, 오늘 가수가 노래하는 노래 감사하고, 참 잘한다." 하는 식으로 끝나 버려야 되겠습니까 주님은 나를 향해 지금도 묻고 계십니다. " 너 어떻게 할래 오늘도 그냥 지나갈래 " 예수님! 저 더 이상 못 견디겠습니다. 결단을 해야 겠습니다. 저를 오늘부터 이 시간 죄의 굴레에서, 이 지긋지긋한 육신의 굴레에서 정말로 저를 자유케 해 주시옵소서. 벗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저도 제가 정말로 싫습니다. 이 거짓된 모습을" 원하시는 그런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즉시 주십니다. 바로 주십니다. 왜요 예수님이 그걸 더 원하시기 때문이에요. 오늘 그런 시간, 문둥병자가 고침 받았던 결정적인 시간처럼 오늘 바로 내 근본 문제가 해결되는, 죄의 굴레를 벗어버리는, 썩은 죄를 씻어내 버리는 그런 결정적인 시간이 오늘 되어지시는 그런 축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첫째로 지금 나에 문제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나로 하여금 절망을 느끼고 심지어는 죽음에 공포를 느끼게 문제가 무엇입니까 우리들 각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또 요즘은 더욱더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 아닙니까 여기 본문에 나오는 열 사람에 문둥병자를 보십시요 레위기 13장 45146절을 보면 문둥병자는 집에서 살지를 못합니다. 진 밖으로, 마을 밖으로 나가서 혼자 살아야 됩니다. 가정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야 되고, 공동체에서 분리가 됩니다.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자기 옷을 찢어 그리고 머리를 풀어서 산발을 하고 다녀야 합니다. 때론 사람들이 모르고 문둥병자인 줄 모르고 가까이 올 때는 반드시 " 더럽다 더럽다 " 라고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그러면 가까이 온 사람이 깜짝 놀래가지구 "아! 문둥병자이구나 " 하고 피해 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다가 가까이 와서 문둥병자인 줄 알면 돌로 쳐죽여도 상관이 없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몸은 썩어져 갑니다. 모양은 흉칙해지고 죽음에 그림자가 가까이 옵니다. 전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들이(가족과 친구들이) 멀리 나타나서 먹을 것을 두고 사라집니다. 꿈에도 그리운 사랑하는 사람들 그림자만 멀리서 바라보면서 살아야 되는 사람이 문둥병자들입니다. 이런 불쌍하고 절망적인 문둥병자 열 사람이 예수님을 모시고 가는 일단의 무리들을 멀리서 보게 됩니다. 좀 느낌이 이상하니까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소리를 질러 물어 보는 것입니다.
" 여보시오 거기 누가 가십니까 " 무리중에 인정있는 사람이 대답을 해 주었을 것입니다. " 예수님이 가시오" 그러자 이 열 명의 문둥병자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애처롭게, 간절하게 소리 높여 부르짖었습니다. 13절에 보면 "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이 여기소서 " 하고 이 열 명에 문둥병자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목에서 피가 토하듯이 목이 메이도록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때 긍휼이 넘치시는 예수님께서 소리소리 지르는 사람들을 돌아보시고 예수님도 저들에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14절에 "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 하고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왜 이렇게 대답하신가 하면 무리중에 문둥병 걸린 사람이 나은 경우도 있고 또 비슷한 사람인데 문둥병자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아니라는 거에요. 아닌 경우도 있는 거에요. 오진도 있어요. 그럴 때는 그냥 집으로 못 갑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증명서를 받아야 해요. 제사장이 검진을 해보고 " 깨끗하다 " 그래서 귀향 허가증을 받아야 집에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갈 수가 없어요. 예수님께서 바로 이 열 사람 문둥병자에게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 한 말씀은 암시가 있는 말씀입니다. " 너희들 깨끗해 질 것이다. " 천만다행이도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에게 가는 도중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함께 가던 사람 하나가 "이봐! 내 몸이 이상하다 나도 이상하다어 나도 이상하네" 그러고 서로 쳐다본즉 " 야! 너 깨끗해져 버렸다 너도 " . 그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재생에 기쁨이요, 회복에 기쁨, 해방에 기쁨,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쁨인데 이제는 버림받은 자, 소외된 자가 아니고 공동체 속에 들어가서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되는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며칠전 신문 만화에 보닌까 더운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 야! 덥다 어디로 놀러 가면 좋겠다." 그러는데 그 그림 한쪽에 벽을 기대고 앉아 있는 어느 젊은 사람에 입에서 하는 소리는 " 아! 일하고 싶어" 일한다는 것이 함께 사는 공동체 속에 들어가서 나도 함께 땀을 흘리면서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이냐! 하는 것을 지금 우리는 너무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 문둥병자들이 이제는 그렇게 된 것입니다. 문제가 깨끗이 해결되었습니다. 절망도, 부끄러움도, 외로움도, 죽음도 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이런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속에는 이 말할 수 없는 기쁨 속에서 열 사람에 문둥병자가 재생을 한, 해방을 받는, 사회로 복귀하는 그런 굉장한 기쁨 속에 말할 수 없는 슬픔이 들어있습니다. 그 슬픔은 바로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모습이 나옵니다. 누구보다도 좋아하시고 기뻐하셔야 할 예수님이 슬퍼하고 계십니다. 17절에 "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아홉은 어디 있느냐" 문둥병에서 해방을 받은 열 사람 중에 아홉은 어디 있느냐 하고 찾으시는 것입니다. 열 사람 중에 한사람 사마리아인만이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영광을 돌리고 그 발앞에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예수님 마음이 그렇게도 슬프시고, 아프실 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큰 은혜를 받아 문둥병을 고침 받은 열 사람 중에 아홉사람,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아는데 이 사람들의 사람됨이 보이는 것입니다. 저들이 문둥병에서는 고침을 받아서 건강하게 되어 가정에 돌아갔지만 그 뒤에 어떤 생활이 전개될 것인지를 내다보시고 슬퍼하시는 예수님이셨습니다.
앞으로 며칠 후면 8.15 대사면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1년, 10년, 어떤 사람들을 30년 교도소 살던 사람들이 사면을 받아서 자유에 몸이 됩니다. 우리가 가끔 TV에서 그런 모습을 보지 않습니까 그때 다시 만나는 가족들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서로 끓어 안고, 어깨동무를 하고, 반가워서, 좋아서 어떤 사람들은 생두부를 입에다 막 넣어 주고 분명히 교도소의 굴레에서 나왔다는 것 참 좋은 일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 다시는 내가 이 교도소에 들어오지 않겠다 새 사람이 되어서 살겠다 " 각오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한 달이 가고, 두 달쯤 되어서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슬금슬금 옛날 그 성질이, 옛날 그 버릇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또다시 이상한 짓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재범, 3범, 전과 14범까지도 있는 게 아닙니까 병원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수없이 다짐합니까 이 병만 고침 받으면 내가 나가서 새 사람으로 살겠다. 그래서 건강을 찾고 퇴원하면 기뻐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도 마찬가지 에요. 하루 가고, 이틀갔는데 똑같에요. 아무 변화가 없어요. 문둥병에 걸려서 이제는 죽었다 포기한 사람인데 갑자기 나타난거예요. " 어머니 저왔어요 누구냐! 저예요 여보 나왔어누구! 나 아 남편이 돌아왔네요. 애들아! 아빠가 왔다 와! 우리 아빠가 오셨어 " 그 기쁨을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기쁨이 잠깐입니다. 잠깐이에요. 괴로워지기 시작합니다. 차라리 못할 말이지만 그냥 문둥이로 있었던 것이 좋을 뻔 했구나! 너무 힘들어요. 돌아온 것은 좋았는데 돌아와서 함께 사는 것이 너무 괴로워요 차라리 눈앞에 안보였다면 슬픔은 하나인데 돌아오니 슬픔이 열 가지, 백 가지 구나! 이것이 우리 인생들에 비극이 아닙니까 문둥병을 열번, 백번 고치면 뭐합니까 " 이 문제만 해결되면, 직장 문제만 해결되면, 이 병만 고쳐지면, 야! 사업만 잘되면 좋겠다 한 번 사업만 잘되면 내가 열심히 살텐데 " 과연 그런 것입니까 그러면 도대체 우리들에 문제가 어디에 있습니까 문제의 뿌리, 근본 되는 문제를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물론 병고침 좋아요, 직장 문제 해결된 것 좋죠, 사업 잘 되면 누가마다 하겠습니까
그런데 사람이 문제입니다. 사람이 변화되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 육선(肉饍)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한 것이 났다." 잠언 17장 1절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문제다 그 말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하면 근본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사람입니다. " 나! 나! 사람이 변화가 되야 합니다. 오늘 그런 은혜를 분명하게 받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열 사람의 문둥병자를 통해서 세 가지 대답이 있습니다.
첫째는 내 문제가 무엇이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 하는 것을 뼈저 리게 느끼는 것입니다. 내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는 병이 문제고, 직장이 문제고, 사업이 안돼서 문제였지만 나에 근본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 너야 바로 너야! 제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그러니까 문제다. 네 자신을 모르닌까 문제야 제가 어떠한데요 사람이 살다 보면 혈기도 내는 거고, 거짓말도 하는 거지 뭐 그것이 그렇게 심각한 문제입니까 바로 그거야! 너는 문둥병은 문제인지 알면서 자기에 악하고 추한 마음은 문둥병보다 더 썩은 마음 그것이 큰 것인지 모른다는 거야! " 바로 그게 우리 인생의 슬픔이고 문제입니다. 정말로 " 내가 문제구나! 내가 문제구나! "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 우리는 문둥이다 " 하고 절망하고 슬퍼한 것 그 이상으로 " 나에 악함에 대해서, 나에 죄악에 대해서 괴롭고, 참으로 이것이 문제구나! " 느끼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러려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그것을 안 받아 드리려고 합니다. 비겁한 사람이 되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기가 겁이 나는 것입니다. " 내가 뭐 문제가 있나 "
두 번째로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먹을 것을 갔다 놓은 그 바구니 속에다가 쪽지 한 장을 끼워 낫든지. " 여보! 내가 어느 마을에서 문둥이 된 사람이 예수님 앞에 고침 받은 것 봤어요. 당신도 절망하지 말고 예수님을 찾아가세요 " 그랬던지. 어떻게 되었든지 이 열 사람은 예수님이 우리 같은 문둥병자를 고쳐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마태복음 1장 21절에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 예수님이 하시는 일, 문둥병 고치시기도 하셨고,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도 주셨지만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내가 예수님으로 부터 받아야 될 은혜가 무엇인가 예수님은 우리를 변화시킬려고 오신 것입니다. 사람 자체, 사람의 영혼을,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나를, 나 같은 자를 깨끗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나를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따뜻하고 관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또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런 은혜를 주시려고 세상에 오셔서 죽으시고 고난 당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님이 주시려고 하는 이 은혜를 받아드릴 용기가 있습니까 이 은혜속에 들어갈 마음에 준비가 있습니까 겁나지요 겁난 것 아닙니까 정말로 내가 바꿔져도 괜찮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그걸 원하는지 압니까 자기의 죄 때문에 지긋지긋 고통을 당해 본 사람만이 그걸 원하고, 그 속에 들어갑니다. 저는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그 은혜가 너무도 좋습니다. 그립고 그립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이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님께 어떻게 했느냐 13절을 보면 "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 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로마서 10장 13절 " 누구든지 주에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마음을 다해서 구하는 자, 살기 위해서 구하는 자가 구원을 얻습니다. 문둥병에서 놓임을 받는다는 것은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얻기 위해서 처절하게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도 문둥병에서 놓임 받기 위해서 처절하게 부르짖는 열 사람의 문둥병자들 이상으로 " 예수님! 정말로 저를 깨끗하게 해 주시옵소서 " 그런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이 어떤 시간이 되야 겠습니까 맨날 그저 주일날이면 와서 예배드리고 돌아가고 " 야! 오늘 설교 말씀 잘 들었다. 그냥 듣고, 오늘 가수가 노래하는 노래 감사하고, 참 잘한다." 하는 식으로 끝나 버려야 되겠습니까 주님은 나를 향해 지금도 묻고 계십니다. " 너 어떻게 할래 오늘도 그냥 지나갈래 " 예수님! 저 더 이상 못 견디겠습니다. 결단을 해야 겠습니다. 저를 오늘부터 이 시간 죄의 굴레에서, 이 지긋지긋한 육신의 굴레에서 정말로 저를 자유케 해 주시옵소서. 벗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저도 제가 정말로 싫습니다. 이 거짓된 모습을" 원하시는 그런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즉시 주십니다. 바로 주십니다. 왜요 예수님이 그걸 더 원하시기 때문이에요. 오늘 그런 시간, 문둥병자가 고침 받았던 결정적인 시간처럼 오늘 바로 내 근본 문제가 해결되는, 죄의 굴레를 벗어버리는, 썩은 죄를 씻어내 버리는 그런 결정적인 시간이 오늘 되어지시는 그런 축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