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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성찬 참여 (고전11:17-24)

본문

초대 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성도들이 주일이면 자기의 집에서 귀한 음식을 가지고 오면 이것을 전부 모아서 다 같이 나누어 먹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름 그대로 아가페 애찬이라고 까지 불렀다고 하는 것입니다. 각자의 형편에 따라 믿음에 따라 가져와 함께 모아서 같이 나누어 먹으면서 사랑의 교제를 하게된 것입니다. 이러한 애찬은 교회를 성장시키는데 한몫을 담당하는 하나의 방편이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이것이 잘못 와전이 되어, 교회는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들로 있는데 이로 많은 것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남의 노예로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가지고 올 수가 없는 사람들도 없잖아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있는 이들이 가지고 온 것을 가지고 오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므로 예수안에서 형제애 곧 공동체로서 삶을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가지고 온것을 나누어 먹고 가난한 이들은 구경만 하는 일이 생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특히 매 주일마다 성찬식을 하였는데 부자들이 가지고 온 음식을 먹고 하는 가운데 성찬의 의미까지 그만 왜곡되게 하고 말았든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성찬의 떡을 나눌 때 성도가 취할 자세를 말해 주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1. 성찬식을 나눌 때는 항상 자신이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같이 보잘것 없는 죄인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고 하는 것을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성찬식에 참여하여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참여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 성찬의 떡과 포도주를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떡과 포도주는 예수의 살이요 흘리신 보혈인 줄 믿고 그 십자가의 고난의 의미를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자기를 살피며 참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과 잘못된 관계에 있지 않은지 철두철미하게 자신을 살피고 떡과 잔에 참예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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