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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계22:13)

본문

오늘은 입학을 하고, 졸업을 한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축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입학과 졸업은 우리 인생의 삶에서 한 매듭, 한 매듭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치 대나무의 한 마디, 한 마디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유치원에 처음 입학을 하여 배움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 입학과 졸업을 계속하 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상급학교의 진학을 그만두고 좀더 일찍 사 회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내가 각 마디에 해당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배우는 일에 충실했느냐에 따라 그 마디가 그만큼 단단하게 될 것입니다. 한 매듭, 한 매듭이 한 마디, 한 마디가 단단해야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단단한 매듭, 단단한 마디를 가지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사회생활이 달라집니다. 여러분의 한 매듭, 한 마디가 단단한 만큼 여러분의 사회생활은 쉽게 무너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 그 여러분의 한 매듭을, 한 마디를 충실하게, 단단하게 하셔야 합니다. 이 매듭, 매듭이 이어져서 여러분의 미래의 삶의 기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성도들의 믿음이 자 라가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영이 자라가야 합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도 있습니다(롬14:1). 젖을 먹어야 하고, 채소를 먹어 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고, 어린아이의 일 을 버린 자도 있습니다(고전13:11).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어린아이에서 시작을 하여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장성한 사람이 되 기까지에는(엡4:13) 숱한 매듭과 마디, 마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의 매듭과 마디, 마디는 시간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한 번에 훌쩍 커 버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믿음 이 자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먼저 된 자로서 나 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고 했습니다(마19:30.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오늘 본문에서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나는 처음과 나중이요, 또한 시작과 끝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영원하 심과 완전하심을 일러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시작에서 끝까지 그 가운데 모든 것이 주님께 속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는 주님의 말씀을 살펴 봄으로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한 매듭, 한 마디를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나는 알파라 본문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나는 알파라" 이 말씀은 주님이 모든 것의 처음이요, 시작이라는 말씀이다. 창조 세계의 온 우주 만물의 처음이요, 시작이다. 곧 그에게서 나왔다는 것이다(요1:3). 창조 세계뿐만 아니라 구속 세계(救贖世界)의 모든 것도 주님이 처음이요, 시작이다. 곧 그에게서 나왔다. 우리의 거듭남도, 구원도, 믿음의, 의로움도 모두가 주님에게서 나오고, 주님에게서 시작이 된 것이다. 나에게서 시작된 것은 하나도 없다. 나에게서 시작이 되고, 인간에게서 시작이 되면 바로 인간 중심의 "종교"가 되고 만다. 인간 중심의 신앙인 "종교"는 인간이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신(神) 곧 "구원자"를 찾아가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지혜와 판단으로 낙원(樂園)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 중심의 신앙은 인간이 "구원자"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구원자"가 인간을 찾아오는 것이다. 인간이 낙원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성 새 예루 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다(계21:2).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에서 나 자신에게서 시작되거나 출발하는 것은 아니다. 나를 찾아오신 "구주"를 영접하는 것이요, 새 창조의 새 하늘과 새 땅 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곧 알파 되시는 주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알파의 주님이 내 육신 의 시작인 동시에, 내 영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알파 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의 육신생활도, 나의 영적인 생활 도 시작이 됩니다. 이 사실을 바로 알고, 나의 모든 삶을 주께 의뢰하 고,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2.나는 오메가라 본문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나는 오메가라" 이 말씀은 주님이 모든 것의 나중이요, 끝이라는 말씀이다. 창조 세계의 온 우주 만물의 나중이요, 끝이다. 곧 그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이다(롬11:36). 창조 세계 뿐만 아니라 구속 세계(救贖世界)의 모든 것 도 주님이 나중이요, 끝이다. 곧 그에게서 완성된다는 말씀이다.
1.대속의 오메가 요한복음 19:30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다 이루었다"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이 말씀은 바로 대속(代贖)의 오메가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시고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대속의 오메가가 되셨다. (히9:12)
2.심판의 오메가 마태복음 25:31-33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바로 심판의 오메가를 보여 주시는 말씀이다. 이렇게 양과 염소가 분별 이 되고 나면 더 이상 양과 염소는 함께 살 수가 없다. 영생과 영벌 로 갈라지게 된다. 처음 하늘 처음 땅에서는 양과 염소가 함께 살았다. 영생에 들어 갈 자도, 영벌에 들어 갈 자도 함께 먹고 마시며 살았다. 그러나, 새 하 늘 새 땅은 그렇지 않다. 영생하는 자만이 그곳에 들어가 살 수 있다. 벧후 3:12-13절/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그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없어진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양과 염소는 더 이상 함께 같이 살 수가 없는 것이다.
3.하늘, 땅의 오메가 계시록 21:1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이사야 65:17절/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새 하늘과 새 땅" 바로 우리 성도들이 소망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을 말씀한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알파의 세계는 가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오 메가의 세계가 오는 것이다. 바로 하늘, 땅의 오메가가 완성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곧 오메가 되시는 주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오메가의 주님이 내 영의 오메가로 중생의 새 생명을 이루시고, 내 육신의 오메가로 부활체 를 이루시어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오메가 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의 영혼과 몸이 완전한 구원을 얻어,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는 그 곳에 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함께 살아가는 오메가의 세 계가 열릴 것입니다(계21:3). 계시록 21: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성도들의 눈에서 다시는 눈물이 없습니다. 다시는 사망이 없습니다. 다 시는 애통이 없습니다. 다시는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없습니다. 이유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나, 이 좋은 낙원, 새 하늘 새 땅에 믿지 않는 자, 우상 숭배자, 들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이
둘째 사망 곧 지옥입니다.(계21:8) 벧후 3:11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까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불타 없어지고, 모 든 일이 다 드러난다고 했습니다(벧후3:10). 우리의 쌓은 공력이 그 불 에 타고 없어지면 큰 일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곧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짓는 자입니다(마7:24). 나무나, 풀,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그 세운 공력이 불타 없어지고 맙니다.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 터 위에 세워 공력이 불타 없어지 지 않는 믿음의 집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3.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본문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알파는 헬라어 알파벳의 첫 자이고, 오메가는 끝 자이다. 그래서,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된다.
1.영원성 시간적으로 보면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가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 곧 영원에서 내다보면 과거, 현재, 미래의 구별이 없다. 언제나 현재일 뿐이다. 그래서, 진리를 나타내는 때에는 현재를 사 용한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자면 둥근 원 위의 한 점과 같다. 시계 방향으로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온다.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개념은 이들이 결 코 서로 만날 수 없는 일직선 선상에서 이루어지는 시간 개념이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는 창조 세계의 시간 개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이다. 시작과 끝이 하나가 되어 버린 영원한 시간 곧 현재일 뿐이다. 뿐만 아 니라,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시간이 되기도 한다.
2.완전성 알파에서 시작을 하여 오메가에 이르러 끝이 될 때 하던 일이 완성 이 된다. 알파에서 시작한 일이 오메가에 이르기 전까지는 완성이란 있 을 수 없다. 곧 완전한 것이 못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시작과 끝이 동시에 존재함으로 언제나 완성된 상태가 된다. 미완성 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언제나 완전한 상태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그 알파와 오메가의 주님이 바로 우리 성도들의 구원의 알파와 오메가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완전한 구원입니다. 알파에서 시작한 구원이 오메가까지 가지 못하고 중도에서 멈추어 버리는 불완전한 미완 성의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 히브리 12: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 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이 말씀은 자주 말씀 드립니다만 "믿음의 시작자이요, 완성자이신 예수"라는 말씀입니다. 나의 믿음의 시작자가 예수이요, 나의 믿음의 완 성자가 예수라는 말씀입니다. 빌립보 1:6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내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한 이가 내가 아닙니다. 따로 있습니다. 그 착 한 일을 내 속에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룬다고 했 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고 입학생과 졸업생 여러분,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펼쳐지는 우리네 인생사에는 우리 스스로가 한 매듭, 한 매듭 한 마디, 한 마디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내가 이루어 놓은 그 한 매듭, 한 마디가 나의 인생사의 기초가 됩니다. 그 기초가 탄탄해야 함은 두 말할 것도 없습니다. 기초가 허술하면 튼튼한 건물이 세워질 수 없는 것처럼 입학과 졸업으로 이어지는 한 매듭, 한 마디가 충실치 못하면 순탄한 삶의 길이 주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 매듭, 한 마디를 잘 다져 놓아야 합니다. 오늘에 내가 게으른 만큼 내일에 나의 기초가 허술하게 됩니다. 열심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는 삶을 통해 단단한 매듭, 단단한 마디를 이루어 놓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펼쳐질 영원한 나라의 삶은 시작도 내가 아니요, 끝도 내가 아닙니다. 시작도 주님이시오, 끝도 주 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주께 모든 것 다 내어 맡기고, 주 만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바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이십니다. 그 주님이 나의 믿음의 시작자인 동시에, 나의 믿음의 완성자이시기도 합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예수를 바라보고 힘차게 달려가는 여러분 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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