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사62:10-12)
본문
새해에 저는 여러분과 함께 본문을 통하여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는 말씀으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이는
1.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자신의 명령입니다(62:10-11) 모든 성경이 예외없이 그러하듯, 이사야 선지자가 받은 영감 표현에 나타나 신 하나님도 동일하신 분이였습니다. 그는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였습니다(6:1) 모든 피조물과 우상들과 잡신들로 부터 구별된 거룩하신 하나님이였습니다(6:1), 상천하지에 유일무이하시고,영광 중에 계신 왕이신 하나님(6:3)이였습니다. 그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역사의 주가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인생 은 그 앞에 죄인입니다. 모든 죄인은 그 앞에서 마땅히 심판을 받을 피조물입니다. 그 하나님의 자존 앞에서 무신론이라든가, 반신론, 살신론, 진화론, 불가지 론, 자연신론, 운명론 따위는 자리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이사야서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었습니다(사14:4, 6:1, 37:23, 43:5, 45:11, 60:9). 그는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열방 중에 구원받은 백성을 선택하시고, 그 백성을 사랑하여 메시야를 보내실 하나님입니다. 그 메시야를 가리켜 [여호와의 종]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알려주고 있습니다(42장, 49장,50장,52-53장) 그 여호와의 종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죄인 을 사랑하사, 죄인을 위하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실 하나님입니다. 지금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고 성문으로 나아가고 나아가라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기를 들라 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2.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을 향한 명령입니다. 본문 62장 11절에서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고 하였습니다. '딸 시온'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는 애칭입니다. '딸 시온에게 만민 을 위하여 바벨론에서 깃발을 들라고 하십니다. 성경에서는 '바벨론'에 대하여 세가지 측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역사적 바베론(고고학적)이 있습니다. 지정학상으로 고대 인류 문명의 발상지입니다. 동은 티그리스 강이요, 서는 아라비아 사막입니다. 남은 페르샤 바다요, 북은 앗수르였습니다. 티그리스강 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강이 유브라데 강입니다. 이 지역은 바로 에덴문화의 발상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은 인류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의 성지(聖旨)가 나타난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원 래 [바벨]의 뜻은 '하나님의 문'(창10:10)이란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후 에 이곳은 죄로 인하여 홍수 심판이 있었고, 홍수 심판 이후 노아의 아들 함 의 자손 중 니므롯이 이 성을 건축하였습니다(창10:8-10,11:1-9). 저들은 홍수 심판을 두려워 한 나머지 그같은 홍수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하여 견고한 성을 쌓기로 합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1 탑의 꼭대기를 하늘에 까지 이르게 하고(반 신적 인본주의)2 우리 이름을 내고(공명주의) 3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집합주의)고 하는 목적을 설정하고 탑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저들의 목적은 생육과 번성과 땅에 충만을 명하신 하나님의 성지를 도 전하고 말았습니다(창1:28). 그 성과 대를 쌓는 목적은 반신적이요,인본주의 적이요,불신앙적이었습니다. 이 때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 바벨탑의 공사를 중단시키고 말았습니다. 그들 을 흩으신 것입니다. 그 후 부터 이 '바벨'의 뜻은 '하나님의 문'이 아니고 '혼잡' '혼란'의 개념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왕래하는 문이 되지 못하고, 인간이 주도권을 가지고 왕래하는 곳 은 언제나 혼잡이요, 혼란이요, 무질서 뿐입니다. 그래서 첫번째의 바벨론은 하나님의 성지였고, 그 다음의 바벨론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심판의 장소요,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두번째는 정치적 바벨론이 있습니다. 바로 이사야가 예언하던 바벨론입니다. 느루갓네살왕이 선민 유다를 포로로 잡아 학대하던 장소였습니다. 나중에 앗수르, 페르샤 제왕들이 자리잡은 장소요,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이 지배하던 곳으로 세계 권력의 중심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선민 유다가 범죄할 때 저들을 바벨론 사람의 손에 붙여 70년 동 안의 포로 생활을 하게 하던 곳입니다. 세번째는 종교적 바벨론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반복되는 큰 성 바벨론 음녀 바벨론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 켜 더러운 바벨론, 윈수 바벨론, 벌 받은 바벨론이라고 하였습니다. 바벨론은 바로 오늘 교회가 처한 이 세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상 숭 배와 유물론주의와 무신론주의, 반신론주의, 온갖 육체적 쾌락주의가 그 마지 막 명성을 떨치는 사탄 활동의 중심지를 가리킵니다. 지금 하나님은 그의 종 이사야의 입술을 통하여 내 딸 시온아! 거기 바벨론 에서 만민 앞에 깃발을 들고 나오라고 하십니다.
그 분이 지금은 요한계시록 18장 4절에서 말하기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 그 명령의 내용이 무엇인가 본문 62장 10절에 [성문으로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 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고 하셨습니다. 그 명령의 내용은 깃발을 들라는 것입니다.
1) 이것은 이스라엘을 향한 바벨론에서의 해방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복역의 때가 끝났다는 말입니다. 수욕의 밤이 지났다는 뜻입니다. 기나긴 70년의 포로 생활이 끝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룻밤 사이에 바베론을 엎으시고, 새로운 제국인 메데와 파사의 왕으로 하여금 유대인을 향한 해방령 을 내리도록 하셨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것이 만민을 향하여 기를 들라는 하나님의 자기 싸인(표식)입니다.
2) 이것은 구원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본문 62장 11절에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 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상급은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베푸시는 해방이고, 보응은 바벨론에 내리시는 자기 심판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들라고 하신 깃발은 바벨론 포로에서의 구원 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승리의 깃발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바벨론에 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승리의 표식이 깃발이었습니다.
3) 이것은 표적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본문 62장 12절에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 신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해방을 받아 고국으로 되돌아 가는 이 사실 을 많은 사람이 보고 깜짝 놀라면서,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구나! 하는 사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확실히 지금도 유대인은 세계 역사의 표적입니다.
4) 이것은 집합(단결)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본문 62장 10절과 11절에 나타난 딸 시온은 이제 한 곳으로 모여야 합니다. 여러 바벨론 포로지에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앞세우고, 시온을 향하여 되 돌아 가기 위하여 모여야만 합니다. 그 깃발 아래로 모이고 단결하여 함께 감격의 함성을 지르고, 함께 손을 잡 고, 발을 맞추어야 했습니다. 그 해방과 구원의 깃발 아레 모이는 자는 고국 예루살렘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5) 이것은 진군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나아가고 나아가라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라. 흩어진 바벨론 포로지 에서 모여, 이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날 것을 가리킵니다. 깃발 아래 모인 자는 더 이상 바벨론에 머물 수가 없습니다. 나아가고 나아 가야 합니다. 그 깃발은 시온을 향한 진군의 불기둥이요, 구름기둥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이것은 하나님 자신의 명령입니다. 오늘 이 세상에서 1995년을 맞는 우리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 자신의 명령입니다. 구원의 깃발, 해방의 깃발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십자가의 깃발을 가리킵니다. 예수 그리스도 께서 세워주신 주님의 몸된 교회를 가리킵니다. 여러 시대, 여러 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외 없이 바벨론이 라고 하는 여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에굽이라고 하는 여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령한 이스라엘, 곧 딸 시온인 우리들을 향하여 주 예수 십자가 깃 발 아래 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깃발을 높이 들라고 합니다. 그 깃발을 성령님의 바람결에 나부끼게 하여야 합니다. 1969년 인공위성(아폴로11호)을 타고 달나라에 갔던 우주 비행사(암스트롱) 들은 달 표면에 자기 나라 미국의 성조기를 꽃아 놓고 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지구에 보내신 '신공위성'입니다. 예수는 이 세상에 자기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 한가운데 당신이 꽂아 놓으신 깃발이 바로 우뚝서 있는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교회는 십자가의 깃발입니다.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는 이 깃발 아래로 모입니다. 옛날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할 때 제각기 자기 지파의 깃발 아래 모여서 행진하였습니다. 그 깃발의 표시를 따라 각기 지파에게로 소속이 되었습니다. 줄을 지어 행진하는 군인들은 자기 부대의 깃발을 쳐다보고 따라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거나, 길을 잃어 버립니다.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세계 여행을 하는 자들은 어디에나 그 여행자의 표식인 깃발을 앞에 들고 인도하는 안내자를 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이것은 교회를 향한 선교 명령입니다. 세계선교 명령입니다. 교회는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를 들어야 합니다. 세계를 향하여 기를 들어야 합니다.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을 향하여 기를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세계를 향하여 기를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세계를 향하여 기도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선교사를 보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복음을 전파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 일 때문에 1995년이 있게 된 것입니다. 결코 1995년은 민주주의를 위한 해나, 군국주의를 위한 해나, 공산주의를 위한 해가 아닙니다. 결코 어떤 자본주의 건설을 위한 해나, 어떤 세계사적 사건을 기록하기 위한 영웅들의 해가 될 수 없습니다. 1995년도 예외없이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기 위하여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995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음 전파의 해, 세계선교 의 해, 구령의 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존재하는 이 세상의 모든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 과학 그리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조직체들과 기구들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구속사 경륜의 성취를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는 복음선교사명을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존재하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이 예외없이 만민에게 전파 될 복음선교를 위하여 존재하는 수단입니다. 우리 함께 이 십자가의 깃발 아래로 모여야 합니다. 주일 낮, 밤에 모여야 합니다. 수요 기도회, 금요 기도회, 구역성경공부, 철야기도회, 기타 여러 신 령한 행사에 모여야 합니다. 모이면 살고 헤치면 죽습니다. 이 십자가 깃발 아래서 합심 단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몸으로, 물질 로, 헌신해야 합니다. 이 십자가의 깃발 아래서 나아가고 나아가야 합니다. 개인의 신앙이 앞으로 나아가고, 가정의 신앙이 나아가고, 교회의 신앙이, 한국과 아시아와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 바벨론의 이스라엘이 시온 예루살렘에 이르듯이, 마침내 우리의 여로가 새 예루살렘 영원한 도성에 이르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는 온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예수님의 명령과 직결하고 있지 않는가
1.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자신의 명령입니다(62:10-11) 모든 성경이 예외없이 그러하듯, 이사야 선지자가 받은 영감 표현에 나타나 신 하나님도 동일하신 분이였습니다. 그는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였습니다(6:1) 모든 피조물과 우상들과 잡신들로 부터 구별된 거룩하신 하나님이였습니다(6:1), 상천하지에 유일무이하시고,영광 중에 계신 왕이신 하나님(6:3)이였습니다. 그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역사의 주가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인생 은 그 앞에 죄인입니다. 모든 죄인은 그 앞에서 마땅히 심판을 받을 피조물입니다. 그 하나님의 자존 앞에서 무신론이라든가, 반신론, 살신론, 진화론, 불가지 론, 자연신론, 운명론 따위는 자리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이사야서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었습니다(사14:4, 6:1, 37:23, 43:5, 45:11, 60:9). 그는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열방 중에 구원받은 백성을 선택하시고, 그 백성을 사랑하여 메시야를 보내실 하나님입니다. 그 메시야를 가리켜 [여호와의 종]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알려주고 있습니다(42장, 49장,50장,52-53장) 그 여호와의 종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죄인 을 사랑하사, 죄인을 위하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실 하나님입니다. 지금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고 성문으로 나아가고 나아가라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기를 들라 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2.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을 향한 명령입니다. 본문 62장 11절에서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고 하였습니다. '딸 시온'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는 애칭입니다. '딸 시온에게 만민 을 위하여 바벨론에서 깃발을 들라고 하십니다. 성경에서는 '바벨론'에 대하여 세가지 측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역사적 바베론(고고학적)이 있습니다. 지정학상으로 고대 인류 문명의 발상지입니다. 동은 티그리스 강이요, 서는 아라비아 사막입니다. 남은 페르샤 바다요, 북은 앗수르였습니다. 티그리스강 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강이 유브라데 강입니다. 이 지역은 바로 에덴문화의 발상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은 인류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의 성지(聖旨)가 나타난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원 래 [바벨]의 뜻은 '하나님의 문'(창10:10)이란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후 에 이곳은 죄로 인하여 홍수 심판이 있었고, 홍수 심판 이후 노아의 아들 함 의 자손 중 니므롯이 이 성을 건축하였습니다(창10:8-10,11:1-9). 저들은 홍수 심판을 두려워 한 나머지 그같은 홍수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하여 견고한 성을 쌓기로 합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1 탑의 꼭대기를 하늘에 까지 이르게 하고(반 신적 인본주의)2 우리 이름을 내고(공명주의) 3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집합주의)고 하는 목적을 설정하고 탑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저들의 목적은 생육과 번성과 땅에 충만을 명하신 하나님의 성지를 도 전하고 말았습니다(창1:28). 그 성과 대를 쌓는 목적은 반신적이요,인본주의 적이요,불신앙적이었습니다. 이 때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 바벨탑의 공사를 중단시키고 말았습니다. 그들 을 흩으신 것입니다. 그 후 부터 이 '바벨'의 뜻은 '하나님의 문'이 아니고 '혼잡' '혼란'의 개념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왕래하는 문이 되지 못하고, 인간이 주도권을 가지고 왕래하는 곳 은 언제나 혼잡이요, 혼란이요, 무질서 뿐입니다. 그래서 첫번째의 바벨론은 하나님의 성지였고, 그 다음의 바벨론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심판의 장소요,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두번째는 정치적 바벨론이 있습니다. 바로 이사야가 예언하던 바벨론입니다. 느루갓네살왕이 선민 유다를 포로로 잡아 학대하던 장소였습니다. 나중에 앗수르, 페르샤 제왕들이 자리잡은 장소요,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이 지배하던 곳으로 세계 권력의 중심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선민 유다가 범죄할 때 저들을 바벨론 사람의 손에 붙여 70년 동 안의 포로 생활을 하게 하던 곳입니다. 세번째는 종교적 바벨론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반복되는 큰 성 바벨론 음녀 바벨론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 켜 더러운 바벨론, 윈수 바벨론, 벌 받은 바벨론이라고 하였습니다. 바벨론은 바로 오늘 교회가 처한 이 세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상 숭 배와 유물론주의와 무신론주의, 반신론주의, 온갖 육체적 쾌락주의가 그 마지 막 명성을 떨치는 사탄 활동의 중심지를 가리킵니다. 지금 하나님은 그의 종 이사야의 입술을 통하여 내 딸 시온아! 거기 바벨론 에서 만민 앞에 깃발을 들고 나오라고 하십니다.
그 분이 지금은 요한계시록 18장 4절에서 말하기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 그 명령의 내용이 무엇인가 본문 62장 10절에 [성문으로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 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고 하셨습니다. 그 명령의 내용은 깃발을 들라는 것입니다.
1) 이것은 이스라엘을 향한 바벨론에서의 해방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복역의 때가 끝났다는 말입니다. 수욕의 밤이 지났다는 뜻입니다. 기나긴 70년의 포로 생활이 끝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룻밤 사이에 바베론을 엎으시고, 새로운 제국인 메데와 파사의 왕으로 하여금 유대인을 향한 해방령 을 내리도록 하셨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것이 만민을 향하여 기를 들라는 하나님의 자기 싸인(표식)입니다.
2) 이것은 구원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본문 62장 11절에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 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상급은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베푸시는 해방이고, 보응은 바벨론에 내리시는 자기 심판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들라고 하신 깃발은 바벨론 포로에서의 구원 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승리의 깃발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바벨론에 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승리의 표식이 깃발이었습니다.
3) 이것은 표적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본문 62장 12절에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 신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해방을 받아 고국으로 되돌아 가는 이 사실 을 많은 사람이 보고 깜짝 놀라면서,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구나! 하는 사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확실히 지금도 유대인은 세계 역사의 표적입니다.
4) 이것은 집합(단결)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본문 62장 10절과 11절에 나타난 딸 시온은 이제 한 곳으로 모여야 합니다. 여러 바벨론 포로지에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앞세우고, 시온을 향하여 되 돌아 가기 위하여 모여야만 합니다. 그 깃발 아래로 모이고 단결하여 함께 감격의 함성을 지르고, 함께 손을 잡 고, 발을 맞추어야 했습니다. 그 해방과 구원의 깃발 아레 모이는 자는 고국 예루살렘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5) 이것은 진군의 깃발을 들라는 뜻입니다. 나아가고 나아가라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라. 흩어진 바벨론 포로지 에서 모여, 이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날 것을 가리킵니다. 깃발 아래 모인 자는 더 이상 바벨론에 머물 수가 없습니다. 나아가고 나아 가야 합니다. 그 깃발은 시온을 향한 진군의 불기둥이요, 구름기둥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이것은 하나님 자신의 명령입니다. 오늘 이 세상에서 1995년을 맞는 우리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 자신의 명령입니다. 구원의 깃발, 해방의 깃발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십자가의 깃발을 가리킵니다. 예수 그리스도 께서 세워주신 주님의 몸된 교회를 가리킵니다. 여러 시대, 여러 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외 없이 바벨론이 라고 하는 여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에굽이라고 하는 여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령한 이스라엘, 곧 딸 시온인 우리들을 향하여 주 예수 십자가 깃 발 아래 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깃발을 높이 들라고 합니다. 그 깃발을 성령님의 바람결에 나부끼게 하여야 합니다. 1969년 인공위성(아폴로11호)을 타고 달나라에 갔던 우주 비행사(암스트롱) 들은 달 표면에 자기 나라 미국의 성조기를 꽃아 놓고 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지구에 보내신 '신공위성'입니다. 예수는 이 세상에 자기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 한가운데 당신이 꽂아 놓으신 깃발이 바로 우뚝서 있는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교회는 십자가의 깃발입니다.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는 이 깃발 아래로 모입니다. 옛날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할 때 제각기 자기 지파의 깃발 아래 모여서 행진하였습니다. 그 깃발의 표시를 따라 각기 지파에게로 소속이 되었습니다. 줄을 지어 행진하는 군인들은 자기 부대의 깃발을 쳐다보고 따라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거나, 길을 잃어 버립니다.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세계 여행을 하는 자들은 어디에나 그 여행자의 표식인 깃발을 앞에 들고 인도하는 안내자를 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이것은 교회를 향한 선교 명령입니다. 세계선교 명령입니다. 교회는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를 들어야 합니다. 세계를 향하여 기를 들어야 합니다.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을 향하여 기를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세계를 향하여 기를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세계를 향하여 기도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선교사를 보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복음을 전파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 일 때문에 1995년이 있게 된 것입니다. 결코 1995년은 민주주의를 위한 해나, 군국주의를 위한 해나, 공산주의를 위한 해가 아닙니다. 결코 어떤 자본주의 건설을 위한 해나, 어떤 세계사적 사건을 기록하기 위한 영웅들의 해가 될 수 없습니다. 1995년도 예외없이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기 위하여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995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음 전파의 해, 세계선교 의 해, 구령의 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존재하는 이 세상의 모든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 과학 그리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조직체들과 기구들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구속사 경륜의 성취를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는 복음선교사명을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존재하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이 예외없이 만민에게 전파 될 복음선교를 위하여 존재하는 수단입니다. 우리 함께 이 십자가의 깃발 아래로 모여야 합니다. 주일 낮, 밤에 모여야 합니다. 수요 기도회, 금요 기도회, 구역성경공부, 철야기도회, 기타 여러 신 령한 행사에 모여야 합니다. 모이면 살고 헤치면 죽습니다. 이 십자가 깃발 아래서 합심 단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몸으로, 물질 로, 헌신해야 합니다. 이 십자가의 깃발 아래서 나아가고 나아가야 합니다. 개인의 신앙이 앞으로 나아가고, 가정의 신앙이 나아가고, 교회의 신앙이, 한국과 아시아와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 바벨론의 이스라엘이 시온 예루살렘에 이르듯이, 마침내 우리의 여로가 새 예루살렘 영원한 도성에 이르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는 온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예수님의 명령과 직결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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