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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위해 갈까? (행14:21-28)

본문

사도바우이 루스드라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 적을 여호와 하나님은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혼자 내버려 두지 않고, 믿음의 군 대는 사도 바울과 함께 했던 것이빈다. 이렇듯 여러분들도 복음을 전하는데 혼자서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바울의 제1차선교여행은 본문에서 보듯 우리들에게 체계적인 모습으로 다 가옵니다. 물론 많은 어려운 난관들속에서 헤쳐가는 순간 하나님은 결코 혼 자이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시장에서 앉은뱅이를 일으켰을 때, 사람들은 사도바울을 신처 럼 받들며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것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요, 한님이 한것이라]고 확실히 전합니다. 신실한 일꾼은 절대로 하나님의 영광 을 가로채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의 해외선교사로 나갔을때 어떻게 교회르리 세우고 말씀을 전했는 지 본문 말씀은 자세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21절에 보면, 바우은 더베에서 많은 제자를 삼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고 니온과 안디옥에서 사람들이 바울을 돌로치는 사건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바울을 붙잡아 주셨고 더베에 가서 아무 어려움없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족족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고 명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장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야 합니다. 단순히 말씀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듯이 제자를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전도할 구역,지역에 가서 구체적으로 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제자를 삼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의 소유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전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생활에 있어 나몰라라 하지 마시고 같이 기도하시는 먼저된 자의 본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22절에는 구체적으로 제자훈련을 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 은 제자들에게 평탄한 길을 제시하지 않습니다.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때론 환난과 고난 핍박 속에서 견디고 믿음생활을 해야 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은 기필코 피할길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교회는 선교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양적 성장만이 아니라 질적 성 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23-25절에는 제자훈련이 된자들이 각 지역마다 교회를 조직합니다. 교회는 유기체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날까지 방주의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안에서 썩지 않도록 각자 영적성장에 힘쓰고,교회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각각의 처소에서 열심으로 생활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 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26-28절에는 각지역마다 교회를 세우고 돌아와 선교보고대회를 끝 으로 1차선교여행은 끝납니다. 여러 걱정과 환난가운데도 안디옥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함으로 마무리 짓는 것까지 파송한 교회가 관리하고 끝을 맺도 록 하고 있습니다. 이젠 이방인들에게 말씀의 문이, 믿음의 문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일꾼을 찾고 계시고 묻고 계십니다. [누가 나를 위해서 갈까] 이 물음에 댈바하고 담대히 나가시며, 하나님의 명령과 사명을 감당하시는 믿음의 일꾼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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