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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신앙 (단3:16-27)

본문

사람은 누구나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기적을 바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이런 심리는 특히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강하게 나타납니다. 평소에 기적을 부정하던 사람도 위급하면 은근히 기적을 기대합니다. 어쩌면 요즘같은 때가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든 기적을 바라는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 성도들의 경우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기에 오히려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기적과 관련해서 주의할 사항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만일 기적과 신앙과의 올바른 상관 관계를 잘 알지 못하면 신앙이 변질되어 버립니다. 신비적(주술적)인 신앙, 기복적인신앙, . 그래서 어려운 시대에 복술과 미신이 성행하는 것입니다. 이런 변질된 신앙은 자기 중심적이란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앙이 마치 알라딘의 램프나 도깨비 방망이처럼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됩니다. 물론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때에 따라 기적도 주시지만, 그것을 욕심을 채우는 성취 수단으로 삼는 것은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이런 잘못된 기복 심리를 이용해서 끼어드는 게 사탄의 역사입니다. 하나님만 기적을 행하시는 게 아니라, 사탄도 기적을 행합니다. 사단은 타락한 천사장인데, 하나님보다는 못하지만 인간보다 월등한 능력을 가진 영적 실체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기적을 행하기도 합니다. 예> 용한 점쟁이는 쪽집개처럼 알아맞추고, 귀신 내린 무당이 굿 하면 병이 낫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탄의 기적은 인간의 이기적 욕심을 잠시 채워 주지만(그래서 혹 하고 속는 거죠), 결국 인간을 파멸로 몰아갑니다. 예> 도박 사기단-처음엔 잃어 주다 나중에 다 따 버립니다. 이처럼 기적과 관련된 위험한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적과 신앙의 바른 관계를 잘 정립해야 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 부작용이 없이 진정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기적에 대한 성경적 입장
1 오늘날도 기적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다스리고 섭리하시는데, 당신이 이미 창조하신 것이나 자연 법칙을 통해 다스리십니다. 예> 비기적적 방법-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일반 섭리)-병자 치유-하나님이 고쳐 주시되, 의료적인 수단을 통해 혹은 자연 치유력을 통해 .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들입니다. 순수한 인간의 능력에서 생긴 게 아닙니다. 이런 치유의 역사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런 일반 섭리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십니다. 아주 위급한 경우, 꼭 필요한 경우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일하십니다.(비상 섭리) 참고> 오늘날 성경 시대에 비해 기적이 적은 이유 계시적 기적은 불필요하고 , 오직 섭리적인 기적만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두 가지 의미 다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병이어 기적은 배고픈 자들 먹여 주고 도와 주는 섭리적 기적인 동시에, 주님이 생명의 떡임을 계시해 주는 기적입니다. 그를 믿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성경 완성 이후에는 계시적 기적이 없어져 섭리적 기적만 남아 줄어든 겁니다. 그러나 분명 섭리적인 기적은 오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 기적적으로 치유-기도하는 가운데 치유-사형 선고 받은 사람 등 .
2 기적은 요행수가 아닙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욕심에 따라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지적인 뜻 가운데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활동, 섭리)입니다.
그러므로 요행수를 바라거나 이기적인 태도로 기적을 기대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거절하십니다. 예> 예수님-떡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던 무리들에게 거절(요6:22 이하)
3 기적은 믿음의 수단도 아닙니다. 기적을 보면 믿겠다는 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기적을 보여 주면 잘 믿을 것 같은데 아닙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생겨야 정상이고, 확실합니다. 설사 기적을 보고 믿었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기적을 참고하되 말씀이 주어짐으로 확실한 신앙이 형성됩니다. 예>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 당하다가 자기 형제들 생각이 나서 나사로를 지상 에 보내 달라고 아브라함에게 요구(눅16:)-거절-그 이유는 설사 죽은 자가 살아서 이야기 해도 안 믿을 것이라고 말함. 예수님이 기적으로 나눠 주신 떡을 먹은 자들도 예수님 욕하고 가버렸쟎 은가 요약하면, 기적은 오늘도 일어날 수 있고,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특별한(비상한) 방법입니다. 즉 우리를 도우시는 과정 중 비상 사태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직접 역사하시는 것입니다.(비상 섭리)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있어 기적과 관련해서 바람직한 신앙은 어떤 것일까요 본문을 통해 살펴봅니다. [2] 본문 내용 요약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자기의 권력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두라 평지에 60규빗×6규빗(27 M×2.7 M)의 엄청난 규모로, . 태양빛이 비칠 때 얼마나 찬란하고 장엄했을까 . 그 앞에 전국 각도에서 불러온 고관들을 도열시킨 후 금신상에 절하도록 하였습니다. 만일 불응 시에는 풀무불(용광로)에 넣어 화형을 시키겠다고 위협합니다. 각종 음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누구도 저항하지 못하고 고개 숙여 절합니다.
그런데 . 꼿꼿이 서 있는 세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등입니다. 그들은 당장 왕에게 끌려갑니다. 왕은 불호령을 내립니다. 한번 기회를 줄테니 절하라고 . 그러나 그들의 대답은 16절-단호하게 거부. 결국 풀무불에 던져집니다. 이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25절-천사 예수 그리스도) 구해 주십니다. 전혀 불타지 않고, 심지어 옷도 말짱하고, 불탄 냄새도 없었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 엿보이는 세 사람의 신앙은 [3] 세 사람의 신앙 포악한 절대 군주 앞에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신앙의 지조를 지킬 수 있었는가 그들의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그들 자신은 연약한 인생이었지만, 그들 속의 믿음은 위대한 것이었습니다. “기적은 마음 속에서 먼저 발생된다.” “인생의 승부는 마음 속에서 판가름난다.”(불신자들도 마음 먹기 달렸다고 말하지 않는가)
기적을 믿고 기대하는 신앙(17절) 그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분명히 믿었습니다. 그런 담대한 신앙이 있었기에 왕명을 거역할 용기가 생긴 것입니다. 아무리 느부- 왕이 대단해도 그 왕보다 엄청 크신 하나님! 비록 풀무불(외경에 의하면 49미터 불꽃이 올라갔다고 함)이 무섭지만, 그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담대하게 하나님이 구해 주실 것을 고백합니다.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하나님의 섭리적 기적은 이런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사실 그러 극한 상황 중에 절망하지 않고 그 큰 믿음을 유지한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기적은 우연 아닙니다. 믿음과 순종의 사람에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들의 신앙으로 기적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라도 위대하고 강하신, 더 크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기적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있어 더욱 귀한 것은 기적을 믿는 신앙 그 이상의 차원입니다. 설사 기적이 안 일어나도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 들이는 신앙!
2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에 맡기는 신앙(18절)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사랑하신다고 확실히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역사하신다고 믿었습니다. 자기들의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신다고 믿었습니다.(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신앙) 그렇기 때문에 기적을 베풀어 풀무불에서 구해 주시든가 아니면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 좋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기서 죽어도 하나님이 그렇게 섭리하신다면 묵묵히 받아들이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아마 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만의 하나 기적이 안 일어나고 풀무불에 죽는다 해도 그들은 부활할 것입니다. 그것도 영광스런 부활로 . 히11:35 " .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 이래서 순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느부- 왕이 대단해도, 풀무불이 무서워도 하나님의 심판보다 못합니다.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에서 잠시 일락을 누리다가 지옥 가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더라도 천국가고, 영광스런 부활을 얻겠다고 결단한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을 하나님 섭리에 맡기고, 심지어 죽음까지 각오한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사실 우리가 살면서 어려움을 만나지만, 죽음 아니라 조금만 고난을 각오하면 무서울 게 없습니다. 예> 경제위기 시대 왜 두려운가 우리도 모르게 풍요해지고, 편해졌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어려움을 각오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 감원의 위기에 있는 모 은행 차장의 아내가 호주머니에 끼워 놓은 편지! "첫 월급 3만원 때 부엌도 없는 연탄 아궁이 하나 있는 단칸방에서 살림 시작하고, 겨울에는 추워서 이불을 창문에다 치고 살았는데 . 이제 아파트 장만해서 살고 있고 아이들 다 큰 것 감사. 이제 혹 무슨 일이 있어도 그때 각오로 삽시다. 아무렴 그때보다 더 하겠어요”
예> 리빙스턴(최초의 아프리카 선교사)의 기적 체험-밀림 지나다가 사자와 조우. 사자 보고 이제 순교하는구나 생각하고 하나님께 맡김.
그런데 사자가 내팽겨 쳐서 정신을 잃음. 한참 후에 일어나 보니까 사자가 내려다 보면서 장난하듯이 툭툭 치다가 사라져 저림. 원주민이 몰려옴. 질문 “사자가 바로 앞에 서 뭐 했는데” 웃으면서 대답 “어디부터 먹을까 생각 .” 이 기적으로 그들의 마음 문이 열렸고, 그때부터 그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믿기 시작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살아서 역사(섭리)하시니까 고난 받아도 나중에 책임지실 것을 확실히 믿으면 승리합니다. 사49:15-16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시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예> 엄마의 눈, 귀-아이에게 문제 생기면 번개처럼 달려온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렇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어떤 경우에라도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기적을 주시든, 아니면 자연스런 방법을 통하든 . 그 방법은 어떻든 도우시는 것은 확실합니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사43:1-2 " .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4] 그 결과 그들의 신앙과 기적의 역사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1 하나님이 증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느부- 왕의 찬양(28절), 고급 관리들의 경악(27절), 왕의 조서를 받은 전국 백성들의 놀라움(29절), .
2 그들의 축복과 영광 30절. 그들은 오히려 이 일을 계기로 왕에게 인정받고, 더욱 높아졌습니다. “더욱 높이니라”(UP GRADE) 그렇습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신앙을 지키고 통과하면 신앙도 위상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늘 나라의 상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믿음의 선진들과 나란히 기록되었습니다. 히11: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이들을 암시)
<결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굳게 믿읍시다! 그러면 기적을 일으키든 아니면 고난을 겪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서 어떻게 해서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고 영광에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리에게 정말 중요한 문제는 우리의 신앙입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마음 속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기적을 믿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섭리에 자신을 맡기는 믿음! 이런 믿음만 있다면 기적을 통해서든 아니면 자연스런 방법을 통해서든 하나님이 꼭 승리케 해 주실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이러 믿음 갖고 꼭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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