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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이 가는 길 (출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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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국민일보 91년 7월 19일 자 한마당 칼럼에 의하면, 체중이 60kg 의 시체를 화장하면 약 5kg의 뼈와 재가 남는다고 합니다. 이를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들로 다시 나누어 값을 매기면 약 10 달러(7천여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어디 무기물과 유기물의 값으로 계산될 수 있는 것이겠습니까 사람의 몸값이 란 돈으로서가 아니라 얼마나 사람답게 살았느냐하는 가치로서 매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걸음더 나아가 우리를 이 세상에 있게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고 있느냐를 따라 평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까마귀는 까마귀 소리를 내야지 사람에게 사랑받겠다고 까치소리나 꾀꼬리 소리를 낸다면 어찌될까요 이 세상에 모든 꽃이 일색으로 빨간 장미로 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세상 만물이 모두 나름대로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갖고 조 화를 이루는 것처럼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독 특한 존재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음 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는 세상 그 어떤 것과도 견 줄 수 없는 존재라고 선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물이요, 그의 택하심을 받 은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눈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의 일들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눈으로 문제와 환경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 이외에는 어떤 사람이나 환경으로 부터, 심지어 자기 자신으로 부터도 판단을 받지 않겠다는 고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한번 밖에 없는 나의 인 생을 오직 주님 앞에서 살아드리고 오직 그 분께 만 판단을 받겠 다는 고집을 가진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자신을 가장 잘 안다고 말 하실 수 있겠으나 우리를 지으시고 머리털까지 도 헤아리시는 하나님보다야 더 잘 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아직도 우리에게 축복을 주고 계시지 않습니 까 ! 하나님의 축복은 물질적인 양로서가 아니라 오늘도 여전히 기회를 주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끊임없는 실패와 거듭되는 실수에도 불구하 고 또 보라 너는 새로운 피조물이로다 고 선언하십니다. 사람 은 그 과거를 통해 그 사람을 오늘을 평가하려 들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우리가 새로운 사람이라고 선언하시면서 과거를 묻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묻지 않을시는 과거를 우리 자신에 게나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이 실패하실 수 없을진데 우리는 우리가 생각 하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특별하고, 굉장한 그리고 지극히 높 은 가치를 지닌 자라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인정한 귀빈(V.I.P)들 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은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바로 찾 았다는 말입니다.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무너지고 포기해버린 자기 자신을 회복 했다는 말입니다. 아버지의 집을 떠난 둘째아들의 비유가 주는 교훈처럼 우리 믿음 의 사람들이라고 해서 언제나 사랑을 받는 자리를 지키는 것은 아 닙니다. 사람들이란 처음 사랑의 감격을 오래 간직하지 못하는 변덕이 많은 존재랍니다. 어제까지의 사랑의 고백을 헌신짝 버리 듯 버리고 다시 세상이 주는 짜릿한 쾌락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그러나 세상의 악한 영들은 우리를 죽이려하고 망하게 하려고 유 혹한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우리를 짐승의 자리로 팽개쳐 버리 고 맙니다. 세상으로 부터 버림을 받아서 돼지우리에서 돼지가 먹는 음식찌끼를 먹게 되서야 비로소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됩니다. 이 후회는 자기 파괴로 몰아부쳐서 가롯인 유다처럼 자살로 이끌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집을 떠난 그 순간 부터 밤마다 문열 어 놓고 떠나간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볼 줄 압니다.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체면의 껍데 기를 벗고, 회개의 눈물과 함께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된답니다.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눅 15:21) 하나님께서는 찾아 오는 자의과거가 어떠했는가를 문제 삼 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짐승의 자리에서 허위적대다가 온 자녀에게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 에 신을 신기라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 가 다시 얻었노라
1. 믿음의 출발:하나님의 찾아오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 3:4)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어진 길이기에 그리스도인은 감사와 감격과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초대장을 받아 쥔 귀빈이란 말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위 와는 관계가 전혀 없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래서 은혜를 바로 받으신 분들은 왠 말인가 왠 은혜인가의 고백을 터트 리나 봅니다.
2. 믿음의 길:믿음의 출발인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한 길이지만, 그 믿음의 길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책임있는 삶의 결단과 의지의 행함을 철저하게 요구합니다.
1). 거룩함의 요구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의 길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데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 3:5) 구원을 받은 성도라 할찌라도어제까지 살았던 같은 환경에 서 여전히 살게 되지만 이제는 구별되게 살아야한다는 요청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만 한다는 것입니다.이 일은 자신이 살아 온 구원받기 이전의삶의 경험 과 생각과 방법을 포기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생각은 확실히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며, 지혜로움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지금은 눈에 보 이지 아니하고, 귀에는 아무소리 아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을 지라도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따져보고 가는 것은 확률 이요, 과학이라고 하지 믿음이라고 하지 않는 답니다.
2). 대를 물려가면서 인내하며 가는 길입니다.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 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출 3:6) 믿음의 사람은 조급하여 일을 그르치는 일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오늘 우리가 믿음으로 심어가는 기도와 하나님을 위한 수 고와 역사는 우리 당대에 거둘 수도 있지만 우리 때에 못거두면 우리의 자식이 거둘 것이고,자식 때에 못 거두면 손주 때에 거 둘 것이라는 긴 안목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주님께서는 선 한 일을 하다가 피곤해 하거나 낙심하지 말찌니 이는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권고하시면서 마음을 넓히라고 하십니다.스피노자라 고 하는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고 할 찌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노라.
3).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 가는 축복이 보장된 길입니다. 여호와 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 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 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출 3:7-8)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보신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슬픔과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 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현장 속으로 내려오시겠답니다. 그리고 기어히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義)의 길, 승리의 길로 인도하시고야 마시겠답니다.악한 세력으로 부터 건져내시 고야 말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에는 후회가 없으시고, 택하심에 있어서 책임을 지시기를 기뻐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열심으로 기어히 영광이 약속된 자리까지 끌고가고 야 말겠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가는 곳은 이미 믿음 안에서 약속되었습니다. 그 곳은 아름답고 광대한 땅입니다.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약속하 고 계십니다. 때문에 가난하고 찌들어 동정받고 사는 삶이 은혜스 럽게 느껴지거든 자신의 게으름이나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삶을 합 리화하고 있지는 않은지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져보지도 못한 사람이 가진 자를 손가락질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입니다.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 보다 더 부지런하고 지혜있게 행하여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성공적인 삶의 자리로 가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소위 성공했다는 자리로 부터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서 스스로 가난한 자리로 가야한다는 성숙함을 요 구받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얼마든지 세상적인 즐김과 누림이 가능한 능력있는 사람인데 예수 이름으로 그것을 포기하고, 가난하고 병들고 버림받으며, 사람대접을 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스스 로 고난 받기를 즐거워하는 사람으로 초대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선한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믿음의 사람들이 가야할 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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