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나눠줄 수 있는 건강한 믿음 (창12:1-9,롬4:13-25,마9:0-13)
본문
우리 지역 특징 중의 하나가, 동네 이름에 고을 곡(谷)자가 붙은 마을이 많다는 점입니다. 아마, 골짜기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좀 특이한 이름을 가진 동네도 많습니다. '대가리'가 그 한 예(例)라 할 수 있습니다. 엊그제, 경기도의 어느 목사님과 통화를 했는데, 그곳의 이름은 '안녕리'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할 때의 그 '안 녕(安寧)'입니다. 어쩌면, 옛날 어른들이 '늘 안녕하고 평안하 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동네 이름을 그렇게 정했으리라 여 겨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 중에서 '안녕'과 '건강'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사람이 서로 만나면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헤어질 땐 '안녕히 가십시오'하거나 '늘 건강하십시 오'하고 인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가정이 평안하기 를 기원하는 뜻에서, 그런 인사법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혼의 건강'입니다. 육신의 건강은 누구나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 지 않습니다. 사실은, 영혼이 건강해야, 인생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판단 하고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건강한 인생'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마9:12에, 예수님은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을 고쳐서 건강케 하는 의사(醫師)로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의사는, 건강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병자 에게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은 '마태'를 제자로 삼은 후에, 그의 집에서 식사를 한 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세상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세무서원과, 죄인 취급받던 이방인들이 함께 식사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트집을 잡았습니다. "당신 네 선생은 왜 저런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 고 있는가(11)"하고 말입니다. 그때, 주께서 의사는, 건강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 라, 병자에게 필요하다는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나는 스스로 의인이라 칭하는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다. 죄 많은 이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왔다(13)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영적으로 건강합니까 만일 영적으로 병들어 있음을 알고 있다면, 그 병을 고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그대로 내버려뒀을 경우, 어떤 심각한 사태가 벌어 질지 잘 알고 있습니까 정말 안타까운 것은,
1.우리 주변에는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영적인 일에 아예 관심 없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신앙인들이 그런 태도를 취하는 것은, 그 이유가 어디 있을까 요 하나는 자신의 영적 상태가 건강한 줄로 착각하는 것이 고, 다른 하나는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 영적 질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아무튼, 우리 주변에는 영적으로 병들어 고침 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이는, 말씀을 듣게 될 때, 마음에 기쁨이 생깁니다. 그리고,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영적으 로 병든 사람은, 말씀을 들으면 거부감이 생깁니다. 마치 육 신이 병들면 입맛이 없어지듯이, 말씀 듣는 것이 고통스럽습니다. 사실, 마태복음 9장에서 볼 때,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은 스 스로 의롭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고로, 영적 의사 이신 주님께로부터 고침 받아할 사람들은, 그들이 죄인으로 여기고 있는 세리와 이방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죄인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였는데, 그들은 오히려 주의 말씀을 듣고서 트집을 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서 새로 운 진리를 배우고자 힘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병들었기 때문에, 그런 진지한 자세와 태도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의인인 줄로 착각하고 있 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비록 잘못이 많아도, 자 지 잘못을 알고 그 죄를 털어놓으면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병에 걸렸는데도, 자신이 건강한 줄로 알고 병원을 찾지 않을 경우, 그래서 그 병이 도져서 죽게 되었을 때, 그 억울함을 누구에게 하소연하겠습니까 어떤 병에 걸리던지, 그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영적인 질병에 걸려서 건강을 잃게 되는 것도, 그 이유가 있습니다.
2정상적인 믿음 생활을 하지 않을 경우, 그 영혼이 병들 기 시작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지 않고, 집회에 잘 참석하지 않거 나, 의무와 봉사를 잘 감당치 않을 때, 그 영혼이 온전할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영혼을 건강하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멀리한 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곳에서 계속 생활한다면, 어찌 그 영혼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아브라함이 여러 번 실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제단 쌓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 드렸습니다. 창세기 12장을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고향을 떠나 낯선 가나안 땅에 도착했 습니다. 그리고, 그는 가나안에 도착하자마자, 제단부터 쌓았 던 것입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그 영혼을 부정하게 되면, 사람이 아닌 짐승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영혼의 세계는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면, 그 영혼은 병들어 죽습니다. 그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하나님을 열심히 찾고 찬양을 돌 립니다. 그리고, 이웃 사람들에게 은혜와 사랑의 복을 나눠주 며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영혼이 병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돌아볼 겨를이 없습니다. 자신의 몸 하나 제대로 건사하지 못 하고 비틀거리게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이웃 사람들 에게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3오히려, 근심과 걱정을 끼칩니다. 육신의 병에 걸린 사람이 대개 그렇듯이, 영적으로 병든 사람은 다른 사람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짐이 되 거나 방해 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육신의 질병 때문에 고생 하는 사람도, 그 영혼이 건강하면,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유익과 은혜를 끼치며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신의 건강 여부를 떠나서, 그 영혼이 병들면 정말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바리새인처럼, 사사건건 주의 일을 방해하 거나, 말꼬투리를 잡고서 문제 삼습니다. 요컨대, 아브라함처 럼 복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화근(禍根)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형식적인 관계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을 깊이 신뢰 할 때,
2.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여 건강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게 된 것은, 그가 훌륭 해서가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떤 약속이든지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과, 그 약속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인 것을, 그는 믿었습니다. 그의 이런 믿음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순교자 중에는 전치규 목사가 있습니다. 그는 형님의 소개 로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원산에서 한 선교 사를 만나 알게 되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그에게 새로운 학 문도 가르치고, 또 성경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전치규는 스 승인 선교사의 말이라면 절대로 순종했습니다. 하루는, 선교사가 그가 가르치는 제자들을 모아놓고 "무 한 개씩 가지고 나가서 밭에다가 거꾸로 심고 오라"고 지시 했습니다. 선교사의 말은 이치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 른 제자들은 무를 거꾸로 심지 않고 똑바로 심었습니다. 그러나, 전치규만 스승의 말에 순종하여 무를 거꾸로 심었습니다. 선교사는 전치규의 순종에 탄복하여, 일생동안 동역자로 함께 일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지시가 자신 의 생각에는 전혀 합당치 않은 것이었지만, 그는 하나님 명령 에 순종했습니다. 그가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은 75세 때였습니다. 그처럼 늙은 나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서 정든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런 아브 라함의 믿음을 보시고서, 하나님은 그에게 복된 약속을 하셨 던 것입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주의 약속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처지인데도, 하나님을 믿었다. 그 믿음은 너무 늙었다는 사실을 조금도 염려하지 않았다 (롬4:18-19)."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3.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는 복을 나눠주는 삶 을 살도록 합시다. 이름을 잘 짓고, 조상의 묘를 명당에 모신다고 해서, 우리 가 건강하게 오래 잘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생명 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사람 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빛 좋은 개살구처럼 겉모양은 그럴싸하나, 그 속이 병들어 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서 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겉사람인 육신보다 속사람인 영혼에 대해서, 더 깊 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 영혼이 건강하게 되도 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병든 영혼이 치료받아 건강하게 되려면, 영혼의 의 사이신 하나님께 우리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 만일, 의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자기 맘대로 살 경우, 병든 영혼은 도저 히 치료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영적 건강 상태를 잘 진단해야 합니다. 그 입에서 불만과 불평이 터져 나오는데도, 그 영혼이 건강한 줄 로만 알고 치료받을 기회를 잃어버린다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12년 동안이나 하혈로 고생하던 여인에게 "안심하 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마9:22)"고 선언했습니다. 그 여인이 주의 옷자락만 만져도 자신의 병이 나을 줄 믿었기 때문에, 주님이 그렇게 선언했던 것입니다. 물론, 그 여인은 고침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잡한 이론을 내세울 것도 없고, 다른 여러 이유와 핑계를 댈 것도 없습니다. 주의 가르 침대로 살아야 복이 될 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영혼이 치료되거니와, 건강한 믿음 생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이재록 같은 사람을 무조건 따르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을 잘 배워서 실천해야 합니다.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죄악 세상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곳으 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제단 쌓기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우리를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찬송해야 합니다. 3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이웃 사람들 에게는 복을 나눠주는 은혜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삶을 원하시지요 저도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계속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힘과 지혜만으로는 이웃에게 도움되는 존재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믿음 생활을 계속함으로써, 복을 나눠주 며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세상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세무서원과, 죄인 취급받던 이방인들이 함께 식사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트집을 잡았습니다. "당신 네 선생은 왜 저런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 고 있는가(11)"하고 말입니다. 그때, 주께서 의사는, 건강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 라, 병자에게 필요하다는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나는 스스로 의인이라 칭하는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다. 죄 많은 이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왔다(13)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영적으로 건강합니까 만일 영적으로 병들어 있음을 알고 있다면, 그 병을 고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그대로 내버려뒀을 경우, 어떤 심각한 사태가 벌어 질지 잘 알고 있습니까 정말 안타까운 것은,
1.우리 주변에는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영적인 일에 아예 관심 없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신앙인들이 그런 태도를 취하는 것은, 그 이유가 어디 있을까 요 하나는 자신의 영적 상태가 건강한 줄로 착각하는 것이 고, 다른 하나는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 영적 질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아무튼, 우리 주변에는 영적으로 병들어 고침 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이는, 말씀을 듣게 될 때, 마음에 기쁨이 생깁니다. 그리고,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영적으 로 병든 사람은, 말씀을 들으면 거부감이 생깁니다. 마치 육 신이 병들면 입맛이 없어지듯이, 말씀 듣는 것이 고통스럽습니다. 사실, 마태복음 9장에서 볼 때,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은 스 스로 의롭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고로, 영적 의사 이신 주님께로부터 고침 받아할 사람들은, 그들이 죄인으로 여기고 있는 세리와 이방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죄인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였는데, 그들은 오히려 주의 말씀을 듣고서 트집을 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서 새로 운 진리를 배우고자 힘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병들었기 때문에, 그런 진지한 자세와 태도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의인인 줄로 착각하고 있 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비록 잘못이 많아도, 자 지 잘못을 알고 그 죄를 털어놓으면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병에 걸렸는데도, 자신이 건강한 줄로 알고 병원을 찾지 않을 경우, 그래서 그 병이 도져서 죽게 되었을 때, 그 억울함을 누구에게 하소연하겠습니까 어떤 병에 걸리던지, 그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영적인 질병에 걸려서 건강을 잃게 되는 것도, 그 이유가 있습니다.
2정상적인 믿음 생활을 하지 않을 경우, 그 영혼이 병들 기 시작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지 않고, 집회에 잘 참석하지 않거 나, 의무와 봉사를 잘 감당치 않을 때, 그 영혼이 온전할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영혼을 건강하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멀리한 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곳에서 계속 생활한다면, 어찌 그 영혼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아브라함이 여러 번 실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제단 쌓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 드렸습니다. 창세기 12장을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고향을 떠나 낯선 가나안 땅에 도착했 습니다. 그리고, 그는 가나안에 도착하자마자, 제단부터 쌓았 던 것입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그 영혼을 부정하게 되면, 사람이 아닌 짐승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영혼의 세계는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면, 그 영혼은 병들어 죽습니다. 그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하나님을 열심히 찾고 찬양을 돌 립니다. 그리고, 이웃 사람들에게 은혜와 사랑의 복을 나눠주 며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영혼이 병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돌아볼 겨를이 없습니다. 자신의 몸 하나 제대로 건사하지 못 하고 비틀거리게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이웃 사람들 에게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3오히려, 근심과 걱정을 끼칩니다. 육신의 병에 걸린 사람이 대개 그렇듯이, 영적으로 병든 사람은 다른 사람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짐이 되 거나 방해 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육신의 질병 때문에 고생 하는 사람도, 그 영혼이 건강하면,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유익과 은혜를 끼치며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신의 건강 여부를 떠나서, 그 영혼이 병들면 정말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바리새인처럼, 사사건건 주의 일을 방해하 거나, 말꼬투리를 잡고서 문제 삼습니다. 요컨대, 아브라함처 럼 복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화근(禍根)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형식적인 관계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을 깊이 신뢰 할 때,
2.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여 건강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게 된 것은, 그가 훌륭 해서가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떤 약속이든지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과, 그 약속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인 것을, 그는 믿었습니다. 그의 이런 믿음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순교자 중에는 전치규 목사가 있습니다. 그는 형님의 소개 로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원산에서 한 선교 사를 만나 알게 되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그에게 새로운 학 문도 가르치고, 또 성경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전치규는 스 승인 선교사의 말이라면 절대로 순종했습니다. 하루는, 선교사가 그가 가르치는 제자들을 모아놓고 "무 한 개씩 가지고 나가서 밭에다가 거꾸로 심고 오라"고 지시 했습니다. 선교사의 말은 이치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 른 제자들은 무를 거꾸로 심지 않고 똑바로 심었습니다. 그러나, 전치규만 스승의 말에 순종하여 무를 거꾸로 심었습니다. 선교사는 전치규의 순종에 탄복하여, 일생동안 동역자로 함께 일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지시가 자신 의 생각에는 전혀 합당치 않은 것이었지만, 그는 하나님 명령 에 순종했습니다. 그가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은 75세 때였습니다. 그처럼 늙은 나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서 정든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런 아브 라함의 믿음을 보시고서, 하나님은 그에게 복된 약속을 하셨 던 것입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주의 약속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처지인데도, 하나님을 믿었다. 그 믿음은 너무 늙었다는 사실을 조금도 염려하지 않았다 (롬4:18-19)."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3.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는 복을 나눠주는 삶 을 살도록 합시다. 이름을 잘 짓고, 조상의 묘를 명당에 모신다고 해서, 우리 가 건강하게 오래 잘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생명 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사람 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빛 좋은 개살구처럼 겉모양은 그럴싸하나, 그 속이 병들어 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서 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겉사람인 육신보다 속사람인 영혼에 대해서, 더 깊 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 영혼이 건강하게 되도 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병든 영혼이 치료받아 건강하게 되려면, 영혼의 의 사이신 하나님께 우리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 만일, 의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자기 맘대로 살 경우, 병든 영혼은 도저 히 치료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영적 건강 상태를 잘 진단해야 합니다. 그 입에서 불만과 불평이 터져 나오는데도, 그 영혼이 건강한 줄 로만 알고 치료받을 기회를 잃어버린다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12년 동안이나 하혈로 고생하던 여인에게 "안심하 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마9:22)"고 선언했습니다. 그 여인이 주의 옷자락만 만져도 자신의 병이 나을 줄 믿었기 때문에, 주님이 그렇게 선언했던 것입니다. 물론, 그 여인은 고침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잡한 이론을 내세울 것도 없고, 다른 여러 이유와 핑계를 댈 것도 없습니다. 주의 가르 침대로 살아야 복이 될 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영혼이 치료되거니와, 건강한 믿음 생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이재록 같은 사람을 무조건 따르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을 잘 배워서 실천해야 합니다.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죄악 세상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곳으 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제단 쌓기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우리를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찬송해야 합니다. 3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이웃 사람들 에게는 복을 나눠주는 은혜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삶을 원하시지요 저도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계속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힘과 지혜만으로는 이웃에게 도움되는 존재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믿음 생활을 계속함으로써, 복을 나눠주 며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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