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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고 역사를 일어킵니다. (마17:1-8)

본문

당신은 기도의 파수군입니다. 당신은 기도를 아십니까 기도는 성도의 액세서리가 아니라 생기요, 생명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포기하는 순간 영적 생명을 잃어버립니다. 당신이 기도의 맛을 아는 순간 삶의 질이 달라질 것입니다. 인류 역사를 움직인 사람들은 다 기도의 사람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 장중에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움직이는 가장 위대한 힘은 기도의 힘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교회되게 하고 교회를 마귀와 사단 권세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최대의 무기가 기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년전입니다. 앗수르를 멸망시킨 바벨론을 정복하여 후에 페르시아 제국 건설을 목전에 둔 바사제국의 아하수에로왕은 인도에서 구스까지 127도를 치리 하는 천하를 호령하는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하수에로왕을 조정하는 사람이 있었서니 그분이 바로 유대인 왕후 에스더였습니다. 에스더의 아름다운 미모는 왕을 완전히 사로잡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왕후 에스더를 조종하는 영적 리모콘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바로 그의 삼촌 모르더개였습니다. 모르더개는 수산궁의 문지기로 있으나 바사제국을 실질적으로 조정하는 하나님의 오른 장중에 있는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바사제국의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기도의 사람 모르더개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변화산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일주일 전에 주님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특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그때 주님은 3년 공생애를 결산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보았습니다. 그때 세인들의 메시야관은 이러했습니다. 일명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도 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시니이다”(마태복음 16:16)고 했을 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마태복음 16:17)고 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된 교회를 그의 신앙고백 위에 세울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일주일이 지나고서 주님은 변화산에서 특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우리 제단에 이러한 기도 운동이 일어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첫째:기도 동산으로 올라갑시다. 읽을말씀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1) 당신은 따로 세우는 반열에 참여해야 합니다. 엿새 후는 가이사랴 빌립보 성회 이후를 말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데리시고 헐몬산까지 와서는 산 기슰에 여장을 풀고는 아홉 제자들을 인근 마을 가까운 계곡에 쉬게 하고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따로 데리시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십니다. 주님은 그들을 기도의 동역자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육신적으로는 피곤하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 자체가 기쁨이요, 영광입니다. 이것이 따로 세움을 받는 은총이요, 축복입니다. 따로 세움을 받는 자만이 고지를 정복하는 법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다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나 아브라함을 불러서 따로 세웠습니다(창세기 12:1). 하나님은 애굽에 많은 사람이 있었으나 바로의 왕궁에 있었던 모세를 불러서 따로 세웠던 것입니다(출애굽기 2:15). 하나님은 안디옥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나 바울과 바나를 따로 세우라고 했습니다(사도행전 13:2). 하나님이 불러서 따로 세운 자들은 존귀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특수한 사명을 맡기십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세상과 따로 세우는 선택이요, 교회 안에서 따로 세우시는 것은 특별한 사명을 맡기기 위한 부르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 따로 세우는 반열에 참여하기를 기뻐하십니다. 특별히 기도 그룹에 참여하는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기도하면 눈이 열립니다. 읽을말씀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2-3) 당신은 눈이 열여야 합니다. 주님은 그들을 데리고 산 정상에 올라가서 그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들 앞에 하늘 세계가 열리고 말았습니다. 생전에 보지도 못한 사람인데 율법의 대변자 모세와 선지의 대변자 엘리야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주님과 더불어 무엇을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도대체 무슨 말씀을 주님과 나누었을까 저는 지금 사도들이 받은 성령님의 영감을 의지하여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모세가 주께 말씀하시기를 주님 제물 되신 메시야를 율법에서 가르쳤는데 백성들이 인자를 구주로 믿습니까 라고 물었을 것입니다. 엘리야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인자가 오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메시야가 왔는데 어떠합니까 라고 물었을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다 눈이 열린 사람들입니다. 모세는 바란 광야에 도착하여 가나안에 열두 정탐군을 보내었습니다. 그때 세속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들과 언약에 눈이 열린 믿음의 사람들의 안목은 하늘과 땅같은 차이였습니다. “여호와깨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민수기 14:8)고 했습니다. 꼭같은 시간에, 꼭같은 장소에서, 꼭 같은 사물을 보았는데 언약에 대한 믿음에 따라서 보는 안목이 완전히 달라졌던 것입니다. 눈이 열여야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것을 보게 됩니다.
셋째:기도하면 귀가 열립니다. 읽을말씀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4-5) 하나님의 음성을 드는 영적인 귀가 열여야 합니다. 귀가 열여야 들을 것을 듣게 합니다. 신령한 안목이 열린 제자들은 감격했습니다. 황홀한 지경에 흥분한 나머지 베드로는 초막 헌납을 명세 합니다. 베드로가 초막셋을 짓겠다는 것은 대단한 헌신이요, 순교적인 각오와 결단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베드로의 서원을 중단시키시고 홀연한 순간에 하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우리의 헌신과 충성 이전에 복음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복음을 먼저 들어야 사역을 위한 바른 깨닫음이 오는 것입니다. 당신은 귀가 열였습니까 먼저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헌신과 충성 이전에 복음에 대한 바른 경청을 원하십니다. 복음에 대한 바른 귀가 열리지 않고 행한 어떠한 충성이나 헌신도 주님은 원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베다니 나사로의 집을 방문했을 때 대접하기 위해 봉사하는 일에 분주한 마르다보다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마리아를 더욱 귀하게 보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이러한 귀가 열리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로마서 10:17).
넷째:기도하면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읽을말씀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러워 하니, 예수께서 나아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 두려워 말라 하신대”(6-7) 당신은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까 당신의 마음속에 불안과 초조와 두려움과 공포를 주는 것은 마귀와 사단의 권세입니다. 마귀와 사단 권세는 복음 앞에 항상 우리의 마음 문을 닫게 합니다. 마음의 문이 굳게 닫혀진 것은 마음의 상태가 어두운 것을 말합니다. 어두운 마음은 마귀와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영적인 상태입니다. 마음의 문이 닫혔다는 것은 어두운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사단 권세가 도사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금 당신의 심적인 상태가 공허하고 불안합니까 사단 권세가 진을 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당신의 마음속에 불안과 공포와 두려움을 몰아내고 평강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이 문을 닫고 불안과 초조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한복음 20:19)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기도하여 성령님으로 충만하지 않고는 우리 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안과 초조와 두려움을 극복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씀하시기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고 했습니다.
다섯째:기도하면 예수의 사람이 됩니다. 읽을말씀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8) 예수만 바라봅시다. 떠거운 기도가 끝나고 눈을 들어보니 조금 전에 나타난 환상은 다 사라지고 예수만 보일 뿐입니다. 율법의 모세도 살아지고 선지의 엘리야도 살아졌습니다. 그들은 다 예수를 들어내기 위한 사역자요 도구였습니다. 주님이 계시는 이상 모세와 엘리야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 만이 인생의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소유한 자는 천하를 다 소유한 자들입니다. 반면에 예수를 잃으면 천하를 잃은 자입니다. 주님은 역사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역사(history)를 그분의 이야기(he is story)라고 부릅니다. 그분이 역사의 중심에 오셔서 세속 역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고 역사를 일어 킵니다. 사도행전은 다르게 말하면 기도행전이요, 곧 성령님행전입니다. 그들이 열심히 기도했을 때 성령님으로 충만했고 그때 예수의 증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기도의 파수군입니다. 기도 동산으로 올라갑시다. 눈이 열여야 합니다. 귀가 열여야 합니다. 마음에 평강이 넘쳐야 합니다. 예수의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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