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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힘쓸 부흥 (행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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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는 “날마다 힘쓸 부흥”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졌고, 날마다 힘써 부흥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이처럼 초대교회가 어떻게 부흥 성장하였는지에 대해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초대교회는 회개하는 일에 힘썼기 때문에 날마다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37절에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부르짖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들을 때에 마음에 큰 찔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그 말씀이 지금 “내게 주신 말씀”으로 들어야 하며, 마음속 깊이 충격적인 찔림이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부흥운동을 보면 그들이 철저하게 죄를 회개하며 애통할 때에 부흥이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낱낱이 주님 앞에 죄를 고백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못한 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 우상을 숭배한 죄,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했던 죄 등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재를 무릅쓰고, 옷을 찢고, 마음을 찢으면서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에스라가 인도했던 수문 앞 광장의 성회를 보면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모였을 때 학사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했고 그 말씀을 들은 백성들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부르짖었습니다. 낮 세시간 동안은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했고, 또 낮 세시간 동안은 백성들이 재를 무릅쓰고 자복하며 죄를 회개하며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느헤미야 9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떠한 죄를 회개하였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오히려 순종치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 뒤에 두고 주께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크게 설만하게 행하였나이다’라고 고백하는 회개의 기도가 2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범한 죄, 십일조를 훔친 죄, 이방 여인을 아내로 취한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들은 거의 한달 동안 모여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부르짖었는데 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비를 맞으면서 자신들이 범한 죄를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회개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참다운 부흥운동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영혼이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화목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고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좋은 것을 가로막아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죄는 이간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을 이간시키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시키는 것이 바로 죄악입니다. 가족간에도 죄가 있으면 서로 멀어지게 되고, 신자도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교회와 멀어지고, 주의 종들과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는 파멸성이 있습니다. 에덴 동산도 죄값으로 파괴당했고, 노아시대도 죄값으로 무너졌고, 소돔 고모라도 죄값으로 멸망을 당했습니다. 가정에도 죄가 있으면 파괴되어지고, 건강도 죄가 있으면 무너지게 되고, 교회, 국가도 죄가 있으면 무너지게 되는 것이고, 개인도 죄가 있으면 육체가 파괴되어지고, 영혼이 부패되어 영원한 멸망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죄값은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제 3 자가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죄가 우리 자신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철저하게 자복하고 회개해서 용서받아야 하겠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사람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인격적으로, 양심적으로, 신앙적으로 죄가 없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죄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범한 죄를 낱낱이 주 앞에 고백하며 회개하여 용서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의 결론이 무엇이었습니까 40절에 보면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대를 가리켜 한마디로 “패역(悖逆)한 세대”라고 말합니다. 지금 세계 도처에는 많은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세기 말을 맞이하여 역사의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 지금 갖가지의 난기류가 한국으로 상륙하고 있습니다. 갖가지 죄악의 물결이 이 땅에 물밀듯이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갖가지 쓰레기만 들어오고 있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의사 협회의 불럼(Blum) 박사는 다음과 같은 보고서를 제출하였는 바 “10대에 사망하는 미국 청소년의 77%는 갖가지 사고와 폭력에 의해서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병으로 죽는 것보다도 사고와 폭력으로 죽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는 통계가 나온 것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청소년의 살인 및 자살이 네 배로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뉴욕에서 살인 사건이
1,905건이 발생되어 뉴욕의 범죄율이 미국 도시 중에 6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갖가지 범죄가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러한 범죄와 쓰레기들이 지금 한국 땅에도 상륙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악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음란이 차고 넘쳐서 퇴폐업소가 늘어만 가고 있고, 이 음란이 가정에 까지 밀려와 가정이 파괴되어지곤 합니다. 이 음란의 물결이 심지어는 교회 가운데로 밀려 들어오고 있는 현실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심히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이러한 음란으로 말미암아 소돔 고모라가 되어가고 있고 노아시대와 같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심판의 유황불이 쏟아지기 직전의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심히 위태로운 때에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나라가 살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회개 운동을 일으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는 길 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는 것입니다. 먼저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먼저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은 다음에 이 세대를 향하여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기 위해 외쳐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잘사는 국가가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셋째로,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열심히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46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모여 예배드렸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듣고서 우리 모두는 찔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어떠합니까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습니까 회개하는 심령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도 가슴에 비수와 같은 말씀의 칼날이 여러분의 심령을 찌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히 무엇인가 병든 증거입니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열심히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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