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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소서 (사49:8-13)

본문

저와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무엇인가 가득찬 시대라고 합니다.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보면 없는 것이 없이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물건이나 사용 분야도 알 수 없는 물건들이 여기저기에 가득차 있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관광 오면 한국은 매우 풍족한 사회라고 말합니다. 없는 것이 없으며 무엇이든 항상 차고 넘치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에게 모든 것이 가득차 있을까요 자세히 보면 꼭 필요한 것은 텅 비어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꼭 소유해야 할 그 무엇인가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먹는 것 외에 우리 속에 무엇인가가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육신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은 풍족히 있으면서도 우리가 지녀야 할 영혼의 내면 세계는 텅 비어 있습니다. 여기 텅 비어 있다란-메말라 버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갈증으로 인해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있어야 할 기본 요소가 모두 메말라 버렸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채우려고 해도 스스로 채울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채우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꼬이고 뒤틀려져 버립니다. 뜻대로 안되니 원망과 불평들이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를 살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갈증 느끼는 시대에 무엇을 해야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내 속에 말라 버린 영을 시원하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메말라 버린 우리의 영을 시원하게 그리고 가득하게 충만하게 채워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제 우리는 나에게 모든 것으로 충족시켜 주시는 그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갈증의 환경과 시간들을 벗어나서 그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분이 인도하시는 샘물 근원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우리는 무엇을 얻기 위해 찾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1) 사람들은 오염되지 않은 물을 마시기 위해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물을 찾고 있습니다. 마실 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은 소독약 때문에 오염되어 있고, 멀리 가서 생수를 찾아 마셔도 대장균이 가득하며, 돈을 주고 사 먹는 물도 정말로 깨끗한 물인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사람은 72%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 없이는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와 함께 전쟁도 이루어졌습니다. 에덴 동산에도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의 네 강이 흐르고 있었고, 또 족장 시대에도 보면 샘물 때문에 서로 전쟁을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도 물 때문에 서로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또 세계의 역사를 보면, 모두가 물이 흐르는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을 볼 것입니다. 한국은 한강을 통하여, 중국은 양자걍을 중심으로, 애굽은 나일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독일은 라인강을 중심으로 해서 문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어떤 문화든지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물은 그만큼 소중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물들이 이제는 오염이 되어 썩고 냄새나는 물과 함께 쓴 물을 먹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2) 현대인은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기 위해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현대를 정보화 시대라고 말합니다. 갈수록 정보는 방대해집니다. 이제는 정보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보 없는 교육, 정보 없는 정치, 정보 없는 경제는 뒤로 퇴보해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정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도록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개인도, 사회도, 국가도 정보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화, 세계로, 세계를 향하여 라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제는 교회도 정보가 없다면 무능한 교회로 되어가고 있고, 목회자도 정보 없이 목회 하면 무능한 목회자가 되어 버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정보는 시간이 갈수록 방대해지며 차고 넘쳐흐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무엇인가가 부족하여 새로운 지식을 갈망하며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는 무엇인가가 가득차 있으면서도 필요한 것은 텅 비어 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3) 정서적 안정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T.V 나,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하여 볼 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며 메말라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으며, 모두들 조급해 합니다. 이제는 느긋하게 살 수 없으며, 느긋하게 살아가면 속상해서 견딜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에 사는 사람보다 많은 것을 아는 시대에 사는 우리가 더 불안을 느끼고 잇는 것입니다. 조급하며, 불안해하는 이 정서는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사람들만이 가지는 일종 문화병입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만드시고 이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기초해 주신 진정한 문화를 세우면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정서적으로 안정되면서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변질된 문화를 세우고 지금까지 이루어 왔습니다. 변질된 문화란 하나님이 없이 인간이 만든 모든 환경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 인간은 자신들이 만든 문화 속에 하나님을 끌어넣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타락된 인간의 생각과 이론과 문화 속에 하나님을 소속시켜 인간이 주권을 가진 주인이 되는 신 바벨 문화를 세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든 평화와 안정 속에 정서를 누리려고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타락된 탕자의 문화일 뿐 우리의 마음속에 참된 기쁨과 만족을 주지 못하며 결국에는 정서적 불안정으로 인해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진정한 문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4) 사람들은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하나님의 형상에 속한 아름답고도 고귀한 선물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선물을 누리면서 서로에게 나누어줄 것을 명했습니다. 그러나 타락된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고귀한 선물들을 망가뜨렸습니다. 인간의 모든 고귀한 생활은 계산된 이익에 의해 진행되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다 경쟁자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형제도, 친구도, 진정한 우정도, 사랑도 없습니다. 사랑이란 말은 시나 노래에 나오는 가사의 일부분일 뿐 현실의 생활 속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나누어주기보다는 서로 받기만 하고 소유하고 취하려고만 하는 이기적인 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가페 적인 사랑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으며 모두가 육신적인 사랑에만 매여서 살아가는 짐승화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2. 우리는 이제 무엇을 회복해야 합니까 나무는 뿌리가 깊어야 가뭄에도 견디어 내고, 샘은 깊어야 비가 오지 않아도 물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같이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께 깊숙히 속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받게 되고 죄악에 물들지 아니하는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형상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형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인간이 생각하고 원하는 반대 방향으로 하면 됩니다. 교회에 가기 싫어질 때일수록 계속 나가면 되고, 기도하기 싫어질 때에는 계속 기도 생활하면 되고, 말씀을 보기 싶은 마음이 없을 때는 계속 보면 되고, 찬송을 부르고 싶은 마음이 없을 때는 부르면 되고, 악한 마음과 욕심이 생길 때는 선한 일을 하고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사55:7에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즉 하나님의 생각과 방향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여기서 돌아온다는 말은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말이요, 회개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이 공허합니까 그러면 하나님께로 돌아오세요.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만이 채워 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것을 채워야 우리는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이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계셔야 할 자리입니다. 이것은 물질로도 안되고, 지식이나 명예로도 안되고, 세상의 쾌락으로도 안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으로 채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여기 말씀으로 채운다는 것은 샘물의 근원로 나아 온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지 아니하므로 샘물 근원에서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샘물 근원으로 이끌림을 받아야 합니다. 나의 마음과 뜻과 생각을 주장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통하여 말씀 앞으로 나아 와야 합니다. 고기가 혹시 물을 떠나서 사는 방법을 있다하여도 우리 성도는 말씀을 떠나서는 살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입김으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의 생기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 충진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근본적인 모든 것이 말씀을 통해서 주어집니다. 사55:2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요15:5에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셨습니다.
3. 샘물의 근원에서 살 수 잇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세 가지를 피해야 합니다. 1 의심을 버려야 합니다. 정말 이것이 이루어질까 과연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실까 등등. 이런 의심은 바로 기도의 가장 무서운 장애물입니다.
2 틀에 박힌 기도입니다. 마치 주기도문을 아무런 의미없이 뜻도 모르고 습관적으로 외우듯이 기도할 때 항상 틀에 박힌 기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3 거짓과 위선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믿음과 진실이 필요한 것이지 유창한 표현이 필요 없습니다. 형식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남들에게 기도 잘한다는 말을 듣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기도가 응답되느냐 안되느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는 기도는 한 마디를 해도 내가 이것을 진심으로 원하느냐 아니냐를 생각하고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2) 늘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는 생활입니다. 성경은 광맥과 같습니다. 광부가 금을 캐려면 금맥을 따라서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금을 발견할 수가 잇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도 그냥 아무렇게나 읽는다고 해서 깨달아지고 느껴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갈급한 심정과 함께 성경의 맥을 찾아서 읽고 연구하고 묵상해야 말씀이 말씀으로 살아서 움직이고 역사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3)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귀를 기울이고 듣는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세미하게 들리기 때문에 아주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소리가 늘 들립니다. 1 감성의 소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소리에 좌우됩니다. 감성에 따라 이리 저리 흔들리며 자기의 마음에 드는대로 따라 움직이며, 정확한 목표나 주관도 없이 따라 흔들리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감성의 소리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타락된 인간의 본능적인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2 이성의 소리입니다. 지성과 지식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지적 수준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자 신이 지니고 있는 지식의 수준이나 논리적으로 이해안되면 수용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우리는 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소리를 양심의 소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신앙 양심의 소리입니다. 인간의 양심은 변질된 것이기 때문에 신앙으로 거듭나고 회복된 양심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3) 늘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으로 거듭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생한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은혜가 충만하고, 기쁨이 충만하고, 또 열매까지 충만해집니다. 어떻게 해야 성령님으로 충만해질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먼저 갈급한 마음, 성령님 받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또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죄로 얼룩진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소제해야 합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소제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죄 용서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또 성령님은 언제나 깨끗한 심령 속에서 말씀을 통하여 역사 하기 때문에 우리의 깨끗하고 청결한 마음에 말씀으로 가득 채워져야 성령님이 역사 합니다. 마치 물고기는 물이 있어야 활동하듯이 우리에게는 성령님인이 계셔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속에 말씀이 있어야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성령님은 말씀 안에서, 말씀과 함께 활동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듣고 성령님에 충만합니다. 결론) 우리들은 지금까지 많은 것을 소유했어도 무엇인가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지식에 목말라 하고 있고 정서적 즐거움에 목말라 하고 있고, 사랑에 목말라 하고 있고, 영적 갈증으로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이것은 샘물의 근원이신 하나님 말씀에 떠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 가까이 하려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샘물가에서 늘 기도하고 늘 말씀을 묵상하고 늘 성령님에 충만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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