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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으로 성공하는 비결 (막1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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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게는 승리자가 있고 패자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적 삶을 살아가는가 하면 실패하고 낙오자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과 승리는 언제나 우리에게 기쁨과 영광을 가져다주지만 우리가 패배하거나 낙오자가 될 때는 수치와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승리와 성공은 요행이나 우연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배후에는 반드시 그 원인과 비결이 있는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사탄에게 패배하기를 원치 않으시고 모두가 승리하고 성공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불신자에게 조롱거리가 되기를 결코 원하지 않으십니다. 마치 사랑하는 자식이 남보다 뛰어나서 훌륭한 인재가 되고 남에게 존경을 받게 되기를 원하는 심정과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언제나 성공을 하고 어디가든지 승리해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장 짧은 기도문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에서 위대한 성공의 힘과 믿음으로 승리하는 비결 세 가지를 찾아내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십자가의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의 고통 속에 자기 몸을 내던지시고 피를 흘리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 자기 부정과 자기희생을 통해서 인류를 구속하신 십자가의 정신이 바로 우리 기독교인이 성공하는 유일한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나를 부정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가 성공된 삶을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십자가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저 돈만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욕심을 부린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최상의 목적으로 삼고 사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재물을 모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은 모래 위에 세운 집처럼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 없어지고 맙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정신으로 자기를 희생하면서 내 사업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궁극적으로 그 사업은 성공한 것입니다. 남의 요구에 진실하게 응해 주고 남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받아들이는 사업만이 반석위에 세워진 집처럼 영구한 성공을 이룩하게 됩니다. 서울 모 교회 장로님으로부터 유익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분은 원래 모대학교 철학과를 나오신 분인데 노트장사를 해서 지금은 굉장한 부자가 된 분입니다. 그분이 성공하게 된 원인은 처음 노트를 만들 때 돈을 벌어 보겠다는 생각보다는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노트를 정성껏 모양 있게 만들어 보겠다고 결심하는데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가 처음 만든 노트를 자전거에 싣고 모교에 가서 매점에 팔려할 때 창피스럽기도 하였으나 한편 나는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노트를 후배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학문을 연마하고 장차 국가에 공헌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다시 생각하면 그는 창피를 무릅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앞으로 이 대학에 장학금도 대주고 여러 학생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고 조그마한 꿈까지 지니고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은 유달리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노트를 보고 그 노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서울 18개 대학에 노트를 제공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참으로 대학생들의 요구에 응해주는 마음으로 사업을 했을 때 궁극적으로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십자가의 정신, 남의 고통과 어려움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서 그들을 도우려는 자기 부정의 정신이 앞설 때 그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재물의 축복이야말로 반석 위에 세워진 성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모 교회 권사님의 따님 얘기입니다. 그분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분의 따님께서는 모 여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신학교에서 봉사해 달라는 청빙이 들어왔습니다. 월 만 오천 원의 적은 보수였습니다. 2년간 약속하고 봉사키로 했습니다. 그녀는 보수가 문제가 아니고 선지자 학교에서 봉사케 된 것을 보람으로 일했습니다.
그런데 2년 후에 신학교에서 영국 유학을 알선해 주어서 장학금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하게 되고 결국 한국 여성으로 드물게 영국 옥스퍼드 대학 철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요즘 국내의 유명한 대학 교수로 지낸다고 합니다. 보수가 적어 신학교에서 일하는 것이 어리석게 보였을는지 모르나 결국 성공적인 생을 걷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절대 가능의 신앙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겨 놓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위대한 성공의 가능성을 말씀해 주었고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신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기서 절대 가능의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내가 받아들이고 그 뜻대로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한한 가능성, 이것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긍정적인 절대 가능의 신앙입니다. 육당 최남선 선생님은 두 종류의 민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억지로 살아가는 소극적인 민족이요 다른 하나는 살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는 적극적인 민족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민족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민족이겠습니까 강한 의지와 분명한 목표와 가능성의 신앙을 가지고 달려가는 민족입니다. 인도의 간디 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민이 다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신성 불멸의 힘을 갖습니다. 한 사람에게 가능한 것은 만인에게도 가능하다고 나는 언제나 믿습니다” 어떤 사람이 훌륭하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만 지혜를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똑같은 피조물이 된 우리들도 그와 동일한 성품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몇몇 기업가들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백락준박사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원래 평북 곽산의 아주 가난한 농부의 가정에서 태어나 네 형제와 함께 자라다가 다른 형제들은 병으로 인하여 일찍 죽고 어머니는 여덟 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나시고 아버지는 열두 살에 세상을 떠나서 그 해부터 고아처럼 자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때 백락준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고 기독교 신앙 안에서 절대 가능의 신앙을 깨닫고 부모님이 자기가 장가 갈 때를 위해 사두었던 광목 한 필을 팔아 70원을 마련해서 선천의 신성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선교사 료사은 목사는 그를 보고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학비를 면제해 주고 학교 일을 돕도록 하였고 특별히 자신의집에 거주하도록 하여 공부하게끔 하였습니다. 남 보기에 자신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선교사들과 함께 지냄으로 영어 실력은 놀라운 실력을 갖추어 미국에 사는 것과 같은 영어 실력을 길렀습니다. 중학교 졸업반 시절 105인 사건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될 위험도 있었지만 위기를 모면하고 광산으로 피신하여 살기도 했고 때로는 거리에서 엿장수를 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결국 미국에 유학 가서 예일대학의 철학박사 학위를 얻고 돌아와서 연세대학교 총장이 되셨던 것입니다. 그가 비록 석탄을 이기고 장작을 패고 엿장수를 하는 고생은 하였지만 마음속에 하나님의 절대 가능의 신앙을 따르는 확신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훌륭한 능력이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그 믿음을 가지고 결단을 내리고 나아가는데 있는 것입니다.
3. 기도의 힘이 필요합니다.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도의 힘은 위대한 역사를 창조합니다. 몇 년 전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70세가 되어서 은퇴하신 한기모라는 원로 목사님이 계시는데 그분은 모 감리교회의 은퇴 목사님으로 계시면서 형무소의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결핵환자의 각혈을 치우시면서 봉사하시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자손들을 다 모아놓고 유언을 하는데
첫째는 후손들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신앙을 가지고 살라는 것이었고, 또한 가지는 수청에서 낡은 종이 한 장을 꺼내 보이시면서 이대로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낡은 쪽지에는 20년 전에 세브란스 의과대학장 김병선 박사에게 약속한 각서인데 내가 숨이 끊어지면 내 시체를 세브란스 병원에 옮겨 의대생들의 해부학 표본으로 사용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자녀들이 효도하는 마음으로 혹시 매장할까봐서 그는 그 유언을 다짐했습니다. 그의 유언대로 세상 떠난 직후 부패되기 전에 그 몸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해부학 표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일생 동안을 우리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애쓰시다가 나중에는 자기의 몸까지 남을 위해 주어서 관도, 시체도 없는 장례식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참으로 이 분은 하나님 앞에 성공한 분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다가 마지막에 어떤 죽음을 맞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성공적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뜻대로 죽음을 넘어서는 위대한 업적을 낳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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