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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정한 다니엘 (단1:8-16)

본문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으로 건국되었던 이스라엘은 B.C.606년, 바벨론왕 느브 갓네살의 일차 공격을 받으면서 부터 국운이 기울기 시작합니다. 이때 유대의 많은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강제 이주를 당하는데 그중에 왕족출신이었던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도 함께 포로가 되어 이 송됩니다. 이때 다니엘의 나이는 약 14,5세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록 포로의 신세이긴 하지만 바벨론왕의 특별대우를 받아 바벨론의 모든 학문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뿐아니라 그는 거대한 바벨론 제국의 정치무대에 데뷰하여 바벨론 다음에 일어나는 메대와 바사에서도 국무총리로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 그는 유대인의 해방령이 내린후에도 생존하여 예언활동을 하다가 90여세에 죽은 것 으로 생각됩니다. 그가 포로 수용소에서 발탁되어 궁중에 들어 왔을때 그를 돌보는 환 관장 아스브나스는 왕이 먹는 술과 고기를 주면서 건강관리를 잘해 주었고, 또 바벨론의 모든 학문과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마노은 도움 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다니엘과 환관장 아스브나스 사이에는 미 묘한 갈등과 마찰이 일어 났습니다. 그것은 다니엘이 궁중의 음식중 술과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떼를 쓴 데서 발단이 됩니다. 다니엘이 정한 뜻 이때 상황을 본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 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 하니" (1:8) 포로의 주제에, 노예인 신분으로 왕이 먹는 음식으로 대접을 받는것은 무상의 영광이요 분수에 넘치는 은혜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거절 하였을 뿐아니라 어떤 설득도 받아들이지 않는 옹고집을 부리기 시작 한 것입니다. 참으로 주제 파악을 하지 못한 사람과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몇가지 집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 다니엘의 신앙과 용기 그리고 담대함 입니다. 전세계를 정복하고 통치하는 대 바벨론의 규율에 정면으로 도전하리 만큼 그는 철저한 신앙과 용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작고 쉬운 일에도 쉽게 마음을 뺏게고 신앙의 절개를 굽히는 우리들 은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위하여 위험도 무룹쓰는 다니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할것입니다.
둘째, 사람의 건강은 하나님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사회는 이상한 풍조가 돌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하여 과도 히 신경을 쓰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건강식품을 구하기 위하여 외국에 원정을 하고 뱀을 수입해다 먹는 우리의 현실을 보게 됩니다. 이런분 들은 다니엘에게서 크게 배워야 할것입니다.
셋째, 다니엘의 창조적인 제안입니다. 이런 형편에서 환관장은 다니엘을 설득하려고 했지만 그는 설득을 당하지 아니하였을 뿐아니라 하나의 창조적인 제안을 합니다. 창조적인 제안을 하는 것, 이것도 배워야할 부분입니다. 대개 이런 경우 한사람은 자기의 신앙적 입장을 고집하며 자기주장 을 굽히지 않고 또한사람은 자기권위를 위하여 강요와 명령으로 일 관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결국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일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창조적인 제안을 합니다. [10일간 술과 고기를 먹 지 않게하고 그후 그것을 먹은 사람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으면 계속 하여 먹지 않도록 해달라]는 제안입니다. 그는 그런 제안도 겸손과 진실로 하였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되면 벌써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어깨를 크게 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격발하여 좋은 제안도 무효가 될대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렇게 하지 아니했습니다. 선하고 옳기 때문에 더욱 겸손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인격입니다. 그 결과를 성경에서 찾아 보십다. "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단 1:15-16) 다니엘의 신앙이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다니엘은 신앙적인 면은 물론이지만 지혜도 뛰어난 인물인것을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며 신앙인기에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과 은혜로 난국을 혜쳐 나갈려는 철저한 신앙적 단면과 아울러 전적으로 의지 하는 신자를 특별히 가호하시는 주님의 은총의 섭리도 배워야 할 부 분입니다. 이렇게 하여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완승을 거둠으로 신앙도 굽지않을 뿐아니라 오히려 바벨론 궁중생활 초반부터 신앙과 하나님의 도우 심으로 우상의 나라 바벨론을 제압하엿습니다. 금년 여러분의 생활에서 이런 믿음과 지혜로 승리생활을 할 수 있기 를 바랍니다. 그의 결단과 승리
첫째, 그는 신앙으로 살기를 결단였습니다. 즉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고기와 술을 먹지않기로 작정하였다는 것은 매사를 신앙으로 처리하며 살기로 결심하였다는 뜻입니다. 이때 고기와 술은 우상의 제물과 관계가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금하신음식물들이 그속에 섞여 있었습니다. (레위기 11:참조 ) 그는 비록 이방땅에 포로가 되어 온 몸이지만 신앙까지 포로가 되어, 우상의 고장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우상승배에 물들어 가면서, 일 신의 영달을 누리는것을 원치 아니하였습니다. 그런 비굴하고 치욕스 런 삶을 살기보다는 차라리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굳게 지키면서 주님과 함께 고난을 겪기를 원한 것입니다. 비록 10대 소년이지만 신앙은 장부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믿음 은 오직 하나님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고집스런 믿음은 자신에게 유익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직 해로운것 뿐이였습니다. 그는 생명보다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과 성결을 선택하였습니다. 결국 그들의 믿음 앞에는 바벨론 왕의 위엄도 환관장의 유화책도 무력한 인간의 세력에 불과했습니다. 다니엘은 초지일관 믿음을 굽히지 않고 지킬 뿐이었습니다. 새해를 맞는 여러분 ! 오늘 이 아침, 우리 모두 금년에는 다니엘 처럼 믿음을 굳게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살고자 마음에 다짐하십니다. 비록 그것이 무모한 것처럼 보이고, 손해가 되는 것처럼 보일찌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길이라면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믿음 의 길을 선택하겠다는 결심을 가져 보시시다. 상과 타협하면서 사는 것은 하나님의 길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도 오지 아니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비록 신자의 생활일찌라도 다만 인간의 방법과 사고와 계획과 노력이 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의 말씀대로 살며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도 으심과 축복으로 다니엘 처럼 승리케 될 것입니다.
둘째, 다니엘은 세속을 초월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가 뜻을 정하여 고기와 술을 먹지 않기로 작정하였다는 것은 모든 욕심을 버리고, 모든 우상을 버리고, 세속의 즐거움을 초월할것을 결 단 한것입니다. . 우리는 여기서 신약시절의 위대한 인물 사도바울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전에는 인간적인 자랑꺼리로 가득찬 사람 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후 그의 생활에는 일대 변혁이 일어 났습니다. 하나님께대한 신앙만이 아 닙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보는 시각만도 아닙니다. 인생을 보는 시각 자체에 큰 변화가 일어 났고 생활과 행동의 규법을 정하여 주는 가치 관에도 변화가 왔습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 만 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 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 " (빌3:4-8 ) 에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주인으로 영접한 사도 바울의 거륵한 모습 입니다. 예수님안에 있다고 자부하는 우리에게도 변화되어야할 부분이 너무 많고, 버려야할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인간적인 자랑거리도, 세속적 인 욕심도, 자만하고 교만하게 하는 자존심도 모두 버려야할 항목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아침에 나는 예수와 함께 버려야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십시다. 그리고 다니엘 처럼 하나님만 신실히 의지하려는 결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해를 승리할 수 있 기를 바랍니다.
셋째, 두려우신 하나님의 현존을 느끼는 신앙의 결단입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고기와 술을 먹지 않기로 작정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하니라 " (1:10) 환관장은 분명히 사람을 두려워 했습니다. 자기의 목숨이 끊어지고, 밥줄이 끊어지는 것을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사람인 바벨론왕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오직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두려워 했습니다. 이런 자세는 비록 몸은 이방인들 가운데 있을지라도, 비신앙적인 세 계에서 살고 있을찌라도 자신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려고 하는 강한 신앙의 지조와 의식을 가질때만이 가능한 결단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겠다는 신앙적인 일념이 그를 이런 방향으로 삶의 방향을 정하게 한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결심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두려 워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은 일념으로 가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형들에게 팔려 애굽으로 끌려간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 았을때에도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으로 여인의 유혹과 청년 의 정욕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고하여 줍니다. 이런 요셉을, 이런 다니엘을 하나님 은 버리지 아니하시고 은혜를 주셨다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신앙을 본받아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으시기 를 바라니다. 그가 받은 축복 하나님이 그에게 내리신 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9) 이 말씀은 뜻을 결정한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은혜와 축복의 문을 열 어 주시는데
첫째는 환관장을 통하여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둘째는 다니엘의 제안이 받아 들여져 10일간 채식을 한후 육식을 한 청년들과 건강을 비교해 보았을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현저하게 건강미가 넘치고 있는것을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것은 하나님이 그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 주신 것을 가르칩니다.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1:15)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그것으로 끝이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구하지 않은 것까지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1:17) 하나님은 솔로몬 왕이 지혜를 구하였을때에도 그에게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화까지 주신 것처럼 다니엘에게도 넘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주시는 은혜위에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안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때에는 길은 막히고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인간적인 계산이요 마귀의 속삭임입니다. 하나님과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이나 크다고 말입니다. 하나님안에서는 실패같으나 성공이 있고 길이 막히는 것 같으나 형통함이 있고 패배같으나 승리가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금년 새해에는 다니엘과 같은 신앙을 가지고 불신 사회 한복판에서 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축복으로 승리하고 또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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