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서 일어난 기적 (막6:31-34)
본문
본문은 벳세다 들녁에서 일어난 기적 이야기입니다. 오천명의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12광주리가 남게 하신 기적입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언제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기적을 일으키시는 주인공이셨습니다.
그런데 기적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모두에 기록되어 있는 이 기적 이야기를 통하여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1. 언제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막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 저물어 갈 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곧 어두워진다는 의미입니다. 저물어 갈때란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낮이 다 가버렸습니다. 기적을 기대할 수 없을 때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다 틀렸다고 생각될 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기적은 저물 때에 일어났습니다. 홍해가 갈라진 기적도 앞에는 홍해요, 뒤에는 애굽의 군사들이 따라 올 그 때에 기적이 일어나 갈라졌습니다. 막바지에 일어난 기적입니다. 저물어 갈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첫 번 일으킨 기적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신 것이였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져 주인이 당황할 대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기적이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기적은 필요에 의하여 일어납니다. 욕망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객선이 부두에 닿아서 손님들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처녀가 발을 헛디디고 말았습니다. 그 처녀는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이들이 모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와서 바라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구조대원도 연락을 받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구조대원은 멀거니 바라보기만 할 뿐 물에 빠진 이를 구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나이가 많은 승객중 한명이 빤히 처다만 보고 있는 구조대원을 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이 사람아! 정신이 있어 죽기 전에 빨리 건져내지 않고 뭘해”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조대원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물에 빠진 처녀가 물속으로 서 너번 들어 갔다 나왔다 하였습니다. 물속에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이제는 힘이 다 빠졌습니다. 이 때 구조대원이 잽싸게 물속으로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건져 냈습니다. 사람들이 나무라며 물었습니다. “왜 당신은 진작 건지지 않고 저렇게 기진맥진한 후에 건지십니까 구조대원이 대답하였습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릴 때에는 힘이 있을 때입니다. 그 때 구조하러 들어 가면 나를 꽉 붙들어 둘 다 죽게 됩니다. 힘이 다 빠졌을 때 들어가서 건져야 합니다. 기진 맥진하였을 때가 건지기에 가장 적기입니다.“ 해질 때가 기적이 일어날 때입니다.
2. 어디서 기적이 일아났습니까 빈 들에서 일어났습니다. “(막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 빈 들이란 두가지 쓸쓸함이 보입니다. 비었다는 말에 쓸쓸함을 느낍니다. 들이라는데서 역시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그 곳, 여호와 하나님이 도저히 계실 것 같지 않은 그 곳이 바로 기적의 장소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가 죽이려고 하자 먼 하란 땅으로 떠나다가 벧엘에서 해가 졌습니다. 빈 들에서 저문 때였습니다. 돌을 베개 삼아 잠이 들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땅 한평없는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다 주신는 기적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홀몸으로 떠나는 야곱에게 자손이 티끌같이 되는 기적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자손이 다 복을 낳는 기적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형이 원한을 가지고 죽이려고 하는데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기적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놀라서 말했습니다.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28: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 빈 들에서 야곱은 엄청난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님부터 자기까지 사닥다리가 놓여지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해 진후 빈 들은 기적의 때요 기적의 장소입니다. 병의 빈들에서, 물질의 빈들에서, 인간관계의 빈들에서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3. 누구에 의하여 기적이 일어 났습니까 안드레에 의하여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요한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더 상세히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요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요6: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요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요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 오되 (요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 빌립은 벳세다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먼저 말씀하신 것같습니다. 그러나 빌립은 벳세다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는지 계산이 너무 빨랐습니다. 한 데나리온은 노동자 하루 품삯입니다. 하루 5만원이라면 200데나리온은 1,000만원입니다. 5,000명이니까 한 명당 2,000원쯤 됩니다. 이것으로는 모자랄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방 계산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오병이어를 들고 있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소개시켰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 여기 오병이어를 가지고 있는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여 보십시오.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예수님이 하시려고만 하시면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무엇인가 기대하는 안드레를 통하여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안드레는 늘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드레의 별명은 데리고 오는 사람이라고 붙여야 할 것같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려면 안드레를 통하였습니다. 안들레는 무엇인가를 위하여 예수님께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이였습니다. 이런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스코트란드에 있는 어느 조그만 교회에서 매일 부흥회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매일 초청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단 한명도 결신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강사는 실망속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날 겨우 소년 한 명이 예수 믿기로 결신하였을 뿐입니다. 어느 성도가 길을 가다가 데리고 온 소년이었습니다. 모두 실망한 가운데 집회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그가 아프리카를 복음화 시킨 리빙스턴이 되었습니다. 지금 보니 그 집회는 아프리카가 들어 있는 집회였습니다. 예수님께 데리고 온다는 것은 너무나 중대한 것입니다. 자기는 기적을 못 일으켜도 자기가 데리고 온 이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4. 무엇을 가지고 기적이 일어 났습니까 어린 아이가 바친 오병이어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섯 개의 떡으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떡은 원어로 마슈나입니다. 이는 보리떡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은 먹지 않고 짐승들이 먹는 떡입니다. 아주 가난한 이들이 할 수 없이 먹는 떡이 마슈나입니다. 그래서 간음한 여인들이 떡으로 소제를 드리면서 이렇게 고백하는 떡입니다. “나는 짐승과 같은 여인이나이다.” 민 5장에 의심받는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 가서 이 떡으로 소제를 드릴라고 모세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민5: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민5: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실행하여 남편에게 범죄하여 (민5:13) 타인과 정교를 하였으나 그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 아니하였어도 (민5:14) 그 더러워짐을 인하여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든지 또는 아내가 더럽히지 아니하였어도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거든 (민5:15) 그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에바 십분지 일을 예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생각하게 하는 소제니 곧 죄악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니라 ” 두 마리의 물고기가 사용되었습니다. 물고기라고 할 때 성경에는 다가라는 말과 이크수스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어부들이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나와서 고기를 추립니다. 큰 고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 고기가 다가입니다. 그러나 너무 작아서 먹을 수 없는 고기들을 해변가에 버립니다. 그 고기가 바로 이크수스입니다. 어린아이가 바친 물고기는 바로 이크수스입니다. 이 어린아이 집은 무척 가난하였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단어입니다. 떡 중에 가장 하급의 떡 마슈나, 물고기중에 너무 작은 물고기 이크수스입니다. 아마도 어린 아이가 예수님을 따라가서 말씀을 듣겠다고 할 때 어머니가 해변가를 다니며 주어다가 도시락을 싸주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어린 아이는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것이 오천명을 배부르게 먹게 하고 열두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가장 적은 것으로부터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는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저물 때에 빈들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을 우리는 오늘도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바다에는 고기가 뛰 놀며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는 기적이 항상 따라 다니게 됩니다. 이 영원하신 기적을 체험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기적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모두에 기록되어 있는 이 기적 이야기를 통하여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1. 언제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막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 저물어 갈 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곧 어두워진다는 의미입니다. 저물어 갈때란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낮이 다 가버렸습니다. 기적을 기대할 수 없을 때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다 틀렸다고 생각될 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기적은 저물 때에 일어났습니다. 홍해가 갈라진 기적도 앞에는 홍해요, 뒤에는 애굽의 군사들이 따라 올 그 때에 기적이 일어나 갈라졌습니다. 막바지에 일어난 기적입니다. 저물어 갈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첫 번 일으킨 기적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신 것이였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져 주인이 당황할 대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기적이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기적은 필요에 의하여 일어납니다. 욕망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객선이 부두에 닿아서 손님들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처녀가 발을 헛디디고 말았습니다. 그 처녀는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이들이 모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와서 바라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구조대원도 연락을 받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구조대원은 멀거니 바라보기만 할 뿐 물에 빠진 이를 구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나이가 많은 승객중 한명이 빤히 처다만 보고 있는 구조대원을 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이 사람아! 정신이 있어 죽기 전에 빨리 건져내지 않고 뭘해”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조대원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물에 빠진 처녀가 물속으로 서 너번 들어 갔다 나왔다 하였습니다. 물속에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이제는 힘이 다 빠졌습니다. 이 때 구조대원이 잽싸게 물속으로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건져 냈습니다. 사람들이 나무라며 물었습니다. “왜 당신은 진작 건지지 않고 저렇게 기진맥진한 후에 건지십니까 구조대원이 대답하였습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릴 때에는 힘이 있을 때입니다. 그 때 구조하러 들어 가면 나를 꽉 붙들어 둘 다 죽게 됩니다. 힘이 다 빠졌을 때 들어가서 건져야 합니다. 기진 맥진하였을 때가 건지기에 가장 적기입니다.“ 해질 때가 기적이 일어날 때입니다.
2. 어디서 기적이 일아났습니까 빈 들에서 일어났습니다. “(막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 빈 들이란 두가지 쓸쓸함이 보입니다. 비었다는 말에 쓸쓸함을 느낍니다. 들이라는데서 역시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그 곳, 여호와 하나님이 도저히 계실 것 같지 않은 그 곳이 바로 기적의 장소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가 죽이려고 하자 먼 하란 땅으로 떠나다가 벧엘에서 해가 졌습니다. 빈 들에서 저문 때였습니다. 돌을 베개 삼아 잠이 들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땅 한평없는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다 주신는 기적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홀몸으로 떠나는 야곱에게 자손이 티끌같이 되는 기적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자손이 다 복을 낳는 기적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형이 원한을 가지고 죽이려고 하는데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기적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놀라서 말했습니다.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28: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 빈 들에서 야곱은 엄청난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님부터 자기까지 사닥다리가 놓여지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해 진후 빈 들은 기적의 때요 기적의 장소입니다. 병의 빈들에서, 물질의 빈들에서, 인간관계의 빈들에서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3. 누구에 의하여 기적이 일어 났습니까 안드레에 의하여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요한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더 상세히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요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요6: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요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요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 오되 (요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 빌립은 벳세다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먼저 말씀하신 것같습니다. 그러나 빌립은 벳세다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는지 계산이 너무 빨랐습니다. 한 데나리온은 노동자 하루 품삯입니다. 하루 5만원이라면 200데나리온은 1,000만원입니다. 5,000명이니까 한 명당 2,000원쯤 됩니다. 이것으로는 모자랄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방 계산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오병이어를 들고 있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소개시켰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 여기 오병이어를 가지고 있는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여 보십시오.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예수님이 하시려고만 하시면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무엇인가 기대하는 안드레를 통하여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안드레는 늘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드레의 별명은 데리고 오는 사람이라고 붙여야 할 것같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려면 안드레를 통하였습니다. 안들레는 무엇인가를 위하여 예수님께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이였습니다. 이런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스코트란드에 있는 어느 조그만 교회에서 매일 부흥회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매일 초청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단 한명도 결신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강사는 실망속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날 겨우 소년 한 명이 예수 믿기로 결신하였을 뿐입니다. 어느 성도가 길을 가다가 데리고 온 소년이었습니다. 모두 실망한 가운데 집회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그가 아프리카를 복음화 시킨 리빙스턴이 되었습니다. 지금 보니 그 집회는 아프리카가 들어 있는 집회였습니다. 예수님께 데리고 온다는 것은 너무나 중대한 것입니다. 자기는 기적을 못 일으켜도 자기가 데리고 온 이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4. 무엇을 가지고 기적이 일어 났습니까 어린 아이가 바친 오병이어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섯 개의 떡으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떡은 원어로 마슈나입니다. 이는 보리떡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은 먹지 않고 짐승들이 먹는 떡입니다. 아주 가난한 이들이 할 수 없이 먹는 떡이 마슈나입니다. 그래서 간음한 여인들이 떡으로 소제를 드리면서 이렇게 고백하는 떡입니다. “나는 짐승과 같은 여인이나이다.” 민 5장에 의심받는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 가서 이 떡으로 소제를 드릴라고 모세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민5: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민5: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실행하여 남편에게 범죄하여 (민5:13) 타인과 정교를 하였으나 그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 아니하였어도 (민5:14) 그 더러워짐을 인하여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든지 또는 아내가 더럽히지 아니하였어도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거든 (민5:15) 그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에바 십분지 일을 예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생각하게 하는 소제니 곧 죄악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니라 ” 두 마리의 물고기가 사용되었습니다. 물고기라고 할 때 성경에는 다가라는 말과 이크수스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어부들이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나와서 고기를 추립니다. 큰 고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 고기가 다가입니다. 그러나 너무 작아서 먹을 수 없는 고기들을 해변가에 버립니다. 그 고기가 바로 이크수스입니다. 어린아이가 바친 물고기는 바로 이크수스입니다. 이 어린아이 집은 무척 가난하였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단어입니다. 떡 중에 가장 하급의 떡 마슈나, 물고기중에 너무 작은 물고기 이크수스입니다. 아마도 어린 아이가 예수님을 따라가서 말씀을 듣겠다고 할 때 어머니가 해변가를 다니며 주어다가 도시락을 싸주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어린 아이는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것이 오천명을 배부르게 먹게 하고 열두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가장 적은 것으로부터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는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저물 때에 빈들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을 우리는 오늘도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바다에는 고기가 뛰 놀며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는 기적이 항상 따라 다니게 됩니다. 이 영원하신 기적을 체험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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