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단5:17-28)
본문
오늘은 우선 고대 바벨론제국의 왕통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대 바벨론 제국을 건설한 초대 왕은 물론 하므라비(Hammurabia) 입니다. 그는 하므라비 법전으로도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의 고대 바벨론은 B.C.626년 나보포라살 (Nabopolassar)에 의하여 재건 될때까지 유명무실한 상태였습니다. 나보포라실도 훌륭한 왕이지만 그의 대를 이은 느브갓네상은 우리 귀에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지만 매우 강력한 통치력을 발휘하여 국 가를 크게 부흥시킨 인물입니다.
그런데 느브갓네살왕이 죽자 바벨론 의 왕통은 크게 혼란하게 됩니다. 우선 느브갓네살왕의 대를 이은 사람은 그의 아들인 '에월므로닥' (Evl-Merodach)입니다. 그의 이름은 왕하 25:27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가 왕위에 오르자 감옥에 갖혀 있는 유대왕 여호야긴을 석방시켜 주고, 그의 지위를 높여 왕의 대우를 해 주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궁중 반란으로 2년만에 피살되고 그의 처남인 '네르갈 살레셀'(Nergal-Sharezer)이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 사람에 대하여서도 렘 39:3에 기록이 있습니다. 그는 B.C.586년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왕이 예루살렘을 함락할때 그와 더불어 입성하 였던 장군입니다. 이 사람은 왕권을 잡았지만 장기간 통치를 하지 못 하고 죽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린 아들 '라바시말둑' (Labash-Marduk)이 왕위에 오르게 되며 이도 역시 집권 9개월만에 긍중반란에 의하여 물러나고 반란의 주동자인 '나보니더스' (Nabonidus)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 [나보니더스]는 매우 유능한 왕이었습니다. 그 당시 중동지역에는 바벨론과 쌍벽을 이룰만한 또 하나의 신흥제 국이 있었는데 그 나라가 바로 파사제국입니다. 나보니더스가 정권을 잡자 우선 국방을 강화하여 남하해 내려오는 메데와 파사의 세력을 물리쳤고, 남쪽으로는 아라비아에 위치하고 있는 '데마'(Tema)를 점 령하여 바벨론의 제2 수도를 삼게 됩니다. 그리고 나보니더스 자신은 제2의 수도인 데마에 11년간이라는 장기간 동안 정주하였고 이때 바 벨론에서는 그의 아들 벨사살 (Belshazzar)이 아버지를 대신하여 전국 을 통치하게 됩니다. 이때 나보니더스가 데마에 오랫 동안 머물게 된 이유는 데마에서 성 행하고 있는 '난나' (Nanna)라는 달의 신에 마음을 뺏겨 국정을 아들 에게 마끼고 자신은 우상놀음만 하고 있었다고 고고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벨사살왕의 교만 이제 성경 본문으로 돌아가 말씀을 계속하겠습니다. 나보니더스의 아들 벨사살도 역시 우상승배자였습니다. 그는 바밸론 궁에서 귀인 1000명을 초청하여 술을 마시며 향락에 젖게 되는데 이 때 그는 교만한 마음이 들어 그의 할아버지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서 가져온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 그릇들을 가져오게 하여 그 그릇으로 술을 마십니다.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 보다 더 우월한 사람으로 자처하며 교만을 떨 게 됩니다. 이것이 그의 결정적 실수였습니다. 그가 교만을 떨고 있슬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은 손을 하나 보내어 그가 앉은 자리 정면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씨를 쓰게 하십니다. 이 손목과 글씨를 보는 순간 벨사살왕은 두려워 떨며 새파라케 질려 버리고 말 았습니다. 그리고 황급히 박사들을 불러 그 글씨를 해석할 것을 요구 합니다. 그러나 그글을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본문 7절을 보겠습니다.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 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 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우선 여기에
셋째 치리자라는 말씀에 주의를 기우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도 말씀드린대로
첫째 치리자는 벨사살왕의 아버지인 [나보니더 스] 입니다. 이사람은 [난나]라는 달 신에 미쳐 [데마]에 머물러 있었 습니다만 바벨론의 첫번째 실권자인것 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 다음이 섭정왕 벨사살입니다. 지금 벨사살은 벽에있는 글씨를 해석하기만하면 그 사람을
셋째자리 에 앉히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자기 다음가는 최고 권력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즉 총리직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그런 약속을 듣고도, 보상이나 지위에는 연연하지 않고 묵 묵히 자기의 의무를 다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심판의 선언 그의 해석을 들어 보겠습니다. 다니엘은 벨사살에게 그의 선조인 느브갓네살이 겪었던 일들을 상세 히 말해 줍니다. 즉 [지극히 높으신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교만하였던 느브갓네살왕도 이것을 알려 주실려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때 7년간이나 미친 사람이 되어 들의 짐승들과 같이 지내야 했던 일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런 쓰라린 경험을 가진 왕의 후손이며, 이런 사실을 다 알고 있으 면서, 이번에도 역시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성전 기병으로 술을 마시며 쾌락을 즐기는것 뿐아니라 우상을 찬양한 것은 하나님을 모독 하고 그의 거륵과 권세와 주권에 도전하는 지극히 큰 교만한 행위였 다는 것을 지적하여 줍니다.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 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동,철과 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 장하시고 왕의 모든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 한지라" (5:22-23) 인간의 죄가 이와같이 관영하고 깊어지면 별 수 없이 하나님의 간섭 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그러하였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그러하였고, 가 나안 7족속의 멸망이 그러하였고, 이스라엘의 멸망이 그러했고, 붉은 무신론의 세력 쏘련이 그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하나님의 심판의 차례가 바벨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벽에 글씨를 쓰셨는데 그 글 은 [메메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란 글입니다. 뜻은 [세어 보고, 세어 보고, 또 달아 보니 부족하여 가른다]라는 뜻 이였습니다. 물건을 계수하듯이 벨사살왕을 계수하여 보았고 저울로 달아 보듯이 벨사살왕을 달아보았지만 더 이상 왕의 자리에 앉혀 둘 수 없는 미자 격, 불합격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벨사살왕은 온 우주간에 자기이상은 없는 것같이 생각하고 행동하였 지만, 그위에 계신 하나님은 그를 보시며 부족하다라고 불합격 선고를 하시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벨사살왕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 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삼상2:3) 고 하셨습니다. 그 분은 벨사살왕 뿐아니라 우리의 행동동 하나 하나를 달아 보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욥31:6) 하나님은 우리의 정직함과 진실함도 달아 보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의 예배인지를 달아 보고 계십니다. 벨사살왕은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은 어떠하실것 같습니까 나 스스로는 완전하다고 믿어도 하나님이 합격판정을 내려 주시지 않으면 미완성의 사람, 부족한 사람일 수 밖 에 없습니다. 아들을 모리아의 제단에 바친 아브라함을 향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2:12) 아브라함에게 합격 판정을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행 13:22) 다윗도 하나님께 합격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대학에 합격하는 것 보 다 이것은 더 중요합니다. 취직시험에 합격하는 것 보다 이것은 더 중 요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하나님의 시험에 함격하도록 하십 시다. 신성 모독의 죄 벨사살왕이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하나님의 성전 그릇으로 향락의 도구를 삼은것은 하나님의 거륵하심을 모독한 죄입니다. 더욱이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은,동,철,목,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4절)한 것은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멸시하고 모독한 행동입니다. 이것은 마땅히 하나님의 진노를 살만한 일입니다. 어떤 경우에서도 하나님은 그가 당신의 것으로 구별하여 놓으신 전 유물에 대하여서는 끝까지 소유권을 주장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불레셋과의 전쟁에 패하여 하나님의 법궤가 불레셋 군인 들에게 빼았긴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불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궤 를 그들의 신전에 전리품으로 가져갔지만, 하나님은 다곤신상을 무너 뜨리고, 불레셋인들에게 온역을 내리면서까지 그의 살아계심과 주권을 보여 주셨을 뿐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법궤의 신성을 지키셨습니다. (삼상5:1-6:21) 지금도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것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으 십니다. 그래서 이방 나라의 왕을 징게하셨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것 을 거륵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매클라렌 (Maclaren) 박사는 이 부분을 영적으로 해석하였습니다. 성전기병은 하나님을 공경하는데만 사용하여야 하는데 그는 오락을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되었는데 성경도 성도 를 향하여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 안 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 러하니라" (고전3:16-17)고 하셨습니다 성도의 몸이 하나님의 성령님이 계시는 성전이니 성전인 우리의 몸을 가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으면 특별한 죄는 없을지라도 하나님께는 죄가 되는것을 알아야 한 다고 하였습니다. 성도의 몸 뿐이겠습니까 지식, 재능이나, 혹은 능력등 우리가 가진 모든것들중 우리의 것은 하나님의 것 아닌것이 없습니다. 전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으로 주인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않으면, [나 자신]을 기쁘게하는 데 만 사용한다면 이것 역시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이나 우리에게 속한 것외에도 특별히 구별하 여 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주일날]은 창조 당시 부터 하나님의 날로 구별하여 놓으셨습니다. [십일조]는 우리의 소득물 중에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자신의 것으로 구별하여 놓으신 물질입니다. 교회의 모든 건 물과 성구도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바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륵하심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보다 나를 위하여 더 많은 시간을, 더 많은 물질을 활애하고 있습니다. 아니 때로는 벨사살왕 처럼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 하여 놓은 날과 물질까지도 내것으로 착각하고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아니하여야 합니다. 그에게 바쳐진 물건, 그가 구별하신 물질, 거륵하게 하신 날, 구별하 여 놓은 사람을 거륵하게 여겨야 합니다. 요즘 헌금통의 위치를 바꾸었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종종 헌금에 손을 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2년전에는 제사무 실에도 손님이 들어와 복사기와 녹음기를 가져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그렇고 요즘도 신정 결찰서에서 교회 헌금만 전문으로 터는 절 도범을 체포하였다는 통고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경찰서에 다녀온 분의 말을 소개하면 "그 사람의 이름은 박정희, 나이는 20세, 직업은 도둑, 취미도 도둑, 겨울동안은 구치소에서 편안히 지내다가 석방이 되면 다시 도둑질을 계속하겠다는 소신파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것에 손을 대는 사람들을 오래 용납하지 않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거륵하게 여겨야 합니다. 벨사살의 최후 오늘 본문에 보면 그날 밤 메대왕 다리오는 바벨론을 기습하여 함락 시켰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바벨론 시는 요새견고하여 함락불가능의 성이었으나 그때 바사와 메대의 연합군을 인솔한 고레스는 바벨론 시중으로 흘러 들어가는 유 브라데스 강 물길을 다른데로 돌려 강물을 말린 후 그 수로를 통하여 성안으로 돌입하여 향연중에 있는 바벨론을 점령하였다"고.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가져다가 왕과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술을마 시고 왕이 또 보지도듣지도알지도 못하는 금,은,동,철과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길을 작 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5:23) 우리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우리의 갈길을 지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 십니다. 우리의 수명도과 건강도, 일상적인 행위도 하나 하나 저울에 달아 보듯이 측정하고 계신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를 영화롭게 하지않으면 않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을 무시하고 그 앞에 교만하고 말씀을 경청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 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결론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외면하시면 거대한 제국도 하루아침에 무너지 고 맙니다. 바벨론 뿐이겠습니까 오늘날도 그러합니다. 동구권이 무 너진 것을 보십시요. 우리를 혜아려 보시는 하나님앞에서 우리는 항상 겸비하십시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인 것을 믿으며 그를 존귀하게 여기십시다. 그가 구별하여 놓으신 물질과 구별하신 날을 거륵하게 여기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다.
그런데 느브갓네살왕이 죽자 바벨론 의 왕통은 크게 혼란하게 됩니다. 우선 느브갓네살왕의 대를 이은 사람은 그의 아들인 '에월므로닥' (Evl-Merodach)입니다. 그의 이름은 왕하 25:27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가 왕위에 오르자 감옥에 갖혀 있는 유대왕 여호야긴을 석방시켜 주고, 그의 지위를 높여 왕의 대우를 해 주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궁중 반란으로 2년만에 피살되고 그의 처남인 '네르갈 살레셀'(Nergal-Sharezer)이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 사람에 대하여서도 렘 39:3에 기록이 있습니다. 그는 B.C.586년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왕이 예루살렘을 함락할때 그와 더불어 입성하 였던 장군입니다. 이 사람은 왕권을 잡았지만 장기간 통치를 하지 못 하고 죽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린 아들 '라바시말둑' (Labash-Marduk)이 왕위에 오르게 되며 이도 역시 집권 9개월만에 긍중반란에 의하여 물러나고 반란의 주동자인 '나보니더스' (Nabonidus)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 [나보니더스]는 매우 유능한 왕이었습니다. 그 당시 중동지역에는 바벨론과 쌍벽을 이룰만한 또 하나의 신흥제 국이 있었는데 그 나라가 바로 파사제국입니다. 나보니더스가 정권을 잡자 우선 국방을 강화하여 남하해 내려오는 메데와 파사의 세력을 물리쳤고, 남쪽으로는 아라비아에 위치하고 있는 '데마'(Tema)를 점 령하여 바벨론의 제2 수도를 삼게 됩니다. 그리고 나보니더스 자신은 제2의 수도인 데마에 11년간이라는 장기간 동안 정주하였고 이때 바 벨론에서는 그의 아들 벨사살 (Belshazzar)이 아버지를 대신하여 전국 을 통치하게 됩니다. 이때 나보니더스가 데마에 오랫 동안 머물게 된 이유는 데마에서 성 행하고 있는 '난나' (Nanna)라는 달의 신에 마음을 뺏겨 국정을 아들 에게 마끼고 자신은 우상놀음만 하고 있었다고 고고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벨사살왕의 교만 이제 성경 본문으로 돌아가 말씀을 계속하겠습니다. 나보니더스의 아들 벨사살도 역시 우상승배자였습니다. 그는 바밸론 궁에서 귀인 1000명을 초청하여 술을 마시며 향락에 젖게 되는데 이 때 그는 교만한 마음이 들어 그의 할아버지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서 가져온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 그릇들을 가져오게 하여 그 그릇으로 술을 마십니다.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 보다 더 우월한 사람으로 자처하며 교만을 떨 게 됩니다. 이것이 그의 결정적 실수였습니다. 그가 교만을 떨고 있슬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은 손을 하나 보내어 그가 앉은 자리 정면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씨를 쓰게 하십니다. 이 손목과 글씨를 보는 순간 벨사살왕은 두려워 떨며 새파라케 질려 버리고 말 았습니다. 그리고 황급히 박사들을 불러 그 글씨를 해석할 것을 요구 합니다. 그러나 그글을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본문 7절을 보겠습니다.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 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 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우선 여기에
셋째 치리자라는 말씀에 주의를 기우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도 말씀드린대로
첫째 치리자는 벨사살왕의 아버지인 [나보니더 스] 입니다. 이사람은 [난나]라는 달 신에 미쳐 [데마]에 머물러 있었 습니다만 바벨론의 첫번째 실권자인것 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 다음이 섭정왕 벨사살입니다. 지금 벨사살은 벽에있는 글씨를 해석하기만하면 그 사람을
셋째자리 에 앉히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자기 다음가는 최고 권력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즉 총리직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그런 약속을 듣고도, 보상이나 지위에는 연연하지 않고 묵 묵히 자기의 의무를 다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심판의 선언 그의 해석을 들어 보겠습니다. 다니엘은 벨사살에게 그의 선조인 느브갓네살이 겪었던 일들을 상세 히 말해 줍니다. 즉 [지극히 높으신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교만하였던 느브갓네살왕도 이것을 알려 주실려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때 7년간이나 미친 사람이 되어 들의 짐승들과 같이 지내야 했던 일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런 쓰라린 경험을 가진 왕의 후손이며, 이런 사실을 다 알고 있으 면서, 이번에도 역시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성전 기병으로 술을 마시며 쾌락을 즐기는것 뿐아니라 우상을 찬양한 것은 하나님을 모독 하고 그의 거륵과 권세와 주권에 도전하는 지극히 큰 교만한 행위였 다는 것을 지적하여 줍니다.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 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동,철과 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 장하시고 왕의 모든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 한지라" (5:22-23) 인간의 죄가 이와같이 관영하고 깊어지면 별 수 없이 하나님의 간섭 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그러하였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그러하였고, 가 나안 7족속의 멸망이 그러하였고, 이스라엘의 멸망이 그러했고, 붉은 무신론의 세력 쏘련이 그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하나님의 심판의 차례가 바벨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벽에 글씨를 쓰셨는데 그 글 은 [메메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란 글입니다. 뜻은 [세어 보고, 세어 보고, 또 달아 보니 부족하여 가른다]라는 뜻 이였습니다. 물건을 계수하듯이 벨사살왕을 계수하여 보았고 저울로 달아 보듯이 벨사살왕을 달아보았지만 더 이상 왕의 자리에 앉혀 둘 수 없는 미자 격, 불합격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벨사살왕은 온 우주간에 자기이상은 없는 것같이 생각하고 행동하였 지만, 그위에 계신 하나님은 그를 보시며 부족하다라고 불합격 선고를 하시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벨사살왕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 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삼상2:3) 고 하셨습니다. 그 분은 벨사살왕 뿐아니라 우리의 행동동 하나 하나를 달아 보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욥31:6) 하나님은 우리의 정직함과 진실함도 달아 보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의 예배인지를 달아 보고 계십니다. 벨사살왕은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은 어떠하실것 같습니까 나 스스로는 완전하다고 믿어도 하나님이 합격판정을 내려 주시지 않으면 미완성의 사람, 부족한 사람일 수 밖 에 없습니다. 아들을 모리아의 제단에 바친 아브라함을 향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2:12) 아브라함에게 합격 판정을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행 13:22) 다윗도 하나님께 합격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대학에 합격하는 것 보 다 이것은 더 중요합니다. 취직시험에 합격하는 것 보다 이것은 더 중 요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하나님의 시험에 함격하도록 하십 시다. 신성 모독의 죄 벨사살왕이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하나님의 성전 그릇으로 향락의 도구를 삼은것은 하나님의 거륵하심을 모독한 죄입니다. 더욱이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은,동,철,목,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4절)한 것은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멸시하고 모독한 행동입니다. 이것은 마땅히 하나님의 진노를 살만한 일입니다. 어떤 경우에서도 하나님은 그가 당신의 것으로 구별하여 놓으신 전 유물에 대하여서는 끝까지 소유권을 주장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불레셋과의 전쟁에 패하여 하나님의 법궤가 불레셋 군인 들에게 빼았긴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불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궤 를 그들의 신전에 전리품으로 가져갔지만, 하나님은 다곤신상을 무너 뜨리고, 불레셋인들에게 온역을 내리면서까지 그의 살아계심과 주권을 보여 주셨을 뿐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법궤의 신성을 지키셨습니다. (삼상5:1-6:21) 지금도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것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으 십니다. 그래서 이방 나라의 왕을 징게하셨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것 을 거륵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매클라렌 (Maclaren) 박사는 이 부분을 영적으로 해석하였습니다. 성전기병은 하나님을 공경하는데만 사용하여야 하는데 그는 오락을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되었는데 성경도 성도 를 향하여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 안 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 러하니라" (고전3:16-17)고 하셨습니다 성도의 몸이 하나님의 성령님이 계시는 성전이니 성전인 우리의 몸을 가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으면 특별한 죄는 없을지라도 하나님께는 죄가 되는것을 알아야 한 다고 하였습니다. 성도의 몸 뿐이겠습니까 지식, 재능이나, 혹은 능력등 우리가 가진 모든것들중 우리의 것은 하나님의 것 아닌것이 없습니다. 전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으로 주인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않으면, [나 자신]을 기쁘게하는 데 만 사용한다면 이것 역시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이나 우리에게 속한 것외에도 특별히 구별하 여 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주일날]은 창조 당시 부터 하나님의 날로 구별하여 놓으셨습니다. [십일조]는 우리의 소득물 중에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자신의 것으로 구별하여 놓으신 물질입니다. 교회의 모든 건 물과 성구도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바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륵하심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보다 나를 위하여 더 많은 시간을, 더 많은 물질을 활애하고 있습니다. 아니 때로는 벨사살왕 처럼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 하여 놓은 날과 물질까지도 내것으로 착각하고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아니하여야 합니다. 그에게 바쳐진 물건, 그가 구별하신 물질, 거륵하게 하신 날, 구별하 여 놓은 사람을 거륵하게 여겨야 합니다. 요즘 헌금통의 위치를 바꾸었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종종 헌금에 손을 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2년전에는 제사무 실에도 손님이 들어와 복사기와 녹음기를 가져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그렇고 요즘도 신정 결찰서에서 교회 헌금만 전문으로 터는 절 도범을 체포하였다는 통고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경찰서에 다녀온 분의 말을 소개하면 "그 사람의 이름은 박정희, 나이는 20세, 직업은 도둑, 취미도 도둑, 겨울동안은 구치소에서 편안히 지내다가 석방이 되면 다시 도둑질을 계속하겠다는 소신파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것에 손을 대는 사람들을 오래 용납하지 않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거륵하게 여겨야 합니다. 벨사살의 최후 오늘 본문에 보면 그날 밤 메대왕 다리오는 바벨론을 기습하여 함락 시켰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바벨론 시는 요새견고하여 함락불가능의 성이었으나 그때 바사와 메대의 연합군을 인솔한 고레스는 바벨론 시중으로 흘러 들어가는 유 브라데스 강 물길을 다른데로 돌려 강물을 말린 후 그 수로를 통하여 성안으로 돌입하여 향연중에 있는 바벨론을 점령하였다"고.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가져다가 왕과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술을마 시고 왕이 또 보지도듣지도알지도 못하는 금,은,동,철과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길을 작 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5:23) 우리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우리의 갈길을 지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 십니다. 우리의 수명도과 건강도, 일상적인 행위도 하나 하나 저울에 달아 보듯이 측정하고 계신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를 영화롭게 하지않으면 않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을 무시하고 그 앞에 교만하고 말씀을 경청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 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결론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외면하시면 거대한 제국도 하루아침에 무너지 고 맙니다. 바벨론 뿐이겠습니까 오늘날도 그러합니다. 동구권이 무 너진 것을 보십시요. 우리를 혜아려 보시는 하나님앞에서 우리는 항상 겸비하십시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인 것을 믿으며 그를 존귀하게 여기십시다. 그가 구별하여 놓으신 물질과 구별하신 날을 거륵하게 여기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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