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에 의해서 움직이는가?" (약4:13-17)
본문
1.세상 사람들은 무엇에 의해서 움직이는가
1.권력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정치가들은 권력이라고 말합니다. 권력은 사람들을 가장 신속하게 결집할 수 있는 힘이며, 이러한 권력의 감투를 써 본 사람은 머리가 잘려도 결코 감투를 벗으려고 하질 않습니다. 인간의 권력 에의 의지는 비참할 정도로 강하여 사람들을 움직이는 동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민족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등의 형태로 움직이는 권력 이동은 수많은 사람들 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했었다. 히틀러의 아리안 족의 우월성의 광기로 600만 의 유대인이 학살되면서 많은 역사의 변화 속에 사람들은 움직여 갔고, 일본의 황국 주의는 동남아를 삼키려는 야욕으로 뭇 젊은이들을 전쟁으로 움직여 갔다. 마르크스와 레닌의 권력의지는 세계의 땅덩어리의 반을 공산주의로 만들었다. 권력은 사람을 움직이는 무서운 힘에 원천이 되었다.
2.돈이다. 공산주의가 부진 하자 경제학자들은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은 돈이라 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돈은 현대인을 움직이는 거대한 공룡이 되어 바린지 오 래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지금 여기에 계신 여러분 역시 우리를 움직이는 상당한 힘이 돈이라는데 동의할 것이다. 장래 희망 역시 돈과 동떨어져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결국 돈이 사람을 움직이는 최종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을까
3.재미다.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단지 '재밌잖아'라는 것이 움직인다. '재밌잖아'라는 말은 지금이 타락의 시대라는 것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재미로 사람을 농락하고 죽이는 일을 쉽게 해낸다. 겁이 없는 세대라고 말하는 것도 단지 '재미'를 위해 모든 것을 겁 없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은 기 성세대가 대단히 이해하기 어려운 어떤 매력에 쉽게 동의하고 빠져든다. 기성세 대의 가치관을 파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는 있다. '재미'는 청소년을 이 끌어 가는 동인이라고 할 수 있다.
4.마술적인 힘이다. 인간을 움직이는 또 다른 힘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술적인 힘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현실과 괴리가 많은 것으로 생각되는 것도 여러분의 마술적 사고가 훼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자라 온 지적 환경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무의식적으 로 방어를 하게 된다. 제가 합리적이고 역사적으로 이끌어 내는 상황에 대해서는 항상 동의하면서도 결과는 거의 처음 시작점으로 돌아간다. 관성의 법칙은 역시 여기서도 지극히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관성의 법칙을 깨뜨리려면 거대한 힘, 즉 참된 도전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정신의 상당 부분은 마술적 사고 (magic thinking)에 의해 점유 당해 있다. 사람들은 진실을 밝히고 말하는데 두 려움이 있다. 그 까닭은 구름같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마술적인 힘이 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마력(magic power)은 우리의 신앙에도 존재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뜻대로'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 고 기도한다. 또 어떤 일이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바란다. 단언하건 대 많은 사람들의 '주님 뜻대로'는 '맙소사'와 동의어이다. 그래서 '주님 뜻대로'는 '주님 뜻대로 맙소사'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있다고 믿으며, 또한 하나님의 뜻이 이 사회를 지배 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이러한 신앙의 이면(裏面)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교 국가였던 러시아가 공산 사회가 되든, 한국의 예루살렘 이라고 불리었던 평양을 빨갱이가 지배하든 하나님이 주관하신다고 생각한다. 그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일이니 우리는 미래와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 지만 하나님이 어떤 형태로든 해결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부조리 한 신앙의 태도를 결코 깨 버리지 않으려는 울타리가 왜곡된 신앙의 마력이다. 세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이밖에도 수없이 들 수 있다. 철학적, 심리학적 동인뿐 아니라, 신앙과 도덕, 지리, 토양, 기후, 사회제도, 음식 등등 학자들에 의해 많이 논의되어 왔다. 시대의 영웅이나 카리스마적 지도자 역시 많은 사람 을 움직여 왔다. 대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
세상적인 사람들의 움직임을 성경 속에서 정리하면 1권세를 따라 움직이고 2 사람을 따라 움직이고(고전3:3"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3육 체를 따라 움직이고(고후11:18"여러 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 겠노라" 벧후2:10"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 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 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4욕심을 따라 움직이고(엡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4:22"너희는 유혹의 욕심 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5색을 따라 움직인 다(유1:7"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 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2.신앙의 사람들은 무엇을 따라 움직여야 하는가 전문가들의 학술적인 모임, 자선 모임이나 크고 작은 많은 대회는 명예라는 인 센티브(incentive)가 사람을 끌어당긴다. 선거 유세장에는 순수하게 선거에 관심 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도 어떤 급부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의 예배라는 모임은 현재 어떤 급부도 보장하고 있지 않다. 권력, 명예, 돈, 재미 등등 아무 것도 없으며, 그래서 사람들이 잘 오질 않는다고 생각한다. 교회의 역사를 바라보자.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에 역사를 맡겨 두시지 않으신다. 또한 초자연적인 즉 초월적인 힘(기적)으로 역사를 주관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기의 사람을 쓰셔서 역사 속에서 일하신다. 하나님은 준비된 만큼 사람을 쓰신다. 딤후2: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1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전1: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 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2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 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 니라") 3성령님을 따라 (고전12:8"어떤 이에게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 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님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4진리를 다라 (갈2:14"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 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5사랑 을 따라 (고전14:1"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 려고 하라"
하나님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지혜로 그 분의 뜻을 발견하기를 원하신다. 역사를 신앙의 눈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해주신다. 하나님은 '이 때' 를 위해서 모르드개를 통해서 에스더를 쓰셨고(에 4장),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 로 다니엘을 통해 입을 여셨고, 바울을 통해 이방인까지 완전하게 구원의 길을 열어 두셨다.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를 해 왔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정신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정신은 이념, 가치관, 이데올로기 등 여러 가지의 이름으로 불려질 수 있다. 우리의 정신 중 가장 영향을 행사하는 통합적인 관점을 세계관(World view)이라고 한다. 세계관은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가치 체계로 우리가 인식하 든 못하든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세계관으로 우리는 모든 것 을 바라본다. 낙관주의, 비관주의, 적극적인 사고, 과학적인 사고, 민족성, 성격 과 모든 세계관이 모두 우리의 정신 속에 담겨져 있다. 정신은 우리의 환경이라는 토양 속에서 자라난다. 바로 지금 여러분을 움직이는 정신은 어디에서 왔을 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우리의 정신은 세상의 밭에서 자라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가 정치와 사회의 혼돈, 즉 타락한 세상에 대해서 우리의 신앙과는 상관없는 많은 말을 하면서 내 생활이 복 받기를 기대하고 있는 가 우리는 어떻게 보면 불가능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깨끗한 물을 마 시기 원하면서 환경오염을 항상 일으키고 있다. 우리의 정신은 시궁창에 던져 버리고서 세상이 밝아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불교와 이슬람교와 온갖 이단과 종교 다원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은 저 세상(피 안)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의 그리스도교의 정신은 죽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웅장한 교회당을 세워 놓고 바라보면서 가슴 뿌듯하게 하나님의 승리를 크게 찬양한다고 해도 우리의 신앙이 바로 계승되지 못하면 우리의 후 손들은 언젠가 여기 앉아서 술을 퍼 마시고 있을지 모른다.
3.성경 속의 사람들의 움직임의 원인들은 에서는 먹을 것에 움직였고, 가룟 유다는 돈에 움직였고, 사울과 압살롬은 세상 적 명예에 움직였고, 아간은 욋투 한벌에 움직였다, 노아나 아브라함은 하나님 의 말씀에 따라 움직였고, 바울은 십자가에 의해서 움직였다.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을 따라 나아갔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 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 거 하였으니"(히11:13)
4.결론. 오늘 나는 무엇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는가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은 어떤 힘에 의해 여기에 왔는가 아무런 목적도 없이 여기에 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본다.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여기에는 어떤 인센티브(incentive)도 없다. 눈에 보이는 인센티브가 여기에는 확실히 없다. 그래서 잘 모여지질 않다. 신앙이 잘못되면 우리의 움직임의 목적이 세상의 목적 과 꼭 같다. 세상에서 얻지 못했던 권력이나 명예를 교회 속에서 누리기를 원하 고, 십일조 잘하면 돈 잘 번다는 식의 복권식으로 예수를 이해하고, 세상에서는 다른 류의 재미를 위해서 교회 오고, 하나님의 기적만을 고대해서 갑자기 어떤 것을 받겠다는 기대 심리가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요소가 신앙에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초신자에게는 그럴 수도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세상과 옷만 바 꿔 입은 이런 형태의 신앙은 주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 위대한 신앙의 사도 바울은 그의 삶이 회개된 후부터는 오로지 그의 삶을 움직 여 가는 원인은 "십자가에 예수" 뿐이었다. 고전2: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갈3:1"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 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 가 너희를 꾀더냐" 갈6: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빌3:18"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 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언제나 바울의 눈앞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선명하게 보였 고 그것이 일하게 했고, 겸손하게 했고, 울게 했고, 기쁘게 했고, 참게 했고, 겸 손하게 했고, 먹게 했고, 굶게 했고, 찬송하게 했고, 매 맞게 했고, 죽게 한 유일 한 원인이었다. 과연 오늘 우리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며, 이곳에 있으며, 예배케 하는가가 분명 해야만 한다. 본문에 보는 대로 우리 내 인생은 돈이나 부와 세상적인 명예나 재미, 마력을 좇아가기에는 너무나 귀하고 짧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에 의해 서 움직여지는가"고 누가 묻는다면 나나 여러분이나 다같이 유일한 답변은 권력, 명예, 돈, 재미, 마술적인 힘 등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희생의 제물이 되신 예수 때문"이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빕니다.
1.권력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정치가들은 권력이라고 말합니다. 권력은 사람들을 가장 신속하게 결집할 수 있는 힘이며, 이러한 권력의 감투를 써 본 사람은 머리가 잘려도 결코 감투를 벗으려고 하질 않습니다. 인간의 권력 에의 의지는 비참할 정도로 강하여 사람들을 움직이는 동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민족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등의 형태로 움직이는 권력 이동은 수많은 사람들 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했었다. 히틀러의 아리안 족의 우월성의 광기로 600만 의 유대인이 학살되면서 많은 역사의 변화 속에 사람들은 움직여 갔고, 일본의 황국 주의는 동남아를 삼키려는 야욕으로 뭇 젊은이들을 전쟁으로 움직여 갔다. 마르크스와 레닌의 권력의지는 세계의 땅덩어리의 반을 공산주의로 만들었다. 권력은 사람을 움직이는 무서운 힘에 원천이 되었다.
2.돈이다. 공산주의가 부진 하자 경제학자들은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은 돈이라 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돈은 현대인을 움직이는 거대한 공룡이 되어 바린지 오 래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지금 여기에 계신 여러분 역시 우리를 움직이는 상당한 힘이 돈이라는데 동의할 것이다. 장래 희망 역시 돈과 동떨어져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결국 돈이 사람을 움직이는 최종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을까
3.재미다.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단지 '재밌잖아'라는 것이 움직인다. '재밌잖아'라는 말은 지금이 타락의 시대라는 것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재미로 사람을 농락하고 죽이는 일을 쉽게 해낸다. 겁이 없는 세대라고 말하는 것도 단지 '재미'를 위해 모든 것을 겁 없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은 기 성세대가 대단히 이해하기 어려운 어떤 매력에 쉽게 동의하고 빠져든다. 기성세 대의 가치관을 파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는 있다. '재미'는 청소년을 이 끌어 가는 동인이라고 할 수 있다.
4.마술적인 힘이다. 인간을 움직이는 또 다른 힘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술적인 힘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현실과 괴리가 많은 것으로 생각되는 것도 여러분의 마술적 사고가 훼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자라 온 지적 환경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무의식적으 로 방어를 하게 된다. 제가 합리적이고 역사적으로 이끌어 내는 상황에 대해서는 항상 동의하면서도 결과는 거의 처음 시작점으로 돌아간다. 관성의 법칙은 역시 여기서도 지극히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관성의 법칙을 깨뜨리려면 거대한 힘, 즉 참된 도전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정신의 상당 부분은 마술적 사고 (magic thinking)에 의해 점유 당해 있다. 사람들은 진실을 밝히고 말하는데 두 려움이 있다. 그 까닭은 구름같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마술적인 힘이 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마력(magic power)은 우리의 신앙에도 존재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뜻대로'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 고 기도한다. 또 어떤 일이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바란다. 단언하건 대 많은 사람들의 '주님 뜻대로'는 '맙소사'와 동의어이다. 그래서 '주님 뜻대로'는 '주님 뜻대로 맙소사'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있다고 믿으며, 또한 하나님의 뜻이 이 사회를 지배 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이러한 신앙의 이면(裏面)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교 국가였던 러시아가 공산 사회가 되든, 한국의 예루살렘 이라고 불리었던 평양을 빨갱이가 지배하든 하나님이 주관하신다고 생각한다. 그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일이니 우리는 미래와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 지만 하나님이 어떤 형태로든 해결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부조리 한 신앙의 태도를 결코 깨 버리지 않으려는 울타리가 왜곡된 신앙의 마력이다. 세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이밖에도 수없이 들 수 있다. 철학적, 심리학적 동인뿐 아니라, 신앙과 도덕, 지리, 토양, 기후, 사회제도, 음식 등등 학자들에 의해 많이 논의되어 왔다. 시대의 영웅이나 카리스마적 지도자 역시 많은 사람 을 움직여 왔다. 대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
세상적인 사람들의 움직임을 성경 속에서 정리하면 1권세를 따라 움직이고 2 사람을 따라 움직이고(고전3:3"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3육 체를 따라 움직이고(고후11:18"여러 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 겠노라" 벧후2:10"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 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 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4욕심을 따라 움직이고(엡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4:22"너희는 유혹의 욕심 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5색을 따라 움직인 다(유1:7"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 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2.신앙의 사람들은 무엇을 따라 움직여야 하는가 전문가들의 학술적인 모임, 자선 모임이나 크고 작은 많은 대회는 명예라는 인 센티브(incentive)가 사람을 끌어당긴다. 선거 유세장에는 순수하게 선거에 관심 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도 어떤 급부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의 예배라는 모임은 현재 어떤 급부도 보장하고 있지 않다. 권력, 명예, 돈, 재미 등등 아무 것도 없으며, 그래서 사람들이 잘 오질 않는다고 생각한다. 교회의 역사를 바라보자.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에 역사를 맡겨 두시지 않으신다. 또한 초자연적인 즉 초월적인 힘(기적)으로 역사를 주관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기의 사람을 쓰셔서 역사 속에서 일하신다. 하나님은 준비된 만큼 사람을 쓰신다. 딤후2: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1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전1: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 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2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 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 니라") 3성령님을 따라 (고전12:8"어떤 이에게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 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님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4진리를 다라 (갈2:14"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 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5사랑 을 따라 (고전14:1"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 려고 하라"
하나님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지혜로 그 분의 뜻을 발견하기를 원하신다. 역사를 신앙의 눈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해주신다. 하나님은 '이 때' 를 위해서 모르드개를 통해서 에스더를 쓰셨고(에 4장),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 로 다니엘을 통해 입을 여셨고, 바울을 통해 이방인까지 완전하게 구원의 길을 열어 두셨다.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를 해 왔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정신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정신은 이념, 가치관, 이데올로기 등 여러 가지의 이름으로 불려질 수 있다. 우리의 정신 중 가장 영향을 행사하는 통합적인 관점을 세계관(World view)이라고 한다. 세계관은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가치 체계로 우리가 인식하 든 못하든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세계관으로 우리는 모든 것 을 바라본다. 낙관주의, 비관주의, 적극적인 사고, 과학적인 사고, 민족성, 성격 과 모든 세계관이 모두 우리의 정신 속에 담겨져 있다. 정신은 우리의 환경이라는 토양 속에서 자라난다. 바로 지금 여러분을 움직이는 정신은 어디에서 왔을 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우리의 정신은 세상의 밭에서 자라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가 정치와 사회의 혼돈, 즉 타락한 세상에 대해서 우리의 신앙과는 상관없는 많은 말을 하면서 내 생활이 복 받기를 기대하고 있는 가 우리는 어떻게 보면 불가능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깨끗한 물을 마 시기 원하면서 환경오염을 항상 일으키고 있다. 우리의 정신은 시궁창에 던져 버리고서 세상이 밝아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불교와 이슬람교와 온갖 이단과 종교 다원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은 저 세상(피 안)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의 그리스도교의 정신은 죽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웅장한 교회당을 세워 놓고 바라보면서 가슴 뿌듯하게 하나님의 승리를 크게 찬양한다고 해도 우리의 신앙이 바로 계승되지 못하면 우리의 후 손들은 언젠가 여기 앉아서 술을 퍼 마시고 있을지 모른다.
3.성경 속의 사람들의 움직임의 원인들은 에서는 먹을 것에 움직였고, 가룟 유다는 돈에 움직였고, 사울과 압살롬은 세상 적 명예에 움직였고, 아간은 욋투 한벌에 움직였다, 노아나 아브라함은 하나님 의 말씀에 따라 움직였고, 바울은 십자가에 의해서 움직였다.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을 따라 나아갔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 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 거 하였으니"(히11:13)
4.결론. 오늘 나는 무엇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는가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은 어떤 힘에 의해 여기에 왔는가 아무런 목적도 없이 여기에 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본다.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여기에는 어떤 인센티브(incentive)도 없다. 눈에 보이는 인센티브가 여기에는 확실히 없다. 그래서 잘 모여지질 않다. 신앙이 잘못되면 우리의 움직임의 목적이 세상의 목적 과 꼭 같다. 세상에서 얻지 못했던 권력이나 명예를 교회 속에서 누리기를 원하 고, 십일조 잘하면 돈 잘 번다는 식의 복권식으로 예수를 이해하고, 세상에서는 다른 류의 재미를 위해서 교회 오고, 하나님의 기적만을 고대해서 갑자기 어떤 것을 받겠다는 기대 심리가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요소가 신앙에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초신자에게는 그럴 수도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세상과 옷만 바 꿔 입은 이런 형태의 신앙은 주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 위대한 신앙의 사도 바울은 그의 삶이 회개된 후부터는 오로지 그의 삶을 움직 여 가는 원인은 "십자가에 예수" 뿐이었다. 고전2: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갈3:1"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 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 가 너희를 꾀더냐" 갈6: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빌3:18"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 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언제나 바울의 눈앞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선명하게 보였 고 그것이 일하게 했고, 겸손하게 했고, 울게 했고, 기쁘게 했고, 참게 했고, 겸 손하게 했고, 먹게 했고, 굶게 했고, 찬송하게 했고, 매 맞게 했고, 죽게 한 유일 한 원인이었다. 과연 오늘 우리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며, 이곳에 있으며, 예배케 하는가가 분명 해야만 한다. 본문에 보는 대로 우리 내 인생은 돈이나 부와 세상적인 명예나 재미, 마력을 좇아가기에는 너무나 귀하고 짧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에 의해 서 움직여지는가"고 누가 묻는다면 나나 여러분이나 다같이 유일한 답변은 권력, 명예, 돈, 재미, 마술적인 힘 등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희생의 제물이 되신 예수 때문"이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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