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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심의 회복 (미7:14-20)

본문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이 난관을 당하고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만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을” 뿐이었습니다. 여기 부르짖는다는 히브리 원어는 ‘에얼릴루’라고 하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저 절망 중에서 슬퍼함입니다. 그것은 다만 육체적인 애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물질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그런 애탄은 없어지고 맙니다. 그들의 회집은 실상 ‘곡식’과 ‘포도주’ 때문이고 하나님 때문은 아니였습니다.
1. 옛 목자와의 대화(14-15절)이제 상상적인 무드에서 돌이키이시는 자기 백서의 목자이신 하나님과 속삭입니다. 자기 백성을 숲속에서 이끌어 내어 옛날 왕국 시절과 같이 바산과 길르앗의 비옥한 초장에서 먹여 주옵소서 하는 요청의 진언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러한 요점은 포로된 슬픔, 혹은 포로기 이후의 정막한 상태를 그린 것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7:15)에서 하나님은 애굽에서 나오던 나로가 마찬가지고 저들에게 기적을 보일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많은 전란 중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전쟁중에서 그들에게 힘을 주시어서까지 그 나라를 유지하여 오셨습니다. 그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상을 섬기므로 하나님께 악을 행하였습니다. 미가는 자기 백성을 보살피사 백성들의 관심을 살펴달라는 하나님께 대한 예언자의 기도가 나옵니다. 그의 예언자를 통해 구하도록 지시하신 것을 의심없이 주시려고 계획하셨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은 여기서 “하나님의 기업의 Ep"라고 불리워집니다. 이는 그들이 그의 손의 양이며 그들은 그의 기업이요, 세상에서의 그의 몫입니다.
(2) 이 떼는 높은 산 “갈메 속 살림에 호롤 거하는” 떼입니다. 그들은 목장벗는 양처럼 산 속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3) 미가는 하나님께서 “거기서 주의 지팡이로 그들을 먹여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보살펴 주시며 보호하사 선한 목자의 역할을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4) 미가는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가 되면 그들을 인도해 내사 바산과 길르앗의 초원에서 먹이시고 더 이상 삼림과 산중에서 먹이시지 말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의 기적이 가져온 결과(16-17절)미가 선지자는 다시 말하기 시작합니다.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이것은 열방이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정의와 찬탄의 섭리로 입을 막음입니다(삿 18:19, 욥 21:5).여기 “뱀처럼 티끌을 핥는다”는 것과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온다”는 것은 열국이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 극히 겸손하여지며 낮아질 것을 가리킵니다. 이것이 그들의 회개를 가리키기도 하고 주님 재림시에 될 일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미가 선지자는 놀라운 기적 행위가 세계 만민에게 미칠 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미가는 열방이 자기 구멍에서 기어나와 하나님의 능력있는 행위를 보고 나서 무서워 떨며 티끌을 핥게 될 광경을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교회 이름으로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감사에 넘치는 시인을 했습니다(18-20절)하나님의 약속 위에 굳게 선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필경 용서하시고 주님의 백성을 영화롭게 하실 것을 예언하십니다. 이것은 신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루어져 가는 천국운동을 가리킵니다.
(1) 복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죄가 얼마나 철저합니까
1) 죄악을 사유하십니다. 즉 죄악을 지워버립니다.
2) 허물을 넘기십니다. 허물을 따지지 않고 지나갑니다.
3)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십니다.
4)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십니다. 5)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십니다. 이것은 죄가 다시는 우리와 관계하지 못하도록 멀리 처분해 버림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사죄의 철저하심과 죄의 세력을 멸절하시는 사역이 위대하심을 가리킵니다. 이런 의미에서 선지자 미가는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고 하면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18절).
(2)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속량의 긍휼에 대해 그에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남은 자는 이제 극히 소수이며 하나님의 백성은 많은 허물로 인하여 하나님에게 경고받고 있습니다.
2)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그들이 참회하고 돌이키면 그들의 죄와 허물을 즉각 용서하시려고 기다리십니다.
3) 비록 하나님께서 잠시 그의 백성을 그의 진노 아래 두시지만 그는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실”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 노를 계속 품지 아니하심은 하나님은 자비하시기 때문입니다. 5) 죄를 사유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은 다른 것들에게서처럼 비할데 없이 뛰어납니다. 이런 점에서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6) 용서의 은총을 경험한 자는 누구나 그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그 긍휼과 은혜와 진리가 주는 평안을 의탁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은혜를 새롭게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만드사, 그의 은혜에 합당하게 준비시킬 것입니다.
3) 그가 이 선한 업적을 확인할 것이며 효과적으로 수행하시므로 그의 은혜의 역사는 결코 폐기되지 않을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된 것을 완전하게 하실 것이며 이 선한 사업을 통해 우리의 처지가 요구하며 또 그가 약속하신 것을 우리를 위해 행하실 것입니다. 20절에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고 했습니다.아브라함이 받은 계약은 창 22:18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한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사람들이 사죄를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가리킵니다.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대로 우리의 죄를 사유하고 언약을 이해하십니다. 그 언약의 샘물로부터 이 모든 물줄기가 흘러나오며, 이것으로 그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자유롭게 주실”것입니다.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주는 자비”라고 했습니다.하나님은 변함없는 깊은 사랑에 투철하기 때문에 포로기의 유대인들은 깊고도 끈기 있는 하나님과의 내적인 안전관계를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변함없는 사람을 요청하신다면 그도 역시 그 백성과의 사귐에 있어서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내 보였던 것입니다. 비록 자기 백성에게 수난을 가져오는 죄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회개하므로 하나님과 다시 관계를 맺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다”는 확실한 보증이 대두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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