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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하지 말라 (요14:1-4)

본문

근심 걱정 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슨 걱정거리가 그리 많은지 땅이 꺼지도록 한숨만 쉬고, 해결은 안되고 답답한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입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근심하며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근심을 버리고 살아야 합니다. 주께서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의 생활도 근심 걱정거리가 수없이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힘이 듭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면 함께 하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이 말씀으로 인하여 새 힘을 얻고 큰 은혜 속에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또한 생에 치진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1. 이 말씀은 인간의 깊은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 마음에 근심을 가지고서 삽니다. 근심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가지 근심이 해결되면 또 다른 근심이 뒤따라옵니다. 근심과 걱정의 연속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이런 근심 걱정 때문에 괴로운 인생을 삽니다. 머리털이 하나씩 희어지고 주름살이 깊이 패입니다. 어떤 사람은 걱정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속병이 생겨서 점점 몸도 쇠약해집니다.
그러므로 근심과 걱정은 사람에게 큰 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걱정과 근심 또는 염려가 다 마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문제를 밤새워 걱정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걱정합니다. 이는 내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걱정거리가 태산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걱정이나 근심이 있는 곳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사람을 만나기조차 싫어집니다. 실로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짐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막신 장사를 하는 큰아들과 짚신 장사를 하는 작은아들을 둔 어느 할머니는 비가 오나 햇볕이 나나 늘 걱정을 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할머니는 비가 오면 작은아들 짚신이 팔리지 않으니 작은아들이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걱정한 것입니다. 또 날이 좋으면 큰아들 나막신이 잘 팔리지 않으니 큰아들이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하여 걱정을 하였다고 하니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사람이 사는 세상은 이래저래 걱정 투성이 입니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면 됩니다. 오히려 비올 때는 나막신이 잘 팔릴 것이니 기쁘고, 해 날 때는 짚신 장사하는 아들이 잘될 것이니 감사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너희가 하지 못하는 문제를 “내게 맡겨라, 그러면 내가 책임져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짐을 지고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짐까지 온전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의 마음에도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 걱정은 앞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살아갈 일이 걱정이었습니다. 이런 불안에 떠는 제자들에게 근심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깊은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이 말씀은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사실 이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말로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능력의 예수님이 우리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능력의 주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어느 학생이 수학 문제를 푸는데 너무 어려워서 책을 뒤지며 밤새도록 힘쓰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풀 수가 없었습니다. 그 문제를 풀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학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그 문제로 밤새울 필요가 없습니다. 약 10분 정도면 됩니다. 또 쌀 1킬로그램을 갓난아이에게 들으라고 하면 아무리 때려도 해낼 수 없습니다. 그것을 감당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쌀 1킬로 정도는 가볍게 듭니다. 이처럼 우리의 어려운 문제를 밤새워 걱정해도 안되는 문제를 주님은 간단히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병이어사건(이 무리를 잔디 위에 앉게 하라, 이 말은 근심하지 말라는 것) 중풍 병자에게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죄인 된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이런 말씀들은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말이나 달콤하게 여겨 따라가면 안됩니다. 주님의 말씀만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근심을 이기고 걱정을 이기고 주께서 주시는 평안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이 말씀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또한 아무에게나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가롯유다에게도 이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게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외식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화있을진저라고 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보호를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주님의 일꾼 된 사람들이 걱정하며 한숨쉬며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찬송하며 기뻐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은혜의 확신 속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살도록 힘주시고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믿고 따르면 앞날을 보장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영광스러운 장래를 보이시면서 하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도 근심 걱정 속에 사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들려 오는 소리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 소리에는 참 행복이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보장이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잠시뿐입니다. 그러한 것은 참 행복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만이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이 말씀을 잘 듣고 모든 것을 맡기며 의지해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은 내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나의 염려로 그 어떤 문제도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하므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있느냐” 사람이 염려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얽힌 많은 문제들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서 은혜로 해결 받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주님 앞에 맡겨 버리고 주님을 바라봅시다. 주님은 문제의 해결자이십니다. 위로자이십니다. 모든 것의 승리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바라보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샘물의 온 성도들!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수많은 문제들 때문에 걱정 근심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주님께 온전히 맡깁시다. 주님이 함께 해주시는 것을 체험합시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더욱 복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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