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은 하셨습니까? (딤후4:9-18)
본문
어제부터 내린 흰 눈으로 온 대지가 다 뒤덮여서,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하신 이사야 말씀을 실감케 하는 아침입니다. '김장은 하셨습니까', 이런 특별한 설교의 제목을 정했는데, 다시 말하면 12월을 맞이하면서 금년 마무리를 잘 짓고 새해를 준비할 그 런 채비는 잘 되어 있습니까 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이 옥중에서 임 종을 앞두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본문 말씀을 통해 여러분의 인생 겨울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교훈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데마처럼 이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에 계속 미련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10절에서 바울은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 니가로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데마는 바울 사도가 옥에 갇혀 있었 을 때, 시중들고 보호해 주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 노 사도가 그의 마지막 생애를 마감 지으려고 할 즈음에 그는 이미 떠나가 버 리고 말았습니다. 추측컨대 데마는 그 동안 바울 사도를 옆에서 보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던가 봅니다. 한편으로는 복음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서 협력하고 마음 속 다른 한 구석에서는 세상에 미련을 잊지 못하면서 늘 그쪽을 생각하고 아쉬 워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해서 섬길 수가 없다. 이 를 중히 여기거나 저를 중히 여기든지 하지, 둘 다 중히 여길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데마는 아마 복음 안에서 사도 바울을 협력하 고 살면서도 또 다른 한편에서는 세상을 사랑하는 그런 이중의 고민 과 갈등 속에서 살다가 결국은 넓은 길, 가기 쉬운 길,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길로 가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오늘 데마를 생각하면서 여러분 자신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도 한편은 세상, 한편은 주님이고, 여러분 신앙이 지금 도 차지도 덥지도 않는 미지근한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닙니까
둘째, 마가처럼 처음보다 나중이 더 유익한 사람입니까 11절에서 바울은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마가는 처음 교회가 모여서 기도하고 성령 충 만 받았던 집주인 아들이었을 것이고,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마가 복음서의 저자입니다. 그 사람은 바울 사도의 처음 전도 여행 때, 함 께 나섰다가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까 바울 사도를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버렸던 사람이지요. 그래서 바울 사도가 두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날 때는 마가와 함께 가는 것을 반대하고 대신 실라를 데리고 갔 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울은 그 마가가 유익하니 데리고 오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마가는 처음에는 바울을 실망시켰던 사람입니다. 주님 마음에 꼭 들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실수했던 사람입니다. 힘들어서 포기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후로 그는 그것을 후회하고 뉘우치고 새로운 일꾼으로서 살았고, 연세가 많이 든 사도 바울은 그의 임종을 의식하면서 마가가 유익하니 데리고 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느 편에 속해 있으십니까 처음에는 열심이었는 데 나중에는 세상을 사랑해서 가 버린 데마 편입니까 아니면 비록 처음에는 실수했으나 나중에는 더 유익한 마가 편입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게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셋째, 알렉산더처럼 복음 전파에 해를 끼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14절에서 바울은 '구리 장수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많이 해롭게 했다는 말입니다. 15절에는 바울이 복음 전하는 말을 알렉산더가 심히 대 적하였으니 디모데도 그 사람을 조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됩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혹시라도 복음 전파에 해를 끼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대적하면서 그들을 괴롭히고 있 지는 않으십니까
넷째, 바울처럼 종말 신앙을 가지고 소망 중에 찬송하며 사십니 까 14절에서 바울은 '주께서 행한대로 저에게 갚으실 것'이라고 말하 고, 16절에서는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의 종말을 깊이 의식하면서, 주님께서 갚으실 것이 니 네가 원수를 직접 갚을 필요가 없다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종말 신앙, 주님께 맡기는 믿음, 이것을 그는 깊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리고 바울은 17절 말씀에서 그동안 주님께서 곁에 계시면서 힘을 주 셨던 것을 회고하고, 18절 말씀에서는 앞으로도 악한 일에서 건져 내 시고 구원하시어서 그를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실 소망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고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끝까지 복음 전파에 해를 끼치고 방해했던 알렉산더와 같은 사람이 있고, 처음에는 열심히 하나님과 교회를 섬 기다가도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세상 속으로 되돌 아가버린 데마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처음에는 실수 하였으나 나중에는 유익한 마가와 같은 사람이 있으며, 원수 갚는 것 을 하나님께 맡기고 종말 신앙을 갖고 소망 중에 찬송하며 살아가는 바울과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첫째, 데마처럼 이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에 계속 미련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10절에서 바울은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 니가로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데마는 바울 사도가 옥에 갇혀 있었 을 때, 시중들고 보호해 주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 노 사도가 그의 마지막 생애를 마감 지으려고 할 즈음에 그는 이미 떠나가 버 리고 말았습니다. 추측컨대 데마는 그 동안 바울 사도를 옆에서 보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던가 봅니다. 한편으로는 복음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서 협력하고 마음 속 다른 한 구석에서는 세상에 미련을 잊지 못하면서 늘 그쪽을 생각하고 아쉬 워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해서 섬길 수가 없다. 이 를 중히 여기거나 저를 중히 여기든지 하지, 둘 다 중히 여길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데마는 아마 복음 안에서 사도 바울을 협력하 고 살면서도 또 다른 한편에서는 세상을 사랑하는 그런 이중의 고민 과 갈등 속에서 살다가 결국은 넓은 길, 가기 쉬운 길,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길로 가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오늘 데마를 생각하면서 여러분 자신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도 한편은 세상, 한편은 주님이고, 여러분 신앙이 지금 도 차지도 덥지도 않는 미지근한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닙니까
둘째, 마가처럼 처음보다 나중이 더 유익한 사람입니까 11절에서 바울은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마가는 처음 교회가 모여서 기도하고 성령 충 만 받았던 집주인 아들이었을 것이고,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마가 복음서의 저자입니다. 그 사람은 바울 사도의 처음 전도 여행 때, 함 께 나섰다가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까 바울 사도를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버렸던 사람이지요. 그래서 바울 사도가 두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날 때는 마가와 함께 가는 것을 반대하고 대신 실라를 데리고 갔 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울은 그 마가가 유익하니 데리고 오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마가는 처음에는 바울을 실망시켰던 사람입니다. 주님 마음에 꼭 들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실수했던 사람입니다. 힘들어서 포기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후로 그는 그것을 후회하고 뉘우치고 새로운 일꾼으로서 살았고, 연세가 많이 든 사도 바울은 그의 임종을 의식하면서 마가가 유익하니 데리고 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느 편에 속해 있으십니까 처음에는 열심이었는 데 나중에는 세상을 사랑해서 가 버린 데마 편입니까 아니면 비록 처음에는 실수했으나 나중에는 더 유익한 마가 편입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게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셋째, 알렉산더처럼 복음 전파에 해를 끼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14절에서 바울은 '구리 장수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많이 해롭게 했다는 말입니다. 15절에는 바울이 복음 전하는 말을 알렉산더가 심히 대 적하였으니 디모데도 그 사람을 조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됩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혹시라도 복음 전파에 해를 끼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대적하면서 그들을 괴롭히고 있 지는 않으십니까
넷째, 바울처럼 종말 신앙을 가지고 소망 중에 찬송하며 사십니 까 14절에서 바울은 '주께서 행한대로 저에게 갚으실 것'이라고 말하 고, 16절에서는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의 종말을 깊이 의식하면서, 주님께서 갚으실 것이 니 네가 원수를 직접 갚을 필요가 없다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종말 신앙, 주님께 맡기는 믿음, 이것을 그는 깊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리고 바울은 17절 말씀에서 그동안 주님께서 곁에 계시면서 힘을 주 셨던 것을 회고하고, 18절 말씀에서는 앞으로도 악한 일에서 건져 내 시고 구원하시어서 그를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실 소망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고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끝까지 복음 전파에 해를 끼치고 방해했던 알렉산더와 같은 사람이 있고, 처음에는 열심히 하나님과 교회를 섬 기다가도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세상 속으로 되돌 아가버린 데마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처음에는 실수 하였으나 나중에는 유익한 마가와 같은 사람이 있으며, 원수 갚는 것 을 하나님께 맡기고 종말 신앙을 갖고 소망 중에 찬송하며 살아가는 바울과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