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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을 구하는 기도 (시123:1-4)

본문

본시는 주변 사람들의 혹심한 모멸과 멸시 가운데서 오직 여호와 여호와 하나님의 긍휼 과 자비만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내용을 근거로 할때 본시는 바벨론 포로 말기나 혹은 본토 귀향후 원주민(사마리아, 암몬인)의 모진 훼방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듯 하다. 멸시를 받는 사람들이 어디에 호소할 수가 없을 때,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멸시받는 자가 취할 태도는
1.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1). 시인은 땅 위에서 어디를 가도 고난을 당하고 위로받을 곳이 없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되었다. 오직 시인은 극심한 갈등과 혼란 가운데서 핍박당하 면서 오직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을 기대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 께서는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외면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성도를 위로 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하나님 만이 온전한 위로를 주실 수 있다. 그레 래서 사도 바울은 (고후1:3-4)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라고 하였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위로가 되시며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세상에 서 멸시를 받는 사람들은 시인처럼 오직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를 받아야 할 것이다.
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는 것이다
(2). 노예는 모든 것이 주인의 손에 달려있다. 따라서 종은 주인의 사소한 몸짖 하나 에도 민감해야 된다. 그리고 언제나 순종의 태도를 잃어서는 안된다. 시인은 바로 이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란다고 하였다. 시인은 멸시받는 자로서 사람의 장래 문제를 주관하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고, 하나님의 조그마한 명령에도 절대 순종할 준비를 갖춘 것이다. 종이 주인의 자비를 바라듯이 하나님께 긍휼을 구한 것이다. 물론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 시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원망할 수 없다. 마치 종이 주인의 은전 외에는 바랄 것이없는 것처럼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께서는 자녀를 돌보실 때에 긍휼을 아끼지 않는 분이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더 구나 하나님은 높일 수도 낮출수도 있으신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 심만 바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은 풍성하고 차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대로 될 것이다.
3.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는 것이다(3-4). 시인은 세상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는 가운데 어떻게 감당할 수 없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불쌍히 여겨 달라고 호소한다. 시인은 하나님께서는 그 형편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신하였다. 그리고 그 확신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호소한다. 실로 하나님은 빈부귀천을 차별하시지 않고, 공정하게 사랑 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세상에서는 대적자의 핍박을 받고, 고난에 처할지라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하심과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긍휼이 있기에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위로를 얻을 수 있다.

<결론>
세상에서 혹시 멸시와 천대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성도가 하나님께 호소한다면,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시어 멸시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실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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