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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소중히 여기자 (고후1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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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유물주의 사상이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계시록에서 말세에 붉은 용이 나타나 땅 1/3을 차지한다는 내용의 예언은 공산주의의 출현을 예언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재정 러시아에서 일어났습니다. 1907년에 혁명이 일어나더니 세계를 정복하고 1975년에는 월남에 파병되었던 미군이 철수함으로 월남은 완전히 공산화가 되었습니다. 그후 버어마, 크메르, 라오스가 차례로 공산화 되었고, 태국도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도 후진국들이 공산주의의 감언이설과 마수에 걸려 차례로 공산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공산주의의 만행은 전 세계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만행은 하나님에 대한 발악이요, 항거요, 도전입니다. 우리 민족은 동양의 유일한 기독교 민족으로 자부할 수 있고, 하나님을 섬겨 구원을 얻는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민족은 동양의 선민이요, 20세기의 선민이요, 제 2의 선민이라고도 자부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사랑하사 공산국가의 사이에 있으면서도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축복받고 살 수 있게 해 주신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각 교단에서는 앞을 다투어 개척 교회에 힘쓰며, 특수 선교인, 군 선교, 학원 선교, 산업 선교, 병원 선교 등에 온 힘을 다 기울이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조국의 복음화와 민족의 축복을 위해 좋은 일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축복의 서광이 비췹니다. 현대는 모든 사람이 불신과 불안감에 사로잡혀 갑니다. 성경은 이런 시대를 가리켜서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저축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은 부인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딤후 3:1-5). 이것은 사람이 완전히 육신의 생각과 욕망으로만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영혼의 영역과는 거리가 멉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본향을 소망으로 알고 위로받고 살아갑니다. U.N이나 모든 사람들은 현실 문제, 국제 정세에 급급하고, 개인들도 자기 가정 문제와 현실 문제 해결에 급급합니다. 인간은 감각이나 내일의 꿈에 대해 미이라처럼 굳어져버린 송장처럼 되었습니다. 즉 영혼을 생각하여 소중히 여기는 여유조차 없습니다. 현실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순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은 영혼을 상실하고 내일의 소망을 상실한 것입니다. 인간 무능은 인간의 자살을 뜻합니다. 잉여 인생이라고 할만큼 인구 팽창과 식량 부족의 위기에 처해 있어 이 땅에는 무능한 인간 군상들만이 들끓는 땅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의 기계화인 비인간화와 대량학살의 무자비, 권력자들의 지나친 지배욕, 압제, 탄압, 착취, 부정, 부패, 폭력, 제도악, 문명악, 사회악 등이 현대인을 삼키고 괴롭힙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혼탁한 인간 역사의 흐름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외침은 강한 한줄기 빛처럼 우리 인간을 향해 비추고 있습니다. 이사야선지를 통해 선포하신 말씀대로 너희는 나와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을지라도 흰 눈과 같게 하고 흰 양털 같게 하여 주신다는 선언입니다. 그러나 현대 인간은 자비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합니다. 인간의 무지와 반항과 교만은 인간 스스로 이 우주의 떠돌이 별처럼 고아가 되게 하였으며, 물거품처럼 정처없이 흘러가다가 소멸되어 버리는 기약없는 운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한계점에 도달한 인간은 우리의 힘으로는 더 이상 하나님의 심판을 연장시킬 힘이 없어졌습니다. 인간의 새로운 도덕적인, 종교적인 혁명이 없이는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위기의 절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 속에서 현대인들은 육체의 시한부 인생을 순간순간 살아가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상 더 생각할 수도 없고, 그 이하는 더 내려갈 수도 없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의 신앙 목표와 방법을 정립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떤 형편에서든지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이며, 어떤 환경에서라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 없이 우리의 힘으로는 이 절망의 심연에서 헤어날 수가 없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이 심혈을 기울여 세운 교회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없는 동안 고린도 교회에서는 거짓 교사들이 고린도 교인들을 유혹해서 바울을 비난하고 사도의 권위를 인정치 않도록 중상모략을 해서 교인과 사도 바울 사이를 이간붙였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사도 바울을 배신했습니다. 바울은 섭섭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인간적인 섭섭한 생각보다 고린도 교인들의 영혼을 사랑했습니다. 육신의 생각으로는 배신을 당했습니다만 그들이 주를 믿어 구원얻은 것에 대해서는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크게 기뻐했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영혼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현대인들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지 않습니다. 자기의 영혼을 위하여 통회 자복하는 울음소리도 끊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자녀들의 영혼을 위해서 결사적으로 기도하는 모니카와 같은 어머니도 이 땅에서 그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자기 가정의 어려움이나, 사업이나, 자녀들의 직장이나, 일류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기도를 하지만은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는 기도하는 일이 흔하지를 않습니다. 눅 12장의 어리석은 부자는 육신을 위해서는 물샐틈 없이 만족하게 준비하여 육신의 평안은 보장되었으나 영혼을 위해서는 준비하지 못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면 네 준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왜 영혼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뜻은 육신은 아무렇게나 되어도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네 영혼이 잘 되면 범사도 잘 되게 하여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육신은 땅의 것입니다.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위의 것이며 영원한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위엣 것을 더 생각하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원수된다고 하였습니다. 음녀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육신의 것은 세상의 것이요, 보이는 소망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려고 대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길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믿음의 의의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교회와 사회와 가정에 화평을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세상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영혼이 잘 되면 육신도 잘 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의의가 물질 추구에 그 목적이 있으면 안됩니다.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여 영혼을 상실하고 그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마음이 둔하여져 영혼이 죽는 것도 모르게 되어 결국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석 상자보다 보석을 더 중요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껍데기 상자가 더 소중한 줄 알고 보석에는 관심이 없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계명대로 사랑을 실천하여 우리의 육체보다 영혼이 더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명심하여 영혼이 잘 되기를 위해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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