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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기쁨 (빌4:1)

본문

빌립보서를 기쁨의 서신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그의 서신에서 주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전 서신에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가 48회, 그리스도안에서 가 34회 주안에서 가 50회, 합 132회가 기록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성도가 신비적인 연합이 되 었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비유적으로 포도나무와 가지로 말씀 하셨습니다. (요 15:1-9) 그리스도인이 주안에 산다는 것은 마치 새가 공기중에, 물고기가 수중에, 나 무뿌리가 토양속에 사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기쁨의 근원은 주안에 있 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를 로마의 옥중에서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죄수로 옥 중생활을 하면서 교도소 밖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사는 자들을 향하여 항상 기뻐하라 고 했습니다. 옥중의 생활을 하는 삶이 무슨 평화와 기쁨이 있어서 기뻐하라고 할 수 있는가 인간적으로 볼때 바울에게는 아무 기쁨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과로움과 탄식과 슬픔만이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리스도를 믿은후 인간적인 소망과 기쁨을 모두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분명히 빌 3:4-8에 자신이 인간적으로 신뢰하고 자랑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1 바울은 가문에서 버림을 당했습니다.
2 바울은 동족에게 배신자라고 낙인을 받고 버림을 당했습니다. 3 바울은 예루살렘 산헤드린 공회 의원직을 박탈 당했습니다.
4 바울은 대부호의 아들로서 유산을 박탈 당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얻어 진것은 무엇일까요 1 많은 질병을 얻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질병에 대해 육체의 가시, 사단의 사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위해 여호와 하나님께 고쳐 달라고 세번 기도했으나 거절 당했습니다.
2 각종 중상 모략을 박앗습니다. 바울을 환영하는 삶도 많이 있었지만 바울을 통해 복음을 받은 사람중에서 바울을 배신하고 중상 모략을 했습니다. 3 바울의 남은 것은 가난 뿐 이었습니다. 바울의 최후에 남은 재물은 외투 한벌과 가죽성경 한 권 뿐이었습니다.
4 바울에게 남은 것은 늙음 뿐이었습니다. 젊을때에 예수를 믿고 사도로서 30년을 충성하고 보니 늙은 몸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처자가 전혀 없었습니다. 사도로서 30년동안 이방인을 위한 선교활동을 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바울은 동 족과 산헤드린의 고소에 의하여 죄없이 가이사랴 항구에서 로마군에 보호된채 2년간 옥중생활을 하게 되었고, 로마에서의 황제의 재판을 받기위하여 지중해을 항해하던중 파선되어 죽을뻔 했으며 로마에 도착하여 2년간 옥중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로 서의 30년의 생활은 고난의 눈보라의 연속이었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하여 고린도후서 6:4-10에 증거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를 로마의 옥중에서 기록햇습니다. 얼마후 그는 네로의 핍박때 칼에 목베임을 당해 순교하므로 그의 생은 끝나게 됩니다. 사람이 자기 생명이 이땅에 끝장이 난다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여 하튼 바울은 인간적으로 기뻐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기뻐하면서 모든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빌립보서에 나타난 그의 기쁨은 무엇인가요 다시 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무엇인가
1. 기도의 기쁨입니다. 간구할 때마다 너희의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빌 1:4) 바울은 부자유한 로마 옥중이었지만 빌립보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의 마음속에 기쁨이 충만 했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은 기도중에 기쁨을 경험하고 잇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 기쁨이 충만합니다. 가정과 자녀을 위해서 기도할때 기쁨이 충만합니다. 주 의 몸된 교회의 평화와 부흥을 위해 기도할때 기쁨이 충만해 집니다. 기도는 이교도와 같은 독백이 아닙니다. 기도는 막연하게 허공을 향해서 부르짓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간구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주안에서 응답됩니다. 기도를 통해서 기쁨을 얻는다면 기도가 없 으면 기쁨이 없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의 기쁨을 누리십시다.
2. 복음의 교제의 기쁨입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 제함을 인함이라 (빌 1:4-5) 바울은 자기가 전한 주의 복음을 통해서 빌립보 성도들이 예수를 믿고 그리고 그들이 복음 안에서 성도들이 교제하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지상의 교회는 성도가 복음 안에서 교제하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들의 신앙고백속에 교회에 대해
첫째는 거룩한 공회요,
둘째는 성도의 교제라고 했습니다. 성도가 복음 안에서 성도끼리 교제하는 것은 참으로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찬송 246장에 성도와 교회의 생활과 구주와 맺은 언약은 늘 좋아 합니다. 고 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세상사람들과 벗하지 않고 성도 끼리 신령한 교제를 나누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요,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성도들과 복음의 교제를 원치 아니하고 세상 사람들과 벗하고 육신의 교제를 나누는 자 없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결국 심령에 손해를 입어 구원의 기쁨을 상실하게 됩니다. 성경은 이 세상 사람들과 벗되지 말라고 강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고후 6:14-18)
3.믿음의 기쁨입니다. 내가 살곳과 너희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 신하노니 (빌 1:25)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오는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전혀 경험 할 수 없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안에서 너희안에 충만케 하사 성령님의 능력 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4. 복음전파의 기쁨입니다.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빌 1:18) 바울이 옥중에 있는 동안 바울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물론 이 들은 이단이 아닙니다. 그러나 바울을 반대한 자들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무슨 방도로 하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지나 친 개교회주의, 지나친 과욕으로 타교회가 부흥성장되는 것을 질시하면 안됩니다. 이 유여하를 막론하고 바른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기쁨입니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위에 내가 나를 드릴찌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리라 (빌 2:17-18) 주님의 제자들에게 주님을 위해 고난받을 때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 (마 5:10-12, 골 1:24, 벧전 4:13, 약 5:13, 롬 5:3) 폴리갑(교부)은 불꽃 가운데서 순교할 때에 오 ! 아버지여 나를 이곳에 적합한 자로 판단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했습니다.
6. 성도가 환대를 받는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더욱 급히 저를 보낸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 심도 달려 함이니 이러므로 너희가 주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 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빌 2:28-29)
7. 주안에 있는 기쁨입니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안에서 기뻐하라 (빌 3:!) 주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물고기가 물속에서 기뻐하듯이, 새들이 공중에서 기뻐하듯이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있 음을 기뻐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이 우리안에 계심을 기뻐해야합니다.
8. 전도의 열매를 기뻐하는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아 !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 들아 이와 같이 주안에 서라 (빌 4:1) 바울은 자기의 전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성도에 대해서 기뻐했습니다. 나의 경우 나를 해방되던 1945년 국민학교 1학년때 전도하여 예수 믿게 하고 목사가 된일에 대해서 여 수 중앙교회 서현식 목사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시며 자기 목회 생애중 최대의 기쁨중 하나라고 하심을 직접 들었습니다.
9. 성직자들에게 물질을 봉사하는 기쁨입니다. 내가 주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싹이 남이니  에 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것을 받음으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 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것이라 (빌 4:10,18)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로 부터 물질의 봉사를 받고 아주 기뻐했습니다. 이상의 것을 보 면 바울의 기쁨 곧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세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적인 것을 통해 기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으로 기뻐합니다. (눅 10:21) 성도가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은 성령님의 은사입니다. 바울은 성령님의 열매중 두번째 희락이라고 했습니다. (갈 6:22)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요, 오직 성령님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7) 우리가 믿는 요리문답에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라고 묻고 그 대답으로서는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리고 그를 영 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니라 고 했습니다.
즉 첫째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요, 둘째는 우리가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심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 고 했습니다. (살전 5:16) 그리고 소망중에 즐거워하라 ! 고 했습니다. (롬 1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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