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삼하6:1-5,12-19,엡1:3-14,막6:14-29)
본문
이 세상에서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여자는어떤 사람일까요 다윗의 아 내인 미갈과 같은 여자입니다.이 여인은 남편을 업신여겼다고사무엘하6 장 16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남편이되는 다윗이 어째서 춤을 추는지,무 엇이 그토록 기쁜 것인지,잘 이해하고 함께 기뻐하지는못할망정,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서 비웃고 있었던 것입니다.그 결과,그 당시로서는 최대의 수치랄 수 있는,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인이 됩니다.그러니 얼마나 어리석 고 미련한 여자입니까 아뭏든,남편의 흉을 보고 업신여기는 여자는 참으로 불쌍한 여인이라 아 니할 수 없습니다.물론,자기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여자에게 더 친절한 남자는 더욱 불쌍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남편과 아내는 남 남이 아닙니다.서로 흉을 보게 되면,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같습니다. 다윗이 춤을 출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왕권의 기반을 어느 정도 튼튼하 게 다져가고 있던 다윗에게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다면,바알라에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겨오는 일이었습니다.법궤를 모셔야 명실 공히 그 왕권을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다윗이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사무엘의 기름 부음으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그러 니다윗 임금에게는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오는 일이 시급한 일이었습니다.하지만 그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법궤를 옮기려다가 재앙을 당하는 일 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함부로 법궤를 옮길 수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무사히 그 법궤를 다윗성까지 옮겨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알라의 아비나답의 집에 있던 법궤를 직접 다윗성으로 옮기지 않고 일 단 가드에 있는 오벳에돔의 집에 보관하였습니다.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오벳에돔의 집과 그 자녀들에게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기 시작하는 징표로 받아들였습니다.그래서 다시 오벳에돔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움직였습니다.여섯 걸음을 옮겼을 때에,다윗은 행렬을 멈추게 하고 소와 양을 잡아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첫 걸음을 아 무 탈없이 내디딘 것에 대한 감사 제물로 드렸던 것입니다. 이 때부터 다윗은 감격을 이기지 못하여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추었던 것입니다.춤을 추면서 법궤를 따라 다윗성까지 들어왔습니다.이 모습을 보고 있던 다윗의 아내인 미갈이 왕의 체통을 떨어뜨리는 일 이라고 하 면서 다윗을 멸시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갈에게는 다윗이 느끼는 감사와 감격이 없었습니다.하나님을 상징하는 법궤를 모셔오는 일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잘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단지 미갈은 체면만 생각하고 위신만 알고 있을 뿐이었습니다.체면이나 위신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음을 미처 몰랐던 것입니다.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오는데,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모릅니다.
사무엘하6장 5절의 말씀을 보면, 1이스라엘 모든 가문이 마음을 함께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그리고 온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행진했다고 했습니다.그리니,다윗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오는 일 을 얼마나 소원하고 있었으며 기다렸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그만 큼 감격은 컸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다윗과 미갈이라고 하는 두 인물을 비교해 봄으로써 우리 자신을 비춰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오게 됨으로써 감사 감격하여 1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2주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3백성들과 함깨 기쁨의 음식을 나누었습니다(18).
그런데 미갈은 어떠했습니까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게 된 데 대한 감사와 감격이 없으니,한 나라의 임금이요 자신의 남편인 다윗을 업신여기게 되었던 것입니다.이처럼 마음에 새로운 감격이 없으면 불안과 의심이 쌓 이게 마련입니다.
다윗이 감격의 기쁨을 맛보며 다른 이에게 복을 빌어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이 1어떤 분이신지 알았고 2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누리는 은혜를 알고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갈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는, 1.주님에게서 벗어나 사는 까닭에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 주간이 지난 일입니다.가뭄이 계속될 때에,아주 적은 비이지만 이곳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동대리지역에는 그 적은 비나마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이런 일이 여름 날에는 종종 있습니다.이것은 하늘에서부터 이미 구분되는 일이니,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총은 모든 만민에게 고루 베풀어집니다.다만 인간이 그 은총을 받아들이느냐,거부하느냐에 따라서 구분될 뿐입니다.같은 다윗 성에 살면서,아니 한 이부자리에서 잠을 자는 부부이건만,한 사람은 춤을 추면서 기뻐하고 다른 한 사람은 아무 감각도 없이,기뻐하는 남편을 비 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베풀고 있습니다.
1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의 지난 죄를 용서하시고(죄를 고백하는 자에 게)(엡1:7) 2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며(엡1:9) 3또한 자녀를 삼으셔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십니다(엡1:11). 이 은혜를 깨닫고 누리는 사람은 다른 이에게 복을 빌어주면서 귀한 인 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1감사와 감격을 모릅니다.마음에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지 않습니다.감정 으로 인한 물결은 배를 뒤집어 엎는 거센 풍랑이 되지만,감사와 감격에 의해서 일어나는 마음의 물결은 배가 앞으로 전진하게 하는 파도인 것입니다. 말씀을 듣거나 읽다가 마음에 파동이 일어 나면 새로운 일을 하게 하는 추진력이 됩니다.하지만, 말씀을 떠나서 자기 생각에 묶여 있는 사람들은 새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남이 하는 일조차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갈이 좀 더 거센 여자였다면,마음으로만 남편을 멸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에게 좇아가서 삿대질을 하며 무슨 챙피한 짓이냐 하고 춤을 추지 못하도록 만류했을 것입니다.
2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다시 말해서 주님을 떠나 사는 사람들은 감사와 감격을 모를 뿐만 아니라,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 대 해서 매사 불만을 하고 방해를 놓습니다.한 마디로 칭찬을 할 줄 모릅니다. 할수만 있다면,문제삼고 트집을 잡습니다.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다윗이 감격했던 것은,그동안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분노에 두려워 떨던 중에,하나님께서 그 진노를 거두시고 은혜를 베푸시기 시작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러니까 다윗은 절대자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무력함과 무지를 철저히 깨달았기 때문에,이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주의 은혜로 살게 되었음에 그토록 감격을 하게 되 었던 것입니다. 3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그 감격이 없는 사람들은 세상 헛된 것을 가 지고 허세를 부리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롯이 그 대표적인 인물입니다.세례 요한의 말을 듣고,그 말이 옳은 줄 은 알았습니다.그러나 그 진리를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헤로디아의 딸이 추는 춤에 홀딱 빠져서 허세를 부리느라 엉뚱 한 약속을 하게 됩니다. 무엇이든 원하면 그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 고 말입니다.이 약속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었습니다. 단지 허세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서 한 약속이었습니다.자기 자신도 로마 황제의 분봉왕인 주 제에, 나라의 절반이라도 원하면 주겠노라 고 허풍을 떨었던 것입니다.그 결과,엉뚱하게도 세례 요한에게 피해가 가게 되었습니다.허세를 부리다가 의인을 죽이는 불의를 행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자꾸만 세상 것을 가지고 자기 위신을 높이려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과욕을 부리다가 실패를 앞당기는 예가 흔합니다.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 것을 즐기며 자랑 하다가 실패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아주 많습니다.실패했을 때,다행히 주님을 다시 만나는 좋은 기회로 삼는 사람들에게
2.하나님은 복을 내려 주십니다 이 복은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입니다.세상적으로 말하면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인생 길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 듯이,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1인간됨을 이루는데는 재력이나 학력,또는 권력의 많고 적음에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된다 고 믿습니다.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첫번째 복입니다. 에베소서 1장 3-14절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이 자그만치 여덟 번이나 나오고 있습니다.한마디로 말해서,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려면 주 안에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다윗은 하나님의 법궤와 함께 첫 걸음 을 탈없이 내디딘 것에 대해서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다.우리가 주님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걸으면서 인간의 고귀한 목적 을 이루어 간다면,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2그래서 주 안에서 살게 될 때에는 죄의 청산이 있게 됩니다. 에베소서 1장 7절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하나님의 풍성 한 은혜를 따라서 그 분의 피로 죄의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라고 했 습니다.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한 과거 정리입니다.지난 삶이 잘못되었음 을 고백하면,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의 죄를 묻지 아니하시고 새 삶을 사는데 필요한 은혜를 주시기로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 절차가 우리들에게는 괴로운 순서이지만,그러나 우리 자신을 위해서 도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하나님보다 우리들 스스로가 자신의 죄를 용서 치 않고 그 죄에 얽매어 있어서 새 인생을 사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3주 안에서 새 인생을 살기로 하고 주님을 영접하게 되면,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자녀임을 확인하는 징표로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님을 받은 증거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믿는 것입니다.그래서 교회에 오는 것이 즐겁고,말씀듣고 찬송을 부르는 것이 기뻐야 합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성령님을 받은 사람은,그 입으로 불 평이나 원망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빌어줄 줄 압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고 비난만 일삼는다면,그 순간만큼은 악령이 역사하는 증거입니다.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서 복빌어 주기를 좋아합니다.그러나 사탄의 자녀는 꼭 사탄을 닮아서 악행하고 저주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입니까 주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 능력이나 지혜만 가지고서는 도저히 인간답게 살 수 없음을 자인(自 認)하고,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기로 다짐한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3.주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동행하는 생활을 합시다 어둔 밤길을 갈 때에는 동무가 있어서 함께 가면 안심이 됩니다.서로 의 지가 되기 때문입니다.인생길을 가는 데에도 동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 로 의지가 되어 살라고 남녀를 짝지어 살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그토록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에 모셔오기를 원했던 것은,인간 에게는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젊었을 때에는 사자를 물리 친 적도 있고,골리앗이라고 하는 거인을 쓰러뜨리기도 했던 다윗입니다. 사울에게 쫒겨다니면서 온갖 시련을 겪었으나 믿음으로 승리한 다윗입니다. 이처럼 그 누구보다도 강인하고 담대한 다윗이었지만,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하나의 국가를 경영하는 것은 물론이요,한 가정을 다스리는 것조 차 참으로 힘들다고 하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은 다윗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다윗처럼 겸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주님과 함 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어떻게 말입니까
1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의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님 을 주셨다 고 했습니다.말씀을 들으면,그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2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사무엘하 6장 14절에 서 다윗이 다윗성에 법궤를 모시게 된 것에 감사해서 기뻐 춤을 추었던 것처럼,우리 또한 이와 같이 교회에 나와서 주의 말씀을 듣고 주 안에서 살고 있음을,늘 새롭게 감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주 예수를 몰랐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를 생각하면 얼마나 끔찍스러운 일입니까 이 사실을 매 순간 확인하면서 예수 믿은 기쁨을 되살릴 수 있다면,우리는 좀더 성실하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3저주보다는 복을 빌어주는 생활이어야 합니다. 불평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가 아닙니다.주와 동행하는 사람은 기회가 주 어지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람입니다.다윗이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주었다고 사무엘하6장 18절에 기록 하고 있는데,이것이 주와 함께 하는 자의 정상적인 모습입니다.남편이 아 내에게,아내가 남편에게,부모가 자식을 위하여,자식이 부모를 생각하고,서 로 서로 복을 빌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실로 저는 여러분에게 복을 빌어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주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늘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사무엘하6장 5절의 말씀을 보면, 1이스라엘 모든 가문이 마음을 함께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그리고 온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행진했다고 했습니다.그리니,다윗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오는 일 을 얼마나 소원하고 있었으며 기다렸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그만 큼 감격은 컸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다윗과 미갈이라고 하는 두 인물을 비교해 봄으로써 우리 자신을 비춰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오게 됨으로써 감사 감격하여 1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2주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3백성들과 함깨 기쁨의 음식을 나누었습니다(18).
그런데 미갈은 어떠했습니까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게 된 데 대한 감사와 감격이 없으니,한 나라의 임금이요 자신의 남편인 다윗을 업신여기게 되었던 것입니다.이처럼 마음에 새로운 감격이 없으면 불안과 의심이 쌓 이게 마련입니다.
다윗이 감격의 기쁨을 맛보며 다른 이에게 복을 빌어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이 1어떤 분이신지 알았고 2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누리는 은혜를 알고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갈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는, 1.주님에게서 벗어나 사는 까닭에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 주간이 지난 일입니다.가뭄이 계속될 때에,아주 적은 비이지만 이곳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동대리지역에는 그 적은 비나마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이런 일이 여름 날에는 종종 있습니다.이것은 하늘에서부터 이미 구분되는 일이니,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총은 모든 만민에게 고루 베풀어집니다.다만 인간이 그 은총을 받아들이느냐,거부하느냐에 따라서 구분될 뿐입니다.같은 다윗 성에 살면서,아니 한 이부자리에서 잠을 자는 부부이건만,한 사람은 춤을 추면서 기뻐하고 다른 한 사람은 아무 감각도 없이,기뻐하는 남편을 비 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베풀고 있습니다.
1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의 지난 죄를 용서하시고(죄를 고백하는 자에 게)(엡1:7) 2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며(엡1:9) 3또한 자녀를 삼으셔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십니다(엡1:11). 이 은혜를 깨닫고 누리는 사람은 다른 이에게 복을 빌어주면서 귀한 인 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1감사와 감격을 모릅니다.마음에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지 않습니다.감정 으로 인한 물결은 배를 뒤집어 엎는 거센 풍랑이 되지만,감사와 감격에 의해서 일어나는 마음의 물결은 배가 앞으로 전진하게 하는 파도인 것입니다. 말씀을 듣거나 읽다가 마음에 파동이 일어 나면 새로운 일을 하게 하는 추진력이 됩니다.하지만, 말씀을 떠나서 자기 생각에 묶여 있는 사람들은 새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남이 하는 일조차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갈이 좀 더 거센 여자였다면,마음으로만 남편을 멸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에게 좇아가서 삿대질을 하며 무슨 챙피한 짓이냐 하고 춤을 추지 못하도록 만류했을 것입니다.
2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다시 말해서 주님을 떠나 사는 사람들은 감사와 감격을 모를 뿐만 아니라,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 대 해서 매사 불만을 하고 방해를 놓습니다.한 마디로 칭찬을 할 줄 모릅니다. 할수만 있다면,문제삼고 트집을 잡습니다.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다윗이 감격했던 것은,그동안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분노에 두려워 떨던 중에,하나님께서 그 진노를 거두시고 은혜를 베푸시기 시작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러니까 다윗은 절대자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무력함과 무지를 철저히 깨달았기 때문에,이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주의 은혜로 살게 되었음에 그토록 감격을 하게 되 었던 것입니다. 3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그 감격이 없는 사람들은 세상 헛된 것을 가 지고 허세를 부리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롯이 그 대표적인 인물입니다.세례 요한의 말을 듣고,그 말이 옳은 줄 은 알았습니다.그러나 그 진리를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헤로디아의 딸이 추는 춤에 홀딱 빠져서 허세를 부리느라 엉뚱 한 약속을 하게 됩니다. 무엇이든 원하면 그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 고 말입니다.이 약속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었습니다. 단지 허세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서 한 약속이었습니다.자기 자신도 로마 황제의 분봉왕인 주 제에, 나라의 절반이라도 원하면 주겠노라 고 허풍을 떨었던 것입니다.그 결과,엉뚱하게도 세례 요한에게 피해가 가게 되었습니다.허세를 부리다가 의인을 죽이는 불의를 행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자꾸만 세상 것을 가지고 자기 위신을 높이려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과욕을 부리다가 실패를 앞당기는 예가 흔합니다.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 것을 즐기며 자랑 하다가 실패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아주 많습니다.실패했을 때,다행히 주님을 다시 만나는 좋은 기회로 삼는 사람들에게
2.하나님은 복을 내려 주십니다 이 복은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입니다.세상적으로 말하면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인생 길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 듯이,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1인간됨을 이루는데는 재력이나 학력,또는 권력의 많고 적음에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된다 고 믿습니다.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첫번째 복입니다. 에베소서 1장 3-14절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이 자그만치 여덟 번이나 나오고 있습니다.한마디로 말해서,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려면 주 안에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다윗은 하나님의 법궤와 함께 첫 걸음 을 탈없이 내디딘 것에 대해서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다.우리가 주님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걸으면서 인간의 고귀한 목적 을 이루어 간다면,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2그래서 주 안에서 살게 될 때에는 죄의 청산이 있게 됩니다. 에베소서 1장 7절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하나님의 풍성 한 은혜를 따라서 그 분의 피로 죄의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라고 했 습니다.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한 과거 정리입니다.지난 삶이 잘못되었음 을 고백하면,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의 죄를 묻지 아니하시고 새 삶을 사는데 필요한 은혜를 주시기로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 절차가 우리들에게는 괴로운 순서이지만,그러나 우리 자신을 위해서 도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하나님보다 우리들 스스로가 자신의 죄를 용서 치 않고 그 죄에 얽매어 있어서 새 인생을 사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3주 안에서 새 인생을 살기로 하고 주님을 영접하게 되면,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자녀임을 확인하는 징표로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님을 받은 증거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믿는 것입니다.그래서 교회에 오는 것이 즐겁고,말씀듣고 찬송을 부르는 것이 기뻐야 합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성령님을 받은 사람은,그 입으로 불 평이나 원망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빌어줄 줄 압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고 비난만 일삼는다면,그 순간만큼은 악령이 역사하는 증거입니다.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서 복빌어 주기를 좋아합니다.그러나 사탄의 자녀는 꼭 사탄을 닮아서 악행하고 저주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입니까 주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 능력이나 지혜만 가지고서는 도저히 인간답게 살 수 없음을 자인(自 認)하고,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기로 다짐한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3.주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동행하는 생활을 합시다 어둔 밤길을 갈 때에는 동무가 있어서 함께 가면 안심이 됩니다.서로 의 지가 되기 때문입니다.인생길을 가는 데에도 동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 로 의지가 되어 살라고 남녀를 짝지어 살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그토록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에 모셔오기를 원했던 것은,인간 에게는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젊었을 때에는 사자를 물리 친 적도 있고,골리앗이라고 하는 거인을 쓰러뜨리기도 했던 다윗입니다. 사울에게 쫒겨다니면서 온갖 시련을 겪었으나 믿음으로 승리한 다윗입니다. 이처럼 그 누구보다도 강인하고 담대한 다윗이었지만,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하나의 국가를 경영하는 것은 물론이요,한 가정을 다스리는 것조 차 참으로 힘들다고 하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은 다윗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다윗처럼 겸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주님과 함 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어떻게 말입니까
1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의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님 을 주셨다 고 했습니다.말씀을 들으면,그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2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사무엘하 6장 14절에 서 다윗이 다윗성에 법궤를 모시게 된 것에 감사해서 기뻐 춤을 추었던 것처럼,우리 또한 이와 같이 교회에 나와서 주의 말씀을 듣고 주 안에서 살고 있음을,늘 새롭게 감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주 예수를 몰랐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를 생각하면 얼마나 끔찍스러운 일입니까 이 사실을 매 순간 확인하면서 예수 믿은 기쁨을 되살릴 수 있다면,우리는 좀더 성실하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3저주보다는 복을 빌어주는 생활이어야 합니다. 불평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가 아닙니다.주와 동행하는 사람은 기회가 주 어지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람입니다.다윗이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주었다고 사무엘하6장 18절에 기록 하고 있는데,이것이 주와 함께 하는 자의 정상적인 모습입니다.남편이 아 내에게,아내가 남편에게,부모가 자식을 위하여,자식이 부모를 생각하고,서 로 서로 복을 빌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실로 저는 여러분에게 복을 빌어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주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늘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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