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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요한의 실수 (행13:13-14)

본문

사람은 불완전한 사람합니다.
그러므로 실패할 수가 있습니다.또 사람은 실수를 통하여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고,배우게 됩니다.우리는 다른 사람의 실수를 통하여서 간접 경험을 하게 되고,교훈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내용 중에 마가 요한의 실수가 나옵니다.여기에서 우리에게 전하여 주는 교훈을 살피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마가 요한의 전체적인 인물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한은 마가 요한이라고 잘 알려진 사람입니다.사도행전 12:12에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여기에서 우리는 요한은 마가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마가 요한에 대하여 생각할 때 제일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마가복음의 기록자입니다.마가 요한은 예수님의 열 두제자는 아니였습니다.그렇지만 두번째 복음서의 기록자로써의 귀중한 사명을 감당한 인물입니다.
2마가 요한에서 우리가 기억하게 되는 두번째 일은 그의 다락방이 유명합니다.사도행전 12:12에서 나오는 ‘요한의 어머니의 집’을 많은 성경학자들은 사도행전 1:13에 나오는 “저희 유하는 다락”이라고 봅니다.그리고 이 다락방에서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이 시행되었다고 봅니다.이 다락방은 120명의 성도가 모여서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그후에는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지라고 볼 때에 이 다락방의 소유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물론 이 다락방은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소유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마가 요한 역시 그다지 어려운 가운데서 자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3마가 요한이 사도행전에서 기록되어 있는 활동으로써는 12:25에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에 나옵니다.여기에서 부조의 일은 예루살렘에 기근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에 안디옥 교회가 예루살렘의 형제들에게 부조를 모았고,그 부조금을 전달하는 일을 바나바와 바울이 맡았습니다.그리고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돌아올 때에 마가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에 왔습니다.마가 요한이 안디옥 교회에 와서 함께 봉사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나바와 마가 요한은 인척관계 때문이라고 추정됩니다.골4:10에 의하면 “바나바의 생질 마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두번째 마가 요한의 활동은 13:5에 나옵니다. “살라미에 이르러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이 기록은 바울과 바나바가 제1차 전도여행을 출발할 때의 기록입니다.전도 여행의 수종자로써 요한을 데리고 간 것입니다.
2.마가 요한의 실수 제1차 전도여행을 함께 출발하여 가던 마가 요한이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갑자기 돌아가 버렸다고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13:13에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무슨 이유로 마가 요한이 전도여행을 하던 도중인 밤빌리아에 도착할 때에 돌아갔는지 성경는 기록을 하지 않았습니다.마가 요한이 제1차 전도여행 도중에 떠나간 기록은 아주 간단히 되어 있지만 그 이후에 아주 큰 사건을 발생시켰습니다.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제2차 전도여행을 준비할 때입니다.
사도행전 15:37-41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사도행전을 읽고 배우는 중에 가장 가슴 아픈 일이 무엇입니까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것입니까 야고보가 칼에 맞아 순교하는 것입니까 베드로가 감옥에 체포되어 죽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입니까 교회의 성도들이 핍박을 피하여 이리저리 다른 동네로 도망가는 것입니까 물론 이런 것도 안타까운 일입니다.그러나 이 일들은 어려운 중에서도 하나님의 인도와 사랑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여기에 나오는 바나바와 바울이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라는 말보다 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두 사람 다 안디옥교회의 중요한 일꾼이였습니다.안디옥 교회를 큰 교회로 발전시켰고,어려운 중에서도 1차 전도여행을 은혜중에 마쳤던 사이입니다.그런 두 사람이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라고 합니다.이 두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 다투도록 한 사람이 바로 마가 요한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제1차 전도여행때의 중도에서의 하차가 다툼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마가 요한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제1차 전도여행을 출발할때 함께 동참하면 재미나는 여행이 될 줄 알았습니다.그러나 전도여행은 재미로 하는 여행이 아니였습니다.밤빌리아 지역으로 갈때쯤 해서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생각하고 중도에서 포기하고 돌아갔는지 모릅니다.바울은 15:38에서 마가요한을 두고”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 한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였습니다.어려울 때에 도망간 자는 참된 동역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어떤 과정이였든지 마가 요한은 두 사도로 하여금 분쟁을 일으키는 실수를 하였습니다.다툼을 일으키게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그후에 바울은 그의 마지막 편지인 디모데 후서 4:11에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라고 기록한 것을 보면 바울과 마가 요한은 좋은 관계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러나 마가 요한의 이 한번의 실수로 바나바와 바울에게 많은 상처를 준 것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산상보훈의 팔복에서 5:9에“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했습니다.우리는 마가요한의 이 실수를 보면서 교회에 분쟁을 일으키게 하거나 다툼을 야기시키는 실수를 하지 말고 오히려 화평을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은 이런 자를 복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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