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심판과 상급 (고전3:10-15)
본문
참으로 숨이 막히는 때일 것입니다. 당신은 죽었었으나, 부활의 몸을 입고, 교회의 머리시며, 온 세상을 심판할 권세를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설 것입니다. 당신의 땅에서의 생애가 주님과 당신과 모든 만물 앞에 다 펼쳐 질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하시는 주께서 낱낱이 촬영하고 녹음하고 기록한 그 모든 것들이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볼 수 있도록 펼쳐집니다. 당신이 땅에서 살면서 받은 온갖 애매한 비난, 당신에 대한 거짓말, 부당한 비판도 다 드러나서 그 모든 것들의 진실이 마침내 밝혀집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억울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도 그 때에 다 변호 받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주께서 당신이 말하고 행동한 모든 것을 당신의 그 마음의 감추인 중심과 함께 그 동기, 목적의 선악함을 대조하면서 조사합니다. 하지말라 하신 것을 한 모든 것과 하라고 하신 것에 대하여 하지 아니한 모든 데 대한 이유를 당신이 대어야합니다. 세상에서는 심판자나, 죄인이나 다 사람이라 감출 수 있고, 속일 수 있지만, 여기서는 주님의 불꽃 같은 눈 앞에 모든 것들이 벌거벗은 것 같이 다 드러납니다. 모든 감추인 의도 낱낱이 다 드러나서 칭찬과 영광이 있고, 모든 감추인 죄도 하나 남김없이 다 드러나서 그 때에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시고, 당신의 피로 사셔서 당신의 보배를 삼으셨던 놀라운 은혜 베푸신 주님께서 당신의 세상에서 무가치하며 죄스럽게 살았던 모든 것들을 드러내실 때에 당신은 두려워하며 쩔쩔매며 아무 변명도 못하고, 부끄러워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주님을 믿고, 아는 일에 힘을 써서 얼마만큼 성숙했는가를 평가하시고서 당신의 영광스런 나라에서 어떤 환대를 받아야할 지를 선언하십니다. 또 당신이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사람들 앞에서 주님 때문에 핍박을 받고, 어려움을 당한 것은 칭찬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썩지 않을 영광스런 관으로 씌워주실 때에 세상에서 많이도 흘렸던 당신의 눈물은 그칠 것이고, 기쁨과 영광의 나라로 들어갈 것입니다. 영원한 나라에서 주님께서 그 나라를 왕권을 주시므로 당신은 비로서 땅에 거할 때에 소망했던 것들이 이루어졌음으로 깨닫고 감사와 찬양을 영원히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 돌립니다. 전에 땅에서 깨달았다고 기뻐했던 것들이 있었지만, 이제 모든 것이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 같이 다 드러나 밝히 알므로, 땅에서 부르던 찬송과는 또 다른 찬송을 모든 영물들과 함께 드리며, 주님께서 당신에게 씌워주신 영광의 관을 다시 주님께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므로 당신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서는 일을 마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의 심판이란 무엇입니까 이 심판은 구원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구원얻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앞에 서서 받게되는 세상에서의 신자의 생활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 때는 모든 말과 행동과 생각이나, 그 나타난 행동의 동기까지 다 드러나 그리스도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밝은 불꽃 같은 눈 앞에 감출 길이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음 다음의 내세의 심판에 대해서 잘못 깨닫고 있습니다. 구원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잘 모르고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살아야할 삶을 성경에서 말씀하셨고, 그러나 실제로 이대로 살지 못한 데에 대해서 다 인정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자기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기 때문에 이런 일들로 인하여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이제 주님과 함께 있고, 주님께서 자신의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구원파 이단들에 대해서 정통교회가 정죄를 하는 것이 바로 이점입니다. 구원파는 말하기를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모든 죄를 다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셨기 때문에 그들이 믿은 이후에 범하는 모든 죄가 죄로 성립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을 그들은 크게 오해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통교회들이 이 구원파 이단의 구원관이나 죄관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정죄를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신앙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원파를 지지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 얻은 나는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살아야한다
그런데 나의 삶은 그렇지 못하다. 여전히 옛 사람의 생활을 하고 있어서 괴롭다. 어떻게 하든지 새로운 거듭난 자의 삶을 살아야할 것인데.이것이 죄라고 나는 인정한다. 그러나 내 모든 죄는 다 그리스도께서 용서했으니 죄를 범한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내게 대하여 책임을 묻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셨기 때문에 죄를 범해도 이제는 정죄함이 없다는 그래서 죄가 성립이 안된다고하는 구원파나, 죄를 범하지만, 다 용서하셨기 때문에 이제 내게는 그 책임이 없다하는 말이나 오십보, 백보 아닙니까 과연 이 깨달음이 옳은 것입니까 오늘 교회들이 성경을 진실되게 본다면, 구원파를 이단으로 정죄해 놓고는 모순되게도 구원파가 주장하는 것과 같이 죄에 대하여 구원얻은 자는 책임이 없다는 논리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단 주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나서 천구가는 구원을 얻으면 되었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진정으로 보상이나, 보응하시는 것이 없다라고 하는 말을 성경은 지지하십니까 아닙니다. 단지 우리 구원을 얻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은 구원에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할 뿐이지 우리가 의를 행한다고 보상하거나 죄를 범한다고 그 책임을 물으시는 것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야하는 것은 구원을 얻은 자가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마땅히 해야할 행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 얻은 이후에 땅에서의 모든 행위를 선하게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선행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고 영원한 것으로 갚아주신다고 하는 것이 성경이요, 또 구원을 얻은 자라도 악행의 죄를 범할 수 있는데, 이 악행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여러분께서 만일 이를 바로 인식 한다면, 이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으신다면 여러분의 모든 행위가 이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동안에 이 심판대 앞에서의 신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에 대해서 거의 말해 오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첫 번째 이유는 교회들이 신자에 대한 심판과 불신자의 심판을 혼동했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구원 문제와 청지기 문제를 혼동한 것입니다. 먼저 불신자들에 대한 복음은 주 예수를 믿어라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교,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이 끝났을 때에 하나님의 공심판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들에게 대한 복음은 이와는 다릅니다. 네가 구원을 얻었느냐 그러면 이제 네가 어떻게 청지기 직을 잘 감당했는가 하는 이 책임에 대한 판단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미 믿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요구는 네가 이 세상에 살면서 그리스도를 잘 섬겨라. 세상에서의 삶에 대해서 철저히 계산할 때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오후 예배 때에는 몇 시간을 내어서 그리스도인들이 받게되는 그리스도의 사심판(베마라고 함)과 그 영원한 상급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자 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심판에 대한 말씀은 여러분들이 바로 듣고 믿기만 한다면 여러분들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아주 중대한 교리입니다. 성경은 불신자를 향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으라는 이 기본구원에 대한 말씀보다 이미 믿은 신자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이 더 많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대한 교리는 우리의 오늘의 삶의 방식에 영향을 크게 미쳐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도록 할 뿐 아니라, 그 날에 주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하므로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합니다. 참으로 우리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당하는 여러 가지 고난과 어려움에서도 참을 수 있는 것은 모든 것들이 다 밝히 드러날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살면서 그들과 같이 마음대로 세상과 짝하여 죄를 범하고 정욕을 따라 행할 수 있지만, 우리가 오늘 절제하고 인내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우리의 모든 감추인 죄악과 인내한 의가 드러날 때가 있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에 평가가 진정하고 영원한 평가입니다. 그 때에 칭찬 받을 것은 드러나서 칭찬이 있을 것이요, 그 때에 변호 받아야할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주님의 변호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비난받고, 그 때에 잘못 산 것으로 평가될 때에 주님의 실망하는 눈초리는 우리가 보게 도리 것이요, 우리는 부끄러울 것입니다. 만물이 그 지으신 자 앞에서 벌거 벗은 것 같이 감추인 것 없이 다 드러날 것입니다.
너무나 엄숙하고 즐거운 이 주제, 그리스도의 심판에 대해서 우리 신자들이 생각지 않은데 대해서 염려스럽습니다. 이 교리는 우리의 거룩하지 못한 삶을 히개하도록 할 것이고, 우리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자극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어떤 교회의 목회자들은 교인들의 외식된 신앙행위를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지옥의 무서움을 설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죄를 지으면 그 무서운 지옥에 그 형벌을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사람이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단지 믿기만 하는 것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구원을 좀 더 확신할 수 있으려면 먼저 깊고 철저하며 끈기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합니다.” 라고 가르칩니다. 여러분, 이런 교훈은 얼마나 위험한 가르침인지 모릅니다. 이런 가르침에 많은 교인들은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참고 견디고, 힘써 행해야한다고 생각하여 교회에 봉사도 더 열심히 하고, 거룩한 행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복음이 아닙니다. 이 교훈은 바울이 말한대로 “천사가 전한다 해도 저주를 받아야한다”고 했던 “다른 복음”입니다. 아무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이중적이고, 세상과 타협된 것이 있어서 그들에게 거룩한 삶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씀한다해도 은혜의 복음을 행위로 말미암은 구원으로 만들어 버리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성경은 우리가 천국가는 이 구원은 전적 은혜요,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어서 구원을 얻은자라면, 믿은 다음에 그의 행위가 어떻게 악하고 잘못된 행위를 한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이미 얻은 구원이 취소나 무효되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선을 행하라는 것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를 성도로서 거룩한 생활을 하도록 권면하는데, 우리들로 하여금 이 거룩한 삶을 부추기기 위해서 강한 동기 부여로 여러 가지를 말씀합니다.
첫째로, 성경은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났고, 믿는 자 안에 거룩한 성령님이 거하신다는 사실을 거듭 말씀하시면서 거룩한 삶을 살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용서함을 받은 자들이요,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았으니, 그 사랑의 보답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내주하신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거역할 때에 우리를 징계하시므로 우리들은 징계를 두려워하므로 거룩한 삶을 추구해 나가게 하십니다.
셋째는 우리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것이고, 다 부활하여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의 모든 생애에 대해서 셈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게 하셔서 우리들로 정신이 번쩍들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이 심판을 생각하며, 그 때에 받을 상급에 대하여 바로 깨닫는다면 우리들의 삶의 우선 순위는 달라질 것이고 삶의 방식도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심판대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삶의 목표가 이제 땅에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바꾸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상급교리를 진정으로 알게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은혜로 맡겨주신 모든 재물이나, 시간이나, 우리의 재능을 청지기로서의 삶으로 살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고대하면서 우리 삶의 목적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수정하고 성취한다면 우리는 큰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복음 전도와 봉사의 일을 위해서 세움을 입은 자들이 받을 상이 얼마나 크며 그 영광이 어떤 것을 알 때에 그 무거운 책임 조차도 달게 지고 가는 강한 동기를 부여 받을 것입니다. 이 심판대를 생각한다면, 그리스도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순전한 마음으로 행할 것입니다. 이 심판대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죄들, 아직 까지 고백하지 못한 죄가 있을 때에 무엇보다도 이것을 용서 받아야한다는 것을 생각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주님을 닮아서 주님을 알아가며 닮아가는 이 영적성숙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상급과 우리가 기업으로 받을 약속된 천국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려고 하는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에 우리들이 구원 받은 이후에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받는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은혜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때에 애매히 비난을 들을 때에도 주님의 심판대를 생각하면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나누어서 구원론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신자들을 심판하여 지옥에 던지기 위한 하나님의 공심판과 이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자가 세상에서 어떻게 행했는가를 선악간에 낱낱이 다 판단받는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공심판은 이미 통과하신 것을 믿으십니까 감사하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심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주시기 위해서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시는 심판이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 때문에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고 했고,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 했습니다. 오늘 직분을 맡은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생각합시다. 그 상급을 생각하면서 선한 충성을 합시다. 세상에서 상급 대우 인정 영광을 받으려말고 주님 앞에 영원한 인정과 대우를 받으려고 노력합시다.
여러분, 그리스도의 심판이란 무엇입니까 이 심판은 구원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구원얻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앞에 서서 받게되는 세상에서의 신자의 생활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 때는 모든 말과 행동과 생각이나, 그 나타난 행동의 동기까지 다 드러나 그리스도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밝은 불꽃 같은 눈 앞에 감출 길이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음 다음의 내세의 심판에 대해서 잘못 깨닫고 있습니다. 구원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잘 모르고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살아야할 삶을 성경에서 말씀하셨고, 그러나 실제로 이대로 살지 못한 데에 대해서 다 인정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자기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기 때문에 이런 일들로 인하여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이제 주님과 함께 있고, 주님께서 자신의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구원파 이단들에 대해서 정통교회가 정죄를 하는 것이 바로 이점입니다. 구원파는 말하기를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모든 죄를 다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셨기 때문에 그들이 믿은 이후에 범하는 모든 죄가 죄로 성립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을 그들은 크게 오해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통교회들이 이 구원파 이단의 구원관이나 죄관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정죄를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신앙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원파를 지지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 얻은 나는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살아야한다
그런데 나의 삶은 그렇지 못하다. 여전히 옛 사람의 생활을 하고 있어서 괴롭다. 어떻게 하든지 새로운 거듭난 자의 삶을 살아야할 것인데.이것이 죄라고 나는 인정한다. 그러나 내 모든 죄는 다 그리스도께서 용서했으니 죄를 범한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내게 대하여 책임을 묻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셨기 때문에 죄를 범해도 이제는 정죄함이 없다는 그래서 죄가 성립이 안된다고하는 구원파나, 죄를 범하지만, 다 용서하셨기 때문에 이제 내게는 그 책임이 없다하는 말이나 오십보, 백보 아닙니까 과연 이 깨달음이 옳은 것입니까 오늘 교회들이 성경을 진실되게 본다면, 구원파를 이단으로 정죄해 놓고는 모순되게도 구원파가 주장하는 것과 같이 죄에 대하여 구원얻은 자는 책임이 없다는 논리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단 주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나서 천구가는 구원을 얻으면 되었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진정으로 보상이나, 보응하시는 것이 없다라고 하는 말을 성경은 지지하십니까 아닙니다. 단지 우리 구원을 얻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은 구원에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할 뿐이지 우리가 의를 행한다고 보상하거나 죄를 범한다고 그 책임을 물으시는 것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야하는 것은 구원을 얻은 자가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마땅히 해야할 행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 얻은 이후에 땅에서의 모든 행위를 선하게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선행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고 영원한 것으로 갚아주신다고 하는 것이 성경이요, 또 구원을 얻은 자라도 악행의 죄를 범할 수 있는데, 이 악행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여러분께서 만일 이를 바로 인식 한다면, 이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으신다면 여러분의 모든 행위가 이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동안에 이 심판대 앞에서의 신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에 대해서 거의 말해 오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첫 번째 이유는 교회들이 신자에 대한 심판과 불신자의 심판을 혼동했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구원 문제와 청지기 문제를 혼동한 것입니다. 먼저 불신자들에 대한 복음은 주 예수를 믿어라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교,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이 끝났을 때에 하나님의 공심판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들에게 대한 복음은 이와는 다릅니다. 네가 구원을 얻었느냐 그러면 이제 네가 어떻게 청지기 직을 잘 감당했는가 하는 이 책임에 대한 판단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미 믿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요구는 네가 이 세상에 살면서 그리스도를 잘 섬겨라. 세상에서의 삶에 대해서 철저히 계산할 때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오후 예배 때에는 몇 시간을 내어서 그리스도인들이 받게되는 그리스도의 사심판(베마라고 함)과 그 영원한 상급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자 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심판에 대한 말씀은 여러분들이 바로 듣고 믿기만 한다면 여러분들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아주 중대한 교리입니다. 성경은 불신자를 향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으라는 이 기본구원에 대한 말씀보다 이미 믿은 신자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이 더 많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대한 교리는 우리의 오늘의 삶의 방식에 영향을 크게 미쳐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도록 할 뿐 아니라, 그 날에 주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하므로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합니다. 참으로 우리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당하는 여러 가지 고난과 어려움에서도 참을 수 있는 것은 모든 것들이 다 밝히 드러날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살면서 그들과 같이 마음대로 세상과 짝하여 죄를 범하고 정욕을 따라 행할 수 있지만, 우리가 오늘 절제하고 인내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우리의 모든 감추인 죄악과 인내한 의가 드러날 때가 있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에 평가가 진정하고 영원한 평가입니다. 그 때에 칭찬 받을 것은 드러나서 칭찬이 있을 것이요, 그 때에 변호 받아야할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주님의 변호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비난받고, 그 때에 잘못 산 것으로 평가될 때에 주님의 실망하는 눈초리는 우리가 보게 도리 것이요, 우리는 부끄러울 것입니다. 만물이 그 지으신 자 앞에서 벌거 벗은 것 같이 감추인 것 없이 다 드러날 것입니다.
너무나 엄숙하고 즐거운 이 주제, 그리스도의 심판에 대해서 우리 신자들이 생각지 않은데 대해서 염려스럽습니다. 이 교리는 우리의 거룩하지 못한 삶을 히개하도록 할 것이고, 우리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자극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어떤 교회의 목회자들은 교인들의 외식된 신앙행위를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지옥의 무서움을 설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죄를 지으면 그 무서운 지옥에 그 형벌을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사람이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단지 믿기만 하는 것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구원을 좀 더 확신할 수 있으려면 먼저 깊고 철저하며 끈기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합니다.” 라고 가르칩니다. 여러분, 이런 교훈은 얼마나 위험한 가르침인지 모릅니다. 이런 가르침에 많은 교인들은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참고 견디고, 힘써 행해야한다고 생각하여 교회에 봉사도 더 열심히 하고, 거룩한 행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복음이 아닙니다. 이 교훈은 바울이 말한대로 “천사가 전한다 해도 저주를 받아야한다”고 했던 “다른 복음”입니다. 아무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이중적이고, 세상과 타협된 것이 있어서 그들에게 거룩한 삶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씀한다해도 은혜의 복음을 행위로 말미암은 구원으로 만들어 버리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성경은 우리가 천국가는 이 구원은 전적 은혜요,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어서 구원을 얻은자라면, 믿은 다음에 그의 행위가 어떻게 악하고 잘못된 행위를 한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이미 얻은 구원이 취소나 무효되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선을 행하라는 것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를 성도로서 거룩한 생활을 하도록 권면하는데, 우리들로 하여금 이 거룩한 삶을 부추기기 위해서 강한 동기 부여로 여러 가지를 말씀합니다.
첫째로, 성경은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났고, 믿는 자 안에 거룩한 성령님이 거하신다는 사실을 거듭 말씀하시면서 거룩한 삶을 살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용서함을 받은 자들이요,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았으니, 그 사랑의 보답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내주하신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거역할 때에 우리를 징계하시므로 우리들은 징계를 두려워하므로 거룩한 삶을 추구해 나가게 하십니다.
셋째는 우리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것이고, 다 부활하여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의 모든 생애에 대해서 셈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게 하셔서 우리들로 정신이 번쩍들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이 심판을 생각하며, 그 때에 받을 상급에 대하여 바로 깨닫는다면 우리들의 삶의 우선 순위는 달라질 것이고 삶의 방식도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심판대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삶의 목표가 이제 땅에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바꾸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상급교리를 진정으로 알게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은혜로 맡겨주신 모든 재물이나, 시간이나, 우리의 재능을 청지기로서의 삶으로 살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고대하면서 우리 삶의 목적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수정하고 성취한다면 우리는 큰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복음 전도와 봉사의 일을 위해서 세움을 입은 자들이 받을 상이 얼마나 크며 그 영광이 어떤 것을 알 때에 그 무거운 책임 조차도 달게 지고 가는 강한 동기를 부여 받을 것입니다. 이 심판대를 생각한다면, 그리스도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순전한 마음으로 행할 것입니다. 이 심판대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죄들, 아직 까지 고백하지 못한 죄가 있을 때에 무엇보다도 이것을 용서 받아야한다는 것을 생각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주님을 닮아서 주님을 알아가며 닮아가는 이 영적성숙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상급과 우리가 기업으로 받을 약속된 천국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려고 하는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에 우리들이 구원 받은 이후에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받는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은혜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때에 애매히 비난을 들을 때에도 주님의 심판대를 생각하면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나누어서 구원론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신자들을 심판하여 지옥에 던지기 위한 하나님의 공심판과 이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자가 세상에서 어떻게 행했는가를 선악간에 낱낱이 다 판단받는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공심판은 이미 통과하신 것을 믿으십니까 감사하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심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주시기 위해서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시는 심판이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 때문에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고 했고,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 했습니다. 오늘 직분을 맡은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생각합시다. 그 상급을 생각하면서 선한 충성을 합시다. 세상에서 상급 대우 인정 영광을 받으려말고 주님 앞에 영원한 인정과 대우를 받으려고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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