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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인생결산 (행20:17-24)

본문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의 유언장과 같은 그의 인생결산을 소개한 말씀입니다. 그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전에 밀레도 항구에서 자신이 개척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청하고 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는데 무슨 일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 이것이 너희와 마지막 상면일지 모르겠다 "고 말씀하시면서 남기신 내용의 본문입니다. 이 내용은 당신이 살아온 지난 인생을 회고하며 밝힌 인생의 결산입니다. 이시간 바울의 인생결산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바울의 인생결산은 겸손한 생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모든 겸손과'라고 했습니다. 원래 바울의 이름은 사울입니다. 그 뜻은 큰자란 뜻입니다. 그의 이력서를 살펴 보면 놀라우리만큼 떳떳하고 당당한 사울입니다. 그러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후 180도 전환 됩니다.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됩니다.
1.바울은 작은자란 뜻입니다.
2.그로부터 그는 자신을 가리켜 죄인중에 괴수라고 했습니다.
3.만삭되지 못하여 난자라고 했습니다.
4.만물의 찌꺼기 만도 못한 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5.자신을 쳐서 십자가 밑에 사형 시킨다고 했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믿는 자의 참 고백입니다. 이것이 은혜받는 신앙인의 아름다운 생활입니다. 일본격언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자기 허물은 태산같으면서 남의 눈에 티를 빼라고 큰소리 치는 불쌍한 인생이 되지 말자는 뜻입니다. (눅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눅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눅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불의,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18:12)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허물이 너무 많습니다. 이 한해를 살아오는 동안도 실수 투성이의 인생이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성도 되시기를 빕니다.
2. 바울의 인생결산은 눈물의 생애였습니다. 오늘 본문에 '눈물이며'했고 31절에는 '삼년동안 밤낮 쉬지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교만했던 사울시대는 눈물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눈물을 약자의 감정으로 평가했던 바울은 예수님을 알고난 후 부터 눈물의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먼저 사도 바울은
1.자기 죄 때문에 울었습니다. 회개의 눈물입니다.
2.그리고 그는 사명 때문에 울었습니다.
3.자기에게 사도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서 울었습니다.
4.죽어가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울었습니다. 서양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땀은 가난을 쫓아내고 눈물은 죄를 씻어낸다고. 유명한 시인 베이컨은 말하기를 "초목은 자라기 위하여 이슬에 젖고 인생은 영생을 하기 위하여 회개의 눈물에 젖는다"고 했습니다. 눈물은 결코 약자의 감정이 아닙니다. 회개의 눈물, 감사의 눈물, 사명의 눈물,이 저와 우리 성도님의 눈물이시기 바랍니다.
3. 바울의 인생 결산은 청결한 양심의 생활입니다. 그는 어떠한 일에서나 한점 부끄러운 것이 없는 인생으로 살았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인격성에서도 남에게 못할짓 안했고 양심에 부끄러울 것이 없도록 살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물질 앞에서도 청렴결백 했습니다. 주어진 사명에서도 게으름 피우지 않았고 목숨 다 바쳐 일했노라고 오늘 성경 24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딤후4:7)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결국 바울은 그 사명 때문에 로마에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994년 결산의 달 12월이 왔습니다. 우리 조용히 이 해를 정리해 봅시다. 여기 사도바울의 인생의 결산이 나의 인생결산 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먼 훗날 하나님 앞에 설때에 부끄럽지 않은 나의 모습을 하나님께 보일 수 있는 우리 대림평강교회 성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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