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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신18:15-20,고전8:1-13,막1:21-28)

본문

"나는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낯선 사람이 나에게 찾아와 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시다. 그때에 이 말은, 좋은 말일 수도 있고 나쁜 말일 수도 있습니다. 나를 좋게 생각하고서 안다고 했을 경우에는, 듣기에 반가운 말입니다. 그러나, 나에 대한 정 보를 캐내어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뒷조사를 해서 안다고 했거 나, 또는 나쁜 사람으로 알고서 안다고 했을 경에는, 말할 수 없이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느냐고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세상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서 무척 관심이 많 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알게끔 하려고 애씁니다. 여자들이 화장을 열심히 하는 것이나, 남자들이 이것 저것 아는 체를 잘하는 것은, 다 이런 생각에서 하는 짓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 게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은, 나의 인생살이에 큰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느냐고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사람을 대할 때에, 세 가지로 바라보게 됩니다.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 멀리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란, 말할 것 없이, 가까이 하면 내게 도움이 될 사람입니다. 멀리하고 싶은 사람은, 그와 반대의 경우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 보다는, 멀리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해 의식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피해를 더 줄 사람이라 생각 하고, 멀리하거나 기피하려 합니다. 이런 잘못된 생각을, 오늘 우리 현대인들이 아주 많이 갖고 살아갑니다. 이런 피해 의식을 버리지 못하고 더 깊이 빠져들게 될 때에, 정신분열증과 같은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인 마가복음 1장 21절 이하를 보면, 예수께서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듣 고 감탄했습니다. 예수님의 설교가,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기자는 그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23절부터 귀신들린 자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께 말하기를 "나는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이전에, 예수님께 따지듯이 말하며 "나사 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우리를 간섭하 시려는 것입니까 왜 우리를 없애려고 하십니까" 하고 소리쳤 습니다. 그러니까 귀신들린 자는, 예수를 잘 안다고 하면서 하는 말 이, 그 예수가 '자기를 괴롭히고 멸망하게 하려고 온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귀신이 그렇게 말하도록 시켰던 것 입니다. 그 귀신이란, 나쁜 생각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피해망상증입니다. 불신병입니다. 세상 사람들이란 다 나쁜 것 들이어서, 자기를 괴롭히며 자기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 아주 위험한 질병입니다. 누구는 어째서 나쁘고 아무개는 어떻 기 때문에 나쁜 놈이라고, 세상 사람들을 다 부정합니다. 그러 다가 나중에는, 자기도 나쁜 사람이라고 자기마저 부정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창조의 일을 하시는 반면에, 사탄은 모든 것을 부정하며 없애고 파괴합니다. 하나님은 악한 사람도 용서하셔서, 다시 새롭게 살 기회를 주시려고 애쓰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바르게 사는 사람 까지도 넘어뜨려서 나쁜 길로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귀신들린 자는 예수님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 을, 나쁜 생각이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은, 귀신들린 사람이 아닌, 그 속에 있는 귀신에게 명령합니다. "입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나가거라!" 그러자 귀신은, 자기가 지배하던 사람으로 하여금 발작을 해서 넘어지게 하고, 소리치 면서 떠나갔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어떻게 알 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과연, 우리로 하여금 복된 인생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확신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 믿어 봤자 별 이익이 없거니와, 오히려 손해 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또는, '예수 믿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돈도 들어야 하고 시간의 여유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굳이 교회까지 나갈 만큼 꼭 믿어야 할 필요는 없 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예수를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잘못 알고 있으면, 정말 손해나는 일이 많습니다. 아 니, 인생 최대 최고의 실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이 예수를 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1.진실을 외면하고, 거짓된 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불교로 개종하는 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우리 교회에서 구인사로 나가는 경 우와 비슷하리라 여겨집니다. 아들이나 손자를 얻고자 해서, 아 니면 우환질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꾀임을 받고, 발길을 기독교에서 불교로 돌렸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분들 중에서도, 그런 세상적 인 목적 달성을 위해서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 제가 들려 드리는 이야기는, 기독교가 어떤 면에서 타종교 보다 더 훌륭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우리의 믿는 바 를 내세워야 할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例)라 할 수 있습니다. 불교 주지승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전 재산을 헌납한 후에, 지난 해 12월 28일에 죽어서, 올해 1월 1일에 장례식을 치뤘다 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박기봉씨입니다. 그는 평생 홀로 살면서, 불교 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불교에 서 참된 만족을 얻지 못하고 인생의 허무를 느껴 왔습니다. 그 러던 중, 산행(山行)을 자주 하고 있던 송정교회 김수환 집사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2년 동안, 사귐을 가졌습니다. 김수환 집사는 보리암 주지인 박기봉씨를 극진하게 예우하고 보살폈다고 합니다. 이에 박기봉 씨는 감동을 받아서, 급기야는 기독교로 개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기봉 주지가 아닌, 박기봉 성도는, 담 낭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주변에서 여러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정성껏 그를 보살폈습니다. 그 정성어린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박기봉 성도는 소천했습니다. 죽기 전에 그는, 그가 소유하고 있던 보리암 사찰 140평과 임야 9천평을 기독교 재단에 헌납했 습니다. 박기봉 성도가 예수를 믿기 이전, 불교의 진리에서는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김수환 집사의 따뜻한 사랑 과 보살핌 속에서, 그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가족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참된 진리가 되는 예수님 의 말씀을 널리 전하라고, 그의 재산을 아낌없이 바쳤던 것입니다. 박기봉씨가 예수 믿기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많 은 사람들이 1헛된 우상과 잘못된 말에 속아서 살고 있습니다. 바울 선생은 고전 8장 4절에서 우상은 신(神)도 아니고 아 무 것도 아니다라고 하면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유일한 신인 줄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상을 섬기게 되면, 그 야말로 아무 것도 아닌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헛된 수고만 할뿐입니다. 진리가 되시는 예수를 잘못 알고 멀리하게 되면, 그런 사람 은 어쩔 수 없이 잘못된 사상이나 우상에 빠지게 되어서, 불행 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박기봉씨가 평생토록 목탁을 두 드리며 도(道)를 닦았지만,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없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예수를 믿더라도, 진실하게 믿지 못할 경우에는, 같은 결과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불행하게 되는 것은, 귀신과 우상에 사로 잡혀 사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귀신은, 이기심에서 생기는 피해 망상이고, 오늘의 우상은 치우친 자식 사랑과 물질 욕심입니다. 이 귀신과 우상에 빠지게 되면, 결코 만족이나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2정작, 귀 기울여 지켜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외면하고 사는 이가 많습니다. 진리 말씀을 가까이 하고, 열심히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거짓된 말에 넘어갈 리가 없습니다. 거짓된 말에 유혹 당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ㄱ.주의 말씀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TV 시청에는 아주 열중하지만, 말씀 듣는 일에는 소홀히 하는 사람 입니다.
ㄴ.말씀대로 살려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3그렇게 되면, 그 결과는 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책임 추 궁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수없이 많은 기회를 우리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서 깨닫게 해 주 십니다. 그러나, 끝까지 주님을 외면하고 거짓된 말에만 귀를 기울이 면서 우상을 섬겨 살게 되면, 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심판하시기보다는 사랑으로 용서하시기를, 더 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강제로 복 받게 하시지는 않습니다. 원래 복이란, 참 자유함 속에서 누리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어저께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던 중에, 멀리 있는 어느 자 매님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평소에 남편에 대한 불 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말하기를, "남편이 나보다 훨 씬 낫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녀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런 깨달음을 주 신 것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이지요. 그런 깨달음은, 어디 가서 수억의 돈을 지불해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계속 우리로 하여금, 불평과 불만 속에서 살 아가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심하고 미워하게 합니다. 사탄은 파괴자며 의심케 하는 자요, 미워하고 다투게 하는 자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분이 보내신 예수는 누구신지, 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새로운 창조와 변화의 역사에 기쁨으 로 참여해야 합니다.
2.여호와 하나님만이 진실이십니다. 다른 모든 것은 거짓되고 헛됩니다.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 있게 되면 유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살 때에는, 모든 게 우리를 불행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돈이라고 하는 물질이 주 안에서 사용하게 되면, 모든 사람에게 덕을 끼치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서, 그 돈을 벌려고 하거나 사용할 경우에는 불행해집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은 진정 복이 있습니다. 1아무튼,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神)입니다. 우상은 신(神)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상 앞에 아 무리 제물을 많이 차려 놓고 절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혹 우 상 앞에 절하여 원하던 바가 이루어졌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세상 것은 다 지나가고, 남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이 세상 물질 이나 명예가 아니라, 변화되어 새 사람된, 오직 우리 자신뿐이 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하나님은 능력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귀신들린 자에게서 그 귀신을 내쫓았던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능력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우리의 잘못 된 생각과 더러운 우상을 물리치십니다. 보리암 주지 박기봉씨를 변화시켰던 것은, 김수환씨의 헌신 적인 사랑의 모습으로 변화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전하나,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복음의 진리를 잘 깨닫지 못하고 전하기 때문입니다. 그 렇다고 해서, 복음의 진리를 깨닫기가 어렵거나 힘들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 있는 진리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도움 받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도와주며 살도록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는,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우리는 그의 손발이 되 며 귀와 눈이 되어서, 주께서 하시던 일을 계속 하라고, 부름 받은 백성입니다. 이 진리가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 진리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을 울리고 있지 않습니까 남들이 나에게 손해만 끼친다고 생각한 나머지, 늘 피해 의식 속에서 불행하게 살았던 과거는, 이 제 깨끗이 잊어버리십시오. 지금부터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예수님만 생각하며 사십시오. 우리도 이제는, 나만을 위해서 살 것 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하여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3.진실하신 주님만을 섬기며 살아갑시다. 보리암 주지였던 박기봉 성도가 마지막 죽어 가면서 할 수 있었던 일은, 그의 전 재산을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하여 헌납 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도 뭔가를 드려서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허공을 치는 빈말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권위가 있는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1헛된 우상과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우상이 있거든, 곧 그것을 없애 버리십시오하고, 요한 일서 5장 21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로새서 3장 5절에 서도
그러므로, 죄에 가득 찬 세속적 욕망을 버리십시오. 여러분 속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을 죽이십시오. 성적인 죄, 부정, 정욕, 수치스러운 욕망을 끊어 버리십시오. 이 세상의 금전과 쾌락을 흠모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우상 숭배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우상들을 버릴 수 있어야, 우리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8 장 1절에서 잘못된 지식을 고집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 심령을 상하게 하고 낙심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2그리고, 권위가 있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그 말씀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속에 있는 악한 영을 물리 쳐야 합니다.
ㄱ.하나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악한 세력을 물리치려면, 성도라면 적어도 1 년에 성경 한 번 정도는 통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세력에게 밀리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일이, 성도의 기본적 인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ㄴ.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대로 사는 일입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말씀 대로 살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주님 말씀에 권위가 있었다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는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몸으로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실천이 없는 말씀에는 힘이 없습니다. 반면에, 율법학자들은 말 은 그럴싸하게 했지만, 그 말씀대로 살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당장 말씀 따라 성실하게 살기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방향과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사노라면, 어느날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저 와 여러분에게도, 머지 않은 그 날,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의 모 습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ㄷ.말씀대로 살면, 거짓되고 더러운 것들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더러운 욕심, 그리고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악한 마음도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3그러면, 자기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이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니, 이제는 우리가 예수를 위하여 죽어야 할 차례입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위하여 몸바 칠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을 더 욱 키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스스로가 주의 일을 찾아 서 행할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의 일이 하기 싫어서 도망 다니는 비겁한 신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신실 한 믿음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좀 더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주님을 위해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차례임을 잊지 마시고, 기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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