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감사하자 (합3:16-19)
본문
세상에는 3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있어도, 잘돼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 없고,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틀림없이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그리고 형편이 더욱 어려워지면 낙담하고 자포자기합니다. 이런 사람은 결코 행복한 인생이 못됩니다. 불행한 인생입니다.
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지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닥치면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무엇이 있고 잘되면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없고, 일이 잘되지 않으면 기뻐하거나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극히 평범한 보통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인생이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그러므로의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많이 가졌습니다. 생각한대로 일이 잘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일이 잘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지도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불평하고 낙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이렇습니다. 믿는 성도들 중에도 많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또 다른 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 번째 사람입니다. 이 들도 무엇이 있고 잘 되면 물론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만일 무엇이 없고 잘 되지 않아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낙심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없어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안되어도 감사 찬송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주님을 믿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인 입니다. 이런 사람의 인생을 그래도의 인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세 번째의 사람 곧 그래도의 인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온갖 재앙과 고난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을 자포자기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본문 17절에 있는 그대로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으로부터 유대 백성이 약탈과 살육을 당한다는 말씀을 듣고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렸습니다. 그는 마음에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입술이 떨려서 말을 못하였습니다. 바벨론의 군대가 공격하여 약탈하고 살육을 당할 환난 날을 기다린다는 것이 편안할 수 없었습니다. 뼈가 썩는 것과 같았으며 온 몸이 떨렸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하고 슬퍼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징계가 유다 백성들에게 가져다 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회복과 영원한 구원을 바라보면서 또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어떠한 환난과 고통이 온다할지라도 참고 기다리어 믿음의 승리를 거두겠다는 확고한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 이 세 나무는 팔레스틴 지방에서 가장 쓸모 있고 가치 있는 과실수입니다. 따라서 이런 것에서 소출이 없다는 것은 그 땅이 황폐되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즉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폐허로 변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밭에 소출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이 소가 없을지라도 이는 전쟁으로 인하여 농작물을 거두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제일 먼저 가축들이 희생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먹을 양식도 부족한 마당에 짐승들을 돌볼 수 없는 노릇이며 또한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서 가축을 잡아먹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주영씨가 갖다 준 소 500마리를 북한 사람들이 잘 키우지 못하고 잡아먹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본절에서 말하는 과실수들과 밭의 식물 그리고 양과 소 이 모든 것들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양식들인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인간 생존에 필요 불가결한 기본 요소들인 것입니다. 이것들이 없으면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없다 할지라도 여호와를 향한 구원의 소망만은 버리지 않겠다는 선지자 하박국의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여기 우리말 성경에는 없습니다만 히브리 원어 성경에는 맨 앞에 "그래도"라는 히브리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비록 엄청난 고통과 극도의 궁핍에 처하게 된다 할지라도 그래도 믿음으로 사는 의인답게 장차 있을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과 소망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녕 성도들은 원수의 세력이 아무리 강성하고 자신의 고난이 얼마나 극심하든지간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원수를 심판하시고 성도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바라봄으로써 평안을 얻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들은 그래도 기뻐하는 사람,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욥이 바로 그래 도 기뻐하고 감사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10 자녀들이 다 죽고 전 재산을 다 잃고 알몸만 남았는데 그래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범죄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찬송하였습니다. 욥이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 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어다"(욥 1:21)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 모든 것이 없어지고 어떤 극한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만 계시면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고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기뻐하는 사람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신자인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4,6,7)고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다른 사람에게만 기뻐하고 감사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기뻐하고 감사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경제위기의 한파를 만나 실직이 되고, 취직을 못하고, 조퇴나 명퇴가 되고, 부도가 나고, 도산이 되고, 장사가 안되고 그래서 생계의 위협을 당한다 할지라도 세상 사람들처럼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병마로 고난이 있습니까 자녀의 문제로 아파하십니까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화) 하이네라는 사람은 미국 10대 재벌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한 때 사업이 잘 되어서 돈을 많이 벌었지만 하나님께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기고만장하여 높아만 가던 그에게 어려운 시련이 몰아치니까 사업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 2년 내에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빚더미 위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만 달라를 몰래 숨겨놓았습니다. 자기가 감옥에 들어가면 가족들이 잠시나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감옥에 들어갈 날이 가까워지자 하나님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불같이 기도할 마음이 생겨서 성전에 들어가 지난날 축복해 주셨을 때 감사하지 않은 것을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숨겨놓은 돈을 가족에게 주지 않고 하나님께 헌금으로 바쳤습니다. 하이네가 실패한 사실을 온 세상이 다 알고 교회가 알고 있는데 1만 불의 헌금을 한 것을 보고 당회가 열렸습니다. 당회는 그를 불러 사연을 물었습니다. 그는 울면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당회에서는 그를 살려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빚쟁이들을 불러 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호소하고 연장해 주면 교회가 앞장서서 갚아 줄 터이니 감옥에 들어가게만 하지 말도록 부탁을 하였습니다. 이 사정을 들은 사람들이 당회원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로부터 하이네는 뜨거운 성금으로 모여진 돈을 가지고 조그마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내 사업이 아니라 주님의 사업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감사와 감격에 넘쳐 피 땀을 흘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물 묻은 바가지에 깨가 들어 붙듯 축복이 쏟아져 세계적이 대 재벌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까 어려워졌습니까 꼭 잘못해서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르는 것이니 하나님 앞에 솔직히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회개할 것이 없나 찾는 것이 현명한 도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로 신앙생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지키는 맥추감사절입니다. 맥추절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 하나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에서 천막생활을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지어 처음 수확 한 보리와 밀을 하나님께 바치고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초실절이라고도 부르며 또한 유월절로부터 49일이 되는 기간이므로 칠칠절 혹은 오순절이라고도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셔서 이 절기를 또한 성령님강림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맥추절의 의의는 어렵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농사를 지어 첫 열매를 수확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데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곧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어렵고 힘들고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고 감사 찬송하는 것이 맥추절의 의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위기의 규제와 지도를 받는 6.25이후 가장 어려운 경제적 난국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중에도 어떤 이들은 심각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한숨을 쉬고 방황하고 낙심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잇달고 있습니다. 이런 판국에 어떤 이는 말합니다. "그래도 기뻐할 수 있겠는가그래도 감사할 수 있겠는가" 보통사람들은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도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왜 무슨 이유로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알고 보고 도우시고 구원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날 환난에서 위기에서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이 오늘도 구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고 하였습니다. 본문 18, 19절에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여호와를 인하여"라는 말은 "여호와 안에서"라는 뜻입니다. 성도가 오직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참 만족과 안식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은 힘이 되어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발이 매우 재빠르고 힘찬 활동을 상징하는 사슴과 같게 해 주시고 높은 곳에 세우사 원수의 압제와 모든 환난과 고통에서 해방 받을 뿐 아니라 승리의 자리에 앉게 하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예화) 어느 날 사단이 자신의 사업을 그만두고자 하여 그 동안 사용하던 모든 연장들을 경매에 붙이기로 하였답니다. 사단은 멋진 양탄자 위에다 자신이 인간들을 미혹하고 망하게 하고 약하게 하고 타락시키는데 사용했던 여러 가지 도구들을 진열해 놓았답니다.
그런데 모든 도구 중 은으로 만든 쐐기가 유난히 반짝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군가가 물었습니다. "도대체 저것은 무엇이며 어디에 쓰는 것입니까" 그러자 사단은 자못 자랑스럽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저 도구는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이며 또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써 저것의 이름이 바로 "절망"이라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훌륭한 성도가 되면 그는 그리스도를 섬기며 봉사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저 쐐기를 그의 마음에 박으면 그는 이내 절망하고 낙심하여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이 되고 말지요" 잠시 후 이 말을 듣고 있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저 혹시 그 연장을 사용해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었나요" 그러자 사단은 머뭇거리자 대답하였습니다. "그야 물론 있지요. 그들은 매우 극소수이긴 하지만 내가 이 연장을 써도 절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들이 누구냐 하면 바로 항상 마음 속에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생명과 그 삶에 대하여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어려운 형편으로 만들고 저 빛나는 쐐기를 박아도 오히려 점점 뜨겁게 타오르지요 모든 일에 대하여 마음에 항상 감사를 품고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내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지요"라고 대답하였답니다. 성경 빌 4:6-7은 말씀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경우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요 참 신자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으로부터 더 큰 은혜와 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감사하자!
첫째는 있어도, 잘돼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 없고,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틀림없이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그리고 형편이 더욱 어려워지면 낙담하고 자포자기합니다. 이런 사람은 결코 행복한 인생이 못됩니다. 불행한 인생입니다.
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지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닥치면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무엇이 있고 잘되면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없고, 일이 잘되지 않으면 기뻐하거나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극히 평범한 보통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인생이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그러므로의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많이 가졌습니다. 생각한대로 일이 잘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일이 잘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지도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불평하고 낙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이렇습니다. 믿는 성도들 중에도 많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또 다른 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 번째 사람입니다. 이 들도 무엇이 있고 잘 되면 물론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만일 무엇이 없고 잘 되지 않아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낙심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없어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안되어도 감사 찬송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주님을 믿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인 입니다. 이런 사람의 인생을 그래도의 인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세 번째의 사람 곧 그래도의 인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온갖 재앙과 고난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을 자포자기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본문 17절에 있는 그대로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으로부터 유대 백성이 약탈과 살육을 당한다는 말씀을 듣고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렸습니다. 그는 마음에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입술이 떨려서 말을 못하였습니다. 바벨론의 군대가 공격하여 약탈하고 살육을 당할 환난 날을 기다린다는 것이 편안할 수 없었습니다. 뼈가 썩는 것과 같았으며 온 몸이 떨렸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하고 슬퍼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징계가 유다 백성들에게 가져다 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회복과 영원한 구원을 바라보면서 또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어떠한 환난과 고통이 온다할지라도 참고 기다리어 믿음의 승리를 거두겠다는 확고한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 이 세 나무는 팔레스틴 지방에서 가장 쓸모 있고 가치 있는 과실수입니다. 따라서 이런 것에서 소출이 없다는 것은 그 땅이 황폐되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즉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폐허로 변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밭에 소출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이 소가 없을지라도 이는 전쟁으로 인하여 농작물을 거두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제일 먼저 가축들이 희생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먹을 양식도 부족한 마당에 짐승들을 돌볼 수 없는 노릇이며 또한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서 가축을 잡아먹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주영씨가 갖다 준 소 500마리를 북한 사람들이 잘 키우지 못하고 잡아먹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본절에서 말하는 과실수들과 밭의 식물 그리고 양과 소 이 모든 것들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양식들인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인간 생존에 필요 불가결한 기본 요소들인 것입니다. 이것들이 없으면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없다 할지라도 여호와를 향한 구원의 소망만은 버리지 않겠다는 선지자 하박국의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여기 우리말 성경에는 없습니다만 히브리 원어 성경에는 맨 앞에 "그래도"라는 히브리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비록 엄청난 고통과 극도의 궁핍에 처하게 된다 할지라도 그래도 믿음으로 사는 의인답게 장차 있을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과 소망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녕 성도들은 원수의 세력이 아무리 강성하고 자신의 고난이 얼마나 극심하든지간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원수를 심판하시고 성도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바라봄으로써 평안을 얻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들은 그래도 기뻐하는 사람,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욥이 바로 그래 도 기뻐하고 감사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10 자녀들이 다 죽고 전 재산을 다 잃고 알몸만 남았는데 그래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범죄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찬송하였습니다. 욥이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 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어다"(욥 1:21)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 모든 것이 없어지고 어떤 극한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만 계시면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고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기뻐하는 사람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신자인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4,6,7)고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다른 사람에게만 기뻐하고 감사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기뻐하고 감사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경제위기의 한파를 만나 실직이 되고, 취직을 못하고, 조퇴나 명퇴가 되고, 부도가 나고, 도산이 되고, 장사가 안되고 그래서 생계의 위협을 당한다 할지라도 세상 사람들처럼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병마로 고난이 있습니까 자녀의 문제로 아파하십니까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화) 하이네라는 사람은 미국 10대 재벌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한 때 사업이 잘 되어서 돈을 많이 벌었지만 하나님께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기고만장하여 높아만 가던 그에게 어려운 시련이 몰아치니까 사업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 2년 내에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빚더미 위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만 달라를 몰래 숨겨놓았습니다. 자기가 감옥에 들어가면 가족들이 잠시나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감옥에 들어갈 날이 가까워지자 하나님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불같이 기도할 마음이 생겨서 성전에 들어가 지난날 축복해 주셨을 때 감사하지 않은 것을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숨겨놓은 돈을 가족에게 주지 않고 하나님께 헌금으로 바쳤습니다. 하이네가 실패한 사실을 온 세상이 다 알고 교회가 알고 있는데 1만 불의 헌금을 한 것을 보고 당회가 열렸습니다. 당회는 그를 불러 사연을 물었습니다. 그는 울면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당회에서는 그를 살려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빚쟁이들을 불러 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호소하고 연장해 주면 교회가 앞장서서 갚아 줄 터이니 감옥에 들어가게만 하지 말도록 부탁을 하였습니다. 이 사정을 들은 사람들이 당회원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로부터 하이네는 뜨거운 성금으로 모여진 돈을 가지고 조그마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내 사업이 아니라 주님의 사업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감사와 감격에 넘쳐 피 땀을 흘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물 묻은 바가지에 깨가 들어 붙듯 축복이 쏟아져 세계적이 대 재벌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까 어려워졌습니까 꼭 잘못해서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르는 것이니 하나님 앞에 솔직히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회개할 것이 없나 찾는 것이 현명한 도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로 신앙생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지키는 맥추감사절입니다. 맥추절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 하나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에서 천막생활을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지어 처음 수확 한 보리와 밀을 하나님께 바치고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초실절이라고도 부르며 또한 유월절로부터 49일이 되는 기간이므로 칠칠절 혹은 오순절이라고도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셔서 이 절기를 또한 성령님강림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맥추절의 의의는 어렵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농사를 지어 첫 열매를 수확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데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곧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어렵고 힘들고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고 감사 찬송하는 것이 맥추절의 의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위기의 규제와 지도를 받는 6.25이후 가장 어려운 경제적 난국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중에도 어떤 이들은 심각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한숨을 쉬고 방황하고 낙심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잇달고 있습니다. 이런 판국에 어떤 이는 말합니다. "그래도 기뻐할 수 있겠는가그래도 감사할 수 있겠는가" 보통사람들은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도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왜 무슨 이유로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알고 보고 도우시고 구원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날 환난에서 위기에서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이 오늘도 구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고 하였습니다. 본문 18, 19절에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여호와를 인하여"라는 말은 "여호와 안에서"라는 뜻입니다. 성도가 오직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참 만족과 안식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은 힘이 되어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발이 매우 재빠르고 힘찬 활동을 상징하는 사슴과 같게 해 주시고 높은 곳에 세우사 원수의 압제와 모든 환난과 고통에서 해방 받을 뿐 아니라 승리의 자리에 앉게 하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예화) 어느 날 사단이 자신의 사업을 그만두고자 하여 그 동안 사용하던 모든 연장들을 경매에 붙이기로 하였답니다. 사단은 멋진 양탄자 위에다 자신이 인간들을 미혹하고 망하게 하고 약하게 하고 타락시키는데 사용했던 여러 가지 도구들을 진열해 놓았답니다.
그런데 모든 도구 중 은으로 만든 쐐기가 유난히 반짝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군가가 물었습니다. "도대체 저것은 무엇이며 어디에 쓰는 것입니까" 그러자 사단은 자못 자랑스럽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저 도구는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이며 또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써 저것의 이름이 바로 "절망"이라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훌륭한 성도가 되면 그는 그리스도를 섬기며 봉사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저 쐐기를 그의 마음에 박으면 그는 이내 절망하고 낙심하여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이 되고 말지요" 잠시 후 이 말을 듣고 있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저 혹시 그 연장을 사용해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었나요" 그러자 사단은 머뭇거리자 대답하였습니다. "그야 물론 있지요. 그들은 매우 극소수이긴 하지만 내가 이 연장을 써도 절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들이 누구냐 하면 바로 항상 마음 속에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생명과 그 삶에 대하여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어려운 형편으로 만들고 저 빛나는 쐐기를 박아도 오히려 점점 뜨겁게 타오르지요 모든 일에 대하여 마음에 항상 감사를 품고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내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지요"라고 대답하였답니다. 성경 빌 4:6-7은 말씀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경우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요 참 신자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으로부터 더 큰 은혜와 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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