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눅3:7-14)
본문
언젠가 교계 신문의 시사평에서읽은 벙어리 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세무서의고위 관리직 에 근무하는 어떤 사람의집에 개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것인지 어느날인가부터 갑 자기 이 놈의 개가통 짓지를 않는 겁니다. 주인이 들어와도 반갑다고 꼬리치기는커녕 무 반응입니다. 그렇다고 수상한 사람이 접근해도 도무지 짖지를 않습니다. 화가난 주인이 개에게 말 했습니다.야, 이놈아 개야! 너는요즈음 어떻게 되었길래 내가 들어와도 반응이 없고, 그렇다고 수상한 자가 접근해도 도무지 짖지를 않으니 너 요즘 어떻게 된거냐그 소리를 잠자코 듣고 있 던 개가 주인에게 대답했습니다.주인님! 주인이나도적이나 다 그 놈이 그 놈인데 내가 누구를 보고 짓어 야 하겠습니까 도무지 요즘 사람들은 전부가 도적놈 같이 보여서 아예 그냥 짓지 않기 로 했습니다 우리의 사회를 잘 풍자하고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봅니다.요사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살펴 보 면 참으로 많은사람들이 무엇인가에 미쳐서 살아가고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다른사람이 어떻 게 되든지 간에 상관하지 않습니다.나만 잘먹고 잘살면 됩니다. 내 수중에 돈만 들어온다면 무슨 일이든지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을 무차별하게 죽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감쪽같이 속이기도 합니다. 칼라복사기를 훔쳐가지고 다량의 위조 수표를만들어 사용합니다. 심지어는 국가의 공복 인 공무원들이 국민이 낸 세금을 교묘한 방법으로 가로채기도합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 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이것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왜 요지경이 되었습니까 이 시대의 비극은 바로인간 에 게서 출발되고 인간의문제는 곧 삶의 문제와직결됩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삶의 목표!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삶의 방법! 바로 이것이 정립되지 않는 한, 이 시대의 비극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그 렇다 치더라도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분명한 삶의 목표 와 방법을 발견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면오늘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부패하고 타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 성도들은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오늘은 세례요한의 외침 속에서 몇가지 교훈을 얻고 우리의 남은 생애를 다시한번 결단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와 우리 민족의 죄를 생각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세례 요한 우리가아는대로 예수님 보다 앞서서 나타나 그의 길을 예비하였 던 인물로서 그의 메세지의핵심은 바로 회개였습니다. 세례를 받고자 요단강가로 몰려드는 무 리들 을 향하여 세례요한은 독사의 자식들 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독사는 백성을해쳐 죽게 하는 것으로 마귀의 상징입니다. 이독사의 자식들 은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창3:15에 언급한 것처럼 여자의 후소인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단의 후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단순한 욕이 아닙니다. 가장 큰 저주의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회개하지 않는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 니라 사단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실로 무서운 저주와심판의 말입니다. 세례요한이 이처럼 극단적인 말을 써서 공격 한 것은 당시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의 악독이 하늘에사무쳤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신앙의 겉모습만 있었지 아무런 삶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 우리의삶은 어떻습니까 만약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나서설교한다면 오늘의 한국 교회, 한국의기독교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행여나 우리를 향하여 독사의 자 식들 이라고외칠까 두렵습니다. 지금이야말로우리와 우리 한국교회가 각성하고회개해야할 때입니다. 요나의 메세지를듣고 니느웨의 온백성들이 굵은베를 입고 금식하며 회개하였던것처럼 이러한 회개운동이 우리와 우리의 교회와 민족에게 일어나야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야말 로 우리 와 민족이 사는 길이요 이 시대의 비극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 진정한 애국자입니까 국가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치고마지막 남은 생명까지 바쳐서 순국하는 것만이 애국하는 길은 아닙니다. 내가 머무는 곳, 내가 머무는 직 장과 사회에 불의가 멈추고 악이자취를 감춘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가 아니겠습니 까 참된 그리스도인은 참된 애국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비극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인 삶의 목표와 방법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구조적인 병리현상들 임을 분명히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바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우리와 우리 민족의 죄를 부둥켜 안고 하나님앞에 회개하는 것만이 우리와 민족이 살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세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금송아지를 만들어 거기에 절하고 제사를 드리면서 범죄하였을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그들을 진멸하려고 하였습니다.그 때에 모세는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중보의 기도를드립니다.여호와여!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 기 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 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출 32:31-32) 모세는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한 기도 가 범죄한 민족을위기에서 구원하였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우리 민족이 사는 길은정치적인 안 정이나 경제의 성장, 국방력의 강화에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민족 의 죄를 생각하면서 회개할 때에 여기에 살 길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그러면 우리는 음란하고 패역한 이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진정한 회개란 자신 의죄를 머리로 깨닫는 정도로끝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또한가슴을 치며 통회하고 뉘우치는 것으로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분명히 죄에 대하여 깨닫고통회하고 뉘 우쳤으면 그 죄악된 삶을 깨끗이 청산하고 돌이켜서 새로운 삶을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성경이 말하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아마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베드로와가룟유다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둘다 모두 예수님을 배반하였던인물입니다. 둘다 모두 자신이 스승에게 몹쓸 짓을하였다는 사 실 을 머리로 깨달았습니다. 뿐만아니라 둘다 모두 그 죄를생각하면서 통회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둘다 모두 자신들이 행한일을 생각하면서 후회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베드로는 다시 돌 이켜 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지만,가룟유다는 그 죄악된 삶을 청산하고 돌이키지를 못했습니다. 그는 죄를 머리로 깨닫고 후회는 하였지만들이켜 죄악된 삶을 청산하는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 매가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차이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죄를 깨닫고통회하고 돌이켜서 회개에 합당 한 삶을 열매를 맺는 것이더 중요합니다. 이러한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가 저와여러분의 삶 속에 계속하여 있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러면 과연 구체적으로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가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서 세례요한은 그러 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라고 질문하는 무리들을 향하여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제일 먼저 부자들이 세례요한에게 나아와묻습니다.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본문 11절 말씀을 같이봅시다.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벌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이 말씀은 이 시대의 부한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또한 이명령은 단순히 윤리적 행위를 넘어서 적극적인 사랑의실천을 강조하 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내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내가 재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그것들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함입니다.이것이 바로 사랑의 실 천이며 하나님께서 오늘이 시대의 가진자들에게 주시는 준엄한 명령임을 믿으시 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에게과거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물질적인 풍요를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 얼마나잘 먹고 잘 지냅니까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헐벗고 굶주리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시대가 더 지나가면 우리의 사회에 가난한자들이 없어질 것인가 천만 에 말씀 입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날까지이 땅에 그러한 자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한행위를 위하여 그러한 자들을일부러 남겨 놓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대 의 가진 자들은그렇지 못한 자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삶, 이것이 바 로 성경이 말하는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세리들이 나아와 묻습니다.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그 당시 세리들, 유 대인 사회에서 얼마나 비난과 조롱을 받았습니까우리가 아는 대로 당시 세리들은 의례히 과대 하게 세금을 부과하여 일정한 금액을 로마 정부에 바치고 나머지는 자신이 가로채는 수법으로 돈 을 모았습니다.
그러므로자연히 유대인 사회에서 세리는 혐오의 대상이 되었고 창기와더불어 죄인의 상징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마음대로 회당을 출입할 수 도 없었고, 그 가족까지도 멸시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사람들의입에서는 이런 속담이 유행될 정도였습니다. 산에는 이리가 있고 동네에는 세리가 있다세리를 이리로 비유합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를발깍 뒤집어 놓고 있는 세무 공무원들의세금 도둑 사건들을 보면 예나 지금 이나 돈을 만지는 사람들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혹 여러 성도들 중에 세무관 계에 종사하는 분이 계시다면이해하고 들으십시오. 성경은 일찌기 이 돈에 대하여분명하게 경 고하였 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 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0) 물질이 인간의 삶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만큼 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게 될 때에 그것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리들에게 세례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삶의 모습을 분명하게제시합니다.정한 세 외 에는 늑징치 말라 그는 혐오스럽고 멸시받는 세리의 직업을 포기하라고 말하지않습니다. 다만 그 직 업의 현장에서 정직하게 일하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이 점점 세속화되 어가는 사회 속에서 어떤 직업을 가진들문제가 없겠습니까 세상에서 깨끗한 직업이 어디 있겠 습니 까 타락한 인간이존재하는 한 어디를 가든지 부정과 부패과있고, 죄의 유혹이 따릅니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어떤환경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 아가는 것, 이것이 참된 삶의 방법이요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군병들이 나아와 묻습니다.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이들은 로마 군인들이라기 보 다는 헤롯이나 빌라도에게 속한 유대인 군인들로서 세금 징수를 위해 보조 역할을 했던 군인들 이었습니다. 역시 세례요한은 그들에게도분명하게 삶의 방법을 제시합니다.사람에게 강포하지 말 고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무슨말입니까 국가의 공복으로서 직권을 남용하 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양심대로 일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의 시대가 왜 이렇게 요 란 한 것입니까 위에서는 개혁, 개혁,개혁을 부르짖고 있지만 실제로 밑에서는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과 연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제도적인 개혁에앞서 우리의 인간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개혁되어 지 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인간의분명한 삶의 목표와 방법이 정립되지 않는 한 이사회는 개 혁되 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먼저 개혁되어지고, 성경이 제시하는 삶의 원리에 따라 삶을 살아갈 때 이 사회는 조금씩 개혁되어지고 이 사회의 아픔들은 분명히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바라볼 때에 시대의죄악을 지적하면 서 회개를 부르짖었던 세례요한과 같은 인물이 아쉬운 시대입니다.그렇다고 우리 한국교회가 하 나 님 앞에 바로 서서 시대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느냐그렇지도 못한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점점 음란해지고 패역해져가는 세상에서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겠습니까 적어도 우리 성도들 만큼은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으면서 말씀이제시하는 삶의 원리와 방법에 따 라 살아가야만 합니다. 이러한삶이야말로 저와 여러분이 사는 길이요 이 마지막시대에 우리 의 교회와 한국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요 우리의민족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임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살 것인가 다시 한번 자신을 향하여 질문하면서 남은생애를 성경이 제시 하는 삶의 목표와방법대로 살아가리라 결단하는 저와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것인지 어느날인가부터 갑 자기 이 놈의 개가통 짓지를 않는 겁니다. 주인이 들어와도 반갑다고 꼬리치기는커녕 무 반응입니다. 그렇다고 수상한 사람이 접근해도 도무지 짖지를 않습니다. 화가난 주인이 개에게 말 했습니다.야, 이놈아 개야! 너는요즈음 어떻게 되었길래 내가 들어와도 반응이 없고, 그렇다고 수상한 자가 접근해도 도무지 짖지를 않으니 너 요즘 어떻게 된거냐그 소리를 잠자코 듣고 있 던 개가 주인에게 대답했습니다.주인님! 주인이나도적이나 다 그 놈이 그 놈인데 내가 누구를 보고 짓어 야 하겠습니까 도무지 요즘 사람들은 전부가 도적놈 같이 보여서 아예 그냥 짓지 않기 로 했습니다 우리의 사회를 잘 풍자하고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봅니다.요사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살펴 보 면 참으로 많은사람들이 무엇인가에 미쳐서 살아가고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다른사람이 어떻 게 되든지 간에 상관하지 않습니다.나만 잘먹고 잘살면 됩니다. 내 수중에 돈만 들어온다면 무슨 일이든지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을 무차별하게 죽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감쪽같이 속이기도 합니다. 칼라복사기를 훔쳐가지고 다량의 위조 수표를만들어 사용합니다. 심지어는 국가의 공복 인 공무원들이 국민이 낸 세금을 교묘한 방법으로 가로채기도합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 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이것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왜 요지경이 되었습니까 이 시대의 비극은 바로인간 에 게서 출발되고 인간의문제는 곧 삶의 문제와직결됩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삶의 목표!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삶의 방법! 바로 이것이 정립되지 않는 한, 이 시대의 비극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그 렇다 치더라도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분명한 삶의 목표 와 방법을 발견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면오늘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부패하고 타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 성도들은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오늘은 세례요한의 외침 속에서 몇가지 교훈을 얻고 우리의 남은 생애를 다시한번 결단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와 우리 민족의 죄를 생각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세례 요한 우리가아는대로 예수님 보다 앞서서 나타나 그의 길을 예비하였 던 인물로서 그의 메세지의핵심은 바로 회개였습니다. 세례를 받고자 요단강가로 몰려드는 무 리들 을 향하여 세례요한은 독사의 자식들 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독사는 백성을해쳐 죽게 하는 것으로 마귀의 상징입니다. 이독사의 자식들 은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창3:15에 언급한 것처럼 여자의 후소인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단의 후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단순한 욕이 아닙니다. 가장 큰 저주의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회개하지 않는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 니라 사단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실로 무서운 저주와심판의 말입니다. 세례요한이 이처럼 극단적인 말을 써서 공격 한 것은 당시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의 악독이 하늘에사무쳤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신앙의 겉모습만 있었지 아무런 삶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 우리의삶은 어떻습니까 만약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나서설교한다면 오늘의 한국 교회, 한국의기독교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행여나 우리를 향하여 독사의 자 식들 이라고외칠까 두렵습니다. 지금이야말로우리와 우리 한국교회가 각성하고회개해야할 때입니다. 요나의 메세지를듣고 니느웨의 온백성들이 굵은베를 입고 금식하며 회개하였던것처럼 이러한 회개운동이 우리와 우리의 교회와 민족에게 일어나야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야말 로 우리 와 민족이 사는 길이요 이 시대의 비극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 진정한 애국자입니까 국가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치고마지막 남은 생명까지 바쳐서 순국하는 것만이 애국하는 길은 아닙니다. 내가 머무는 곳, 내가 머무는 직 장과 사회에 불의가 멈추고 악이자취를 감춘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가 아니겠습니 까 참된 그리스도인은 참된 애국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비극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인 삶의 목표와 방법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구조적인 병리현상들 임을 분명히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바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우리와 우리 민족의 죄를 부둥켜 안고 하나님앞에 회개하는 것만이 우리와 민족이 살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세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금송아지를 만들어 거기에 절하고 제사를 드리면서 범죄하였을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그들을 진멸하려고 하였습니다.그 때에 모세는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중보의 기도를드립니다.여호와여!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 기 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 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출 32:31-32) 모세는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한 기도 가 범죄한 민족을위기에서 구원하였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우리 민족이 사는 길은정치적인 안 정이나 경제의 성장, 국방력의 강화에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민족 의 죄를 생각하면서 회개할 때에 여기에 살 길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그러면 우리는 음란하고 패역한 이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진정한 회개란 자신 의죄를 머리로 깨닫는 정도로끝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또한가슴을 치며 통회하고 뉘우치는 것으로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분명히 죄에 대하여 깨닫고통회하고 뉘 우쳤으면 그 죄악된 삶을 깨끗이 청산하고 돌이켜서 새로운 삶을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성경이 말하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아마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베드로와가룟유다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둘다 모두 예수님을 배반하였던인물입니다. 둘다 모두 자신이 스승에게 몹쓸 짓을하였다는 사 실 을 머리로 깨달았습니다. 뿐만아니라 둘다 모두 그 죄를생각하면서 통회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둘다 모두 자신들이 행한일을 생각하면서 후회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베드로는 다시 돌 이켜 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지만,가룟유다는 그 죄악된 삶을 청산하고 돌이키지를 못했습니다. 그는 죄를 머리로 깨닫고 후회는 하였지만들이켜 죄악된 삶을 청산하는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 매가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차이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죄를 깨닫고통회하고 돌이켜서 회개에 합당 한 삶을 열매를 맺는 것이더 중요합니다. 이러한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가 저와여러분의 삶 속에 계속하여 있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러면 과연 구체적으로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가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서 세례요한은 그러 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라고 질문하는 무리들을 향하여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제일 먼저 부자들이 세례요한에게 나아와묻습니다.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본문 11절 말씀을 같이봅시다.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벌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이 말씀은 이 시대의 부한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또한 이명령은 단순히 윤리적 행위를 넘어서 적극적인 사랑의실천을 강조하 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내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내가 재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그것들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함입니다.이것이 바로 사랑의 실 천이며 하나님께서 오늘이 시대의 가진자들에게 주시는 준엄한 명령임을 믿으시 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에게과거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물질적인 풍요를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 얼마나잘 먹고 잘 지냅니까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헐벗고 굶주리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시대가 더 지나가면 우리의 사회에 가난한자들이 없어질 것인가 천만 에 말씀 입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날까지이 땅에 그러한 자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한행위를 위하여 그러한 자들을일부러 남겨 놓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대 의 가진 자들은그렇지 못한 자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삶, 이것이 바 로 성경이 말하는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세리들이 나아와 묻습니다.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그 당시 세리들, 유 대인 사회에서 얼마나 비난과 조롱을 받았습니까우리가 아는 대로 당시 세리들은 의례히 과대 하게 세금을 부과하여 일정한 금액을 로마 정부에 바치고 나머지는 자신이 가로채는 수법으로 돈 을 모았습니다.
그러므로자연히 유대인 사회에서 세리는 혐오의 대상이 되었고 창기와더불어 죄인의 상징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마음대로 회당을 출입할 수 도 없었고, 그 가족까지도 멸시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사람들의입에서는 이런 속담이 유행될 정도였습니다. 산에는 이리가 있고 동네에는 세리가 있다세리를 이리로 비유합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를발깍 뒤집어 놓고 있는 세무 공무원들의세금 도둑 사건들을 보면 예나 지금 이나 돈을 만지는 사람들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혹 여러 성도들 중에 세무관 계에 종사하는 분이 계시다면이해하고 들으십시오. 성경은 일찌기 이 돈에 대하여분명하게 경 고하였 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 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0) 물질이 인간의 삶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만큼 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게 될 때에 그것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리들에게 세례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삶의 모습을 분명하게제시합니다.정한 세 외 에는 늑징치 말라 그는 혐오스럽고 멸시받는 세리의 직업을 포기하라고 말하지않습니다. 다만 그 직 업의 현장에서 정직하게 일하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이 점점 세속화되 어가는 사회 속에서 어떤 직업을 가진들문제가 없겠습니까 세상에서 깨끗한 직업이 어디 있겠 습니 까 타락한 인간이존재하는 한 어디를 가든지 부정과 부패과있고, 죄의 유혹이 따릅니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어떤환경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 아가는 것, 이것이 참된 삶의 방법이요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군병들이 나아와 묻습니다.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이들은 로마 군인들이라기 보 다는 헤롯이나 빌라도에게 속한 유대인 군인들로서 세금 징수를 위해 보조 역할을 했던 군인들 이었습니다. 역시 세례요한은 그들에게도분명하게 삶의 방법을 제시합니다.사람에게 강포하지 말 고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무슨말입니까 국가의 공복으로서 직권을 남용하 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양심대로 일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의 시대가 왜 이렇게 요 란 한 것입니까 위에서는 개혁, 개혁,개혁을 부르짖고 있지만 실제로 밑에서는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과 연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제도적인 개혁에앞서 우리의 인간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개혁되어 지 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인간의분명한 삶의 목표와 방법이 정립되지 않는 한 이사회는 개 혁되 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먼저 개혁되어지고, 성경이 제시하는 삶의 원리에 따라 삶을 살아갈 때 이 사회는 조금씩 개혁되어지고 이 사회의 아픔들은 분명히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바라볼 때에 시대의죄악을 지적하면 서 회개를 부르짖었던 세례요한과 같은 인물이 아쉬운 시대입니다.그렇다고 우리 한국교회가 하 나 님 앞에 바로 서서 시대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느냐그렇지도 못한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점점 음란해지고 패역해져가는 세상에서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겠습니까 적어도 우리 성도들 만큼은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으면서 말씀이제시하는 삶의 원리와 방법에 따 라 살아가야만 합니다. 이러한삶이야말로 저와 여러분이 사는 길이요 이 마지막시대에 우리 의 교회와 한국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요 우리의민족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임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살 것인가 다시 한번 자신을 향하여 질문하면서 남은생애를 성경이 제시 하는 삶의 목표와방법대로 살아가리라 결단하는 저와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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