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옵1:1-21)
본문
오늘의 본문 말씀인 오바댜서는 "여호와의 종"이란 뜻의 오바댜가 받 은 계시이다. 이 오바댜서는 구약 성경 중에서 가장 짧은 책이다. 그러나, 구약 성경 중에서 가장 강도 높은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오바댜서가 전하는 심판의 메시지는 에서 곧 에돔의 죄악에 대한 혹독한 책망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선포하면서 다른 선지서와는 달리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 없다. 에돔의 죄악상은 형제 이스라엘을 돌아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열국 과 오히려 형제 이스라엘을 치는 일에 함께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멸망 중에서도 그 나라가 다시 회복이 되는 축복의 약속이 주어지고 있다. 저자 오바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성경에서 예언자의 이름을 밝힐 때에는 "의 아들"이라는 형태를 취하 고 있으나 이곳에서는 "오바댜의 묵시라"고 되어 있을 뿐이다. 북쪽 이스라엘의 아합 왕 때 오바댜란 선지자가 있었으나(왕상18:3) 동일인은 아니고, 오바댜는 흔한 이름이었다. 에돔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 오바댜의 묵시가 전하는 말씀의 내용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에돔의 멸망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에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참으로 준엄한 심판임을 보게 된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바로 그 에돔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높은 곳에 살면서, 더욱이 바위틈에 살면서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 내리겠느냐 그 교만이 절정에 달 한 자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교만 바로 패망의 선봉이요(잠16:18), 멸망의 선봉인(잠18:12) 교만 그 교만이 바위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 곧 에돔의 죄악상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오바댜의 묵시를 통하여 교만한 자의 죄악상을 보게 됩니다. 누가 나를 능히 끌어 내리겠느냐는 에돔의 멸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교만한 자의 최후 멸망을 바라보며 자신을 한 번 돌아봅시다. 형제애를 저버린 에돔의 멸망 거기에는 회개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 참으로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자신을 한 번 돌아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 보고져 합니다.
1.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본문 3절/ 바위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 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에돔의 교만을 지적하는 말씀이다. 에돔은 "붉다"는 말로 에서의 별 명이다. 장자의 명문을 주고 야곱에게 팥죽을 사 먹으며 그 붉은 것 을 나로 먹게 하라는 데서 왔다(창25:30). 에돔의 영토는 사해에서 홍해 동부편 아카반 만에 이르는 산악지대로 세일산이라고도 했다. 난공불락의 천연의 요새로 자부심을 갖고 자랑했 던 에돔이다. 수도는 "셀라"인데 후에 "페트라"라고 했다.
1.누가 나를 능히 끌어 내리랴 본문 3절/ 바위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 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누가 능히 나를" 바로 교만의 절정을 말해 주는 표현이다. 나를 당할 자 아무도 없다는 교만이다. 사해 남방의 산악지대로 첩첩이 둘러싸인 험준한 산과 바 위 자연 동굴과 바위틈에 지은 집에 거주하며 난공불락의 요새를 자랑했다. 삼상 17:47절/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에돔이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없었기 에 인간적으로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난공불락의 요새
2.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본문 4절/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것을 에돔이 모르고 있는 것이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올라가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네가 별과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 라 이런 하나님이 계신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3.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본문 5절/ 혹시 도적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 을지라도 그 마음에 만족하게 취하면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 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하나님이 에돔을 끌어 내리신 결과이다. 강도가 네 집에 이르렀 을지라도 그보다는 나으리라 도적이 네 포도원에 이르렀을지라도 얼 마쯤은 남기지 않겠는가 네가 어찌 그리 망했는고
4.약조한 자들이 너를 속이고 본문 7절/ 너와 약조한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 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이고 이기며 네 식물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 함정을 베푸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에돔의 교만은 판단력을 잃고 있다는 말씀이다.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 를 속였다는 것이다. 약조한 자들이, 화목하던 자들이, 네 식물을 먹는 자들이 속이고, 함정을 파고, 너를 쫓아내는 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 한다는 말씀이다. 바로 하나님이 에돔의 지혜 있는 자를 멸하셨기 때문이다. 지각 있는 자를 멸하시고 독수리처럼 높이 올라도, 별 사이에 깃들일 지라도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그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너의 교만이 너를 속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만한 자여, 네 마음에 지각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너를 거기서 끌어 내리시는 여호와를 깨닫 지 못하는 지각없는 자라는 꾸짖음입니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바로 누가 능히 나를! 외치던 너의 그 교 만이 어디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 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약4:6).
2.네 형제에게 행한 포학으로 수욕을 입으리라 본문 10절/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을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교만한 에돔의 죄악상을 밝혀 주는 부분이다. 에돔의 가장 큰 죄악이 형제에게 행한 포학이다. 에돔 곧 에서와 이스라엘 곧 야곱은 한 형제 이다. 그러나, 서로 원수처럼 포학을 행한 에돔이다.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 야곱이 형 에서의 시장한 때를 틈타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차지했고, 더욱이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축복도 차지했다. 그래서,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는 생각을 품게 되고 이렇게 시작된 형제간의 미움으로 형제라는, 골육지친이라는 혈육의 정은 사라졌고, 오히려 무서운 시기 와 증오로 에돔은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2.너도 그들 중 한 사람 본문 11절/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늑탈하며 외 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을 짓밟고 늑탈하던 날 너 에돔도 형제 이스라엘 치기를 이방인과 다를 바 없었다는 말씀이다. 너도 그들 중의 한 사람으로 형제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 려 그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짓밟고 늑탈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에돔이 이스라엘을 괴롭힌 일은 일찍이 출애굽의 여정에서, 에돔 땅을 통과하게 해 달라는 모세의 간청 에 오히려 군사를 동원했고(민20:14-21), 사울과 다윗 왕 시대의 전쟁에 서는 저들이 패했고(삼상14:47; 대상18:11-13), 유다 왕 여호사밧 때에 모압, 암몬, 마온과 연합하여 유다를 공격하였고(대하20:22-23), 유다 왕 아마샤가 에돔을 쳐서 수도 셀라를 취하였다(대하25:11-12).
3.방관자. 본문 12절/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라/ "네가 형제의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에돔은 형제 이스라엘을 직접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 당하는 재앙의 날, 고난의 날에 방관자였음을 지적하는 말씀이다. 형제 이스 라엘이 고난을 당할 때 도와야 할 에돔이 방관하고, 오히려 성문에 들 어가 재물에 손을 대고, 도망자의 길을 막는 죄악된 모습을 드러내는 에돔이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에돔은 교만으로 범죄를 했고, 무엇보다도 형제를 긍휼히 여기지 않는 오히려 고난 당하는 형제를 짓밟고 늑탈하는 혈육의 정도 저버 리는 죄악상을 드러내었습니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이러한 형제애를 저버리는 비정한 삶에는 하나님의 긍휼도 없었습니다. 에돔의 멸망이라는 심판을 선포하시며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 없습니다. 곧 회개의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형제애 우리 모두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은 형제애를 베풀고 있는가 조그마한 욕심 때문에 형제애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는지 한 번 깊이 생각해 봅시다.
3.여호와의 벌할 날이 가까웠다. 본문 15절/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여호와의 벌할 날, 곧 심판의 날이다. 본 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어 지는 선민 이스라엘의 구원 그 구원 앞에 만국을 벌하시는 여호와의 날이 있다는 말씀이다.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바로 공의의 심판이요, 심판의 기준이 특별난 것이 아니라 "너의 행한 대로"이다.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말씀이다. 로마서 2:1절/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 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의 기준이 전혀 보도, 듣도 못한 생소한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요, 이미 내가 남을 판단한 바로 그 기준이다.
그러므로 핑계할 수도 없고, 지나치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본문 16절/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 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바로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만국이 너를 마 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 바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멸절된다는 말씀이다. 야고보 2:13절/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긍휼없는 심판" 바로 에돔에게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회개의 촉구도, 회개의 기회도 없는 그래서, 긍휼없는 심판이다. 바로 형제애를 저버 리고, 긍휼없이 형제를 짓밟고 늑탈한 자가 받는 심판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 내리겠느냐 하니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교만한 에돔에게 선포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고,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형제에게 포학을 행하는 에돔에게 선포하 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열국이 너를 마시고 삼키니 본래 없었 던 것 같이 되어버린 에돔의 멸망한 모습입니다. 에서 족속은 남은 자가 없으리라는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본문 17절/ 오직 시온 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 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그러나, 미움을 당하고 곤욕을 당하던 이스라엘은 회복이 된다는 말씀 입니다. 자기의 기업을 누리며, 에서의 산업을 얻고, 블레셋을 얻으며, 길르앗을 얻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뭇 자손은 가나안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며 시온 산에 올라 에서의 산을 심 판하리라는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여호와께 속한 나라가 되리라는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에돔의 멸망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교만한 에돔의 멸망입니다. 형제를 긍휼히 여길 줄 몰랐던 에돔의 멸망입니다. 회개의 기회도 없는 에돔의 멸망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이 한 가지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오바댜의 묵시를 통하여 교만한 자의 죄악상을 보게 됩니다. 누가 나를 능히 끌어 내리겠느냐는 에돔의 멸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교만한 자의 최후 멸망을 바라보며 자신을 한 번 돌아봅시다. 형제애를 저버린 에돔의 멸망 거기에는 회개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 참으로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자신을 한 번 돌아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 보고져 합니다.
1.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본문 3절/ 바위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 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에돔의 교만을 지적하는 말씀이다. 에돔은 "붉다"는 말로 에서의 별 명이다. 장자의 명문을 주고 야곱에게 팥죽을 사 먹으며 그 붉은 것 을 나로 먹게 하라는 데서 왔다(창25:30). 에돔의 영토는 사해에서 홍해 동부편 아카반 만에 이르는 산악지대로 세일산이라고도 했다. 난공불락의 천연의 요새로 자부심을 갖고 자랑했 던 에돔이다. 수도는 "셀라"인데 후에 "페트라"라고 했다.
1.누가 나를 능히 끌어 내리랴 본문 3절/ 바위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 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누가 능히 나를" 바로 교만의 절정을 말해 주는 표현이다. 나를 당할 자 아무도 없다는 교만이다. 사해 남방의 산악지대로 첩첩이 둘러싸인 험준한 산과 바 위 자연 동굴과 바위틈에 지은 집에 거주하며 난공불락의 요새를 자랑했다. 삼상 17:47절/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에돔이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없었기 에 인간적으로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난공불락의 요새
2.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본문 4절/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것을 에돔이 모르고 있는 것이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올라가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네가 별과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 라 이런 하나님이 계신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3.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본문 5절/ 혹시 도적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 을지라도 그 마음에 만족하게 취하면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 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하나님이 에돔을 끌어 내리신 결과이다. 강도가 네 집에 이르렀 을지라도 그보다는 나으리라 도적이 네 포도원에 이르렀을지라도 얼 마쯤은 남기지 않겠는가 네가 어찌 그리 망했는고
4.약조한 자들이 너를 속이고 본문 7절/ 너와 약조한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 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이고 이기며 네 식물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 함정을 베푸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에돔의 교만은 판단력을 잃고 있다는 말씀이다.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 를 속였다는 것이다. 약조한 자들이, 화목하던 자들이, 네 식물을 먹는 자들이 속이고, 함정을 파고, 너를 쫓아내는 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 한다는 말씀이다. 바로 하나님이 에돔의 지혜 있는 자를 멸하셨기 때문이다. 지각 있는 자를 멸하시고 독수리처럼 높이 올라도, 별 사이에 깃들일 지라도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그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너의 교만이 너를 속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만한 자여, 네 마음에 지각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너를 거기서 끌어 내리시는 여호와를 깨닫 지 못하는 지각없는 자라는 꾸짖음입니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바로 누가 능히 나를! 외치던 너의 그 교 만이 어디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 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약4:6).
2.네 형제에게 행한 포학으로 수욕을 입으리라 본문 10절/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을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교만한 에돔의 죄악상을 밝혀 주는 부분이다. 에돔의 가장 큰 죄악이 형제에게 행한 포학이다. 에돔 곧 에서와 이스라엘 곧 야곱은 한 형제 이다. 그러나, 서로 원수처럼 포학을 행한 에돔이다.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 야곱이 형 에서의 시장한 때를 틈타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차지했고, 더욱이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축복도 차지했다. 그래서,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는 생각을 품게 되고 이렇게 시작된 형제간의 미움으로 형제라는, 골육지친이라는 혈육의 정은 사라졌고, 오히려 무서운 시기 와 증오로 에돔은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2.너도 그들 중 한 사람 본문 11절/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늑탈하며 외 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을 짓밟고 늑탈하던 날 너 에돔도 형제 이스라엘 치기를 이방인과 다를 바 없었다는 말씀이다. 너도 그들 중의 한 사람으로 형제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 려 그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짓밟고 늑탈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에돔이 이스라엘을 괴롭힌 일은 일찍이 출애굽의 여정에서, 에돔 땅을 통과하게 해 달라는 모세의 간청 에 오히려 군사를 동원했고(민20:14-21), 사울과 다윗 왕 시대의 전쟁에 서는 저들이 패했고(삼상14:47; 대상18:11-13), 유다 왕 여호사밧 때에 모압, 암몬, 마온과 연합하여 유다를 공격하였고(대하20:22-23), 유다 왕 아마샤가 에돔을 쳐서 수도 셀라를 취하였다(대하25:11-12).
3.방관자. 본문 12절/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라/ "네가 형제의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에돔은 형제 이스라엘을 직접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 당하는 재앙의 날, 고난의 날에 방관자였음을 지적하는 말씀이다. 형제 이스 라엘이 고난을 당할 때 도와야 할 에돔이 방관하고, 오히려 성문에 들 어가 재물에 손을 대고, 도망자의 길을 막는 죄악된 모습을 드러내는 에돔이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에돔은 교만으로 범죄를 했고, 무엇보다도 형제를 긍휼히 여기지 않는 오히려 고난 당하는 형제를 짓밟고 늑탈하는 혈육의 정도 저버 리는 죄악상을 드러내었습니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이러한 형제애를 저버리는 비정한 삶에는 하나님의 긍휼도 없었습니다. 에돔의 멸망이라는 심판을 선포하시며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 없습니다. 곧 회개의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형제애 우리 모두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은 형제애를 베풀고 있는가 조그마한 욕심 때문에 형제애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는지 한 번 깊이 생각해 봅시다.
3.여호와의 벌할 날이 가까웠다. 본문 15절/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여호와의 벌할 날, 곧 심판의 날이다. 본 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어 지는 선민 이스라엘의 구원 그 구원 앞에 만국을 벌하시는 여호와의 날이 있다는 말씀이다.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바로 공의의 심판이요, 심판의 기준이 특별난 것이 아니라 "너의 행한 대로"이다.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말씀이다. 로마서 2:1절/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 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의 기준이 전혀 보도, 듣도 못한 생소한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요, 이미 내가 남을 판단한 바로 그 기준이다.
그러므로 핑계할 수도 없고, 지나치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본문 16절/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 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바로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만국이 너를 마 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 바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멸절된다는 말씀이다. 야고보 2:13절/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긍휼없는 심판" 바로 에돔에게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회개의 촉구도, 회개의 기회도 없는 그래서, 긍휼없는 심판이다. 바로 형제애를 저버 리고, 긍휼없이 형제를 짓밟고 늑탈한 자가 받는 심판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 내리겠느냐 하니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교만한 에돔에게 선포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고,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형제에게 포학을 행하는 에돔에게 선포하 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열국이 너를 마시고 삼키니 본래 없었 던 것 같이 되어버린 에돔의 멸망한 모습입니다. 에서 족속은 남은 자가 없으리라는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본문 17절/ 오직 시온 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 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그러나, 미움을 당하고 곤욕을 당하던 이스라엘은 회복이 된다는 말씀 입니다. 자기의 기업을 누리며, 에서의 산업을 얻고, 블레셋을 얻으며, 길르앗을 얻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뭇 자손은 가나안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며 시온 산에 올라 에서의 산을 심 판하리라는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여호와께 속한 나라가 되리라는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위틈 높은 곳에 사는 자여! 에돔의 멸망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교만한 에돔의 멸망입니다. 형제를 긍휼히 여길 줄 몰랐던 에돔의 멸망입니다. 회개의 기회도 없는 에돔의 멸망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이 한 가지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