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은 獻身 (엡6:21-24)
본문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뿌리는 보이지 않은 헌신을 해야 합니다. 훌륭한 남자 뒤에는 어머니나 아내의 보이지 않은 헌신이 있습니다. 에베소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 뒤에는 보이지 않은 일군 두기고의 숨은 공로가 있었습니다. 에베소서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엡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 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성령 님께서는 옥중의 바울을 사용하셔서 아름다운 교회론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의 종 바울, 13개의 성경의 계시를 받아서 기록했습니다. 그의 명석한 두뇌 훈련된 사고능력은 그만한 일을 할만한 그릇이었습니다. 그의 아낌없는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들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에베소서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습니다. 엡 6:21)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성령 님께서는 보이는 일군 바울을 사용하셨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일군인 두기고도 함께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에베소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이 성령님의 계시에 따라 기록한 서신서를 충직한 동역자인 두기고 편으로 에베소교회에 보낸다는 마지막 인사입니다. 우리는 에베소서의 최종회 부분인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숨은 공로자 두기고의 헌신에 주의를 기우려야 합니다. 만일 그가 로마에서 에베소까지 멀고 먼 길을 달려가기를 거절했다면 당시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은 물론 우리들도 이 귀한 에베소서의 말씀을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무대 위에 찬란한 스포트라이트와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는 주인공 뒤에는 숨어서 헌신하는 이름 없는 엑스트라의 공로가 있습니다. 이들은 인기도 명예도 없지만 묵묵히 자기 책임을 다하므로 주인공이 관중에게 박수갈채를 받도록 헌신 합니다.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840명을 이기기 위해서는 7천명의 남은 자들의 기도가 있었고,다윗이 왕이 되기까지는 요나단의 숨은 공로가 있었습니다. 바울의 공로가 중요한 만큼 두기고의 보이지 않은 공로도 중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에서 보이지 않는 적, 마귀를 이기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일군들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이 보이는 지체보다 보이지 않는 지체가 튼튼하듯, 아름다운 교회는 드러난 일군보다 숨어있는 일군이 많이 있습니다. 교역자나 직분자의 드러난 헌신도 중요하지만 평신도의 나타나지 않는 헌신이 더 중요합니다. 복음의 사자, 우리의 존경하는 말씀의 호프 사도 바울, 그를 위하여 묵묵히 뒤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복음을 전달하는 일에 몸바친 보이지 않은 헌신 자 “두기고”.
I. 그는 어떻게 헌신을 했습니까
1.사랑을 받은 형제였습니다.(21) 두기고는 사도 바울의 사랑을 받은 형제였습니다. 그는 아시아 사람으로서(행20:4) 바울의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양육된 사람입니다. 그는 바울을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바울과 두기고는 영적인 스승과 제자의 관계입니다. 바울은 두기고를 사랑했습니다. 두기고도 바울을 사랑했습니다. 영적인 사랑은 너무도 거룩하고 아름답습니다.
1)사랑은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두기고는 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 동행하였습니다(딤후4:12,딛3:12). 그리고 바울이 감옥에 갇혔어도 그를 떠나지 않고 그의 손과 발이 되었고, 그의 입이 되었습니다. 바울의 로마 옥중생활은 비교적 자유스러워 두기고 외에도 얼마간의 동역자들이 함께 있었습니다(행 28:30-31). 골로새서 (골4:7-15)에 그 이름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두기고, 오네시모,아리스다고,마가,유스도,에바브라,누가,데마 쟁쟁한 그리스도의 일군들이 바울의 곁에 있었습니다. 역시 名君 옆에는 名將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 이름들 중에서 맨 먼저 기록 된 이름이 두기고입니다. 그리고 제일 나중에 기록된 이름이 데마입니다. 데마는 바울의 말년에 어떻게 변했습니까 딤후 4: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러나 두기고는 끝까지 사도 바울의 손과 발이 되었습니다. 딤후 4:12)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저도 여러분들은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저를 사랑합니까 우리는 영적인 스승과 제자의 관계입니다. 벧엘동산교회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그러나 영광스러운 축복의 길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고 주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우리 교회의 사역에 저와 함께 주님을 따라 끝까지 동행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함께 합니다.
2)사랑은 이해합니다. 21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에게 자신의 사정과 옥중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기를 원했습니다. 그 일을 하는데는 두기고가 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바울의 사정과 형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움은 오해를 낳으나 사랑은 이해를 낳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저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형편과 처지를 잘 알고 있습니까 누가 비난할 때 서로 옹호해 주고 있습니까 사랑은 이해하고 옹호해 줍니다. 두기고라는 이름의 뜻이 “유쾌함”입니다. 바울은 답답하고 피곤한 옥중의 생활 속에서도 말없이 손과 발이 되고 있는 사랑스러운 제자 두기고의 헌신을 바라볼 때 마다 마음이 유쾌해졌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도 생각만 하면 서로 유쾌 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이해하며 유쾌하게 합니다.
2.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이었습니다(21) 두기고는 참으로 진실한 일군이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도 사랑하는 제자요 동역자요 친구인 두기고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골 4:7)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군이요 주 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주 안에서 함께 된 종 두기고, 전도 받은 형제가 어느덧 신앙이 자라 함께 복음을 위하여 함께 주 안에서 종이 되어 진실하게 일을 할 때, 그 마음의 기쁨과 사랑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두기고는 처음엔 사도 바울을 바라보고 충성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성장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진실된 종으로 일을 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일군은 말이 없습니다. 묵묵히 진실되게 일합니다. 처음에는 바울을 바라보기에 바울이 시켜야 일을 했지만 나중에는 주님을 바라보기에 시키기 전에 찾아서 일을 했고 보이지 않은 곳에도 일했을 것입니다. 주 안에 진실한 일군 두기고처럼 우리도 주 안에 진실한 일군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복음위해 삽시다.
3.특별히 보냄을 받은 자였습니다(22) 예수 그리스도는 이방인에게 바울을 보내셨습니다. 사도란 “보냄을 받은 자”란 뜻을 가진 칭호입니다.
그런데 옥중의 바울은 이제 두기고를 에베소교회와 아시아의 교회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바울이 옥중에서 기록한 말씀인 에베소서 서신을 가지고 두기고는 특별한 보냄을 받고 있습니다. 22절)“…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그리스도께서는 저를 이곳 ‘송탄시 서정동’ 지역에 말씀의 종으로 보내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를 통하여 이 강단에서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각 가정과 지역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전파하도록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특별히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들입니다. 보냄을 받은 자는 분명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기고는 에베소서 서신을 전달하므로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옥중의 사도 바울의 사정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22).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은 바울이 옥에 갇힌 것을 부끄러워 하고 염려할 수도 있었습니다.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이 왜 답답한 감옥에 갇혀 그 많은 주의 일을 하지못하고 지내야 한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주의 종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바울은 그런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을 읽고, 바울이 옥에 갇히게 된 사정을 잘 알리고 있습니다. 엡 3:1)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바울의 편지를 읽은 성도들은 그제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의 감옥은 비교적 자유스러운 연금상태였습니다. 자그만 한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방문인사들을 맞을 수 있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시간과 공간이 장만된 것이었습니다. 그
는 옥중에서 4권의 성경책을 받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엡,빌,골,몬). 그리고 더욱 힘써 에베소 교회와 소아시아의 모든 교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겉보기에 환난은 사실은 복음의 진보를 위한 하나님의 커다란 섭리였습니다. 빌 1:12)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바울의 갇힘은 곧 에베소교회의 성도를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엡 3:1-2)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2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목사의 목회 생활은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여러분들의 복음의 진보를 위한 것이라면 대단히 보람있는 일입니다. 목사는 성도를 위하여 존재합니다. 전적으로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여러분들을 가르치며 양육하는 일에 매여있게 된 것을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갇힘은 곧 여러분을 위함입니다.” 성도의 신앙생활도 세상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감옥만큼이나 속박당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거절하며 제한된 삶을 사는 것은 바로 그들에게 참된 삶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제한적인 생활은 세상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함입니다.
2)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함이었습니다(22). 담임목사 바울의 옥중 생활을 염려하는 성도들을 찾아 온 두기고는 그 자체가 성도들에게 커다란 위로였습니다. 더구나 바울의 친필의 서신서를 가지고 왔으니 얼마나 그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겠습니까 엡 6:22)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엡 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두기고는 위로의 사신이었습니다. 낙심한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머나먼 험한 길을 달려갔던 것입니다. 사 52:7)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 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 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여러분들은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이웃의 올바른 사정을 알리고 마음을 위로하는 목적을 가진 파송자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당신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합니까 서로 이해하고 사정을 잘 알도록 합니까
Ⅱ. 그의 헌신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두기고의 정확한 서신 전달로 老 使徒 바울의 축복이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두기고는 하나님 나라의 우편 배달부였습니다. 만일 그가 이 서신을 잃어버렸거나 버려 버렸다면 그 하나님의 축복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전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멀고도 험한 길을 걷고 배를 타고, 말을 타고 달려와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전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우편 배달부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주셨습니다. 요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언젠가 우편 배달부가 우편물이 많아 배달하기 싫어 산에 묻었다가 들통이나 전국이 떠들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물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귀찮다고 땅에 뭍어버리지 말고 이웃에게 전합시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까지 전합시다. 두기고가 에베소교회의 성도들과 여러분들게 전달한 바울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1.평안이 있을지어다(23).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오는 평안입니다.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는 참된 평안이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이 소란하고 두려운 세상에서 떠는 이웃들에게 이 귀한 평안을 전합시다.
2.믿음을 겸한 사랑이 있을 지어다(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오는 사랑을 축원하였습니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세상의 사랑과 다릅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하늘로 부터 부어지기를 축원했습니다. 입술로 하는 사랑이 아닌 예수님처럼 몸바쳐 희생하는 행동하는 사랑이 하늘로 부터 부어지기를 축원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믿음을 겸한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외로워 사랑에 굶주린 이웃에게 이 사랑을 실천해 봅시다.
3.은혜가 있을 지어다(2
4). 하나님의 은혜는 풍성합니다. 그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은 무한합니다. 모든 만민에게 거저주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바울은 세상 만민에게 은혜를 선포합니다. 그러나 그릇을 준비하지 않으면 그 풍성한 은혜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의 그릇을 준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성심껏 사랑하는 마음, 썩지 않는 영원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가는 자에게 은혜가 넘치게 부어집니다. 위장한 사랑, 꾸미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살 수는 없습니다. 진실한 예수 사랑을 가지고 이웃을 대합시다. 저들도 그 진실한 사랑을 부러워하도록 합시다. 저들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시다. 결언:에베소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심(1:3)으로 시작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6:24)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복으로 시작하여 은혜로 결론을 맺는 아름다운 교회, 우리 벧엘동산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두기고 같이 드러나지 않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이지 않은 헌신 자가 될 때 우리 교회는 에베소서에서 그리는 이상적인 교회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헌신하는 뿌리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뒤에는 수고하는 어머니처럼, 에베소서의 숨은 실력자 두기고처럼 벧엘동산 교회의 역사에, 아니 저 하늘나라 아버지의 천국에 영원히 기억 될 만한 겸손한 일군, 보이지 않은 헌신의 사역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에베소서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습니다. 엡 6:21)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성령 님께서는 보이는 일군 바울을 사용하셨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일군인 두기고도 함께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에베소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이 성령님의 계시에 따라 기록한 서신서를 충직한 동역자인 두기고 편으로 에베소교회에 보낸다는 마지막 인사입니다. 우리는 에베소서의 최종회 부분인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숨은 공로자 두기고의 헌신에 주의를 기우려야 합니다. 만일 그가 로마에서 에베소까지 멀고 먼 길을 달려가기를 거절했다면 당시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은 물론 우리들도 이 귀한 에베소서의 말씀을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무대 위에 찬란한 스포트라이트와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는 주인공 뒤에는 숨어서 헌신하는 이름 없는 엑스트라의 공로가 있습니다. 이들은 인기도 명예도 없지만 묵묵히 자기 책임을 다하므로 주인공이 관중에게 박수갈채를 받도록 헌신 합니다.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840명을 이기기 위해서는 7천명의 남은 자들의 기도가 있었고,다윗이 왕이 되기까지는 요나단의 숨은 공로가 있었습니다. 바울의 공로가 중요한 만큼 두기고의 보이지 않은 공로도 중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에서 보이지 않는 적, 마귀를 이기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일군들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이 보이는 지체보다 보이지 않는 지체가 튼튼하듯, 아름다운 교회는 드러난 일군보다 숨어있는 일군이 많이 있습니다. 교역자나 직분자의 드러난 헌신도 중요하지만 평신도의 나타나지 않는 헌신이 더 중요합니다. 복음의 사자, 우리의 존경하는 말씀의 호프 사도 바울, 그를 위하여 묵묵히 뒤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복음을 전달하는 일에 몸바친 보이지 않은 헌신 자 “두기고”.
I. 그는 어떻게 헌신을 했습니까
1.사랑을 받은 형제였습니다.(21) 두기고는 사도 바울의 사랑을 받은 형제였습니다. 그는 아시아 사람으로서(행20:4) 바울의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양육된 사람입니다. 그는 바울을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바울과 두기고는 영적인 스승과 제자의 관계입니다. 바울은 두기고를 사랑했습니다. 두기고도 바울을 사랑했습니다. 영적인 사랑은 너무도 거룩하고 아름답습니다.
1)사랑은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두기고는 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 동행하였습니다(딤후4:12,딛3:12). 그리고 바울이 감옥에 갇혔어도 그를 떠나지 않고 그의 손과 발이 되었고, 그의 입이 되었습니다. 바울의 로마 옥중생활은 비교적 자유스러워 두기고 외에도 얼마간의 동역자들이 함께 있었습니다(행 28:30-31). 골로새서 (골4:7-15)에 그 이름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두기고, 오네시모,아리스다고,마가,유스도,에바브라,누가,데마 쟁쟁한 그리스도의 일군들이 바울의 곁에 있었습니다. 역시 名君 옆에는 名將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 이름들 중에서 맨 먼저 기록 된 이름이 두기고입니다. 그리고 제일 나중에 기록된 이름이 데마입니다. 데마는 바울의 말년에 어떻게 변했습니까 딤후 4: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러나 두기고는 끝까지 사도 바울의 손과 발이 되었습니다. 딤후 4:12)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저도 여러분들은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저를 사랑합니까 우리는 영적인 스승과 제자의 관계입니다. 벧엘동산교회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그러나 영광스러운 축복의 길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고 주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우리 교회의 사역에 저와 함께 주님을 따라 끝까지 동행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함께 합니다.
2)사랑은 이해합니다. 21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에게 자신의 사정과 옥중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기를 원했습니다. 그 일을 하는데는 두기고가 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바울의 사정과 형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움은 오해를 낳으나 사랑은 이해를 낳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저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형편과 처지를 잘 알고 있습니까 누가 비난할 때 서로 옹호해 주고 있습니까 사랑은 이해하고 옹호해 줍니다. 두기고라는 이름의 뜻이 “유쾌함”입니다. 바울은 답답하고 피곤한 옥중의 생활 속에서도 말없이 손과 발이 되고 있는 사랑스러운 제자 두기고의 헌신을 바라볼 때 마다 마음이 유쾌해졌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도 생각만 하면 서로 유쾌 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이해하며 유쾌하게 합니다.
2.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이었습니다(21) 두기고는 참으로 진실한 일군이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도 사랑하는 제자요 동역자요 친구인 두기고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골 4:7)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군이요 주 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주 안에서 함께 된 종 두기고, 전도 받은 형제가 어느덧 신앙이 자라 함께 복음을 위하여 함께 주 안에서 종이 되어 진실하게 일을 할 때, 그 마음의 기쁨과 사랑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두기고는 처음엔 사도 바울을 바라보고 충성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성장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진실된 종으로 일을 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일군은 말이 없습니다. 묵묵히 진실되게 일합니다. 처음에는 바울을 바라보기에 바울이 시켜야 일을 했지만 나중에는 주님을 바라보기에 시키기 전에 찾아서 일을 했고 보이지 않은 곳에도 일했을 것입니다. 주 안에 진실한 일군 두기고처럼 우리도 주 안에 진실한 일군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복음위해 삽시다.
3.특별히 보냄을 받은 자였습니다(22) 예수 그리스도는 이방인에게 바울을 보내셨습니다. 사도란 “보냄을 받은 자”란 뜻을 가진 칭호입니다.
그런데 옥중의 바울은 이제 두기고를 에베소교회와 아시아의 교회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바울이 옥중에서 기록한 말씀인 에베소서 서신을 가지고 두기고는 특별한 보냄을 받고 있습니다. 22절)“…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그리스도께서는 저를 이곳 ‘송탄시 서정동’ 지역에 말씀의 종으로 보내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를 통하여 이 강단에서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각 가정과 지역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전파하도록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특별히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들입니다. 보냄을 받은 자는 분명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기고는 에베소서 서신을 전달하므로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옥중의 사도 바울의 사정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22).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은 바울이 옥에 갇힌 것을 부끄러워 하고 염려할 수도 있었습니다.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이 왜 답답한 감옥에 갇혀 그 많은 주의 일을 하지못하고 지내야 한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주의 종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바울은 그런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을 읽고, 바울이 옥에 갇히게 된 사정을 잘 알리고 있습니다. 엡 3:1)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바울의 편지를 읽은 성도들은 그제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의 감옥은 비교적 자유스러운 연금상태였습니다. 자그만 한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방문인사들을 맞을 수 있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시간과 공간이 장만된 것이었습니다. 그
는 옥중에서 4권의 성경책을 받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엡,빌,골,몬). 그리고 더욱 힘써 에베소 교회와 소아시아의 모든 교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겉보기에 환난은 사실은 복음의 진보를 위한 하나님의 커다란 섭리였습니다. 빌 1:12)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바울의 갇힘은 곧 에베소교회의 성도를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엡 3:1-2)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2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목사의 목회 생활은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여러분들의 복음의 진보를 위한 것이라면 대단히 보람있는 일입니다. 목사는 성도를 위하여 존재합니다. 전적으로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여러분들을 가르치며 양육하는 일에 매여있게 된 것을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갇힘은 곧 여러분을 위함입니다.” 성도의 신앙생활도 세상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감옥만큼이나 속박당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거절하며 제한된 삶을 사는 것은 바로 그들에게 참된 삶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제한적인 생활은 세상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함입니다.
2)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함이었습니다(22). 담임목사 바울의 옥중 생활을 염려하는 성도들을 찾아 온 두기고는 그 자체가 성도들에게 커다란 위로였습니다. 더구나 바울의 친필의 서신서를 가지고 왔으니 얼마나 그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겠습니까 엡 6:22)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엡 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두기고는 위로의 사신이었습니다. 낙심한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머나먼 험한 길을 달려갔던 것입니다. 사 52:7)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 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 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여러분들은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이웃의 올바른 사정을 알리고 마음을 위로하는 목적을 가진 파송자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당신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합니까 서로 이해하고 사정을 잘 알도록 합니까
Ⅱ. 그의 헌신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두기고의 정확한 서신 전달로 老 使徒 바울의 축복이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두기고는 하나님 나라의 우편 배달부였습니다. 만일 그가 이 서신을 잃어버렸거나 버려 버렸다면 그 하나님의 축복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전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멀고도 험한 길을 걷고 배를 타고, 말을 타고 달려와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전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우편 배달부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주셨습니다. 요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언젠가 우편 배달부가 우편물이 많아 배달하기 싫어 산에 묻었다가 들통이나 전국이 떠들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물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귀찮다고 땅에 뭍어버리지 말고 이웃에게 전합시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까지 전합시다. 두기고가 에베소교회의 성도들과 여러분들게 전달한 바울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1.평안이 있을지어다(23).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오는 평안입니다.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는 참된 평안이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이 소란하고 두려운 세상에서 떠는 이웃들에게 이 귀한 평안을 전합시다.
2.믿음을 겸한 사랑이 있을 지어다(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오는 사랑을 축원하였습니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세상의 사랑과 다릅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하늘로 부터 부어지기를 축원했습니다. 입술로 하는 사랑이 아닌 예수님처럼 몸바쳐 희생하는 행동하는 사랑이 하늘로 부터 부어지기를 축원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믿음을 겸한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외로워 사랑에 굶주린 이웃에게 이 사랑을 실천해 봅시다.
3.은혜가 있을 지어다(2
4). 하나님의 은혜는 풍성합니다. 그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은 무한합니다. 모든 만민에게 거저주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바울은 세상 만민에게 은혜를 선포합니다. 그러나 그릇을 준비하지 않으면 그 풍성한 은혜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의 그릇을 준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성심껏 사랑하는 마음, 썩지 않는 영원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가는 자에게 은혜가 넘치게 부어집니다. 위장한 사랑, 꾸미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살 수는 없습니다. 진실한 예수 사랑을 가지고 이웃을 대합시다. 저들도 그 진실한 사랑을 부러워하도록 합시다. 저들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시다. 결언:에베소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심(1:3)으로 시작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6:24)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복으로 시작하여 은혜로 결론을 맺는 아름다운 교회, 우리 벧엘동산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두기고 같이 드러나지 않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이지 않은 헌신 자가 될 때 우리 교회는 에베소서에서 그리는 이상적인 교회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헌신하는 뿌리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뒤에는 수고하는 어머니처럼, 에베소서의 숨은 실력자 두기고처럼 벧엘동산 교회의 역사에, 아니 저 하늘나라 아버지의 천국에 영원히 기억 될 만한 겸손한 일군, 보이지 않은 헌신의 사역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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