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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34:1-22)

본문

오늘 본문의 말씀은 다윗이 사울의 추격에 시달리다 못해 불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에게 피난을 했다가 그 신복들이 알아봄으로 침을 수염 에 흘리고, 미친 체하는 쇼-를 벌려 위기에서 벗어난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는 시이다(삼상21:10-22:2). 여기서 본문 시34편의 표제를 살펴 보면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 되어 있다. 이 사건을 다루고 있는 삼상 21:10절 이하에서는 가드 왕 아기스 로 기록이 되어 있다. 본문에 나타난 "아비멜렉"은 "왕의 아비"라는 뜻으로 "왕조의 이름" 을 뜻한다. 쉽게 말하면, 애굽의 "바로"나 로마의 "가이사"와 같은 의미 이다. 그리고 "아기스"는 그 당시 왕의 개인의 이름이다. 사울의 끈질긴 추격, 인간적인 생각에서 다른 나라로 피신해 버리면 그 추격이 끝날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사울의 대적이 되는 불레셋의 가드 왕에게 피난민으로 가장하여 피신을 했다. 가드 사람 골리앗 대장 자신이 골리앗을 죽인 장본인이지만 세월도 흘렀고, 사울에게 쫓겨난 불충의 사람이라는 형편이 되어 아무 문제없으리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적인 생각들은 곧바로 들통이 나고 말았다. 아기스의 신복들이 "다윗"임을 알아본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미친 체 하는 쇼-를 벌리며 위기를 모면하여 쫓겨나게 된다. 죄악의 장소가 성도의 피신처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나와 함께그 이름을 높이세 다윗이 미친 체하는 쇼-를 벌리며,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무사히 모면하 게 된 기쁨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독 안에 든 쥐가 주인의 실수로 독이 넘어져 탈출하여 부르는 "아- 살았다!"하는 감격의 노래이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그 기쁨, 그 감격을 여호와께 송축하는 것이다(본문1절). 여호와로 자랑하는 것이다(본문2 절).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이다(본문5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본 문9절).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다윗이 그 기쁨, 그 감격을 시로 지어서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를 외치고 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 함께 다윗의 그 기쁨, 그 감격에 동참해 보고져 한다.
1.모든 두려움에서 건져 주시니 본문 4절/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 서 나를 건지셨도다/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다윗의 두려움 골리앗 같은 거대한 적장이 아니었다. 적장이었다면 물매돌로도 물리칠 수 있었으리라 삼상 26:8절/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나로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다윗의 두려움은 바로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 사울이었다. 한 개인 사울 정도였다면, 아비새의 말처럼 단 한 칼에 쳐죽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이다. 자신이 해칠 수 없는 자이다.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는 자이요, 징벌을 해도 하나님이 징벌하 실 자이다. 이런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 사울이 자신을 죽이려 추격을 하니, 이것이 다윗의 두려움이다. 두려움의 해결책은 두려운 대상을 피하거나, 제거해 버려야 되는데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 사울이기에 그를 죽여 없앨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차선의 해결책인 피해 달아나는 "도망자"의 길을 가 고 있다. 그러나, 끈질긴 사울의 추격은 "도망자"로서는 완전한 해결책 이 되지를 못했다.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에서는 두려움의 연속이었다. 사울이 쫓아오지 못할 곳이 어디일까 나름대로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 사울의 대적의 나라로 피난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불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찾아갔다. 다윗의 두려움은 거기에도 있었다. 사울에게 쫓기는 피난민을 가장하였건만 아기스의 신복들은 다윗을 알아보고 독 안에 든 쥐를 잡고져 했다. 시편 56:4절/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그 상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를 찬송하였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 까" 그런 기도 속에 펼쳐진 미친 사람의 쇼-는 효과가 있었고, 쫓겨 나오는 완전한 구원의 기쁨을 맛보았다. 본문 5절/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여호와를 송축하는 자, 여호와로 자랑하는 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모든 두려움에서 건져 주시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2.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시니 본문 6절/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부르짖을 수밖에 없는 곤고한 자이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와 벌이는 쫓고 쫓기는 도망자의 길 그 길은 끝이 없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옷자락 벰을 인하여(삼상24:5) 그 마음이 찔려 고통당하는 곤고한 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는 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부르짖을 것뿐이다. 그 부르짖음에 응답을 주시어, 그 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신 여호와 그 기쁨, 그 감격을 다윗은 감사, 찬양하고 있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송축하세, 자랑하세, 앙망하세, 경외하세. 본문 7절/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그 모든 환란에서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그 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시는 도다. 그 모든 환란에서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않게 하시는도다. 왕하 6:17절/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열어서 보 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람 왕이 도단 성에 있는 엘리사 선지를 잡기 위해 군사를 동원하여 한 밤 중에 도단 성을 포위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엘리사의 사환 게 하시가 이 사실을 알고 엘리사에게 고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 때, 게하시의 눈을 열어 엘리사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한 모 습을 보게 해 주신 놀라운 사건이다. 성도를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보게 된다. 우리 성도들의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도 천사가 있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고 있다(마18:10). 이런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우리 성도들은 악을 이기게 된다. 악에게 지지 아니하고 선으로서 악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롬12:21). 본문 17절/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 서 건지셨도다/ 그렇다. 의인은 외쳐야 한다. 부르짖어야 한다. 그 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시는 여호와께 부르짖어야 한다. 더불어 싸워 이기기에는 너무도 강한 마귀, 사탄의 세력이다. 행악자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 여호와시지만(본문16절) 또한 의인에게 고난의 길을 주시는 여호와이시다(본문19). 그러나, 그 고난의 길은 연단을 위한 길이요(벧전1:7), 영광을 위한 길이요(롬 8:17-18), 피할 길을 주시고 하는 연단이다(고전10:13).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본문6절).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셨도다(본문19절).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본문4절).
3.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 없으니 본문 10절/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자는 부족함이 없다. 한 두 가지가 아닌 모든 좋 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우리 성도들의 일용할 양식을 채워 주시기 때문이다. 젊은 사자가 궁핍한다 사자를 가리켜 "백수(百獸) 의 왕"이라, 혹은 "밀림의 왕자"라고 한다. 곧 밀림의 통치자요, 최고의 힘센 짐승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먹이 걱정을 해야 할 사자가 아니다. 젊은 사자가 궁핍한다 그 "백수의 왕"이라고 하는 사자 중에도 "젊은 사자"이다. 다시 말해서 힘이 가장 셀 때의 사자이다는 것이다. 이런 젊은 사자가 궁핍한다는 것은, 그 궁핍은 자연적인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궁핍이라는 것이다. 자연 적인 방법과 힘으로는 아무리 노력을 하고, 수고를 하여도 그 궁핍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궁핍이다. 쫓고 쫓기는 도망자의 길에서 당하는 궁핍이다. 돕는 자를 징벌하는 사울이고 보니, 도움을 청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약탈을 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윗에게로 모여드는 무리들은 그 아비의 온 집과, 환란 당하는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 등으 로 400명에서(삼상22:2) 600명으로(삼상23:13) 그 수가 늘어갔다. 황무지, 숲 속, 산 속, 동굴, 이방 나라 쫓고 쫓기는 도망자의 가는 길 그 어느 곳에서도 풍족함이 없다. 그러나, 그런 궁핍 가운데서도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게 채워 주셨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에게 모든 좋은 것을 주시되 부족함이 없게 주시고, 후히 주시고,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신다(눅 6:38). 어디 일용할 양식뿐인가 생명도, 장수의 복도(본문12절), 선행 도(본문14절, 딛2:14), 화평도(본문14절), 기쁨도(본문2절) 모든 좋은 것을 주시되 부족함이 없게 주시고, 후히 주시고,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신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송축하세, 자랑하세, 앙망하세, 경외 하세.
4.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니 본문 22절/ 여호와께서 그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나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다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해야 할 가장 큰 이유가 여 기에 있다. 여호와 그는 영혼을 구속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그 에게 피하는 자는 다 정죄를 받지 아니하리라고 한다. 악인의 형통 그것은 부러워 할 것이 못된다(잠24:1). 오히려 죄가 될 뿐이다(잠21:4). 악인이 의인을 미워하고(본문21절), 의인은 고난이 많아도(본문19절) 그 악인의 형통이나, 득세가 구원이 아니다. 인간의 구원은 그 영혼이 죄에서 구속함을 받는 것이다(본문22절). 그 몸이 죽음에서 구속함을 받는 것이다(본문20절). 이런 구원이 우리 성도들이 소망하는 구원이다. 이런 구원이 여호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본문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맛보아 알라고 한다. 먹어 보고 알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경험적으로 알라는 것이다. 지식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해서 직접 느끼 고 아는 것을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윗은 자신이 맛보아 안 여호와의 이름을 노래하 고 있습니다. 송축하고 있습니다. 자랑하고 있습니다. 앙망하고 있습니다. 경외하고 있습니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여호와 그는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 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셨도다.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이 채워 주시도다.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도다. 그 종들의 영혼을 그 모든 죄에서 구속하시도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에 계속하리라 고백하고 있다.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듣고 기뻐하리라 외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듣는 자가 기뻐한다는 것이다. 함께 하는 자가 즐거워한다는 것이다. 주의 이름을 높이는 자가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안 자들이 함께 하는 찬양이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안 자들이 함께 누리는 축복이다. 우리 모두 이런 송축의 대열에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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