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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갑, 바아나형제 (삼하4:10-11)

본문

림몬의아들-여호와 하나님 명령 거역한 죄로 처형당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행하여 볕이 쬘 때 즈음에 이 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저가 낮잠을 자는지라 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 가 밀을 가지러 온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 더라](삼하4:5-6). 이들은 베냐민족속 림몬이 낳은 형제로서 사울의 아 들 이스보셋이 지휘하는 기습부대의 군장들이었다. 어느날 이스보셋의 집 에 이르니 그 가 낮잠을 자고 있는지라. 그들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안으로 들어가 이스보셋의 배를 찌르고 목을 베어 그 머리를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가지고 가서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 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 를 사울과 그 손에 갚으셨나이다](삼하4:8)하고 자랑스럽게 업적을 보고했다. 그러나 상상외로 다윗의 반응은 칭찬이 아니라 질책이었으며 그리고 그들 을 역적으로 몰아붙였다. [전에 사람이 내게 고하기를 사울이 죽었다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저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으로 그 기별의 갚음을 삼았거든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침상위에서 죽 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저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삼하4:10-11). 다윗은 이렇게 말했다. 결국 레갑과 바아나형제는 다윗의 군졸들에 의하여 처형되고 말았다. 이 사건의 교훈은 무엇일까.
⑴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고 자신들의 단순한 공명심때문에 직속상관을 살해하는 것은 거룩한 전쟁(성전) 원칙에도 어긋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의 의리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⑵ 다윗은 동족이나 혈육간의 투쟁에 있어선 절대 칼을 쓰지 아니하고 믿음과 관용으로 대한 경력이 있다. 엔게디 황무지 토굴에서 사울의 옷자락 만 베고 그를 죽이지 않았던 일, 압살놈의 죽음을 슬퍼한 일은 그 좋은 실 례이다.
⑶ 사건의 동기도 악하고 결과도 범죄였기에 의의 왕다윗이 보기엔 결코 용납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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