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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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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논설위원 이규태 씨의 저서 중에 [한국인의 의식구조] 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자는 한국인의 의식 구조문제를 뎌러 각도에서 관 찰하고 정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한국인의 숙명의식에 데하여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홍부전의 주인공인 흥부는 적잖게 아들이 25명이었는데 너무 가난 해서 입힐 옷이 없기 때문에 멍석 한 장에다 스물 다섯 개의 구멍을 뚫어 목만 꿰어서 놓았습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그증 한 놈이 화장실(그 때는 칙간이라고 했지 만)에라도 가게되면 스물네 놈이 함께 따라 가야 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가난을 홍부는 '다 너희들 타고난 팔자다'라고 여유있는 표현을 해 버럽니다. 저자는 이젓을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설명하려는 하나의 실례을 들 고 있습니다. 한국인을 소위 <타고난 팔자>에 대하여 도전하거나 변화시키려 들 지 않고 타고난 것이니까 그대로 인정하고 눈물을 삼키면서라도 감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일리 있는 해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척 운명에 대하여 관대한 것이 한국인입니다. 그는 또 해몽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불길하고 흉칙하고 불행한 꿈 을 꾸면 그것을 길몽이라고 하고 반대로 꿈에 행복하고 유쾌하고 좋 은 꿈을 꾸면 그것을 흉몽으로 해석을 한다는 것입니다. 산모가 아기를 낳으러 갈 때 장의차나 상주를 보면 아들을 낳는다 고 생각하고, 돈을 주우면 불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서구인들의 의 식구조와는 정반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택시 운전수는 첫 손님으로 안경을 끼거나 여자인 손님을 거부하 고, 이른 아침 다방에서 차 안 마시고 나가는 손님이 있으면 문전에 침을 고, 식사 증에 젓가락이 부러지면 간장을 떠 마시는 등 이런 방법으로 자신에게 부딪쳐 오는 운명을 처리하는 방법을 일제시대에 채집을 해보았더니 무려
5. 430건에 이르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인은 운명에 약하고 정에 약하다'고. 문화의 발상만 보아도 미국적 문화와 한국적 문화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손에 무기와 연장을 들고 황무지인 서부를 향해 개척해 나갔습니다. 산골짜기를 깎아 집을 짓고 길을 냈습니다. 그리고 금을 캐고 씨를 뿌렸습니다, 맹수와 싸우고 인디안과도 싸웠 습니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미국 조상인들처럼 생활조건을 만들어 가면서 산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생활 조건을 가급적 찾아다니 며 살아왔습니다. 북한설을 가리는 산언덕 남쪽을 향한 양지쪽에 마을을 이루고 맹수의 침입을 막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서양문화는 개방문화이고 동양문화는 은둔문화라고 하는 말 이 맞는 것 같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이 세상엔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1. 안된다고만 하는 사람들 어떤 일을 해 보지도 않고 시작도 하지 않고 안된다고만 하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성공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정적 인 사람들,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들.
2. 미지근한 사람들 이들은 변덕스럽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들입니다. 즉, 감정에 지나치게 좌우되는가 하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사람들을 의미 하고 답답한 사람들, 무슨 일을 맡길 수 없는 사람들,
3. 큰소리만 치는 사람들 그러나 막상 앞으로 전진해야 할 순간에는 머뭇머뭇거리는 사람들 입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들. 허풍만 떠는 사람들,
4. 전진하는 사람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된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거센파도에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입니다. 적극적인.사람들, 도전하는 사람들, 역사를 창조하는 사람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로버트 슐러 목사는 [불가능은 없다J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J [자기 사랑의 비결]등 유명한 책을 쓴 성공적인 목회자 중의 한 분입니다. 부인과 단 둘이 개척교회로 시작한 그의 교회가 오늘에 와서는 30,000여 명을 넘는 세계 굴지의 교회가 되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그 분의 신앙과 신념, 즉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은 된다'는 신앙과 신념이 오늘의 성공을 낳게 했습니다. 그도 역시 많은 실패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눈물을 흘리기도 해야 했고 반대파들의 반대를 많이 받아 나왔습니다. 그 때마다 그는 '내게 능력주시는 그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붙잡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그는 인생을 소극적으로 살지 않고 적극적으로 살았습니다. 소극적으로 안된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된다> <해 보자>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팔자 소관>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가령 그것이 <=I 닌난 팔자> 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겐 정복이 되는 것입니다. 예컨데 가난을 타고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가난은 일평생 그 를 괴롭히고 불행하게 할 수도 있고 그의 강인한 도전과 노력에 의하 여 정복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실패란 하나의 기회이지 끝은 아니라'고 슐러 목사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실패는 딥신이 실패자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아 직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실는 당신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무엇인가를 배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꽤는 당신이 바보였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많은 신념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패는 당신의 위신이 손상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커다란 시도를 하고저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꽤는 당신이 소유하지 못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다른 방법으로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패는 당신이 열등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완전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실괘는 당신이 생올 낭비하였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새출발 할 이유를 가졌음을 의미합니다. 실패는 당신이 포기하여야 한다는 것올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올 의미합니다. 실패는 당신이 결코 하지 못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약간 오래 걸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꽤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렸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은 생각을 지니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실괘는 기회>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실패를 잘 다루고 하나의 기회 로 삼으면 그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를 잘못 다루면 영원 한 실패자가 돼 버리고 맙니다. 구약성경 예레미아
1장 18-19절 말씀을 보면 '보라 내가 오늘날 너 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에 견고한 성읍. 쇠기등 놋 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쇠기둥이 땅에 깊히 박히려면 육중한 쇠망치로 두들겨야 합니다. 두들겨 맞을수록 쇠기둥은 깊이 깊이 들어가 요지부동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쇠기등이 되게 하신다고 했 습니다. 요셉이 연단과 시련을 거친 후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고 다니엘이 환난과 시련을 거쳐서 대제국 바벨론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은 제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은 사도 바울이 빌럽보교회에 보낸 꾄지의 결론 부분에 해 당하는 말입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 안에서 <만족>을 배운 사람이였 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만족>하게 살아간다고 보는 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 닙니다. 그래서 대개 불만 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권력이나 명예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돈에 만 족하질 않습니다. 접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부모 를 만족하게 여기지 않고 불만 블평으로 가득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자기 부인이나 남편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고 블만이 가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만족이 없는 생 온 볼안한 생활입니다. 욕구불만은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육체의 조런은 나무랄 데가 없는데 정신적으로 불만족스러 움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을 쓴 바울이라는 사람은 이 말을 했을 그 당시의 형편으로는 블행중에서 가장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본래 바울은 은 집안 명문출신이었습니다. 생도 부유한 집안에서 홀륭한 부모를 모시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그가 청년기에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믿는 예수가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한 분인가를 깨닫고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 봉사하기로 결심을 하게 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몸을 바친 이후 부터 고단한 인생을 살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는 일정한 집이 없었습니다. 손수 노동을 하면 서 전도비를 층당했습니다. 반대파들의 증상모략으로 마음이 계속 아 팠습니다. 두들겨 맞고, 옥에 갇히고. 조주리고. 헐벗고. 항해하다가 난파를 당하고. 결국은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끌려 가게 되었고 그리고 순교의 잔을 마셔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러한 고난과 시련 속에서 발견한 위대한 진리가 있 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참 만족이란 먹고 입고 쓰고 누리는데 있는 것이 아 니라 예수안에 참 만족이 있다는 진리였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진리이며 발견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진리를 깨달 아야 합니다. 미국 매사츄세스 주에 있는 케이프 코트라는 곳에서 한 소녀의 변 사체를 발견했는데 경찰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게 되자 그 지방 신 문에 광고를 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무려 5000여 건의 신고가 됐다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헐 의미합니까 적어도 5000명의 소녀가 집을 뛰쳐 나갔거나 행방불명이었다는 증거 인 것입니다. 케이프 코트를 비롯 그 인근 신고 대상의 도시에 사는 가구수가 겨우 8만 정도였다니까
I6가구당 한 소녀가 가출하였다는 통 계가 나오게 됩니다. 미국 청소년들의 가출은 가난 때문이 아닙니다. 가난보다 더 무서 운 정신적 가난 때문입니다. 성장과 요 속에서 싹트고 있는 무서운 정신의 암적 요소들이 저들을 정신적인 고아로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불만족한 사람들 ! 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들 ! 집도 있고 남편도 있고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고 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 지식도 있으나 그러나 만족이 없고 행복이 없고 기쁨이 없는 사람들 ! 그 사람들은 이 시간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주여 나는 세상 것은 다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내 영흔은 고독합니다. 불안합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필요합니다. 내 심 령 속에 오셔서 내 주린 영혼을 만족케 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3장 5절에서 '우리의 만족은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고 했습니다. 구약성경 예레미아 S
I 장 2s절을 보면 내가 피곤한 심령을 만족케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하게 하였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읍니다. 피곤한 심령. 슬픈 영흔은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시핀 107꾄 9절을 보면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예전 헬라의 '스토아'라는 학파는 사람이 만족한 생활을 하려면 먼저 자신의 모든 욕망을 제어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늘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이런 일 정도를 가지곤 걱정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를 타이르고 자기를 훈련하면 만족한 생촬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어떻게 당장 불이 발등에 떨어져 있는데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으며 당장 병들고 고독하고 실패했는데 나는 만족하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글로버 (T.R.G
Iover 라는 사람은 '스토아학파 사람들이야 말로 인간의 마음을 사막으로 만들어 놓고 그것을 평화라고 불렀다'고 비평했습니다. 스토아 사람들은 스스로 만족했습니다. 즉, 자급자족입니다. 그러나 빌립보서 4장 lS절의 고백 주인공인 바울은 능력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만족, 참 가능성을 찾고 있습니다. 어떤 한국인 기자가 이란의 테헤란을 거쳐 이스라엘로 가는 비행기 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압장치가 고장나서 테헤란 공항에 불 시착을 해야만 하게 됐는데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활률은 lo% 이니 까 손님들은 안정하고 마음의 준비를 갖춰 달라는 아나운서먼트가 비행기 안에 울려퍼졌습니다. 그러면서 u이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 께 기도하는 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손님 중에 기도에 경험이 있으신 분은 나와서 기도를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기도를 호소하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 한국 기자는 평생 기도라는 걸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외 국인 여행객들이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동안 멍청하게 앉아 있 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을 본 옆에 앉아 있던 영국인 노부부가 강제로 두손을 붙잡아 모아다가 기도를 대신해 주려고 할 때. 그 한국인 기자는 '미안합니다. 기도를 할줄 몰라서 그렇습니다'라고 사과밖에 못했다고 날 그는 술회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단
I0% 의 확률을 가지고 비행기가 땅에 불시착을 하느냐 아니면 공중에서 폭발을 해 버리느냐의 마지막 순간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갈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수압장치가 고장난 비행기에 탑숭하고 있는 우리의 살 길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바울은 배고플 때도 예수안에서, 배부를 때도 예수안에서 만족을 찾았습니다. 파선의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살 길을 찾았습니다. 바울은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난도 극복했고, 슬픔도 극복했고, 실패도 정복했고, 죽음의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당당하게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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