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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의 행로에서 아브라함의 행로로 (창13:5-18)

본문

오늘 본문은 롯과 아브라함의 이야기입니다. 롯과 아브함은 조카와 삼촌 사이입니다. 롯은 아브라함의 막내동생인 하란 의 아들인데 하란은 일찍 죽었고 롯은 큰아버지인 아브라함과 함께 지냈 습니다. 자녀가 없는 큰아버지와 아버지가 없는 조카 사이였기 때문에 아 주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 사이이면서도 롯과 아브라함의 성품은 천양지판이었습니다. 롯은 이기적이고 염치가 없었습니다. 매우 이약스러웠습니다. 계산이 빨랐 습니다. 안목이 짧았습니다. 시야기 좁았습니다. 탐욕스러웠습니다. 롯의 이런 성품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가 오늘의 본문입니다. 롯과 아브라함이 함께 지내는데 가축이 많아져서 목자들 사이에 싸움이 자주 일어납니다. 삽촌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다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갈라서 살 땅을 택하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 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고 선택의 우선권을 주었습니다. 그러면 롯 은 마땅히 "아니, 삼촌이 먼저 택하시라"고 양보해야 할 텐데 기다렸다는 듯이 물이 넉넉한 땅을 택해 소돔까지 이르렀습니다. 반면에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행진해 나 갑니다. 저희들의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으로부터 꼭 50년 전인 이 주간의 토요일 인 1948년 8월 15일에 수립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50년이 되는 해를 희년 (禧年)이라고 하여 거룩하게, 의미 있게 지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건 국희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오늘 남북평화통일기도주일로 지키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희년 제도는 "제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라고 시작되는 레위기 25장 10절 이하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남선교회 월례 조찬기도회를 드릴 때 말씀 드렸습니다만 희년 은 열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거룩한 해입니다. ("제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25:10)
둘째는 이름 그대로 복된 해, 기쁨의 해입니다. 희(禧)자는 "복희, 기쁠 희"자이거든요
셋째는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해입니다("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 아가며" 10b).
넷째는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해,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해입니다("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10c). 다섯째는 안식년입니다. 사람만 안식하는 것이 아니라 밭도 안식합니다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11a). 여섯째는 자유의 해입니다(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10a). 일곱째는 해방의 해입니다. 천주교에서는 희년을 방석년(放釋年)이라고 부 릅니다. 여덟째는 원상회복의 해입니다. 아홉째는 재출발의 해입니다. 열째는 정직해지는 해입니다("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14절).
그런데 건국 희년인 이 시점에 서서 대한민국이 걸어온 지난 50년을 돌 아보면 한마디로 해서 롯의 안목, 롯dml 가치관, 롯의 걸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롯은 가축들과 함께 편하게, 넉넉하게 살아가는 것을 삶의 기본자세로 했는데 우리 민족도 그러하였습니다. 지난 50년 동안에 이 사회에 등장했던 여러 가지 말들, 정치구호들 가운데 제일 명언이라고 꼽히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기억하십니까 1960년 대 초기 이승만 박사의 자유당 정권에 도전하는 민주당이 내건 선 거구호입니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 민심의 정곡을 찌른 구호였죠. 자유당에서 당황해서 맞대응한 구호가 고작 "갈아봤자 별 수 없다. 구관이 명관이다못살겠다. 갈아보자" 여기 "못 살겠다"에는 두 가지 뜻이 있었습니다. "독재정치 때문에 못 살겠다배고파서 못 살겠다" 그 때 배, 정말 고팠었습니다. 7월 말 현재 우리 나라 초등학교중등학 교 학생들 가운데 10만 명, 정확하게는 9만8천8백 명이 점심을 굶고 있는 데 4월 초에 조사했을 때보다 53%나 늘어난 숫자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50년대, 60년대에는 이 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늦은 봄이 되면 어김없이 보리고개라는 것이 아 왔습니다. 지난 가을에 추수한 쌀은 다 떨어지고 보리는 아직 수확이 되지 않아서 굶는 때, 춘궁 기(春窮期)이지요. 그 때가 되면 절량농가(絶糧農家)란 말이 등장합니다. 절량농가, 식량이 떨어진 농가라는 뜻입니다. 그런 배경 속에서 우리의 관심은 잘 먹고 잘 사는 일에 집중되었습니다.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 번" 열심히 불렀지요. "자가용 타고 친정가세"도 열심히 불렀습니다. 월남전 참전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만 외화를 벌려는 것도 중요한 목적의 하나였음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중동에 가서도 땀흘렸지요. 근로자의 권익은 희생되어도 좋았습니다. 자연은 파괴되어도 좋았었습니다. 인간성은 말살되어도 좋았었습니다. 돈만 벌 수 있다면, 특히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해도 좋 았습니다. 달라교(敎 Dollerism), 물신(物神)이 이 나라를 지배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는 철저하게 롯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건국 희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는 이제 롯의 행로에서 아브라함의 행로로 바꿔야합니다. 반드시 바꿔야합니다. 서둘러 바꿔야합니다. 바꾸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예의, 염치 다 버리고 이기적이고 이약스러웠고 계산이 빨랐고 탐욕스러 웠던 롯이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보면 우리가 이 대로 걸어가면 어떻게 될 지 예측하게 됩니다. 롯은 소돔에서 잘 지냈지요. 그러나 그 소돔이 자랑스러운 곳, 끝까지 편 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까 아니지요. 장망성(將亡城), 장차 망할 성이었지요. 천사들을 잘 대접한 덕분에 소돔이 멸망하리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탈출 합니다만 아내는 소금 기둥이 되고 맙니다. 재물도 다 잃었겠지요. 롯은 홀아비로 굴에서 지냅니다.
그런데 창세기 19장 후반부를 보면 딸들 이 자식을 낳기 위해서 아버지를 술 취하게 하고 부녀상간(父女相姦)을 합니다. 성경에 명예롭지 못한 이방부족으로 자주 등장하는 모압족속과 암몬 족속은 이렇게 해서 생긴 것입니다. 우리 민족도 행로를 바꾸지 않으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명예가 수치와 불 명예로 바뀝니다. 이미 그런 전조들이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 50년간 롯의 행로를 걸어 온 이 민족이 지금 어떤 일들을 겪고 있 습니까 자연파괴로 심각한 환경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요즘 우리를 크게 괴롭히고 있는 이상기후의이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새벽기도회에 나오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기상대 예보관인듯한 사람 이 대담을 하면서 "전에는 비가 오고 그러는 것을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한다. 비 오는 것이 마치 지진과 같다(지진 예고 없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10초 전이라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업자득(自業自得)이요 자승자박(自乘自縛)입니다. 근로자의 권익을 무시한 결과는 오늘날 격렬한 노사갈등으로 나타나서 경제위기에서 탈출하려는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인간성 파괴는 오늘날 무서운 이기주의가 되었습니다. 집단이기주의가 얼마나 몹쓸 것인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하는 것은 목 양교회가 철저하게 체험했습니다. 지금도 체험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민족이 롯의 안목, 롯의 가치관, 롯의 행로에서 아브라함의 안목, 아브라함의 가치관, 아브라함의 행로로 바꾸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아셔 야됩니다. 결정적인 파멸이 아옵니다. 경제위기는 바로 그 예고이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아브라함과 같은 일을 겪었다면 롯이 떠난 다음에 어떻게 했을 까요 부하들을 다 소집해서 수색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부하들이 많 았습니다. 창세기 14장 14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318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북방 왕들을 격파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제부터 사방으로 흩어져서 롯이 간 곳보다 더 좋은 땅을 아 오너라! 물도 풍부하고 목초도 풍부한 땅을 빨리 아라! 제일 좋은 땅을 차지한 사람을 내가 우두머리로 삼겠다! 반드시 저 괘씸한 조카가 차지한 땅보다 더 좋은 땅이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대신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롯이 떠난 다음에 아브라함의 마음은 대단히 쓸쓸했을 것입니다. 아버지 없는 조카, 아버지 대신해서 정성껏 돌보았더니, 목축의 기술을 가 르치고 많은 재물도 얻게했더니 하는 짓은 철저하게 자기 잇속 차리는 것 입니다. 내심으로는 롯이 '삼촌, 어떻게 제가 좌(左)하면 삼촌이 우(右)하고 내가 우하면 삼촌이 좌할 수 있습니까 삼촌이 먼저 택하세요. 삼촌이 좌히면 저는 우하고 삼촌이 우하면 저는 좌겠습니다" 할 줄 알았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좋은 자리 골라서 떠나버립니다. 배신감도 느끼고 허무감도 느꼈을 것입니다. 바로 그럴 때 하나님의 음성은 더 또렷하게 들리는 법입니다. 아합 왕과 싸우느라고 지칠대로 지친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음성은 세미하게 그러나 가장 분명하게 임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의지하고 살던 조카가 떠난 빈 들판에서 공허감, 배신감, 허무감 속에 망연하게 서 있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당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 라" 경제위기 한파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전례없는 대홍수를 만난 한국, 건국희년 을 맞이한 한국, 조용히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탐욕과 이기심과 물질중심의 가치관을 버리고 새롬게 출발해라. 희년은 새롭게 출발하는 해이니라"
둘째, 멀리 보는 것입니다. 롯은 가까이에 있는 요단 들판, 소알, 소돔을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눈을 들어 멀리 동서남북을 보았습니다. 멀리 보려면 눈이 좋아야합니다. 1609년에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처음 만든 것은 인류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일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멀리 보려면 영의 눈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망원경을 가지고 있어도 영의 눈을 가진 사람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무릎 꿇은 사람이 발 돋움한 사람보다 멀리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15장을 보면 아브라함은 동서남북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밤하늘도 우러러보는 사람이었습니다. 늦게까지 아들이 없으니까 아브라함도 답답했던 모양입니다. 종인 다메섹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삼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아브라 함에게 말하기를 장막 밖으로 나와 밤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네 자손이 이와 같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창조주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재확인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의(義)로 여기시고 다시 한 번 축복을 약속 합니다. 밤하늘을 우러러 보는 것은 영안(靈眼)을 맑게 하는 좋은 훈련이 됩니다. 지난 금요일 밤에 어느 성도의 가정에 가서 가장의 1주기 추도예배를 인 도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비가 무섭게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앞의 동막천(東幕川)이 금방 넘쳐서 길이 끊어질 것 같았습니다.
저 위에서는 제방이 끊어져서 사람이 여럿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 매스컴에 자주 보도 되었지요. 저희 교회가 비에 대해 여러 가지 취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지습니다. 우선 본당이 조립식 건물이어서 비에 대해 약합니다. 공사현장, 이제 기초를 크 게 파 놓았습니다. 또 이 동리의 침수 문제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염려가 많이 되어 교회 마당에 서서 하늘만 우러 보았습니다. 가끔 비가 개이고 맑은 하늘이 보일 때의 반가움, 감사함, 실로 컸습니다. 어제 KBS의 재해 방송을 라디오로 종일 듣는데 잠수교 부근에서 잠수교 상황을 전하던 기자가 저녁 무렵에 아주 반가운 음성으로 "아, 서울 하늘 이 맑아오기 시작합니다. 푸른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하는 말을 반복 해서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홍수주의보까지 발령되고 넘을 듯하던 한강 수위가 내려가지 시작한 것,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방법으로 과거 50년 간 이 민족을 여러 번 도우셨고 이 교회를 도우셨고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여러분도 눈을 들어 멀리 하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것이 영안으로 바라보는 것, 멀리 보는 것의 유익입니다. 건국 희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은 이제 두 번째의 건국 희년, 2048년을 바라 보아야합니다.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을 때 그로부터 2년 뒤에 625가 터진다고 예견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와 함께 50년 뒤에 이 조그만 나라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유엔 안보리의 이사국이 되고 배 만드는 능력이나 철 강생산량에서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나라가 되리라고 예측한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두 번째 희년을 맞이했을 때, 건국 백 년을 맞이했을 때 우리의 조국이 세 계 역사의 중심이 되고 앞에 서서 이끌어가는 모습을 오늘 건국희년 예배 를 드리면서 믿음 속에서 새롭게 해야합니다. 첫 번 째 희년, 50년 동안에 한국의 교회 가운데 대표적인 교회를 꼽으라 고 하면 아무래도 영락교회를 들어야할 것입니다. 이 교회가 교회의 규모 나 교인들의 숫자 면에서는 대표가 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지난 50년을 대표하는 말은 아무래도 "분단"인데 영락교회는 실향민들에 의해 세워지 고 조금 전 까지는 북한 출신 목사님들이 담임했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대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머지않은 장래에 분단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분단이 더 이상 한국을 대표하는 말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희년을 바라보는 기간에 한국교회를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교회는 어느 교회가 될 것인가, 교회 이름을 정확하게 댈 수는 없지만 저는 두 번째 희년 기간에는 "우리 교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가 되어 야겠다한국교회를 선도하는 교회가 되어야겠다모델 교회가 되어야겠 다"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교회를 하나님께서는 들어 쓰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손 해인 쪽을 택할 수도 있었고 허망해 보이는 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에 무엇인가 큰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증거를 우리는 여기저기서 을 수 있습니다. 격랑이 역사 속에서 우리가 단일민족으로서 5000년의 역사를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1의 선민국가인 이스라엘도 올해가 건국희년입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5월14일에 건국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한국, 이 두 나라가 같은 해에 건국희년을 맞는 이유는 무엇입 니까 이 조그만 나라, 샤머니즘이 지배하는 나라, 선교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 은 나라 한국이 교회가 가장 왕성한 나라로 알려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10대 교회 가운데 7개, 50대 교회 가운데 이십여 개가 한국에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무엇인가 약속이 있고 이뤄져가는 증거가 아닙니까 개인적으로도 롯의 길을 걸어 온 분들, 지금도 그런 길을 걷고 있는 분들 이 있습니까 아브라함의 행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롯의 안목, 롯의 가치관으로 롯의 행로를 걸어 온 이 민족이 건국 희년을 맞이하려 새롭게 깨닫고 아브라함의 안목으로, 아브라함의 가치관 을 가지고, 아브라함의 행로를 걷도록 하는 일에 앞장 서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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