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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라 (수1:1-9)

본문

강하고 담대하게 삽시다. 솔로몬의 지혜를 배웁시다. “무릇 지킬것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마음에 무엇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의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속된 것이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잘 지킵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 3:5) 당신은 철저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찬송가 326장 후렴에 “의지하세 의지하세 주 의지하세…”라고 했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6) 왜 우리가 하나님의 지도하심을 받지 못하는가 범사에 그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그의 주권을 인정한 요셉이나 다니엘이나 바울은 순간 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인간 아담은 하나님의 통치행위를 부분적으로 위임받았습니다(창세기 2:16-17). 그러나 하나님과의 계약을 파괴함으로 하늘과 땅의 권세를 송두리째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자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회복하셨습니다(고린도후서 5:17, 에베소서 4:24). 앞서간 믿음의 사람들은 세속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그의 장중에 붙들려 사명을 감당한 충성된 증인들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광야 사십년 생활을 청산하고 가나안을 목전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엄청난 충격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광야의 지도자 모세가 졸지에 서거를 하고 말았습니다(신명기 34:7). 이 사건은 모세 자신에게도 너무도 원통한 사실이었고, 백성들은 목자를 잃은 양무리와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새롭게 사명을 받은 여호수아는 두렵고 떨리는 불안함으로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사로잡혔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첫째/ 힘찬전진: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라 읽을말씀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1-4) 모세는 죽었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에”(1), “내종 모세가 죽었으나”(2)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죽어야 합니다. 모세가 죽어야 새 모세가 등장합니다(마태복음17:3). 모세가 죽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지 않습니다. 모세의 죽음은 슬프고 애통할 일이나 그 후에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가 있습니다. 모세가 죽었다고 낙심하지 맙시다. 모세는 죽었어도 모세의 하나님은 살아서 여호수아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다윗은 갔으나 다윗의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서 이루셨습니다. 엘리야는 갔으나 엘리야의 하나님은 엘리사를 통해서 역사 했습니다. 사도들은 갔으나 사도들의 하나님은 오늘도 교회중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백성과 더불어 일어납시다.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2)라고 했습니다.
모세의 죽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죽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광야에서 지도자를 잃은 백성들은 목자를 잃은 양과 같았습니다. 백성들은 슬픔과 절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젠 그들에게는 출애굽의 세대는 다 가고 광야세대만 남았습니다. 모세는 출애굽 세대의 마지막 주자입니다. 유일하게 남은 여호수아와 갈렙의 마음은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슬픔과 좌절과 절망에서 일어나라 그리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약속한 땅으로 나아가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너가 밟는 땅을 줄 것입니다.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3)라고 했습니다. 약속의 말씀은 승리의 보증수표입니다. 밟는 그 곳이 곧 우리의 소유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일반은총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홍해 앞에 선 모세에게 홍해를 갈라 주지 않고 모세의 지팡이로 홍해를 치게 하신 것입니다. 치는 것은 그의 믿음입니다. 하늘양식 만나도 매일 거두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거져 먹이시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건강을 사용하게 하셨습니다. 아말렉 전투에서도 모세의 기도로만 승리하게 하지 않고 여호수아가 적진을 향해 나가서 전투하게 하신 것입니다. 불레셋 전투에서 다윗으로 나아가서 물멧돌을 치게 하고 골리앗을 넘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반은총을 활용할 때 플라스 알파로 역사하게 하십니다.
둘째/ 담력훈련: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읽을말씀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5-7) 너를 당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모세가 어떻게 출애굽의 기수가 될 수 있었는가 애굽에 배운 학문이었는가 아닙니다. 좌우로 살피는 인격으로는 출애굽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출애굽기 2:12). 아니면 광야에서 배운 풍수지리에 대한 역술인가 아닙니다. 그는 미디안 광야 사십년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 폐인이 되었습니다(출애굽기 3:11).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리는 순간 사명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으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애굽기 3:12)고 했습니다. 모세를 이렇게 붙드신 그 하나님이 여호수아와도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세상에 그 어떠한 세력도 항거할 수 없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고 했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합시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6절),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7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9절)고 했습니다. 광야에서 모세 없는 여호수아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그림자에 불과했습니다. 실물인 모세가 사라졌으니 그림자는 자연히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은 인간을 세우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세울 장사가 없습니다. 마음은 사상 의지 결단의 중심입니다. 흔들리는 여호수아의 마음을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사명을 줄 때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디모데후서 1:7)라고 하면서 마음을 세워 주셨습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맙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7)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왜 광야에서 사십년간 고생했는가 약속의 말씀에서 굳게 서지 못하고 속된 것에 많이 치우쳤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보다는 다른 한 장관을 세우기를 원했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나아가기보다는 애굽을 더 그리워했던 것입니다(민수기 14:3-4). 모든 문제는 치우치는데서 일어납니다. 건물도 한곳으로 치우치면 넘어집니다. 지식도 한곳으로 치우치면 잘못된 이념과 주장과 사상이 되어 사회를 혼란케 합니다. 진리도 좌우로 치우칠 때 변질됩니다. 좌경으로 기울 때 세속화되고, 극우로 치우칠 때 불건전한 신비주의가 됩니다.
셋째/ 말씀묵상: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읽을말씀 “이 율법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8-9) 말씀을 묵상합시다. “이 율법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8)라고 했습니다. 지도자의 입술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떠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요, 힘이요, 사상입니다(히브리서 12:4). 말씀을 묵상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1-2)고 했습니다. 당신의 삶에 하나님이 시절을 좇아서 열매를 주셔야 합니다. 당신의 행위의 잎사귀가 마르지 않아야 형통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기록한 말씀을 지킵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언어입니다. 하나님은 언어속에 계시를 담아 주셨습니다. 성경은 언어라는 그릇속에 담겨진 계시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제일 처음에 돌판에 새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이 후에 많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하여 여러가지 언어와 다양한 문화속에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것은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복입니다(요한계시록 1:3). 당신이 기록된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나가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평탄한 복을 받아서 누리게 됩니다(창세기 22:14). 마음을 강하게 합시다. 마음은 인체의 중심이요, 생명의 근원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마음운동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복음이 우리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결실하는 것을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3:1-8, 18-23). 그래서 주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청결해야 하나님을 보고 천국을 얻을 수 있다(마태복음 5:3, 8)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종교의 좌소를 인격의 주체인 마음에 둡니다. 당신의 마음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모시고 살면 절대로 흔들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 46:5)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수아는 모세의 그늘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너무도 모세를 잘 받들어 섬겼습니다. 잘 섬긴 자 만이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는 굉장히 소심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후일에 그는 강력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니 그를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약 속의 땅으로 힘차게 전진합시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합시다. 기록한 말씀을 다 지켜 행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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