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나를 기념하라 (고전11:17-34)

본문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무질서한 성찬에 대 하여 책망하시는 말씀으로, 성찬에 대한 바른 교훈을 밝히 알고 자신을 살핀 후 성찬에 참예함으로 거룩한 예식이 되도록 하라는 권고의 말씀 이다. 이 성찬은 세례와 함께 교회에서 가지는 거룩한 예식이다. 세상의 예식이 아니다.
그러므로 아무나 이 성찬식에 참예할 수 없다. 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고, 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 그래서, 세례를 통하여 자신의 신앙을 공고백한 사람들만이 참예할 수 있는 예식이다. 본문 23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우리 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이 성찬 예식은 주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거룩한 예식이요, 주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열 두 제자들과 함께 최초의 성찬식을 거행하셨다. 그리고 함께 한 제자들에게 이 성찬식을 지키라고 분부하신 것이다. 나를 기념하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본문24절).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 념하라고 하셨다(본문25절).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나를 기념하라 고 하셨다(본문26절). 나를 기념하라 세상의 기념식은 기념하는 날이 따로 구별되어 정해져 있고, 기념하는 장소도 대개는 그렇다. 그러나 나를 기념하라는 주님의 성찬 예식 은 그렇지 않다. 특별한 날도, 장소도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때에 행할 수 있는 성찬 예식이다. 사도행전 2:46-47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 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여호와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오순절 성령님 강림으로 시작된 초대 교회에서는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 를 힘쓰고, 성찬식을 가지며 하나님을 찬미하였다. 사도행전을 통해 살 펴 보면 모여 예배 드릴 때마다 성찬 예식을 행한 것 같다. 나를 기념하라 주님이 친히 제정하신 성찬 예식이요, 주님이 친히 열 두 제자들과 행 하신 성찬 예식이요, 주님이 친히 나를 기념하라 명하신 성찬 예 식이다.
1.떡을 떼며 기념하라. 본문 23-24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 라 하시고/
1.내 몸 떡을 떼며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이 떡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라고 하셨다. 온 세상 만민을 위한 대속 물이 되신다는 것이다. 죄로 멸망할 우리의 몸을 구속하시려 내어놓으 시는 대속의 제물이다. 마가복음 10:45절/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 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은 일찍이 자신이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오신 사실을 일러 주 셨다. 대속물은 죄를 대신하여 바쳐지는 속죄의 제물을 말한다. 구약에 서는 소나 양이나 비둘기 등으로 속죄의 제물을 삼았다.
2.생명의 떡 요한복음 6:35절/ 우리 주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우리 주 예수님이 가지신 최후의 만찬 곧 성찬에 대한 기록은 공관복음에 기록되어 있고, 요한복음에는 기록이 없다. 그러나, 오병이어의 이적을 베 푸신 후에 주신 교훈에서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시라는 말씀을 통하여 성찬의 의미에 대하여 밝히 교훈해 주고 계신다. 우리 주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다. 떡을 떼어 나누어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고 하셨다 (마26:26). 제자들에게 한 덩어리의 떡에서 조금씩 떼어 주신 떡은 바로 주님 자신의 몸이요, 살이라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이 성찬에 함께 참예함으로 생명의 떡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한 덩어리 떡에 동참하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님과 하나 된 나는 또한 우리 주 예수님과 하나 된 다른 형제와도 하나 되는 것이다.
3.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 요한복음 6:51절/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하늘로서 내려온 떡은 곧 이 땅에 속한 떡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우리의 육신이 먹고 살아갈 이 땅의 썩는 양식의 떡이 아니다(요6:26).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요, 살아 있는 "산 떡"이다. 요한복음 6:58절/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떡은 바로 영생을 주시는 떡이다. 조상들이 먹고도 죽었던 만나와 같은 떡이 아니다. "산 떡"이요, 세상의 생명을 위해 바쳐질 주님의 몸 이요, 살이다. 나를 기념하라 주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본문24절). 그 떡은 바로 유월절의 무교병을 의미한다. 문설주에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르고 문 안에서 지키는 유월절 누룩 없는 떡, 바로 죄악이 없는 주님의 몸이요, 살이다. 나를 기념하라 하늘로서 내려온 떡을 떼며 기념하라. 산 떡을 떼며 기념하라. 생명의 떡을 떼며 기념하라. 주님의 몸이요, 살이 되시는 떡을 떼며 기념하라고 하신다.
2.잔을 나누며 기념하라 본문 25절/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나를 기념하라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이 잔은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1.대속의 보혈 마태복음 26: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대속의 보혈은 속죄의 제물이 바쳐질 때 흘리는 피이다. 그 속죄의 제물 중 가장 큰 제물이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로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제물로 바쳐지며 흘리신 피를 보배로운 피 곧 보혈이라고 한다. 이 대속의 보혈은 언약의 피로서 죄 사함을 위해서 흘려야 하는 피이 요(레17:11), 여인의 후손으로 사단을 이기고(창3:15), 영원한 속죄를 이 룰 언약의 피이다.
2.자신의 피로 히브리 9: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 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소나 양의 짐승의 피로 하는 속죄는 영원한 속죄를 이룰 수가 없다. 그래서, 다시 또 속죄의 제물을 드려야 했다. 그러나, 주님은 죄 없는 사람으로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사람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는 죄 없는 의인의 생명이 속죄 제물로 바쳐져야 한다. 그런 속죄 제물이 없었기에 소나 양의 짐승의 피로 대신했고, 그것은 영원한 속죄가 될 수 없었다. 고후 5:21절/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 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시고,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속죄의 제물을 삼으신 것이다. 그 속죄의 제물이 되시기 위해 갈보리 산 십자가에서 주님은 친히 자신의 피를 흘리신 것이다. 나를 기념하라 이 잔을 나누며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언 약이니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 하라고 하셨다. 나를 기념하라 이 피는 유월절 양의 피를 의미한다. 장자를 죽이는 천사들이 문설주 에 바른 피를 보고 그 집을 넘어 지나간 유월절 그래서, 살아남은 구원의 은총이 베풀어진 피이다. 요한복음 6:53-55절/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 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그러기에 이 피를 마시지 아니한 자는 그 속에 생명이 없다. 이 피를 마신 자는 그 속에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은 바로 영생이라고 했다. 요한복음 6:65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양손과 양발에 못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에 찔려 흘리신 피 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곧 주 님과 하나 된다는 것이다. 함께 이 피를 마신 형제들과 하나 된다는 것이다.
3.천국을 소망하며 기념하라 마태복음 26:29절/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나를 기념하라 주님이 친히 제정하시고, 친히 지키시고, 친히 명하신 성찬식이다. 그러나, 주님 자신은 천국에서 새 것으로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하신다. 우리는 주님의 이 말씀 속에서 이 성찬식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계 속되는 귀한 예식임을 알게 된다. 곧 성찬에 참예하는 자들의 가슴속에 천국의 소망을 심어 주시는 말씀이다. 나를 기념하라 너희를 위하여 대속의 제물로 바쳐진 내 몸을 생각하며 떡을 떼며 나 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대속의 제물로 바쳐지며 골고다 언덕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을 생각하며 잔을 나누며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저 하늘 저 천국 우리의 소망하는 하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날 우리는 주님과 함께 성찬을 나누게 된다. 이 땅 위의 것이 아닌, 포도나무에서 난 것이 아 닌, 저 천국의 새 것으로 성찬을 나누게 된다는 소망을 심어 주시는 말씀이다. 나를 기념하여 먹고 마시라가 아니라 나와 함께 먹고 마시자이다. 주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떼어 주시 며 나를 기념하라는 성찬이 아니다. 잔을 나누어주시며 나를 기 념하라는 성찬이 아니다. 나와 함께 먹고 마시자 하시는 성찬이다. 주님을 기념하여 지키는 성찬식이 아니다. 주님을 만나, 그 주님과 함께 하는 성찬식이다. 주님이 직접 떼어 주시는 떡이요, 나누어주시는 잔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런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을 사도 베드로는 산 소망이 라고 했습니다(벧전1:3). 소망이 살아 있다는 말입니다. 내가 힘쓰고 애 써 노력하여 이룩하는 소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소망이 실현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65:17절/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성도들의 산 소망 저 하늘 저 천국, 새 하늘 새 땅 그것은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입니다. 그래서, 천국의 소망은 산 소망이 되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루는 소망이 아닙니다. 본문 26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 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라. 오늘날에도 우리 교회가 성찬식을 가지는 목적이다. 이 떡을 먹으며 주 의 이름을 오시는 그때까지 전하는 것이다. 이 잔을 마시며 주의 이름 을 오시는 그날까지 전하는 것이다. 이 떡을 먹으며 주의 죽으심을 전하고, 이 잔을 먹으며 주의 살아나 심을 전하고,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다시 오심을 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찬식을 가지는 목적이요, 이유가 된다. 본문 22절/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그러나, 고린도 교회는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심으로 많은 폐단이 나타났다. 편당이 생겨나기도 했고(본문19절), 어떤이는 먹지 못 해 시장하고, 어떤이는 너무 많이 먹어 취하는 사태가 빚어졌다(본문21 절). 본문 34절/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성찬식은 시장기를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나를 기념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주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제자들이 떡을 떼고 잔을 나누는 기념 예식이다. 본문 17절/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저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이 성찬이 잘못 되어지면 주님의 몸된 교회에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 된다. 편당이 생기 게 된다.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는 일이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를 기념하라 주님이 주신 명령입니다. 주께서 친히 떡을 떼어 주시고, 잔을 나누어주 시며 본을 보여 주신 성찬입니다. 주님이 친히 시작하신 성찬 예식이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지키라 하십니다. 나를 기념하라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나를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이 잔을 마시며 나를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주의 이름을 전하며 주 가 다시 오실 그날을 소망하며 나를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포도나무에서 난 것이 아닌, 천국의 새 것으로 할 소망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주를 기념하는 것이 아닌, 주께서 친히 함께 하는 성찬의 소망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이 소망은 산 소망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소망입니다. 이런 소망 가운데서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267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