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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눈의 오만과 파멸 (대상19:16-19)

본문

암몬 족속을 위해 싸우다가 이스라엘 군대에게 패배했던 아람 용병들은 유프라테강 건너편에서 추가병력을 소집하여 이스라엘 군에게 재도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다윗이 거느리는 이스라엘군에게 대패하여 5만명에 가까운 전사자를 낸채 후퇴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악인들은 한번 징계를 당할 때 자숙하거나 돌이키는 법이 없고 오히려 거듭 악을 도모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잠 26:11에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는 자”이며 잠 6:27-28에 “불을 품에 품고야 자기 옷이 타는 줄 알고 숯불을 밟고야 발이 데는 줄 아는 자”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잠 22:3, 27:12에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고 교훈해 줍니다.
1. 하닷에셀의 어리석음 다윗은 그의 조문사절들이 하눈에게 큰 모욕을 당했던 것에 대하여 매우 언짢은 마음을 지니고 있었는데 암몬 사람들은 다윗이 이로 인하여 그들을 “밉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매우 어리석게도 먼저 다윗에게 싸움을 걸었습니다.
(1) 사소한 자극으로 인하여 행해졌던 모욕 하눈은 매우 어리석게 행동했으며 이로 인하여 그 자신과 그의 나라에 파멸을 초래하였습니다. 전 10:16에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에 연락하는 이 나라여 화가 있도다.”
1) 마음의 의혹으로 인하여 행해졌던 모욕입니다. 사악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선한 의도를 나쁘게만 해석합니다.
2) 시기심에 가득찬 방백들의 말로 인하여 행해졌던 모욕입니다. 암몬 사람들의 방백들은 다윗의 왕국의 흥성함을 시기하여 하눈에게 3절에 “왕은 다윗이 조문사를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 신복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닙니까?” 말함으로 하눈의 마음속에 다윗에 대한 반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 부당한 전쟁을 야기시켰던 모욕입니다. 이 전쟁은 다른 많은 전쟁들과 마찬가지로 행악자에 의하여 시작된 것으로써 예의바른 해명이나 보다 나은 이해를 통하여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가지 악은 또한가지 악을 야기시킵니다. 사람들은 싸움을 할 때 그 결말을 알지 못합니다.
(3) 하닷에셀의 어리석은 참전 1차 전쟁에서의 참패를 통해서 하닷에셀은 다윗의 군대와는 싸워서 이길 수 없음을 깨달아 알아야 했을 것입니다. 다윗 군대는 전쟁을 이기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기에 다윗과 싸우는 전쟁은 이길 수 없는 전쟁입니다(18:6, 19:13). 하닷에셀은 처음에는 암몬의 요청을 받고 나가 싸웠으나 전쟁에서 패한 후 자기 자신과 국민의 자존심 때문에 자기에게 조공을 바치는 강 건너편에 있는 맹방들을 동원해서 전쟁에 임했다가 참패를 당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악의 세력도 무너지고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 성도들의 영적 전쟁은 믿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1) 악의 세력은 쉽게 물러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에게 패한 아람 군대는 재차 원군을 요청하여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을 선봉장으로 다시 이스라엘에 대항해 옵니다. 비록 그들은 패했지만 그대로 물러설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2) 우리는 믿음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다윗은 아람 군대가 강 건너편에 다시 진을 쳤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온 이스라엘 군대를 모으고 군대를 지휘했습니다. 대상19:17 에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사람에게 이르러… 진을 치니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그의 대적 아람군을 향하여 온 이스라엘을 모았던 것 같이 우리 성도들도 대적자 사탄이 시험할 때에 하나님만을 신뢰 하고 주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할 것입니다.
3. 용감한 자들은 어려움을 당할 때 더욱 용기있게 되고 활기를 얻게 됩니다 요압은 자기 앞뒤에 적진이 쳐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후퇴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의 결심을 더욱 확고히 하였습니다. 비록 그는 그의 군사를 두배로 할 수 없었지만 그들을 둘로 나누어 그 자신이 포위된 것을 알고서도 용감한 자 답게 담대히 말했을 뿐만 아니라 또 그렇게 행동하였습니다. 정의와 공평에 대적하는 기교와 힘은 아무리 거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헛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암몬 사람들은 그들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즉 그들은 가능한 한 모든 군사력을 싸움터에 동원시켰고 최대한의 전략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릇된 동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악을 옹호하려는 행위였으므로 그들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고 최악의 사태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의는 모든 불의를 극복하고 승리하게 됩니다.
4. 악한 세력에 동조하는 자는 결국 패망합니다 암몬 사람들은 다윗을 대적하기 위하여 수리아 병사들을 고용차여 그들로 하여금 다윗을 공격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수리아 병사들은 자기 자신의 확고한 신념 없이 단지 보수를 위하여 싸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흔히 그러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격을 당하자 곧 도주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1) 지극히 수치스러운 패배였습니다. 암몬 병사들은 수리아 병사들이 도주하자·그들도 역시 도주하여 그들의 성읍으로 피신하였습니다.
(2) 완전한 패배였습니다. 수리아의 군대 장관이었던 소박과 수많은 수리아 병사들은 이스라엘 병사들에게 살육을 당하였는데 이를 목격한 방백들은 다윗에게 굴복하였으며 그 결과로 수리아는 이스라엘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완고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파멸을 당하고 다른 사람들까지 파멸의 구렁텅이에 떨어뜨리고 맙니다. 잠 17:14에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 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것이니라.”
(3) 악의 세력은 결국 패망하고 맙니다. 대상 19:1둘을 보면 애초에 다윗에게 대적하려는 자는 암몬이었고 아람군은 암몬이 요청하여 그들을 도우러 왔던 원정군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요압에게 패하자 오히려 이번에는 자신들이 주체적인 세력이 되어서 이스라엘에게 대적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더 큰 패배일 뿐이었습니다. 이처럼 악의 세력에 동조한 자는 반드시 실패하고 맙니다.
5.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는 만사가 형통합니다 대하 13:12을 보면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치 못하리라” 했고 욥 22:21에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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