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재물 (시49,1-12,마6,20)
본문
요즈음 우리나라는 부정한 재물때문에 나라안팍이 온통 서초동 검찰청사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눈 과 귀를 모으고 있다. 이것은 부정한 돈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다.-대부분 국민이 부정한 재물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량심 이 산증거이다.-우리국민은 지혜로운 국민이요-부정을 싫어하는 깨끗한 백성이다. 참으로 돈은 묘한것이다. 동뭉치를 보아서는 똑같은 화폐뭉치임에 틈림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벌었느냐 따라서 그 돈이 깨끗 하다-부정한 돈이라고 구분한다부정하게 모은 재물은 부정축재라고 한다.-깨끗한 돈을 정재라고 하고 부정한 돈을 부정재라고 한다. 정당하게 땀 흘려 번 돈을 정재라고 하고-부정스럽게 번돈을 부정재라고 한다. 정당하게 번 돈을 한푼 두푼 저축한 돈을 축재라고 한다. 반대로 부당하게 불로소득하여 모든 재물을 부정축재라고 한다. 이것은 현대 경제륜리의 기본문제이다 축재와 부정축재는 기본적으로 다르다.-경제의 기본 윤리이다. 현대사회의 돈은 성공의 척도가 되였다-돈을 벌면 성공했다하고 한다.그래서 성공하기 위해서 매우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다. 돈은 실력이고 자유가 있다.-돈이 없으면 실력이없고 자유가 없다.
현대인들에게 위험스러운것은 돈을 섬기것은 배금사상이다. 돈을 섬기는 사람을 배금주의이요-'마모니즘(mammonism)'이다.-마몬은 돈의 신이다.-돈의 자리가 수단의 자리에서 목적의 자리로 군림하면서-우리의 인격을 파괴시키고 윤리를 탑을 무너져 버렸다. 그래서 돈 때문에 양심의 감각이 혼미 해 버렸다.-돈때문에 생명과 바꾸는 어리석것이 인간이다. 밀림에서 원숭이를 잡는방법이 있다.-둥근 함지박에다 고소하게 콩을 뽁아 속에 넣고 나무에 매달 아놓으면-고소한 냄새에 원숭이가 코을 대보고 드려다 보다가 손을 넣어 꺼내 먹으려고 한다-참으 로 영리한 원숭이다.-
그런데 이 함지박 구멍은 빈손으로는 빠져 나올수가 있어도 주먹을 쥐면 절대 로 빠저나올수없게 만들었다.-원숭이는 콩을 그 큰손으로 한옴큼 콱 쥐었다.
그런데 빠저나오지를 안는다.-걸려든것이다.-콩을 놓으면 살아 날수가 있데-여기서 이 미련한 원숭이는 달콤한 콩욕심에 함지박에 매달려 사람 에게 잡혀가게 된다. 재물에 욕심이 생기면 자기 죽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정당하게 번 재물에 대하여는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 성경에는 게으른자여 개미에게 배우라고 하였다.일하기 실커든 먹지도 말라-하였다.
그러므로 부정재 즉 부정축재는 절대로 바람직 한것이 아니다. 그리고 어떻게 벌었느냐도 중요하고-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다. 돈을 쓰는 것을 용재라고 한다.-어떻게 용재하느냐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다. 정성과 땀으로 번 돈은 아까워서 결코 함부로 낭비할수없다. 불로소득한 부정재를 가지고 물쓰듯 낭비하기 쉽다.-자기돈이라도 잘못쓰면 낭비 요 타락하기 쉽다.-아무리 내 마음대로 번돈이라고 낭비해서 안된다.
돈은 사회적이 성격이 있고 공공적인 속성이있다.-남은 위하여 보람되게 써야 한다. 온 국민이 동고동락하고 공존공영하는 국민이 일등국민이다. 공동체는 나와 너라는 개인이 살아가는 단체것이다. 사치와 이기심과 허영과 향락을 비록 자기돈이라고 해도 사회정의을 위하여 잘써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어 주셨다. 그러나 인생들이 개인적인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것을 자기 몫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 아 름다운 세계의 평화와 행복은 끝이 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만드신 이 세상은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인간과 자연 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가운데 평화를 이루도록 창조하셨다.
그런데 인간들이 저마다 많은 것을 얻기 위하여 대립하고 약육강식의 논리로 부를 축적하면서-<하나님>이 주신 공의와 평화는 깨지고 말았다.
1.재물를 축재에 대한 경고-(약5:2)"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 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하였다. "너회 재물이 녹이 슬었다"는것은 선한일에 사용하지 축적한 재물이 녹이 쓸었 다는 말씀이다. 말세에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구원받기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만물의 영장다운 삶을 살 권리 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에 법적으로 보장해 주신 것이다. 즉,약한 자,곤고한 자, 고아와 과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살핌과 보호를 받도록 하는 율법들을 만 드신 것이다-(출22:23,신10:8,24:17-18). 내가 다른 사람도 보다 부여받은 재물이 많다면 이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기회있을 때마다 약하 고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나눌수있는 덕을 쌓아야 한다. 말세에는 처처에 기근이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는 현상이 나타난다. (마24:7-8)-심판의 날에 결코 유익되지 못할 재물을 쌓아놓고-썩고 좀먹고 녹슬 도록 두지 말라고 하였다.-애지중지하던 재물에 녹이 쓴다면-그 영혼도 불의한 재물을 때문에 부식되어 버리게 버린 다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가난한 이웃을 돌보지 않고 혼자서 호의호식하는 부자가 음부에서 꺼지지 않는 불속에서 타는 것을 알고-"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생각하고 울고 통곡하라"라고 가르쳐 주셨다.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다.-자기가 수고하여 얻은 대가로 분배받아 관리하는 것 뿐이다.-불로소득 하여 축적해서 안된다.-물질을 가지고 다른사람을 농락해서는 안된다. 교인은 물질 거래가 분명해야 한다.-신용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고리채놀리를 해서는 안된다.-사람 을 억울하게 해서 안된다-없어서 억울한데 더구나 소외를 당한다면 그 억울한 신원을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오늘 하루의 일용할 양식이 없는 극도의 빈곤 속에서 신음하는 이웃이 없는지 찾아 우리는 적극적 인 방법으로 도와줄 기회를 찾아야 한다.
3.재물을 갖이고 구원받는 길. 돈 갖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없다. (복음성가)-합창--돈으로도 못가요-하나님 나라--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재물과 <하나님>의 나라는 전혀 별게 문제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재물이 자기를 구원하는 유일한 수단인줄알고 황금이 바로 그들의 <하나님>을 만들고 있다.-두가지를 겸하여 섬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나라에 들어 갈수가 없다. 하루는 (마19:16)"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이런 질문을 했다.-인생의 최대 관심은 영생이다.-이 청년은-"영생을 얻기 위하여 무 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예수>님에게 찾아와 물었다. 그는 어려서 부터 십계명을 잘지켜 전형적인 '유대'인 청년이였다. 이 청년이 영생을 얻기위하여 부지런이 율법을 지켜왔다.-그리고 <예수>님에 찾아와 "내가 무엇 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라는 확인을 한것이다. 인생에게는 참으로 고민이 많다.-말세에는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하신 말씀처 럼 고민하고 살아간 다-무엇이나 한가지도 제대로 해결할수없는 것이 세상일이다. 그래서 인간에게 고민이 많다.-노인은 노인대로 고독과 소외감으로 고민이 있고 젊은이는 당면한 부 조리와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과 회의속에 고민이 하고 있다. 일생 성공을 위하여 밤낮 노력하여 그 목적을 성취한 사람도 허탈해진다. 분명이 인생은 세상에서 절대로 만족할수없다-그래서 허탈하기에 다른것을 계속 얻어볼려고 노력 하고 있으나 그것 역시 마찬가지다.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그렇게 하지말고 진실하고 성결하게 살것은 왜 이렇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 모양이 됫을까-이 저주스러운 자기운명에 대하여 후회한들 이미 위신은 추락된 후다.-올라가기는 어려워도 떨어지기는 쉬운것이다. 성도 여러분-이 세상에 우리의 허탈을 채워줄수없다. 여러분 중대한 또 하나의 중대한 고민은 영혼에 대한 고민이다.
<예수>님 찾아온 청년처럼-온 인류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고민이다 우리의 의식주가 넉 넉하게 해결했다고 해서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인간에게는 누구가 양심의 소리와 영혼의 소리가 있다-나는 먹을 것이 족하다고 해서 그 소리가 들여 오지 않는것이 아니다. 건강하고 갖은 돈이 많다고 해서 들여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은 자기에 대하여 솔직해야 한다-나는 재산도 있고-지식도 있고-명예와 권력이 있다고 해 도-마음에는 평화가없고-기쁨이 없고 초초하고 불안한 마음에 대하여 솔직하게 고백하여 한다. 영생대한 불안-구원얻지 못한 불안을 솔직하게 고백하여야 한다. 현대인들은 참으로 불쌍하다-.약속없는 내일은 짐승같이 살아가는 사람처럼 불쌍한것은 없다.-재물 이 있고 지식이 있으나-영혼구원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청년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다.-.영생문제를 안고 고민하다가 <예수>님 에게 찾아왔다-자기 혼자 고민하지 않고 <예수>님에게 찾아와 여쭈워 보았다.-다른 사람 보기에는 미련하게 보여도 솔직한 이 청년살길을 찾아 <예수>님을 찾아 온것이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고 무엇이라고 조롱한다고 해도 우리는 솔직한 고백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찾아온 사람이다. 이 문제 만큼은 솔직하여야 한다-(요6: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 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인생의 가장귀중한 문제를 해결받으러 찾아왔다. (요10: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 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라고 보증하여 주셨다. 결론으로 <그리스도>인은 물질에 대한 올바른 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명심을 해야할 것은 물질이 신앙생활에 거침돌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한다. 재물은 우리를 자칫 실패의 올무 가운데로 몰아 넣기가 쉽다. 그래서 <주>님은 물질에 대하여 어떻게 처신해야할 것을 강조하셨던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는 삶을 살아야 하며-또 우리 가 갖고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소유물, 우리가 받은 은사,재능,혹은 지식,을 세상을 위하여 쌓지 말라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대상은 니라 신실한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다재물이 악하기 때문이 아니다.-재 물이 악하다면 하늘에서도 악한 것은 필요가 없다. 이제 우리들의 관심이 어디에 집중되 있습니까 (마6: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정신을 다른것에 빼앗겨서 안된다-비록 재물 뿐만 아니라-좋와하는 오락과 취미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서 도 마찬가지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 고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기 때문이다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쓸어 못쓰게 되며."라고 하신 말씀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다. 우리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세상의 모든 것은 부패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절대로 그것이 우리를 만족을 주지 못한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질만한 것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또 다른 어떤 것을 바라는 것은 행복을 찾아 볼려는 착각 때문이다 우리 사람들은 잠시는 즐기나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 젊은이들이 좋아 하는 것과 노인들이 좋아하는 대상이 다르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노인들이 싫어하고-노인들이 좋아하는 것은 젊은이 들이 싫어한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못간다.-아름다운 용모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육체도 마찬가지다.-다양한 재주도 마찬가지다. "땅에는 모든 것은 좀이 들고 동록이 쓸기 때문이다.땅에서는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 라"고 하셨다. 세상에는 도적이 많고-세상에는 질병도 도사리고 있다.세상에는 실패도 많다. 세상에서는 죽음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래서 세상에서 무었인가를 붙들고 있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모든것을 하늘에 간직하자-영혼-재물-모든삶 일절 하늘에 간직하자.-그래야 도적질당하지 않고-동록이 쓸지 않을것이다. (마6;20)"너희를 위하여 보물은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질도 못 하느니라"고 하시었다. (벧전1;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고 했다.
그런데 어떻게 벌었느냐 따라서 그 돈이 깨끗 하다-부정한 돈이라고 구분한다부정하게 모은 재물은 부정축재라고 한다.-깨끗한 돈을 정재라고 하고 부정한 돈을 부정재라고 한다. 정당하게 땀 흘려 번 돈을 정재라고 하고-부정스럽게 번돈을 부정재라고 한다. 정당하게 번 돈을 한푼 두푼 저축한 돈을 축재라고 한다. 반대로 부당하게 불로소득하여 모든 재물을 부정축재라고 한다. 이것은 현대 경제륜리의 기본문제이다 축재와 부정축재는 기본적으로 다르다.-경제의 기본 윤리이다. 현대사회의 돈은 성공의 척도가 되였다-돈을 벌면 성공했다하고 한다.그래서 성공하기 위해서 매우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다. 돈은 실력이고 자유가 있다.-돈이 없으면 실력이없고 자유가 없다.
현대인들에게 위험스러운것은 돈을 섬기것은 배금사상이다. 돈을 섬기는 사람을 배금주의이요-'마모니즘(mammonism)'이다.-마몬은 돈의 신이다.-돈의 자리가 수단의 자리에서 목적의 자리로 군림하면서-우리의 인격을 파괴시키고 윤리를 탑을 무너져 버렸다. 그래서 돈 때문에 양심의 감각이 혼미 해 버렸다.-돈때문에 생명과 바꾸는 어리석것이 인간이다. 밀림에서 원숭이를 잡는방법이 있다.-둥근 함지박에다 고소하게 콩을 뽁아 속에 넣고 나무에 매달 아놓으면-고소한 냄새에 원숭이가 코을 대보고 드려다 보다가 손을 넣어 꺼내 먹으려고 한다-참으 로 영리한 원숭이다.-
그런데 이 함지박 구멍은 빈손으로는 빠져 나올수가 있어도 주먹을 쥐면 절대 로 빠저나올수없게 만들었다.-원숭이는 콩을 그 큰손으로 한옴큼 콱 쥐었다.
그런데 빠저나오지를 안는다.-걸려든것이다.-콩을 놓으면 살아 날수가 있데-여기서 이 미련한 원숭이는 달콤한 콩욕심에 함지박에 매달려 사람 에게 잡혀가게 된다. 재물에 욕심이 생기면 자기 죽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정당하게 번 재물에 대하여는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 성경에는 게으른자여 개미에게 배우라고 하였다.일하기 실커든 먹지도 말라-하였다.
그러므로 부정재 즉 부정축재는 절대로 바람직 한것이 아니다. 그리고 어떻게 벌었느냐도 중요하고-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다. 돈을 쓰는 것을 용재라고 한다.-어떻게 용재하느냐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다. 정성과 땀으로 번 돈은 아까워서 결코 함부로 낭비할수없다. 불로소득한 부정재를 가지고 물쓰듯 낭비하기 쉽다.-자기돈이라도 잘못쓰면 낭비 요 타락하기 쉽다.-아무리 내 마음대로 번돈이라고 낭비해서 안된다.
돈은 사회적이 성격이 있고 공공적인 속성이있다.-남은 위하여 보람되게 써야 한다. 온 국민이 동고동락하고 공존공영하는 국민이 일등국민이다. 공동체는 나와 너라는 개인이 살아가는 단체것이다. 사치와 이기심과 허영과 향락을 비록 자기돈이라고 해도 사회정의을 위하여 잘써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어 주셨다. 그러나 인생들이 개인적인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것을 자기 몫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 아 름다운 세계의 평화와 행복은 끝이 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만드신 이 세상은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인간과 자연 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가운데 평화를 이루도록 창조하셨다.
그런데 인간들이 저마다 많은 것을 얻기 위하여 대립하고 약육강식의 논리로 부를 축적하면서-<하나님>이 주신 공의와 평화는 깨지고 말았다.
1.재물를 축재에 대한 경고-(약5:2)"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 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하였다. "너회 재물이 녹이 슬었다"는것은 선한일에 사용하지 축적한 재물이 녹이 쓸었 다는 말씀이다. 말세에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구원받기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만물의 영장다운 삶을 살 권리 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에 법적으로 보장해 주신 것이다. 즉,약한 자,곤고한 자, 고아와 과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살핌과 보호를 받도록 하는 율법들을 만 드신 것이다-(출22:23,신10:8,24:17-18). 내가 다른 사람도 보다 부여받은 재물이 많다면 이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기회있을 때마다 약하 고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나눌수있는 덕을 쌓아야 한다. 말세에는 처처에 기근이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는 현상이 나타난다. (마24:7-8)-심판의 날에 결코 유익되지 못할 재물을 쌓아놓고-썩고 좀먹고 녹슬 도록 두지 말라고 하였다.-애지중지하던 재물에 녹이 쓴다면-그 영혼도 불의한 재물을 때문에 부식되어 버리게 버린 다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가난한 이웃을 돌보지 않고 혼자서 호의호식하는 부자가 음부에서 꺼지지 않는 불속에서 타는 것을 알고-"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생각하고 울고 통곡하라"라고 가르쳐 주셨다.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다.-자기가 수고하여 얻은 대가로 분배받아 관리하는 것 뿐이다.-불로소득 하여 축적해서 안된다.-물질을 가지고 다른사람을 농락해서는 안된다. 교인은 물질 거래가 분명해야 한다.-신용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고리채놀리를 해서는 안된다.-사람 을 억울하게 해서 안된다-없어서 억울한데 더구나 소외를 당한다면 그 억울한 신원을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오늘 하루의 일용할 양식이 없는 극도의 빈곤 속에서 신음하는 이웃이 없는지 찾아 우리는 적극적 인 방법으로 도와줄 기회를 찾아야 한다.
3.재물을 갖이고 구원받는 길. 돈 갖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없다. (복음성가)-합창--돈으로도 못가요-하나님 나라--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재물과 <하나님>의 나라는 전혀 별게 문제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재물이 자기를 구원하는 유일한 수단인줄알고 황금이 바로 그들의 <하나님>을 만들고 있다.-두가지를 겸하여 섬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나라에 들어 갈수가 없다. 하루는 (마19:16)"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이런 질문을 했다.-인생의 최대 관심은 영생이다.-이 청년은-"영생을 얻기 위하여 무 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예수>님에게 찾아와 물었다. 그는 어려서 부터 십계명을 잘지켜 전형적인 '유대'인 청년이였다. 이 청년이 영생을 얻기위하여 부지런이 율법을 지켜왔다.-그리고 <예수>님에 찾아와 "내가 무엇 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라는 확인을 한것이다. 인생에게는 참으로 고민이 많다.-말세에는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하신 말씀처 럼 고민하고 살아간 다-무엇이나 한가지도 제대로 해결할수없는 것이 세상일이다. 그래서 인간에게 고민이 많다.-노인은 노인대로 고독과 소외감으로 고민이 있고 젊은이는 당면한 부 조리와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과 회의속에 고민이 하고 있다. 일생 성공을 위하여 밤낮 노력하여 그 목적을 성취한 사람도 허탈해진다. 분명이 인생은 세상에서 절대로 만족할수없다-그래서 허탈하기에 다른것을 계속 얻어볼려고 노력 하고 있으나 그것 역시 마찬가지다.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그렇게 하지말고 진실하고 성결하게 살것은 왜 이렇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 모양이 됫을까-이 저주스러운 자기운명에 대하여 후회한들 이미 위신은 추락된 후다.-올라가기는 어려워도 떨어지기는 쉬운것이다. 성도 여러분-이 세상에 우리의 허탈을 채워줄수없다. 여러분 중대한 또 하나의 중대한 고민은 영혼에 대한 고민이다.
<예수>님 찾아온 청년처럼-온 인류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고민이다 우리의 의식주가 넉 넉하게 해결했다고 해서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인간에게는 누구가 양심의 소리와 영혼의 소리가 있다-나는 먹을 것이 족하다고 해서 그 소리가 들여 오지 않는것이 아니다. 건강하고 갖은 돈이 많다고 해서 들여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은 자기에 대하여 솔직해야 한다-나는 재산도 있고-지식도 있고-명예와 권력이 있다고 해 도-마음에는 평화가없고-기쁨이 없고 초초하고 불안한 마음에 대하여 솔직하게 고백하여 한다. 영생대한 불안-구원얻지 못한 불안을 솔직하게 고백하여야 한다. 현대인들은 참으로 불쌍하다-.약속없는 내일은 짐승같이 살아가는 사람처럼 불쌍한것은 없다.-재물 이 있고 지식이 있으나-영혼구원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청년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다.-.영생문제를 안고 고민하다가 <예수>님 에게 찾아왔다-자기 혼자 고민하지 않고 <예수>님에게 찾아와 여쭈워 보았다.-다른 사람 보기에는 미련하게 보여도 솔직한 이 청년살길을 찾아 <예수>님을 찾아 온것이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고 무엇이라고 조롱한다고 해도 우리는 솔직한 고백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찾아온 사람이다. 이 문제 만큼은 솔직하여야 한다-(요6: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 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인생의 가장귀중한 문제를 해결받으러 찾아왔다. (요10: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 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라고 보증하여 주셨다. 결론으로 <그리스도>인은 물질에 대한 올바른 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명심을 해야할 것은 물질이 신앙생활에 거침돌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한다. 재물은 우리를 자칫 실패의 올무 가운데로 몰아 넣기가 쉽다. 그래서 <주>님은 물질에 대하여 어떻게 처신해야할 것을 강조하셨던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는 삶을 살아야 하며-또 우리 가 갖고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소유물, 우리가 받은 은사,재능,혹은 지식,을 세상을 위하여 쌓지 말라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대상은 니라 신실한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다재물이 악하기 때문이 아니다.-재 물이 악하다면 하늘에서도 악한 것은 필요가 없다. 이제 우리들의 관심이 어디에 집중되 있습니까 (마6: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정신을 다른것에 빼앗겨서 안된다-비록 재물 뿐만 아니라-좋와하는 오락과 취미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서 도 마찬가지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 고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기 때문이다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쓸어 못쓰게 되며."라고 하신 말씀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다. 우리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세상의 모든 것은 부패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절대로 그것이 우리를 만족을 주지 못한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질만한 것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또 다른 어떤 것을 바라는 것은 행복을 찾아 볼려는 착각 때문이다 우리 사람들은 잠시는 즐기나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 젊은이들이 좋아 하는 것과 노인들이 좋아하는 대상이 다르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노인들이 싫어하고-노인들이 좋아하는 것은 젊은이 들이 싫어한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못간다.-아름다운 용모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육체도 마찬가지다.-다양한 재주도 마찬가지다. "땅에는 모든 것은 좀이 들고 동록이 쓸기 때문이다.땅에서는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 라"고 하셨다. 세상에는 도적이 많고-세상에는 질병도 도사리고 있다.세상에는 실패도 많다. 세상에서는 죽음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래서 세상에서 무었인가를 붙들고 있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모든것을 하늘에 간직하자-영혼-재물-모든삶 일절 하늘에 간직하자.-그래야 도적질당하지 않고-동록이 쓸지 않을것이다. (마6;20)"너희를 위하여 보물은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질도 못 하느니라"고 하시었다. (벧전1;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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