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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받아 먹으라 (겔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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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1년동안 성경을 많이 읽으신 분들에게 상을 드리려 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우리의 실천 목표를 성경 을 꼭 1번씩 읽도록 하자고 다짐을 합니다. 작년의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 신구약 성경을 한차례 이상씩 다 읽으신 분들이 60 명이 넘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끝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어야 할 이유 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왜 성경을 읽으시라고 하는지 잘 아시 겠지요 아직 그 이유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제 설명을 자세히 들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권하겠지요 그러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공부방에 들어가 만화를 보던지, 컴퓨터 께임을 하던지, 아니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열심히 읽던지 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아이가 성적이 오를 것같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학교 교과서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40일간 유대 광야에서 기도 를 마치신 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십니다. 이때 마귀는 예수님 이 매우 주리신 것을 알고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리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 니요 여호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마4:4)고 하십니다. 이 말씀의 진의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양식 정도 가 아니라 생명 자체입니다. 따라서 실력있는 신앙생활을 위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나의 영적인 생명을 위해서 읽어야 하고,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아안 상륙을 눈 앞에 두고 불안 해 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시겠 지요 수01:0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 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험한 세상 한복판에서 여러분의 삶이 평탄하시기를 바라십니까 실패와 질고가 있는 이 세상에서 여러분의 인생 길이 형통하시기 를 바라십니까 그런 삶의 비결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사는 것 입니다.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형통하고 평탄한 인생 길의 첩경 입니다. 그런 말씀을 순종하시기 위해서 성경을 우선 읽어야 하 고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찌라도 읽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성경을 읽으려면 졸음이 오고, 때로는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고갈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계01:0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신28:0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을 읽고 실천하는 것은 나의 영적인 생명과 인생의 모든 방면에 변화를 가져오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읽어야 하고 들어야 하고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먹는 것이다. 오늘 봉독한 말씀에는 하나님의 귀한 진리의 말씀을 에스겔 선지 자에게 "받아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겔03:01-03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 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 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 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 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 기가 꿀 같더라" 오늘의 말씀에는 "먹는다"는 말씀이 4번, 배에 넣으라는 말씀이 한번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 말씀에서 말씀은 먹는 것이라고 하 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히 읽는 것만이 아니라 먹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먹는다고 표현하는 것은 그 말씀들이 나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활동하는 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성경 말씀 은 단순히 흞어 보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 말씀들이 내 속에 들어와 흡수가 되지 않는다면 별 의미가 없고, 더욱이 책장에 꼬자 놓고 먼지만 싸이게 한다면 이것은 나에게 아무 의 미를 부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진정한 양식이 된 말씀때문에 살고, 자라는 것이지, 들고 다니는 성경책 때문에 자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먹는 것은 성경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첫째로 믿음으로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면서, 반신반의하면서 받는 것은 나에 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살전0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 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 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이렇게 성경 말씀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믿고 받을 때 그것이 나의 영적인 양식이 되고, 나의 생각과 사상과 가치관 에까지 영향을 주고, 마음의 품격을 높여 주면서 경건한 인격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런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양면성
그런데 말씀은 두가지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의 영혼은 이것을 꿀과 같이 달게 먹는 것입니다. 겔03:0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이 말씀은 성경 말씀이 우리의 영혼에 부딛칠 때에 우리에게 임 하는 영적인 희락을 의미하는데, 이런 현상은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님과 우리의 영혼이 공감하면서 얻게 되는 기쁨입니다. 이런 경험은 에스겔만 체험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도 체험하고 있는 것 입니다. 시19: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 다 더 달도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면 졸리고 어렵고 뒤틀리지만 어떤 사람들은 1년에 몇 차례씩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경 말씀은 달고 기쁨 것만 우리에게 주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쓴 것도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입니다. 계10:09-10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 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 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말씀이 달기만 하지 않고 쓰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 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갈등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인간의 부패한 성향은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갈등을 가져오는데, 이런 갈등이 없으면 영적인 성숙은 있지 아니하고, 성화되지도 못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들으면서, 갈등이 없다는 것은 성경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 말씀을 읽 으면서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이 미 워지기도 하고 약함을 탄식도 하면서 몸부림 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나의 신앙에 성숙을 가져오는 동기가 되고 출 발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경 말씀이 쓰다는 것은 이해하기 곤란하다는 의미가 아 니고 그대로 실천하면서 사는 현장의 어려움과 고충도 포함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거짓된 세상에서 거짓없이 진실을 지키면서 사는 것은 어떤 때는 바보스럽기도 하고 어리석은 것같기도 하고 그래서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것같을 때도 있습니다. 과거에 잘 어울리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서먹해지기도 하 고, 즐기던 농담도 없어지고, 그래서 인간적인 고립을 가져오는 것 같을 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말씀을 합니다. 렘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 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 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렘15:17 "내가 기뻐하는 자의 회에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을 인하여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여러분! 그러나 성경 말씀은 결코 우리에게 평안히 앉아 있는 것 을 방임하시지 아니하고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고통이 따르는 경 우가 있을찌라도 세상 한복판에서 고통스럽지만 실천을 하라고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때로는 손해를 보고 때로는 고통을 감당하는 경우가 있어도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십니다. 세째로 말씀에는 나의 이성이 동의하지를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 도 그것까지 아멘으로 받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겔02:09-10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 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재앙을 기뻐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에는 그 것까지 기록해 놓고 아멘하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갈등이 있습니다. 축복만을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더 욱이 말씀을 지키면 축복도 있고, 지키지 못하면 재앙이 있다고 하는데 갈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아멘으로 수용해야 하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갈등이면서 다른 일면으로는 진 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축복을 받는 길입니다. 지키어 축복을 받 으시기를 바랍니다.
넷째로 이 말씀은 나만의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을 받은 사람에게는 이 말씀을 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합니 까 말씀에 대하여 한결같이 좋은 반응을 가지고 있습니까 겔03:0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마음을 금강석과 같이 완악하고 강퍅하고 교만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믿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쓴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읽고 듣 고 실천하여 축복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 정도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생명 자 체이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신 8:3)고 하였다.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받아 먹어야 한다. 먹는 다는 것은 단순히 성경 말씀을 흝어 보거나, 읽는 정도가 아니라 깊히 묵상하면서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피와 살이 되도록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감동으로 임하여 꿀과 같은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쓸때도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가 지는 양면성이다. 말씀이 쓰다는 것은 그 말씀과 우리의 현실과의 괴리감때문에 오는 것이다. 때로는 우리의 현실이 악하여 말씀을 순종하고 실천 하는 것이 어리석어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삶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비정상적인 세상에서 정상적인 것이 비정상으로 보이는 것은 이 사회가 잘못 된 것이지 말씀을 순종하는 삶이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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