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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부어주시는 성령 (엡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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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Bolt)씨네 가족은 새로 구입한 요트를 타기 위해 주말 여행을 떠났습니다.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아버지가 엔진을 작동시키자 드디어 요 트는 부두를 출발했습니다. 항구를 벗어나자 아버지는 바람의 힘으로 항해 하려는 생각에서 아이들에게 돛을 펴게 하고 엔진을 껐습니다.
그런데 기 대했던 바람은 조금도 불어주지 않았습니다. 주위는 완전한 적막이 감돌았 고 결국 볼트(Bolt)씨네 요트는 어느 방향으로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바 람이 불지 않을 때 요트가 움직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도 능력을 부어주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에베소서 3장 16절과 17절 말씀을 함께 생각해 보십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성경에서 우리 가정 에 명하시는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다면 성령님은 우리 가 족에게 아무 능력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 도록 우리에게 능력을 부어주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받으려면, 먼저 우리 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순종하려고 결심한 만 큼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상적 인 가정의 모습을 닮아가길 원하십니까 진정으로 그렇게 원한다면 구하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의 영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용기를 내십시다. 만일 우리 가정이 기꺼이 하나님의 권위와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만 한 다면 하나님께서도 기꺼이 놀라운 능력의 은혜로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능력과 함께 하는 가정이야말 로 그리스도에게 순종하고 가족 간에 서로 순종하는 가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복종, 사랑, 그리고 순종 엡 5:18-21
4살짜리 어린 꼬마 소년이 오랫만에 집에 찾아오신 할머니에게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어 있던 종이 조각을 가리키면서 소리쳤습니다. "할머니, 저것 좀 보세요 ! 제가 주일 학교에서 색칠한 거예요." 그 꼬마가 가리킨 종이 위에는 파란색 색연필로 커다랗게 순종이라고 적혀있었고 그 아래에는 붉은 색으로 조그맣게 엄마, 아빠라는 글자가 적혀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귀여운 꼬마 손자에게 "그래, 아주 좋은 말이구나"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는 작은 목소리로 꼬마의 부모인 자기 아들 내외에게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얘, 흉하게 어린 아이한테 순종한다고 말할 건 또 뭐냐 " 아마도 꼬마를 귀엽게만 키우는 부모를 보아온 이 할머니는 순종이라고 적혀있 던 것이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거꾸로 부모가 자녀에 게 순종하겠다고 써놓은 것으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모든 인간들이 똑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 위에 서, 한 사회가 건전하게 기능하기 위해 사회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처럼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 바울도 골로새서 3장 18절에서 20절을 통해, 한 가정에 속한 모든 가족들이 각자 자기 역할을 잘 담당할 때, 가정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렇 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내들아 남편에세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 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남편, 아내 그 리고 자녀들이 서로 앞다투어 자기 독립성만 강조하고 있는 요즘, 성경적 인 의미에서의 복종, 사랑, 그리고 순종을 실천하는 일이 결코 쉽지만을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일 우리 가정 안에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풍성 한 삶이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러한 잠재력을 일깨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족으로 만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모두 성경적인 사랑, 복종, 순종의 의미를 받아들여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우리 남편된 자, 아 내된 자, 자녀된 자들 모두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주 님을 바르게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다. 오늘도 우리를 창조하신 그 분 외에는 아무도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현명한 자녀의 지혜 잠 10:1-32 지혜는 마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나 구하기 어려운 귀중한 어떤 물건 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아주 현명하다고 소문난 사람에게 어디서 그런 지혜를 얻을 수 있었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현명한 사람은 대답하기를 "나는 인생이라는 실 험실에서 부단히 실험한 결과, 결국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오"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이 사람의 말은 개인적으로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방법이라 고 할 수 있는 시행 착오라는 방법을 통해 지혜를 얻었다는 뜻인 것 같 습니다. 성경에서도 잠언 기자는 부모, 자녀 관계를 시행 착오라는 고통 스러운 관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잠언 10장 1절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 라". 17장 21절과 25절 말씀은 또 어떤가요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 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미련한 아들은 그 아 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잠시 제 질문에 대답해 주 십시오. 마음 속에 자기 점수를 매기는 것입니다. 첫 번째 문제입니다. 우리는 과연 우리 육신의 아버지에게 몇 점짜리 자녀일까요 솔직하게 자 기 자신을 평가해서 0점에서 100점까지 자유롭게 정해 보십시오. 우리가 우리 자녀로부터 대접받고 싶은 대로 우리의 부모를 대접했다면, 아니 대 접하고 있다면 우리는 100점 짜리 자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입니다. 이제 육신의 아버지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우리는 과연 몇 점짜리 자녀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가족과 다른 성도들을 올바로 섬기지 못했다면 우리는 0점 짜리 자녀 밖에 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육신의 부모를 어떻게 섬기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육신의 부모를 섬기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늘의 아 버지를 섬기라는 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 라구요 물론 그렇습니다. 하늘의 아버지를 섬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용기를 내십시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겸손한 마음으로 진실로 구하는 자에게 그 구하는 것을 주시는 분이시니까 말입니다. 오늘도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유익하게 할 뿐만 아니라 부모에 게도 커다란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육신의 부 모와 하늘의 아버지께 큰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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