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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2:1-11)

본문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고난과 역경 가운데 처해 있는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일러주시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성도들이 자신들의 가슴 속에 기쁨을 충만케 하라는 권고의 말씀이다. “기뻐하라”…. 기뻐하라는 것은 이 빌립보서의 핵심 단어로 “기쁨의 편지”로 불려진다. 벵겔(Bengel)은 이 빌립보서의 요약은 “내가 기뻐하니 너희도 기뻐하라”는 사도 바울의 권고의 말씀이라고 했다.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기록해 빌립보 교회에 보낸 옥중 서신 중 하나이다. 빌립보 교회는 사도 바울이 마게도니아 지방의 선교에서 처음 세운 교회이다. 옥중의 바울을 위하여 헌금을 하여 도왔다. 바울의 옥중 생활을 마음 아파하며 근심과 걱정에 쌓인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는(빌1:12)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깨우치며 “기뻐하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충만하다”는 말은 “가득 차고, 넘친다”는 것이다. 로마 옥중에 있는 사도 바울의 가슴 속에 기쁨이 가득 차고, 넘치게 하라는 말씀이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그렇게 채워 달라는 것이다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바로 나의 기쁨이 너희의 기쁨이요, 너희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요 이 기쁨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의 기쁨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남에게 기쁨을 충만케 하려면 먼저 나에게 기쁨이 충만해 있어야 합니다. 내 안에 기쁨이 없는데 내게서 기쁨이 나올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내 안에 먼저 기쁨을 충만히 채워야 남에게 줄 수 있는 기쁨이 있게 됩니다. 근심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기쁨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주 안에서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 그 기쁨이 각자의 가슴 속에 충만케 되는 것입니다.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나를 위해 염려하지 말고, 나를 위해 근심하지 말고 나의 매임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보가 된 사실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그 기쁨으로 내 속에 충만케 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어떻게 나의 가슴 속에 기쁨을 채울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어 모두의 가슴 속에 더욱 충만하게 채울까 우리 한 번 깊이 생각해 보고져 합니다.
1.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교제로 기쁨을 충만케 하라 본문1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님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기쁨은 서로 나누는 것이다. 서로 나누어서 모두에게 충만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 나눔으로서 맺어지는 관계가 교제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 되게 하는 교제 바로 우리 성도들이 나누어야 할 교제이다. 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교제를 통하여 내 가슴 속에 기쁨을 충만케 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1.권면 권면은 “곁으로 부른다”, “가까이 부른다”는 말이다. 훈계나 징계를 할 때에 사용된다. 그 “곁으로, 가까이”는 공간적인 가까움을 말하는 것보다 마음이 가까운 곧 사랑이 동반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권면을 통하여 잘못이 고쳐지면 권면하는 자나, 권면 받는 자의 가슴 속에 기쁨이 가득해지게 된다. 가장 좋은 권면은 말씀을 통한 성령님의 깨우침이다. 그러나, 형제를 통한 깨우침도 기쁨을 충만케 하는 것이다. 내가 잘 했을 때 칭찬해 줄 사람은 많다. 그러나 내가 잘못 했을 때 권면으로 깨우쳐 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 성도들은 칭찬의 소리보다, 권면의 소리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위로 위로는 “곁에서 말하다”, “가까이 관계하다”는 말이다. 고난 당하는 자, 근심에 빠진 자, 슬픔에 처한 자, 등 가까이 찾아가서 위로함으로 함께 나누어 그 짐을 가볍게 함으로 함께 기뻐한다는 것이다. 내가 고난 당할 때 나를 찾아 주는 형제 사랑 어린 진정한 위로의 그 한 마디 참으로 힘이 되는 사실은 경험자들만이 실감하게 된다. 생기가 돌아오는 그 기쁨 그 기쁨을 나눌 때 기쁨이 충만케 된다. “사랑의 무슨 위로” 위로에 “사랑”이 빠져 버리면 욥의 세 친구들처럼 되고 만다. 너희는 다 번뇌케 하는 안위자로 구나(욥16:2)
3.긍휼과 자비 남을 불쌍히 여기고, 인자를 베푸는 것이다. 긍휼은 온 마음을 다 기울이는 사랑이요, 인자는 강자가 약자를 동정하는 사랑이다. 다시 말해서 사랑하라는 것이다. 온 정성을 쏟고, 나보다 못한 이를 붙들어 주는 사랑 그 사랑 속에 기쁨이 넘쳐 나는 것이다. 자원 봉사를 한 분들의 한결 같은 고백이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더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내 안에 기쁨이 없는데 내게서 기쁨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내게서 기쁨이 나와야 기쁨을 줄 수도, 서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내 안에 먼저 기쁨을 채워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교제로 그 기쁨을 함께 나누어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는 말씀입니다.
2.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이루어 기쁨을 충만케 하라 본문 2절/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지금 로마 옥중에서 빌립보 교회에 권고의 말씀을 하고 있는 사도 바울이다. 빌립보 교회가 옥중에 있는 자신을 위해 헌금을 하여 에바브로 디도를 로마로 보냈다(빌4:18). 이 기쁨과는 달리 빌립보 교회의 하나 되지 못한 모습을 접하게 된다. 분파가 있고, 불화가 있다는 소식이다. 유오디아, 순두게를 중심으로 유력한 부인들과의 화합이 힘들었던 모습이다.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같은 마음, 같은 사랑, 같은 뜻을 합하여 하나를 이루어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고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를 이룰 때 기쁨이 충만케 된다.
1.뜻을 같이 하고
2.마음을 같이 하고
3.사랑을 같이 하라는 것이다. 뜻을 같이 하고, 마음을 같이 하여 하나가 된다는 것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쉬운 한 진리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본문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너희 각자가 각자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는 하나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1.자기를 비우는 마음이요,
2.자기를 낮추시는 마음이요,
3.죽기까지 복종하는 마음이다. 우리 성도들이 이런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진다면 하나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하나 되지 못하여 나오는 불화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 되고 일치된 기쁨이 충만케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11:28-29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 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다. 자기를 비우고,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우리 안에 품어야 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다.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자 안식이 있고, 평안이 있다. 타락한 인간의 마음에는 평안이, 안식이, 기쁨이, 즐거움이, 편히 쉼이 없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이룰 때 기쁨이 충만케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내 안에 품을 때 너와 내가 따로 없고,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가 됩니다. 거기에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고, 안식이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아직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지 못한 자 그는 아직 죄 중에 얽매여 있는 죄인입니다. 범죄자 그에게는 평안이 없고, 두려움뿐입니다. 그에게는 기쁨이 없고, 즐거움이 없고 근심과 걱정뿐입니다. 그에게는 편히 쉼이 없고, 언제나 숨고 피해야 하는 도망자의 길이 있을 뿐입니다.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내 안에 기쁨이 없는데 내게서 기쁨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먼저 기쁨이 채워져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이루어 내 안에 기쁨을 충만케 하라는 말씀입니다. 서로 나누어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는 말씀입니다.
3.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 기쁨을 충만케 하라 본문 4절/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 을 충만케 하라/ “일을 돌아보라” 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사명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일이요, 사명이다. 이 일 속에 기쁨이 있는 것이다.
1.자기 일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자기의 일을 잘 돌아보라는 말씀이다. 자기의 일을 팽개쳐 놓고 남의 일을 잘 돌본다고 기쁨이 충만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 곧 자기의 일이 있다. 이것을 등한히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명을 저버리는 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자기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 맡은바 책임을 잘 완수해야 한다.
2.남의 일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 자기 일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남의 일도 잘 돌아보라는 말씀이다. 그 남이 내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나의 원수라도 잘 돌아보라고 하신다. 그 원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이다. 본문 3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 다 남을 낫게 여기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내가 하기 싫은 것 억지로 하는데서 다툼이 일어난다. 원수를 내 몸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반대로 나를 자랑하기 위해 남의 일을 돌아볼 때 이것은 허영이 되고 만다. 이러한 자신을 위한 이기주의가 하나 됨에 장애물이 된다. 이기주의는 하나로 묶는 끈이 아니라 하나를 조각, 조각 내는 가위가 되는 것이다.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바로 남을 돌아보는 마음의 자세이요, 각자 각자를 하나로 묶어 내는 사랑의 줄이다. 여기에 이 하나에 기쁨이 충만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자기의 일 속에 기쁨이 있습니다. 남의 일 속에는 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남의 일도 돌아보아야 합니다. 거기에 기쁨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5:11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 바로 기쁨 충만의 비결입니다. 내 기쁨을 너희 안에 나누어준다고 해서 그 내 기쁨이 줄어들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내 안에 기쁨이 없는데 내게서 기쁨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내 안에 평안이 없는데 내게서 평안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내 안에 안식이 없는데 내게서 안식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교제를 통하여 기쁨이 충만케 됩니다.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이룰 때 기쁨이 충만케 됩니다. 자기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볼 때 기쁨이 충만케 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거기에 나도 없고, 너도 없는 우리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거기에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고, 편히 쉼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내 안에 기쁨이 없을 때 내게서 기쁨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내 안에 평안이 없을 때 내게서 평안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내 안에 안식이 없을 때 내게서 안식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내게서 기쁨이 안 나오는데 내게서 평안이 안 나오는데 내게서 안식이 안 나오는데 내가 있는 곳에 기쁨이, 평안이, 안식이 깃들리 없습니다. 내가 있는 내 가정이, 내 교회가, 내 일터에 기쁨이, 평안이, 안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왜 내 일터에 기쁨이 없는가 왜 내 가정에 평안이 없는가 왜 내 교회에 안식이 없는가 우리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시는 시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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